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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WIND BELL

US Pres. Trump's famous address in National Assembly full in Korean,트럼프 대통령 한국 방문과 명강연은 남북한에 큰 특은의 기회 !, US Pres.Trump visit Korea penisula,,,!

글 : Msgr. B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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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국회 연설 국어 전문]
 
  최근 30여년 동안, 처음 들어보는 외국 지도자의 명강연! 한국의 어느 정치인이나 종교인이나, 오늘의 한국 사회 그 어느 지도자들한테서도 들어보지 못한, 진솔하고, 자신감과 정의감에 넘치는 명 강연! [트럼프 대통령 국회 연설 국어 전문] ! Videtur nobis propheta humani generis pro justitia, pro veritate, et hominum pro libertate hodie in mundo ! Deo gratias ! US President, D.Trump is a really true, right, and, capable leader of today for all the human being in the world ! 영어 전체 원문을 보고 싶은데,,,! Msgr. Byon 

트럼프 미국 대통령 국회연설 전문(영문 추가) “변명의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힘의 시대다. 평화를 원한다면 늘 강력해야 한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35분간 연설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6.25 전쟁 후 한국이 이룩한 눈부신 성취를 구체적으로 열거하며 찬사를 보냈고, 많은 시간을 할애해 지상 최악의 독재 국가를 만든 북한 독재자를 맹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인권 탄압 사례를 하나씩 거론하며 비난하며 노예 상태에 신음하는 북한 주민들에게 깊은 동정심을 보여 국회 본회의장을 숙연하게 만들기도 했다. 아래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문 번역본과 영어 연설 원문을 소개한다.

글 | 조선pub 페이스북메일보내기 기사보내기

본문이미지

  US Pres. Trump's famous address in National Assembly. 

< full sentences in English &  in Korean>


대한민국 국회에서 연설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뉴시스


친애하는 정세균 의장님 존경하는 국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신사숙녀 여러분.

이곳 국회본회의장에서 말씀드릴 수 있는 기회, 미국민을 대표해 대한민국 국민에게 연설할 수 있는 특별한 영광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한국에 머무는 짧은 시간동안 멜라니아와 나는 한국의 고전적이면서도 근대적인 모습에 경외감을 느꼈으며 여러분의 따뜻한 환대에 큰 감명을 받았다. 어젯밤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청와대에서 있었던 멋진 연회에서 우리를 극진히 환대했다. 우리는 군사협력 증진과 공정성 및 호혜의 원칙하에 양국간 통상관계를 개선하는 데 있어 생산적인 논의를 가졌다. 이번 방문 일정 내내 한미 양국의 오랜 우애를 기념할 수 있어 기뻤고 영광이었다.

우리 양국의 동맹은 전쟁의 시련 속에서 싹텄고 역사의 시험을 통해 강해졌다. 인천 상륙작전에서 폭찹 전투에 이르기까지 한미장병들은 함께 싸웠고 함께 산화했으며 함께 승리했다. 근 67년 전 1951년 봄 양국 군은 오늘 우리가 함께하고 있는 서울을 탈환했다. 우리 연합군이 공산군으로부터 수도 지역을 탈환하기 위해 큰 사상자를 낸 것이 그것으로 그해 두번째였다. 그 이후 수주, 수개월에 걸쳐 우리 양국 군은 험준한 산을 묵묵히 전진했으며 혈전을 치렀다. 때로는 후퇴하면서도 이들은 북진했고 선을 형성했다. 그 선은 오늘날 탄압받는 자들과 자유로운 자들을 가르는 선이 됐다. 그리고 한미 장병들은 그 선을 70년 가까이 함께 지켜나가고 있다. 1953년 정전협정에 서명했을 당시 3만6000여 미국인이 한국전에서 전사했으며 15만명이 부상을 입었다. 굉장히 큰 부상을 입었다. 이들은 영웅이며 우리는 그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우리는 또한 한국인들이 자유를 위해 치렀던 엄청난 대가에 경의를 표하며 이를 기억한다. 한국은 수십만의 용감한 장병들과 셀 수 없이 무고한 시민들을 끔찍한 전쟁으로 잃었다. 이 아름다운 서울의 대부분은 초토화됐다. 한국의 많은 지역에 전쟁의 상흔이 남았으며 그리고 한국의 경제는 큰 영향을 받았다. 하지만 전 세계가 알다시피 그 이후 두 세대에 걸쳐 기적과도 같은 일이 한반도 남쪽에서 일어났다. 한 가구씩 한 도시씩 한국민들은 이 나라를 오늘의 모습으로 바꾸어 놓았다. 한국은 이제 전 세계적으로 훌륭한 국가로 발돋움했다 그리고 이에 대해서 축하의 말씀 드린다.

한평생이 채 되기도 전에 한국은 끔찍한 참화를 딛고 일어나 지구상 가장 부강한 국가의 반열에 올랐다. 오늘날 한국 경제규모는 1960년과 비교해 350배에 이르고 교역은 근 1900배 가까이 증가했다. 평균 수명 역시 53년에 불과했던 것이 이제는 82세 이상이 됐다. 내가 선거에서 했던 것처럼 이 사실을 축하하고자 한다.

미국은 마찬가지로 기적과 같은 일을 경험하고 있다. 우리의 주식 시장은 어느 때보다도 활황을 누리고 있다. 그리고 실업률은 17년째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우리는 ISIS를 물리쳤고 사법부를 강화하고 있다. 그리고 훌륭한 대법원장을 모셨다. 그리고 훨씬 더 많은 사례가 있다. 한반도 주변에 배치되어 있는 것들이 큰 항공모함이다. 이 항공모함에는 F-35가 장착돼있으며 15대 전투기가 들어가 있다. 그리고 우리는 핵잠수함을 적절하게 포지셔닝 해두고 있다.

미국은 제 행정부 안에서 완전하게 군사력을 구축하고 있으며 수천억에 달하는 돈을 지출해서 가장 새롭고 가장 발전된 무기체제를 획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것이 지금 현재 전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나는 힘을 통해 평화를 유지하고자 한다.

우리는 한국이 그 어떤 나라보다도 한국이 더 잘되길 원하고 이에 대해서 많은 도움을 드리고 있다. 그리고 이를 위해 어떤 누가 이해할 수 있는 것보다 이에 대해 동조하고 있다. 나는 한국이 너무나 성공적인 국가로 발전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우리의 신뢰할 수 있는 동맹국이라는 것을 믿는다. 그리고 미래에도 그렇게 될 것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한국이 이루어낸 것은 정말로 큰 감명을 주고 있다. 한국의 경제적인 탈바꿈은 정치적은 탈바꿈으로도 이어졌다. 주권 한국의 자긍심은 독립적인 국민들이 스스로 통치할 권리를 요구했다. 한국인들은 1988년 자유총선을 치뤘다. 이것이 한국이 첫 올림픽을 개최한 바로 그 해다. 곧이어 한국인들은 30년 만에 첫 문민 대통령을 배출했다. 그리고 여러분의 손으로 이룩한 나라가 금융위기에 처했을 때 수백명씩 줄을 지어 가장 값나가는 물건들을 내놓았다. 여러분들의 결혼반지, 가보, 황금 행운의 열쇠를 내놓으며 자녀들의 더 나은 미래를 담보하고자 했던 것들이 바로 여러분들이다.

여러분의 금은 단순한 금전적 가치 그 이상이며 이것은 땀과 정신의 업적이다. 지난 수십년간 한국의 과학자와 공학자들이 너무나 많은 훌륭한 것들을 발견해냈다. 여러분들이 기술의 한계를 확대하고 기적적인 의학적 치료법을 개척하며 우주의 불가사의를 풀어내는 리더로 부상했다. 한국 작가들은 연간 약 4만권의 책을 저술하고 있다. 한국 음악가들은 전세계에 콘서트장을 메우고 있다. 한국 학생들의 대학 졸업률은 전세계 최고 수준에 달하고 있다. 한국의 골프선수들은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갖추고 있다. 사실은 그리고 제가 무슨 말씀 드릴지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US오픈의 여성 골프들은 올해 그 대회를 뉴저지에 있는 트럼프 골프장에서 열렸다. 그리고 훌륭한 한국 여성골프들이 박성현씨가 바로 여기서 승리했다. 전세계 10위권에 드는 훌륭한 선수다. 세계 4대 골프선수들이 모두 한국출신이다. 축하드린다.

이곳 서울에서는 63빌딩이나 롯데월드 타워같은 멋진 건축물들이 하늘을 수놓고 있다. 여러 성장산업에 근로자들의 일터가 되고 있다. 한국인들은 이제 굶주린 이들에게 식량을 제공하고 테러에 맞서며 전세계에서 문제 해결에 힘이 되고 있다. 몇달 후면 여러분들은 23차 동계 올림픽이라는 멋진 행사를 개최하게 된다. 행운을 빈다.

한국의 기적은 자유국가의 병력이 진격했었던 곳, 즉 이곳으로부터 24마일 북쪽까지 미쳤다. 그리고 기적은 거기에서 멈춘다. 거기서 모두 끝난다. 거기서 바로 멈춰지는 것이다. 번영은 거기서 끝나고 북한이라는 교도국가가 시작된다. 북한 노동자들은 끔찍하게 긴 시간을 견디기 힘든 조건에서 무보수로 일한다. 최근에는 전 노동 인구에게 70일 연속 노동을 하든지 아니면 하루치 휴식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라는 명령이 내려졌다. 가족들은 배관도 갖춰있지 않은 가정에서 생활하고 전기를 쓰는 가정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부모들은 교사에게 촌지를 건내며 자녀들이 강제노역에서 구제될 것이라는 희망을 갖는다.

백만 이상의 북한 주민들이 1990년대 기근으로 사망했고 더 많은 사람들이 기아로 계속 목숨을 잃고 있다. 5세 미만 영유아 중 거의 30%가 영양실조로 인한 발육부진에 시달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2년과 2013년 북한체제는 2억불로 추정되는 돈, 즉 주민들의 생활수준 향상에 배분한 액수의 절반에 가까운 액수를 대신 더 많은 기념비, 탑, 동상을 건립해서 독재자를 우상화하는데 썼다. 북한 경제가 거둬들이는 수익은 비뚫어진 체제에 대한 충성도에 따라 배분된다.

주민들을 동등한 시민으로 여기기는커녕 이 잔인한 독재자는 주민들을 저울질하고 점수 매기고 국가에 대한 이들의 충성도를 너무나도 자의적으로 평가해서 이들에게 등급을 매긴다. 충성도에서 높은 점수를 딴 사람들은 수도인 평양에 거주할 수 있다. 점수가 가장 낮은 사람들은 먼저 아사한다. 한 사람의 작은 위반, 예를 들면 버려진 신문지에 인쇄된 독재자의 얼굴에 실수로 얼룩을 묻히거나 하면 이것이 그 사람의 가족 전체 사회 신용등급에 수십년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리고 10만으로 추정되는 북한 주민들이 노동수용소에서 강제 노역을 하고 고문과 기아, 강간, 살인을 견뎌내며 고통받고 있다.

알려진 한 사례에서는 한 9살 소년이 10년간 수감생활을 하게 됐다. 이것은 이 아이의 조부가 반역죄로 고발당했기 때문이다. 또 한 사례에서는 한 학생이 김정은의 삶에 대한 세부사항 하나를 잊었다는 이유로 학교에서 구타를 당했다. 군인들은 외국인을 납치해서 이들을 북한 첩보원의 어학교사로 일하게 만든다. 전쟁 전에 기독교의 근거지였던 곳이었지만 이제는 기독교인들과 기타 다른 종교인들 중 기도를 하거나 종교 서적을 보유했다가 적발되면 억류와 고문,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처형까지도 감수해야 한다. 북한 여성들은 인종적으로 열외에 있다고 감지되는 태아를 강제로 낙태시켜야 한다. 이 아이들이 출생하면 아이들은 신생아 때 살해된다.

중국인 아버지를 둔 한 아기는 바구니에 담긴 채 끌려갔다. 경비대는 이 아이가 살 가치가 없다고 말했다. 왜 중국을 도와야겠다는 의무감을 느껴야 하는가? 북한 생활이 너무나 끔찍하기 때문에 주민들은 정부 관료에게 뇌물을 주고 해외에 팔려간다고 한다. 차라리 노예가 되기를 원하는 것이다. 도망을 치고자 시도하게 되면 사형에 처해질 수 있는 범죄가 된다. 사형에 탈출한 사람은 이렇게 말했다. “지금 생각하면 나는 사람이 아니라 동물에 더 가까웠다. 북한을 떠나고 나서야 나는 삶이 어떤 것인지 깨달았다”고 말이다.

오늘 한반도에서 우리는 역사의 실험실에서 벌어진 비극적 실험의 결과를 목도하고 있다. 이것은 하나의 민족, 두 개의 한국에 대한 이야기다. 한쪽 한국에서는 사람들이 스스로의 국가와 삶을 꾸려나가고 자유와 정의, 문명과 성취의 미래를 선택했다. 다른 한쪽 한국은 부패한 지도자들이 압제와 파시즘, 탄압에 기저해 주민들을 감옥에 가뒀다. 이 실험의 결과가 이제 도출되었고 그 결과는 너무나도 극명하다.

1950년 한국 전쟁 발발 시 두 한국의 일인당 GDP는 거의 동일했다. 1990년대 들어서서 한국의 돈은 북한에 비해 10배를 넘어섰다. 그리고 오늘날 한국 경제는 북한 대비 40배 이상에 달하고 있다. 그러니까 동일선상에서 출발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제는 40배 이상 성장했다는 말이다. 굉장히 잘하고 계신 것이라 생각한다. 북한이 초래한 고통을 고려하면 북한 독재자가 왜 점점 필사적으로 주민들이 극명한 대비를 알아차리지 못하게 해야했는지는 그다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북한 체제는 무엇보다도 진실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외부 세계에 접촉을 전면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오늘 나의 이 연설뿐 아니라 한국 생활의 가장 평범한 사실조차도 북한에서는 금단의 지식이다. 서구와 한국의 음악 역시 금지되어 있다. 해외 매체를 소유하고 있는 것도 범죄이며 이것은 사형에 처해질 수 있는 범죄다. 그리고 주민들이 서로서로를 감시한다. 이들의 집은 언제든지 수색을 당할 수 있다. 모든 행동이 정찰의 대상이 된다. 북한은 종교집단처럼 통치되고 있다. 이 군사적 이단 국가의 중심에는 정복된 한반도와 노예가 되어버린 한국인들을 보호자로서 통치하는 것이 지도자의 운명이라는 믿음이 자리하고 있다.

한국이 성공할수록 더 결정적으로 한국은 김정은 체제의 중심의 어두운 환상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 번영하는 한국의 존재 자체가 북한 독재체제의 생존을 위협한다. 서울과 국회는 살아있는 증거다. 자유롭고 독립적인 한국이 강력하고 최고이며 자랑스러울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서는 국가의 힘이 폭군의 가짜 영광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강력하고 위대한 한국 국민의 진정한 영광에서 그 힘이 나온다. 한국인들은 자유롭게 살면서 번창하고 예배하고 사랑하며 삶을 만들고 자신의 운명을 만들어갈 수 있다. 한국에서는 그 어떠한 독재자도 할 수 없었던 것을 한국 국민이 해냈다. 스스로 책임지고 미래의 주도권을 가졌다. 꿈이 있었는데 코리안드림을 현실로 만들어냈다. 여러분께서는 한강의 기적을 만들었다. 우리는 서울의 멋진 스카이라인에서부터 들과 산봉우리의 아름다운 경관들을 본다.

여러분은 자유롭게 행복하게 그리고 여러분만의 아름다운 방법으로 이를 성취했다. 이렇게 훌륭한 나라와 여러분의 성공은 불안함과 경종, 심지어 겁먹음에 가장 큰 원인이 될 수 있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김정은 체제는 나라 밖에서 갈등을 모색한다. 나라 안으로부터의 실패를 눈을 돌리기 위해서다. 휴전 이후 북한은 미국인과 한국인들에 대해 수없이 공격했다. 용맹한 미 해군들을 붙잡아 고문했고, 반복해서 헬기들을 공격했으며 또한 69년에 미국 정찰기를 격추시켜서 31명의 미군을 사망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북한 체제는 수없이 한국에 침투했고 고위지도자 암살을 시도했으며 한국 함선들을 공격했고 오토 웜비어를 공격해 결국 이 젊은이가 죽음에 이르도록 했다. 이 와중에 북한 체제는 핵무기를 추구했다. 잘못된 희망을 갖고 협박으로 자신의 궁극적인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믿었다. 우리는 이러한 목표가 이루어지도록 하지 않을 것이다. 그 목표는 바로 한국을 밑에 두는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일이 결코 일어나지 않도록 할 것이다.

북한체제는 핵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을 추구하면서 지금까지 미국과 동맹국이 했던 모든 보장과 합의 약속을 어겼다. 94년에 플루토늄을 동결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약속의 혜택은 거두면서도 동시에 불법적으로 핵 활동을 지속했다. 2005년에는 수년간 외교활동이 있었는데 그때 독재체제는 핵을 단념하고 비확산조약에 복귀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돌아오지 않고 오히려 포기하겠다고 한 무기를 협상했다. 2009년에 미국은 다시 한번 협상하기로 했다. 북한에 관여를 제시했다. 북한체제의 답은 한국 해군 함정을 침몰시키고 46명의 해군을 사망하게 했다.

지금까지도 북한은 계속해서 미국 측과 일본 영토에 미사일을 발사하고 핵실험을 하며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개발하여 미국 자체를 위협하려고 한다. 북한 체제는 미국의 과거 자제를 유약함으로 해석했다. 이것은 치명적인 오산이 될 것이다. 이는 우리 정부는 매우 다른 행정부다. 과거의 행정부와 비교했을 때 다른 행정부다. 오늘 나는 우리 양국뿐 아니라 모든 문명국가를 대신해 북한에 말한다. 우리를 과소평가하지 말라. 또한 우리를 시험하지도 말라. 우리는 공동의 안보, 우리가 공유하는 번영, 그리고 신성한 자유를 방어할 것이다.

우리는 이 멋진 한반도의 가느다란 선을 긋는 것을 선택하지 않았다. 전 세계 역사 속에서 이 선은 여기 남아있다. 이 선은 평화와 전쟁, 품위와 악행 법과 폭정, 희망과 절망 사이에 그려진 선이다. 이 선은 많은 장소에서 수차례에 걸쳐 역사 속에서 그어졌다. 이 선을 지키는 것이 자유국가가 늘 해야 하는 선택이다. 우리는 유약함의 대가와 이것들을 지켜야 하는 위험을 같이 배웠다.

미국 국민은 나치즘, 제국주의, 공산주의, 테러와의 싸움을 하면서 그들의 생명을 걸었다. 미국은 갈등이나 대치를 원하지 않는다. 결코 그로부터 도망치지 않을 것이다. 역사에는 버림받은 체제가 많다. 그들은 어리석게 미국의 결의를 시험했던 체제들이다. 우리 과거를 되돌아보고 더 상 의심치 말아야 한다. 우리는 미국이나 동맹국이 협박, 혹은 공격받는 것을 허용치 않을 것이다. 우리는 미국 도시들이 파괴위협 는 것을 허용치 않을 것이다. 우리는 협박받지 않을 것이다. 최악의 잔혹이 이곳에서 반복되도록 하지 않을 것이다. 생명을 걸었던 땅이다.

바로 그래서 저는 이곳에 왔다. 자유롭고 번영하는 한국의 평화를 사랑하는 국가들을 위해 메시지를 들고 왔다. 변명의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힘의 시대다. 평화를 원한다면 우리는 늘 강력해야 한다.

세계는 악당체제의 위협을 관용할 수 없다. 핵 참화로 세계를 위협하는 체제를 관용할 수 없다. 책임지는 국가들은 힘을 합쳐 북한의 잔혹한 체제를 고립시켜야 한다. 어떤 형태의 지원이나 공급, 용인을 규정해야 한다. 모든 국가들 중국, 러시아도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완전히 이행하고 체제와의 외교 관계를 격하시키고 모든 무역 관계를 단절시킬 것을 촉구한다. 우리의 책임이자 의무는 이 위험에 함께 대처하는 것이다. 기다릴수록 위험은 증가하고 선택지는 적어지기 때문이다.

이 위협을 무시하거나 혹은 가능하게 하는 국가들에게 말한다. 이 위기의 무게가 여러분의 양심을 누를 것이다. 이곳 한반도에 온 것은 북한 독재체제의 지도자에게 직접적으로 전할 메시지가 있어서다. 당신이 획득하고 있는 무기는 당신을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체제를 심각한 위험에 빠뜨린다. 어두운 길로 향하는 한걸음 한걸음이 당신이 직면할 위협을 증가시킬 것이다. 북한은 당신의 할아버지가 그리던 낙원이 아니다. 그 누구도 가서는 안 되는 지옥이다. 하지만 당신이 지은 신과 인간에 대한 범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나은 미래를 위한 길을 제시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이것의 출발은 공격을 중단시키고 탄도미사일 개발을 멈추며 안전하고 검증가능한 총체적인 비핵화다.

하늘에서 한반도를 바라보면 눈부신 빛이 남쪽에 가득하고 뚫을 수 없는 어둠의 덩어리가 북쪽을 차지하고 있다. 우리는 빛과 번영의 평화의 미래를 원한다. 하지만 우리가 이 같은 빛을 논의할 수 있는 준비가 된 경우는 북한 지도자들이 도발을 멈추고 핵 프로그램을 폐기하는 경우다. 북한의 악한 체제는 한 가지는 맞게 보고 있다. 바로 한 민족이 운명은 영광스럽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모습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잘못 알고 있다. 한 민족의 운명은 억압의 굴레 속에서 고통받는 것이 아니라 영광의 자유 속에서 번영하는 것이다.

한국인들이 한반도에서 이룩한 것은 한국의 승리, 그 이상이다. 인류의 정신을 믿는 모든 국가들에게 승리다. 우리가 바라기는 곧 여러분의 북한 형제 자매들이 신이 뜻한 인생을 충만히 누리는 것이다. 한국은 우리에게 무엇이 가능한지를 보여줬다. 단지 몇십년 간의 기간 동안 근면, 용기, 재능만을 갖고 여러분은 전쟁으로 폐허가 된 이 땅을 부와 풍부한 문화와 심오한 정신을 갖춘 축복받은 나라로 바꾸어 놓았다. 한국은 모든 가정들이 잘 살고 모든 어린이들이 빛날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냈다.

이러한 한국은 강력하고 위대하게 국가들 사이에 서 있다. 자주적이고 자랑스러우며 평화를 사랑하는 국가들 사이에 있다. 우리는 국민을 존중하고 자유를 소중히 여기며 주권을 간직하고 스스로 운명을 만드는 나라다. 모든 인간의 존엄성을 확인하며 모든 사람들의 완전한 잠재력을 우리는 믿고 있다. 우리는 항상 준비되어 우리 국민의 이해를 보호한다. 잔인한 야심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한다. 우리는 함께 자유로운 하나의 한국, 안전한 한반도, 가족의 재회를 꿈꾼다.

우리는 남북을 잇는 고속도로, 가족들의 만남, 핵 악몽은 가고 아름다운 평화의 약속이 오는 날을 꿈꾼다. 그날이 올 때까지 우리는 강하고 방심하지 않으며 우리의 눈은 북한에 고정되어 있고 가슴은 모든 한국인들이 자유롭게 살 그날을 위해 기도할 것이다. 감사합니다. 신께서 한국 국민들과 미국을 축복하시기를 기원한다.


트럼프 대통령 연설 영어 원문 전문


Assembly Speaker Chung, distinguished members of this assembly, ladies and gentlemen, thank you for the extraordinary privilege to speak in this great chamber, and to address your people on behalf of the great people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In our short time in your country, Melania and I have been awed by its ancient, modern wonders, and we are deeply moved by the warmth of your welcome.

Last night, President and Mrs. Moon showed us incredible hospitality in a beautiful reception at the Blue House. We had productive discussions on increasing military cooperation and improving the trade relationship between our nations on the principle of fairness and reciprocity.

Through this entire visit, it has been both our pleasure and our honor to create and celebrate a long friendship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the Republic of Korea.

This alliance between our nations was forged in the crucible of war and strengthened by the trials of history. From the Inchon landings to Pork Chop Hill, American and South Korean soldiers have fought together, sacrificed together, and triumphed together.

Almost 67 years ago, in the spring of 1951, they recaptured what remained of this city, where we are gathered so proudly today. It was the second time in a year that our combined forces took on steep casualties to retake this capital from the Communists.

Over the next weeks and months, the men soldiered through steep mountains and bloody, bloody battles. Driven back at times, they willed their way north to form the line that today divides the oppressed and the free. And there, American and South Korean troops have remained together holding that line for nearly seven decades.

By the time the armistice was signed in 1953, more than 36,000 Americans had died in the Korean War, with more than 100,000 others very badly wounded. They are heroes, and we honor them.

We also honor and remember the terrible price the people of your country paid for their freedom. You lost hundreds of thousands of brave soldiers and countless innocent civilians in that gruesome war.

Much of this great city of Seoul was reduced to rubble. Large portions of the country were scarred severely, severely hurt by this horrible war. The economy of this nation was demolished.

But as the entire world knows, over the next two generations, something miraculous happened on the southern half of this peninsula. Family by family, city by city, the people of South Korea built this country into what is today one of the great nations of the world. And I congratulate you.

In less than one lifetime, South Korea climbed from total devastation to among the wealthiest nations on Earth. Today your economy is more than 350 times larger than what it was in 1960. Trade has increased 1,900 times. Life expectancy has risen from just 53 years to more than 82 years today.

Like Korea, and since my election exactly one year ago today, I celebrate with you.

The United States is going through something of a miracle itself. Our stock market is at an all-time high. Unemployment is at a 17-year low. We are defeating ISIS. We are strengthening our judiciary, including a brilliant Supreme Court justice, and on and on and on.

Currently stationed in the vicinity of this peninsula are the three largest aircraft carriers in the world, loaded to the maximum with magnificent F-35 and F-18 fighter jets.

In addition, we have nuclear submarines appropriately positioned. The United States under my administration is completely rebuilding its military and is spending hundreds of billions of dollars to the newest and finest military equipment anywhere in the world being built right now.

I want peace through strength.

We are helping the Republic of Korea far beyond what any other country has ever done. And in the end, we will work things out far better than anybody understands or can even appreciate.

I know that the Republic of Korea, which has become a tremendously successful nation, will be a faithful ally of the United States very long into the future.

What you have built is truly an inspiration. Your economic transformation was linked to a political one. The proud sovereign and independent people of your nation demanded the right to govern themselves. You secured free parliamentary elections in 1988, the same year you hosted your first Olympics.

Soon after, you elected your first civilian president in more than three decades. And when the republic you won faced financial crisis, you lined up by the millions to give your most prized possessions -- your wedding rings, heirlooms and gold "luck" keys to restore the promise of a better future for your children.

Your wealth is measured in more than money. It is measured in achievements of the mind and achievements of spirit. Over the last several decades, your scientists have -- engineers -- and engineered so many magnificent things. You've pushed the boundaries of technology, pioneered miraculous medical treatments, and emerged as leaders in unlocking the mysteries of our universe.

Korean authors penned roughly 40,000 books this year. Korean musicians fill concert halls all around the world. Young Korean students graduate from college at the highest rates of any country. And Korean golfers are some of the best on Earth.

In fact -- and you know what I'm going to say -- the women's U.S. Open was held this year at Trump National Golf Club in Bedminster, New Jersey.... and it just happened to be won by a great Korean golfer, Sung Hyun Park, and eight of the top 10 players were from Korea. And the top four golfers -- one, two, three, four -- the top four were from Korea. Congratulations. Congratulations. Now, that's something. That is really something.

Here in Seoul, architectural wonders, like the 63 Building and the Lotte World Tower -- very beautiful -- grace the sky and house the workers of many growing industries. Your citizens now help to feed the hungry, fight terrorism, and solve problems all over the world. And in a few months, you will host the world and you will do a magnificent job at the 23rd Olympic Winter Games. Good luck.

The Korean miracle extends exactly as far as the armies of free nations advanced in 1953. Twenty-five miles to the north, there it stops. It all comes to an end, dead stop. The flourishing ends and the prison state of North Korea, sadly, begins.

Workers in North Korea labor grueling hours in unbearable conditions for almost no pay. Recently, the entire working population was ordered to work for 70 days straight or else pay for a day of rest. Families live in homes without plumbing, and fewer than half have electricity. Parents bribe teachers in hopes of saving their sons and daughters from forced labor. More than a million North Koreans died of famine in the 1990s, and more continue to die of hungry today. Among children under the age of 5, nearly 30 percent of afflicted and are afflicted by stunted growth due to malnutrition.

And yet, in 2012 and 2013, the regime spent an estimated $200 million, or almost half the money that it allocated to improve living standards for its people, to instead build even more monuments, towers, and statues to glorify its dictators. What remains of the meager harvest of the North Korean economy is distributed according to perceived loyalty to a twisted regime.

Far from valuing its people as equal citizens, this cruel dictatorship measures them, scores them, and ranks them based on the most arbitrary indications of their allegiance to the state. Those who score the highest in loyalty may live in the capital city. Those who score the lowest starve.

A small infraction by one citizen, such as accidentally staining a picture of the tyrant printed in a discarded newspaper, can wreck the social credit rank of his entire family for many decades.

An estimated 100,000 North Koreans suffer in gulags, toiling in forced labor, and enduring torture, starvation, rape, and murder on a constant basis.

In one known instance, a nine-year-old boy was imprisoned for 10 years because his grandfather was accused of treason. In another, a student was beaten in school for forgetting a single detail about the life of Kim Jong-un. Soldiers have kidnapped foreigners and forced them to work as language tutors for North Korean spies.

In the part of Korea that was a stronghold for Christianity before the war, Christians and other people of faith who are found praying or holding a religious book of any kind are now detained, tortured, and, in many cases, even executed.

North Korean women are forced to abort babies that are considered ethnically inferior. And if these babies are born, the newborns are murdered. One woman's baby born to a Chinese father was taken away in a bucket. The guard said it did not deserve to live because it was impure. So why would China feel an obligation to help North Korea?

The horror of life in North Korea is so complete that citizens pay bribes to government officials to have themselves exported aboard as slaves. They would rather be slaves than live in North Korea.

To attempt to flee is a crime punishable by death. One person who escaped remarked, "When I think about it now, I was not a human being. I was more like an animal. Only after leaving North Korea did I realize what life was supposed to be."

And so, on this peninsula, we have watched the results of a tragic experiment in a laboratory of history. It is a tale of one people, but two Koreas. One Korea in which the people took control of their lives and their country and chose a future of freedom and justice, of civilization and incredible achievement, and another Korea in which leaders imprison their people under the banner of tyranny, fascism, and oppression.

The results of this experiment are in, and they are totally conclusive.

When the Korean War began in 1950, the two Koreas were approximately equal in GDP per capita. But by the 1990s, South Korea's wealth had surpassed North Korea's by more than 10 times. And today, the South's economy is over 40 times larger. So you started the same a short while ago, and now you're 40 times larger. You're doing something right.

Considering the misery wrought by the North Korean dictatorship, it is no surprise that it has been forced to take increasingly desperate measures to prevent its people from understanding this brutal contrast. Because the regime fears the truth above all else, it forbids virtually all contact with the outside world. Not just my speech today, but even the most commonplace facts of South Korean life are forbidden knowledge to the North Korean people.

Western and South Korean music is banned. Possession of foreign media is a crime punishable by death. Citizens spy on fellow citizens. Their homes are subject to search at any time, and their every action is subject to surveillance. In place of a vibrant society, the people of North Korea are bombarded by state propaganda practically every waking hour of the day.

North Korea is a country ruled as a cult. At the center of this military cult is a deranged belief in the leader's destiny to rule as parent-protector over a conquered Korean peninsula and an enslaved Korean people.

The more successful South Korea becomes, the more decisively you discredit the dark fantasy at the heart of the Kim regime. In this way, the very existence of a thriving South Korean republic threatens the very survival of the North Korean dictatorship.

This city and this assembly are living proof that a free and independent Korea not only can but does stand strong, sovereign, and proud among the nations of the world.

Here the strength of the nation does not come from the false glory of a tyrant. It comes from the true and powerful glory of a strong and great people, the people of the Republic of Korea, a Korean people who are free to live, to flourish, to worship, to love, to build, and to grow their own destiny.

In this republic, the people have done what no dictator ever could. You took, with the help of the United States, responsibility for yourselves and ownership of your future. You had a dream, a Korean dream, and you built that dream into a great reality.

In so doing, you performed the Miracle on the Han that we see all around us, from the stunning skyline of Seoul to the plains and peaks of this beautiful landscape. You have done it freely, you have done it happily, and you have done it in your own very beautiful way.

This reality, this wonderful place, your success is the greatest cause of anxiety, alarm, and even panic to the North Korean regime. That is why the Kim regime seeks conflict abroad, to distract from total failure that they suffer at home.

Since the so-called armistice, there have been hundreds of North Korean attacks on Americans and South Koreans. These attacks have included the capture and torture of the brave American soldiers of the USS Pueblo, repeated assaults on American helicopters, and the 1969 downing of a U.S. surveillance plane that killed 31 American servicemen.

The regime has made numerous lethal incursions in South Korea, attempted to assassinate senior leaders, attacked South Korean ships, and tortured Otto Warmbier, ultimately leading to that fine young man's death.

All the while, the regime has pursued nuclear weapons with the deluded hope that it could blackmail its way to the ultimate objective. So -- and that objective we are not going to let it have. We are not going to let it have. All of Korea is under that spell divided in half. South Korea will never allow what's going on in North Korea to continue to happen.

The North Korean regime has pursued its nuclear and ballistic missile programs in defiance of every assurance, agreement, and commitment it has made to the United States and its allies. It's broken all of those commitments. After promising to freeze its plutonium program in 1994, it repeated the benefits of the deal and then, and then immediately continued its illicit nuclear activities. In 2005, after years of diplomacy, the dictatorship agreed to ultimately abandon its nuclear programs and return to the treaty on nonproliferation. But it never did. And worse, it tested the very weapons it said it was going to give up.

In 2009, the United States gave negotiations yet another chance and offered North Korea the open hand of engagement. The regime responded by sinking a South Korean Navy ship, killing 46 Korean sailors. To this day, it continues to launch missiles over the sovereign territory of Japan and all other neighbors, test nuclear devices, and develop ICBMs to threaten the United States itself.

The regime has interpreted America's past restraint as weakness. This would be a fatal miscalculation.

This is a very different administration than the United States has had in the past. Today I hope I speak not only for our countries, but for all civilized nations when I say to the North: Do not underestimate us. And do not try us.

We will defend our common security, our shared prosperity, and our sacred liberty. We did not choose to draw here on this peninsula...this magnificent peninsula the thin line of civilization that runs around the world and down through time. But here it was drawn, and here it remains to this day.

It is the line between peace and war, between decency and depravity, between law and tyranny, between hope and total despair. It is a line that has been drawn many times in many places throughout history. To hold that line is a choice free nations have always had to make.

We have learned together the high cost of weakness and the high stakes of its defense. America's men and women in uniform have given their lives in the fight against Nazism, imperialism, Communism, and terrorism. America does not seek conflict or confrontation. But we will never run from it.

History is filled with discarded regimes that have foolishly tested America's resolve. Anyone who doubts the strength or determination of the United States should look to our past, and you will doubt it no longer.

We will not permit America or our allies to be blackmailed or attacked. We will not allow American cities to be threatened with destruction. We will not be intimidated. And we will not let the worst atrocities in history be repeated here on this ground we fought and died so hard to secure.

That is why I come here to the heart of a free and flourishing Korea with a message for the peace-loving nations of the world: The time for excuses is over. Now is the time for strength. If you want peace, you must stand strong at all times. The world...

The world cannot tolerate the menace of a rogue regime that threatens with nuclear devastation. All responsible nations must join forces to isolate the brutal regime of North Korea, to deny it and any form, any form of it, you cannot support, you cannot supply, you cannot accept.

We call on every nation, including China and Russia, to fully implement U.N. Security Council resolutions, downgrade diplomatic relations with the regime, and sever all ties of trade and technology. It is our responsibility and our duty to confront this danger together, because the longer we wait, the greater the danger grows and the fewer the options become.

And to those nations that choose to ignore this threat -- or worse still, to enable it -- the weight of this crisis is on your conscience. I also have come here to this peninsula to deliver a message directly to the leader of the North Korean dictatorship.

The weapons you are acquiring are not making you safer. They are putting your regime in grave danger. Every step you take down this dark path increases the peril you face.

North Korea is not the paradise your grandfather envisioned. It is a hell that no person deserves.

Yet despite every crime you have committed against God and man, you are ready to offer -- and we will do that -- we will offer a path to a much better future. It begins with an end to the aggression of your regime, a stop to your development of ballistic missiles, and complete, verifiable, and total denuclearization.

A sky-top view of this peninsula shows a nation of dazzling light in the South and a mass of impenetrable darkness in the North. We seek a future of light, prosperity, and peace. But we are only prepared to discuss this brighter path for North Korea if its leaders cease their threats and dismantle their nuclear program.

The sinister regime of North Korea is right about only one thing: The Korean people do have a glorious destiny. But they could not be more wrong about what that destiny looks like. The destiny of the Korean people is not to suffer in the bondage of oppression, but to thrive in the glory of freedom.

What South Koreans have achieved on this peninsula is more than a victory for your nation. It is a victory for every nation that believes in the human spirit. And it is our hope that someday soon all of your brothers and sisters of the North will be able to enjoy the fullest of life intended by God.

Your republic shows us all of what is possible. In just a few decades, with only the hard work, courage, and talents of your people, you turned this war-torn land into a nation blessed with wealth, rich in culture, and deep in spirit. You built a home where all families can flourish and where all children can shine and be happy.

This Korea stands strong and tall among the great community of independent, confident, and peace-loving nations. We are nations that respect our citizens, cherish our liberty, treasure our sovereignty, and control our own destiny. We affirm the dignity of every person and embrace the full potential of every soul. And we are always prepared to defend the vital interests of our people against the cruel ambition of tyrants.

Together, we dream of a Korea that is free, a peninsula that is safe, and families that are reunited once again. We dream of highways connecting North and South, of cousins embracing cousins, and this nuclear nightmare replaced with the beautiful promise of peace.

Until that day comes, we stand strong and alert. Our eyes are fixed to the North and our hearts praying for the day when all Koreans can live in freedom.

Thank you. God bless you. God bless the Korean people. Thank you very much. Thank you.



트럼프 대통령 국회 연설 번역 전문 

 

 

친애하는 정세균 의장님, 존경하는 국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신사 숙녀 여러분. 이곳 국회 본회의장에서 말씀을 드릴 수 있는 기회 그리고 미국 국민을 대표해서 대한민국 국민들께 연설할 수 있는 특별한 영광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국에 머무는 짧은 시간 동안 멜라니아와 나는 한국의 고전적이면서도 근대적인 모습에 경외감을 느꼈으며 여러분의 따뜻한 환대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어젯밤 문 대통령님 내외는 청와대에서 있었던 멋진 연회에서 우리를 극진히 환대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군사협력 증진과 공정성 및 호혜의 원칙하에 양국 간 통상 관계를 개선하는 부분에 있어 생산적인 논의를 가졌습니다. 이번 방문 일정 내내 한미 양국의 오랜 우의를 기념할 수 있어 기뻤고 영광이었습니다. 

 

우리 양국의 동맹은 전쟁의 시련 속에서 싹텄고 역사의 시험을 통해 강해졌습니다. 인천상륙작전에서 폭착고지 전투에 이르기까지 한미 장병들은 함께 싸웠고 함께 산화했으며 함께 승리했습니다. 근 67년 전 1951년 봄 양국군은 오늘 우리가 함께하고 있는 서울을 탈환했습니다. 우리 연합군이 공산군으로부터 수도 지역을 재탈환하기 위해 큰 사상자를 낸 것이 그것으로 그 해 두 번째였습니다.  

 

그 이후 수주, 수개월에 걸쳐 우리 양국군은 험준한 산을 묵묵히 전진했으며 혈전을 치렀습니다. 때로는 후퇴하면서도 이들은 북진했고 선을 형성했습니다. 그 선은 오늘날 탄압받는 자들과 자유로운 자들을 가르는 선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미 장병들은 그 선을 70년 가까이 함께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1953년 정전 협정에 서명했을 당시 3만 6000여 미국인이 한국전에서 전사했으며 10여 만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굉장히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들은 영웅이며 우리는 그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는 또한 한국민들이 자유를 위해 치렀던 엄청난 대가에 경의를 표하며 이를 기억합니다. 한국은 수십만의 용감한 장병들과 셀 수 없이 무고한 시민들을 끔찍한 전쟁으로 잃었습니다. 이 아름다운 서울의 대부분은 초토화되었습니다. 한국의 많은 지역에 전쟁의 상흔이 남았으며 그리고 한국의 경제는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전 세계가 알다시피 그 이후 두 세대에 걸쳐 기적과도 같은 일이 한반도 남쪽에서 일어났습니다. 한 가구씩 그리고 한 도시씩 한국 국민들은 이 나라를 오늘의 모습으로 바꾸어놓았습니다. 한국은 이제 전 세계적으로 훌륭한 국가 중 하나로 발돋움했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해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 평생이 채 되기도 전에 한국은 끔찍한 참화를 딛고 일어나 지구상 가장 부강한 국가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오늘날 한국 경제 규모는 1960년과 비교해 350배에 이르고 교역은 근 1900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평균수명 역시 53년에 불과했던 것이 이제는 82세 이상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한국과 마찬가지로 그리고 제가 선거에서 선거했던 것처럼 여러분들과 함께 이 사실을 축하하고자 합니다. 미국은 마찬가지로 기적과 같은 일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주식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도 활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업률은 17년째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IS를 물리쳤고 우리는 사법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훌륭한 대법원장을 모셨습니다. 

 

그리고 이것보다도 훨씬 더 많은 사례들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 한반도 주변에 배치되어 있는 것들이 3대의 큰 항공모함입니다. 이 항공모함에는 F-35가 장착돼 있으며 15대의 전투기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핵잠수함을 적절하게 포지셔닝해 두고 있습니다. 미국은 제 행정부 안에서 완전하게 그 군사력을 재구축하고 있으며 수천억에 달하는 돈을 지출해서 가장 새롭고 가장 발전된 무기 체계를 획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지금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힘을 통해 평화를 유지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한국이 그 어떤 나라보다도 한국이 더 잘 되기를 원하고 이에 대해 많은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어떤 누구와 이해할 수 있는 것보다도 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나는 한국이 너무나 성공적인 국가로 성장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우리의 신뢰할 수 있는 동맹국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미래에도 그렇게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한국이 이루어낸 것은 정말로 큰 감명을 주고 있습니다. 한국의 경제적인 탈바꿈은 정치적인 탈바꿈으로도 이어졌습니다. 주권 한국의 자긍심 넘치는 독립적인 국민들은 스스로 통치할 권리를 요구했습니다. 한국 국민들은 1988년 자유총선을 치릅니다. 이것이 한국이 첫 올림픽을 개최한 바로 그 해입니다. 곧이어 한국 국민들은 30여년 만에 처음으로 문민 대통령을 배출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손으로 이룩한 나라가 금융위기에 처했을 때 여러분들은 수백 명씩 줄을 지어 가장 값나가는 물건들을 기꺼이 내놓았습니다. 여러분들의 결혼반지, 가보, 황금 행운의 열쇠를 내놓으며 자녀들의 더 나은 미래를 담보하고자 했던 것들이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여러분의 부는 단순한 금전적 가치 그 이상이며 이것은 마음과 정신의 업적입니다. 지난 수십 년간 한국의 과학자와 공학자들이 너무나 많은 훌륭한 것들을 발견해냈습니다. 여러분 기술의 한계를 확대하고 기적적인 의학적 치료법을 개척하며 우주의 불가사의를 풀어내는 리더로 부상했습니다. 한국 작가들은 연간 약 4만 권의 책을 저술하고 있습니다. 한국 음악가들은 전 세계의 콘서트장을 메우고 있습니다. 한국 학생들의 대학 졸업률은 전 세계 최고 수준에 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골프선수들은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사실 그리고 제가 무슨 말씀드릴지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마는 US오픈의 여성 골퍼들은 올해 그 대회를 뉴저지에 있는 트럼프골프코스에서 열렸습니다. 그리고 훌륭한 한국 여성 골퍼분인 박성현 씨가 바로 여기서 승리를 한 것입니다. 전 세계 10위권에 드는 훌륭한 선수이십니다. 그리고 세계 4대 골프선수들이 모두 한국 출신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이것은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하고요. 

 

이곳 서울에서는 63빌딩이나 롯데월드타워 같은 멋진 건축물들이 하늘을 수놓고 있고 여러 성장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일터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민들은 이제 굶주린 이들에게 식량을 제공하고 테러에 맞서며 전 세계 곳곳에서 문제 해결에 힘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몇 달 후면 여러분들은 23차 동계올림픽이라는 멋진 행사를 개최하시게 됩니다. 행운을 빕니다. 

 

한국의 기적은 자유국가의 병력이 1963년 진격했었던 곳, 즉 이곳으로부터 24마일 북쪽까지에만 미쳤습니다. 그리고 기적은 거기에서 멈춥니다. 거기서 모두 끝납니다. 바로 거기서 멈춰지는 것입니다. 

 

번영은 거기서 끝나고 북한이라는 교도국가가 시작됩니다. 북한 노동자들은 끔찍하게 긴 시간을 견디기 힘든 조건에서 무보수로 일합니다. 최근에는 전 노동 인구에게 70일 연속 노동을 하든지 아니면 하루치 휴식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라는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가족들은 배관도 갖춰지지 않은 집에서 사용하고 전기를 쓰는 가정은 절반에도 못 미칩니다. 부모들은 교사에게 촌지를 건네며 자녀들이 강제노역에서 구제될 거라는 희망을 갖습니다. 100만 이상의 북한 주민들이 1990년대 기근으로 사망했고 더 많은 사람들이 기아로 계속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5세 미만 영유아 중 거의 30%가 영양실조로 인한 발육 부진에 시달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2년과 2013년 북한 체제는 2억 불로 추정되는 돈, 즉 주민들의 생활수준 향상을 위해 배분한 액수의 절반에 가까운 액수를 대신 더 많은 기념비, 탑, 동상을 건립해서 독재자를 우상화하는 데 썼습니다. 북한 경제가 거두어들이는 미미한 수확은 비뚤어진 체제에 대한 충성도에 따라 배분됩니다. 주민들을 동등한 시민으로 여기기는커녕 이 잔혹한 독재자는 주민들을 저울질하고 점수 매기고 국가에 대한 이들의 충성도를 너무나도 자의적으로 평가해서 이들에게 등급을 매깁니다. 충성도에서 높은 점수를 딴 사람들은 수도인 평양에 거주할 수 있습니다. 점수가 가장 낮은 사람들은 먼저 아사합니다.

 

한 사람의 작은 위반, 예를 들면 버려진 신문지에 인쇄된 독재자의 사진에 얼룩을 실수로 묻히거나 하면 이것이 그 사람의 가족 전체 사회 신용등급에 수십 년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10만으로 추정되는 북한 주민들이 노동수용소에서 강제노역을 하고 고문과 기아, 강간, 살인을 견뎌내며 고통받고 있습니다.

 

알려진 한 사례에서는 한 9살 소년이 10년간 수감생활을 하게 됐습니다. 이것은 이 아이의 조부가 반역죄로 고발당했다는 이유였습니다. 또 한 가지 사례에서는 한 학생이 김정은의 삶에 대한 세부 사항 하나를 잊었다는 이유로 학교에서 구타를 당했습니다. 군인들은 외국인을 납치해서 이들을 북한 첩보원의 어학교사로 일하게 만듭니다. 전쟁 전에 기독교의 근거지였던 곳이었지만 이제는 기독교인들과 다른 기타 종교인들 중 기도를 하거나 종교서적을 보유했다 적발되면 억류와 고문 그리고 대부분 경우에 처형까지도 감수해야 합니다. 

 

북한 여성들은 인종적으로 여류에 있다고 간주되는 태아를 강제로 낙태시켜야 합니다. 이 아이들이 출생하면 아이들은 신생아 때 살해됩니다. 중국인 아버지를 둔 한 아기는 바구니에 담긴 채 끌려갔습니다. 경비대는 이 아이의 피가 불순해서 살 가치가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 왜 중국을 도와야겠다는 의무감을 왜 느껴야 합니까?

 

북한 생활이 너무나 끔찍하기 때문에 주민들은 정부 관료에게 뇌물을 주고 해외에 노예로 팔려간다고 합니다. 차라리 노예가 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도망을 치고자 시도하게 되면 사형에 처해질 수 있는 범죄가 됩니다. 탈출에 성공한 한 사람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나는 사람이 아니라 동물에 더 가까웠다. 북한을 떠나고 나서야 나는 삶이 어떤 것인지 깨달았다고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 한반도에서 우리는 역사의 현실에서 벌어진 비극적 실험의 결과를 목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의 민족, 두 개의 한국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한쪽 한국에서는 사람들이 스스로의 삶과 국가를 꾸려나가고 자유와 정의, 문명과 성취의 미래를 선택했습니다. 다른 한쪽 한국은 부패한 지도자들이 압재와 파시즘, 탄압의 기초하에 자국민들을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이 실험의 결과가 이제 도출되었고 그 결과는 너무나도 극명합니다.

 

1950년 한국전쟁 발발시 두 한국의 1인당 GDP는 거의 동일했습니다. 하지만 1990년대 들어서서 한국의 부는 북한과 비교해 10배를 넘어섰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한국 경제는 북한 대비 40배 이상에 달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동일선상에서 출발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제는 40배 이상 성장했다는 말씀입니다. 굉장히 잘하고 계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북한이 초래한 고통을 고려하면 북한 독재자가 왜 점점 필사적으로 주민들이 이 극명한 대비를 알아차리지 못하게 해야 했는지는 그다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북한 체제는 그 무엇보다도 진실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외부 세계와의 접촉을 전면적으로 차단하고 있습니다. 

오늘 나의 이 연설뿐 아니라 한국 생활의 가장 평범한 사실조차도 북한 주민에게는 금단의 지식입니다. 서구와 한국의 음악 역시 금지되어 있습니다. 해외 매체를 소유하고 있는 것도 범죄이며 이것은 사형에 처해질 수 있는 범죄입니다.

 

그리고 주민들이 서로서로에게 감시합니다. 그리고 이들의 집은 언제든지 수색을 당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행동이 정찰의 대상이 됩니다. 그래서 이런 북한 사회들은 국가의 선전에 의해서 매일매일 이런 선전을 들어야 하는 고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북한은 종교집단처럼 통치되는 국가입니다. 이 군사적 이단국가의 중심에는 정복된 한반도와 노예가 되어버린 한국인들을 보호자로서 통치하는 것이 지도자의 운명이라는 착란적인 믿음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성공할수록 더 결정적으로 한국은 김정은 체제 중심에 있는 어두운 환상에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이러하듯 번영하는 한국의 존재 자체가 북한 독재 체제의 생존을 위협합니다. 

 

서울과 국회는 살아 있는 증거입니다. 자유롭게 독립적인 한국이 강력하고 최고이며 자랑스러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는 국가의 힘이 폭군의 가짜 영광에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강력하고 위대한 한국 국민들의 진정한 영광에서 그 힘이 나옵니다.

 

한국인들은 자유롭게 살면서 번창하고 예배하고 사랑하며 삶을 만들고 자신의 운명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그 어떤 독재자도 할 수 없었던 것을 한국 국민들이 해냈습니다. 바로 스스로 책임을 지고 미래의 주도권을 가졌습니다. 꿈이 있었는데 바로 그 코리안 드림을 현실로 만들어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여러분들께서는 한강의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서울의 멋진 마천루에서부터 들과 산봉우리의 아름다운 경관들을 봅니다. 여러분들은 자유롭게 그리고 행복하게 그리고 여러분들만의 아름다운 방법으로 이것을 성취했습니다.

 

이러한 현실과 이렇게 훌륭한 나라와 이런 여러분들의 성공은 불안함과 경종, 심지어 겁먹음, 북한의 겁먹음의 가장 큰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김정은 체제는 나라 밖에서 갈등을 모색합니다. 나라 안으로부터의 실패로부터 눈을 돌리기 위해서입니다.

 

휴전 이후 북한은 미국인과 한국인들에 대해 수없이 공격했습니다. 유명한 미 해군들, 푸에블로호 수병들을 붙잡아서 고문했고 반복하고 헬기들을 공격했으며 또한 69년에 미국 정찰기를 격추시켜서 31명의 미군들을 사망하게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북한 체제는 수없이 한국에 침투했고 고위 지도자 암살 시도를 했으며 또한 한국 함선들을 공격했고 오토 웜비어를 공격하여 결국에는 이 젊은이가 죽음에 이르도록 했습니다.

 

이 와중에 북한 체제는 핵무기를 추구했습니다. 잘못된 희망을 갖고 협박으로 자신의 궁극적인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믿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목표가 이루어지도록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 목표는 바로 한국을 그 밑에 두는 것이죠. 그러나 그러한 일이 결코 일어나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북한 체제는 핵탄두 미사일 프로그램을 추구하면서 지금까지 미국과 동맹국이 했었던 모든 보장과 합의 약속을 어겼습니다. 94년에 플루토늄을 동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약속의 혜택은 거두면서도 동시에 불법적으로 핵 활동을 지속했습니다.

 

2005년에는 수년간 외교활동이 있었는데 그때 이 독재 체제는 궁극적으로 핵 프로그램을 단념하고 비확산조약에 복귀하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돌아오지 않고 오히려 포기하겠다고 협상한 무기를 실험했습니다.  

 

2009년에 미국은 다시 한 번 협상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북한에 관여 인게이지먼트를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북한 체제의 답은 한국 해군을 침몰시키고 46명의 해군들을 사망케 했습니다. 

 

지금까지도 북한은 계속해서 미국과 일본 영토로 미사일을 발사하고 핵실험을 하며 대륙간탄도미사일을 개발하여 미국 자체를 위협하려고 합니다. 북한은 미국의 과거의 자제를 유약함으로 해석했습니다. 이것은 치명적인 오산이 될 것입니다.

 

우리 정부는 매우 다른 행정부입니다. 과거의 행정부와 비교했을 때 다른 행정부입니다. 오늘 나는 우리 양국뿐만 아니라 모든 문명국가들을 대신하여 북한에 말합니다. 우리를 과소평가하지 마십시오. 또한 우리를 시험하지도 마십시오. 우리는 공동의 안보, 우리가 공유하는 번영 그리고 신성한 자유를 방어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 멋진 한반도에 가느다란 운명의 선을 긋는 것을 선택하지 않았습니까? 전 세계 역사 속에서 볼 수 있는 이 선은 여기에 그어졌고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이 선이라는 것은 평화와 전쟁, 품위와 악행, 법과 폭정, 희망과 절망 사이에 그려진 선입니다. 이 선은 많은 장소에서 수차례에 걸쳐 역사 속에서 그어졌습니다. 이 선을 지키는 것이 자유국가가 늘 해야 하는 선택입니다. 

 

우리는 유약함의 대가와 이것들을 지키는 데 따르는 위험을 같이 배웠습니다. 미국 군인들은 나치즘, 제국주의, 공산주의, 테러와의 싸움을 하면서 그들의 생명을 걸었습니다. 미국은 갈등이나 대치를 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결코 그로부터 도망치지 않을 것입니다. 역사에는 버림받은 체제가 많습니다. 그들은 어리석게 미국의 결의를 실험했던 체제들이었습니다. 

 

미국의 힘, 미국의 결의를 의심하는 자는 우리 과거를 되돌아보고 더 이상 의심치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미국이나 동맹국이 협박 혹은 공격받는 것을 허용치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미국 도시들이 파괴 위협받는 것을 허용치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협박받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역사상 최악의 잔혹이 이곳에서 반복되도록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땅은 우리가 지키기 위해 싸우고 생명을 걸었던 땅입니다.

 

바로 그래서 저는 이곳에 왔습니다. 자유롭고 번영하는 한국의 평화를 사랑하는 국가들을 위한 메시지를 들고 왔습니다. 변명의 시대는 끝났습니다. 이제는 힘의 시대입니다. 평화를 원한다면 우리는 강력해야 합니다. 늘 강력해야 합니다.

 

세계는 악당체제의 위협을 관용할 수 없습니다. 핵 참화로 세계를 위협하는 체제 위협을 관용할 수 없습니다. 책임 있는 국가들은 힘을 합쳐 북한의 잔혹한 체제를 고립시켜야 합니다. 어떤 형태의 지원이나 공급, 용인을 부정해야 합니다.

 

모든 국가들, 중국, 러시아도 UN안보리 결의안을 완전히 이행하고 체제와의 외교관계를 격하시키며 모든 무역, 기술 관계를 단절시킬 것을 촉구합니다. 우리의 책임이자 의무는 이 위험에 함께 대처하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기다릴수록 위험은 증가하고 선택지는 적어지기 때문입니다. 이 위협을 무시하거나 혹은 가능하게 하는 국가들에게 말합니다. 이 위기의 무게가 여러분의 양심을 누를 것입니다. 

 

이곳 한반도에 온 것은 북한 독재 체제의 지도자에게 직접적으로 전할 메시지가 있어 왔습니다. 당신이 획득하고 있는 무기는 당신을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체제를 심각한 위험에 빠뜨립니다. 어두운 길로 향하는 한 걸음, 한 걸음이 당신이 직면할 위협을 증가시킬 것입니다. 북한은 당신의 할아버지가 그리던 낙원이 아닙니다. 그 누구도 가서는 안 되는 지옥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지은 하나님과 인간에 대한 범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나은 미래를 위한 길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것의 출발은 공격을 종식시키고 탄도미사일 개발을 멈추며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총체적인 비핵화입니다.

 

하늘에서 한반도를 바라보면 눈부신 빛이 남쪽에 가득하고 뚫을 수 없는 어둠의 덩어리가 북쪽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빛과 번영의 평화의 미래를 원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 같은 밝은 길을 논의할 수 있는 준비가 되는 경우는 북한 지도자들이 도발을 멈추고 핵 프로그램을 폐기하는 경우입니다.  

 

북한의 악한 체제는 한 가지는 맞게 보고 있습니다. 바로 한민족의 운명은 영광스럽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모습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잘못 알고 있습니다. 한민족의 운명은 억압의 굴레 속에서 고통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영광의 자유 속에서 번영하는 것입니다.

한국인들이 한반도에서 이룩한 것은 한국의 승리 그 이상입니다. 인류의 정신을 믿는 모든 국가들에게 승리입니다. 우리에게 바라기는 곧 여러분들의 북한 형제 자매들이 하나님이 뜻한 인생을 충만히 누리는 것입니다. 한국은 우리에게 무엇이 가능한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단지 몇십 년 동안의 기간 동안 근면, 용기, 재능만을 갖고 여러분들은 전쟁으로 폐허가 된 이 땅을 부와 풍부한 문화와 심오한 정신을 갖춘 축복받은 나라로 바꿔놓았습니다.

 

한국은 모든 가정들이 잘살고 모든 어린이들이 빛날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러한 한국은 강력하고 위대하게 국가들 사이에 서 있습니다. 자주적이고 자랑스러우며 평화를 사랑하는 국가들 사이에 있습니다. 

 

우리는 국민을 존중하고 자유를 소중히 여기며 주권을 간직하고 스스로 운명을 만드는 나라들입니다. 모든 인간의 존엄성을 확인하며 모든 사람들의 완전한 잠재력을 우리는 믿고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준비되어 우리 국민들의 이해를 보호합니다. 폭군들의 잔인한 야심들로부터 국민들을 보호합니다. 

 

우리는 함께 자유로운 하나의 한국, 안전한 한반도, 가족의 재회를 꿈꿉니다. 우리는 남북을 잇는 고속도로, 가족들의 만남, 핵 악몽은 가고 아름다운 평화의 약속이 오는 날을 꿈꿉니다. 그날이 올 때까지 우리는 강하고 방심하지 않으며 우리의 눈은 북한에 고정되어 있고 가슴은 모든 한국인들이 자유롭게 살 그날을 위해 기도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과 한국 국민들과 미국을 축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약방감초 (115.161.***.***) chogabje.com 에서 퍼온 글 / 2017.11.08  13:34 (조회 : 1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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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한반도 방문 기회 놓치지 말아야 ! Body guards & Attache army unit groups of Pres.Trump for Extreme Asia visit ! -      

  




남북한 지도자들과 지성인들은 한반도의 이 심각한 전쟁 위기에,

미 트럼프 대통령의 한반도 방문, 은총의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Body guards & Attache army unit groups of Pres.Trump for Extreme Asia visit ! - .
 
   The news of that US president Trump is preparing to visit Korea penusula, China, and, Japan too is not big extra ordinary news one for the first time, but, the body guard groups and the attache army units for his historical visiting here can not but make us astonished by it's scale & size.
 
       Particularily, North Korea & China have to pay attention, taking a really emergencelike interest care for the big very important visitor by his attache staffs with their weapons of his followers, Air forces, Navy, Sub marine, etc.,,,including nuclear weapons too !  . 
 
      I hope, his visiting here the warlike front field will be helpful for denuclearization of war weapon in all over the world, but, never it will be a starting step for a nuclear war. ! Specially, North Korea must not make any unhappy chance to fire, we pray now ! US president Trump's Extreme Asia visiting can be a great graceful chance of an announcement for denuclearization by North Korea, China, and, Russia also, all of the communistic socialism countries.
 
    All the catholic people today, we must pray sincerely with our Holy Mary, Mother of God, Mother of Christ, Mother of the Church, and, Mother of the christians, to the almighty God of mercy and of Justice ! 
 
    In this time of the US Pres. Trump's visitation on Korea penisula, the most important necessary 4 leaders (those of United States, S.Korea, Red China, Japan), they will have meetings. But, nothing of their thinks, nothing of their desires, nothing of their plans, nothing of their opinions of all the attendants who come to the meeting, should be chosed, nor should be accomplished. 
 
   But, more than that all the things, only the Holy will of the Almighty, Merciful, and, Just God, who called them, 4 leaders into the many meetings now, should be found at last finally!. And, the will of God, being to be chosed, to be practiced, and, perfectly, for the salvation of all the human beings in all over the world, unanimously, and, entirely accomplished, by them who come to the meeting. So that their meetings can be a new permanent foundation of a stable denuclearization of war weapon today !
 
   Now, particularily, communistic mentality must not be infiltrated into the leaders of Korea penisula today.  - Msgr. Peter Byon  - 

    한 두 마리의 파리나 모기를 잡기 위하여 천군만마를 총 동원하며 호령하는 장군이 어디 있으랴!? 레이건 호, 니미츠 호, 루즈밸트 호, 등, 수척의 항공모합과 구축함들이, F-35, B-52, 등, 하늘과, 바다와, 심지어 해저에서까지, 인류 역사상  최고 최상의 무력이 총 집결한 것은 결코 작은 북한만을 목표로 한 거동이나 출병으로  볼 수가 없다. 그 여러 항모 전단과 전폭기들의 이동 군사비의 본전을 생각지 않는 미국인들의 상식이 아니기 때문이다. 

   공짜 통일은 없으며, 더구나 시대에 뒤떨어진 배고프고 자유부재한 무종교 허위 사회로의 통일은 민족 자멸의 함정이다. 무신론 사회주의가 그렇게 좋은 정치제도라면, 지난 반세기 이상, 아니, 1세기 이상, 무신론 공산주의 사상으로 무수한 인민들을 죽이고도, 살아가기가 얼마나 어려우면, 우리나라로 품팔기 위하여 밀입국하고 있는가? 민주국가의 미국인들과 영국, 프랑스, 등 서방 자유주의 국민들은 우리나라에 품팔기 위하여 밀입국하지 않는다는 현실 하나만 보아도, 어떤 정치제도가 더 좋은지 알 수 있지 않는가? 

   이제, 이 좋은 기회에, 북한은 비핵화 선언과 함께, 확고하고 철저한 탈공산주의 선언을 하고,남한의 적지 않은 얼빠진 지도자들과 무지한 지성인들은 반공정신으로 국민 정신 기강을 재정비 강화하는 길만이, 그래야, 중.일 두 나라가 광난하는 양대 절벽 틈새에서, 선량한 세계인들과 함께, 우리 겨레, 대한민족을 지키고, 아끼고, 가꾸는 하느님의 뜻이고, 무신론 사회주의를 극력 반대하는, 철저한 반공주의 사상의 성모 마리아를 따르는 길임을 걷고 힘차게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은 은총의 기회다 !! 하늘이 주시는 기회다 ! 한반도에서 핵무기 사용의 제3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지 않도록 기적을 낼 수 있는 은총의 기회다!
   
      Trump 美 대통령의 한반도 방문과 중공 방문은, 역사적인 어마어마한 그 경호부대들(?)과 수행원단들(?)이 방문 자체보다도 그 방문단 규모와 구성 구조와 성격과 의미와 교훈으로 전 세계를, 특히, 대결 구도에 있는 중국과 북한이 촉각을 곤두 세우지 않을 수가 없게 하고 있다. 
 
      이번에 한반도가 전쟁 위기를 모면하기 위하여 북한은 우선, 一步後退, 二步前進의 장기적 국방정책 선언으로, 전쟁무기 비핵화를 선언하고, 또한 그 길로 나아가야 한다. 이것은 패배의 선언이 아니고, 위대한 승리의 선언이다. 미국도, 중국도, 북한도, 남한도, 쌍방의 양편 정치인들이, 지금은 모두, 마치,시골 마을 어린이 골목 대장들의 싸움판에서 처럼, 힘센 자랑이나 하며, 서로 뽑내며 으르렁거리고, 자유와 평화를 누리며 안정을 취하는 인류를 불안하고 경악하게 만들고 있다. 
 
    지금의 한반도 위기는, 실로, 지난 번 큐바 사태 때, 소련의 후루시쵸푸와 큐바의 카스트로가 당시 로마 교황 요한 23세의 친서를 받고, 취하였던 그 길을, 이번에는 그 때보다 더 따르기 쉬운 길이니, 모든 전쟁 무기의 非핵화 선언을 북한과 중국이 선수를 쳐서 함께 우선 먼저 선언해야 한다. 당시 미국 케네디 대통령의 단호함은 오늘의 트럼프 대통령의 확고부동한 자세에서 공감할 수 있는, 미국민들의 상식이며, 다민족 국가인 미국 국민의식 수준이다. 지난 4반세기 동안, 박물관 고문서고에서나 볼 수 있는 중華 민족주의 잠꼬대에서 아직도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중국의 후원(?)을 받으며, 핵무기 개발이 아니라고, 국제적으로, 공개적으로, UN 에서조차 수없이 공공연히 계속 허언으로 속이면서 추진해온 핵개발은 이제 전 세계 인류의 증오의 대상이 되고 있다.더 이상은 안된다. 비핵화 선언으로 과거를 청산하고,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데 앞장설 수 있다.  
 
    이러한 선언으로 중국과 북한과 소련은 미국과 서방 세계를, 앞에서 이끌어나가는 모범을 보이는 척이라도 하여야 한다. 이러한 선언을 기회로, 미국과 서방세계가 북한과 중국에 핵공격을 시작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지 않고, 곰에다가 우전 얹어도 안 바꿀 만큼 미련한 힘센 사람들처럼, 중국도 북한도, 또 미국도 서로 힘 자랑하는 큰 기침과 바보짓은 결코 하지 말아야 한다. 서로 힘껏 힘을 자랑해봐야 무서워해 줄 나라도 없고, 더구나 더욱 존경해줄 민족도 없다. 얻는 것은 싸움의 시작으로 양쪽이 피투성이가 되어, 종말에 가서는 자멸의 재터미가 되는 것 뿐이 아닌가?!  
 
    핵무기 사용으로 남북통일은 더욱 멀어지고, 또 다시, 휴전선의 이동으로 끝나는 동족상잔의 비극만 되풀이 하게 될 것이다. 장차 전 세계는 전쟁무기 비핵화의 길로 반드시 가게 되어 있고, 또 가야 하며, 갈 수 밖에 없고, 사실 지금도 그 길로 들어 가고 있다. 철저하고 확고한 반공주의자들의 대주보이신 성모 마리아께서,무죄하고 무수한 인류의 핵무기 집단 화형장에서 구출하시고자, 우리를 이끌어주시며 역사하시는 비핵화 운동에, 종교계의 허구많은 성직자들도, 흔히 매일 하는 강론 중에 한마디 말로 함께한다는 것이 왜 이렇게도, 그렇게도, 힘들단 말인가!? 좋은 일이고, 거룩한 일이기에, 거룩한 일은 아주 쉽고 간단한 일도 하기 힘들고 어려운 것이다.!!!!     

   장차 핵무기 보유 국가들과는 강대국이라고 하여도 전 세계가 무역거래를 기피하고 중단하게 되며, 생화학 무기역시 제조, 보유하는국가들과도 마찬가지다. 지금 세계 인류는자멸할 만큼, 곰보다 더 미련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오늘의 전 세계 인류는 100년 전, 혹은 50년 전, 아니, 10년 전의 인류가 아니다.특히, 오늘의 북한 주민들과 중국 국민들은 모택동, 김일성 시대의 사람들이 아니다. 더우기, 오늘의 젊은 청소년들은 어제의 가난하고 배고푼 노인들이 아니다 ! 이들 속에는 진리와 정의와 자유의 씨앗이 자동 발아하여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 
 
Msgr. Byon  /  입력 : 2017.10.26 오전 11:47:47
 

 www.변기영몬시뇰사랑방.kr  또는 www.msgr-byon.org   또는   www.msgrpeterbyon.org  무기비핵화운동  

[ 2017-11-05, 01:45 ] 조회수 : 368

     
   

트럼프 대통령 국회 연설문 작성한 스테판 밀러 백악관 선임보좌관
고교 시절 全美총기협회(NRA) 회장의 책(‘총과 범죄, 자유')을 읽은 뒤 진보에서 보수로 전향…작년 1월 競選 당시 트럼프 캠프에 합류한 32세의 참모.

VOA(미국의 소리)           

        
             
한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난주 국회 연설에 호평이 이어지면서 연설문 작성자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백악관 관리들은 여러 부처와 트럼프 대통령의 합작품이라고 밝히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 수석 연설문 작성자인 32살의 스테판 밀러 정책담당 선임보좌관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김영권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누가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 국회 연설을 작성했을까?”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8일 한국 국회에서 연설을 마친 다음날 많은 한국 언론들은 성향에 관계없이 호평을 하며 이같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당초 우려됐던 `돌출 발언,' 혹은 전쟁 위기를 고조시키는 강경 발언이 아니라 남북한의 상황을 매우 자세히 비교하며 북한 수뇌부에 협상장에 나올 것을 촉구했기 때문입니다.
  
  [녹취: 트럼프 대통령] “North Korea is not the paradise your grandfather envisioned. It is a hell that no person deserves….
  
  한국 국회의원들은 기립박수를 포함해 22차례에 걸쳐 박수로 호응했고 많은 전문가와 언론들은 한국인들도 잊기 쉬운 한국의 발전사를 자세히 소개했다며 긍정 평가했습니다.
  
  평소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던 한 유력 언론의 칼럼니스트는 “놀라울 만큼 한국의 발전상과 폭정에 신음하는 북한 주민들의 참상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해가지고 왔다”며 트럼프 대통령에 관한 “우려는 기우임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마크 내퍼 주한 미국 대사대리가 트럼프 대통령의 국회 연설 다음날인 9일 관저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도 첫 질문은 ‘그 인상적인 국회 연설문을 누가 작성했는가?’ 였습니다.
  
  내퍼 대사대리는 “누가 썼는지, 정확히 누가 펜을 갖고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백악관 연설문 작성자가 공로를 가져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백악관이 노력한 결과물로 보면 된다면서, 자신도 한국뿐 아니라 북한에 대해 굉장히 좋고 구체적인 내용이 많아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미 대통령이 한국의 발전상에 대해 이렇게 자세히 언급한 것은 전례를 찾기 힘든 것으로 미국이 한국을 얼마나 가치 있게 생각하고, 한국의 성취를 얼마나 존경하는지를 보여줬다는 겁니다.
  
  미 백악관 관리들은 8일 기자들에게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 국회 연설 준비에 여러 주가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한 고위 관리는 특히 연설문이 트럼프 대통령의 수석 연설문 작성자인 스테판 밀러 백악관 정책담당 선임보좌관의 주도 하에 작성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도 연설문 작성에 깊이 관여했다며 트럼프 대통령 자신의 생각과 언어가 많이 반영됐다고 말했습니다.
  
  미 대통령이 해외 주요 행사에서 하는 연설은 대개 특정 인물이 혼자 작성하는 게 아니라 백악관과 국무부, 심지어 정보 책임자들까지 관여해 작성하는 게 일반적이라고 백악관 담당자들은 설명합니다.
  
  백악관 사정에 밝은 한 소식통은 11일 ‘VOA’에, 밀러 선임보좌관과 핵심 참모들뿐 아니라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와 국무부 등 여러 부처 담당자들이 관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연설문 작성을 조율하고 이를 최종 정리해 대통령에게 제공하는 담당자가 수석 연설문 작성자란 점을 볼 때 밀러 선임보좌관의 공로를 무시할 수 없다는 게 대체적인 지적입니다.
  
  밀러 선임보좌관은 올해 32살로, 33살로 알려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나이가 비슷합니다. ‘뉴욕타임스’ 신문은 지난달 밀러 선임보좌관 개인을 집중적으로 분석한 기사를 보도하면서 그가 국내는 물론 외교 정책에도 가장 영향력이 있는 백악관 관리 가운데 한 명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유대계인 밀러 선임보좌관은 지난해 1월 미 대선 공화당 경선 때 트럼프 캠프에 합류한 뒤 트럼프 대통령의 상당한 신임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고교 시절 전미총기협회(NRA) 회장의 책 (‘총과 범죄, 자유)을 읽은 뒤 진보에서 보수로 전향했으며 대표적인 보수단체 대표이지 유대계 논객인 데이비드 호로위츠 씨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미 언론들은 전하고 있습니다.
  
  밀러 선임보좌관은 또 트럼프 행정부가 매우 중요한 발표를 할 때 종종 직접 기자회견에 나설 정도로 간판 역할을 하고 있다고 미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밀러 선임보좌관은 지난 2월 미-일 정상회담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도 대표로 나와 미국의 힘을 근본적으로 재건해 미국의 힘이 다시는 시험받지 않게 하겠다는 신호를 전세계에 보낼 것이라고 강조했었습니다.
  
  [녹취: 밀러 선임보좌관] “The message that was sent to the world right now is a message of strength, solidarity….
  
  트럼프 대통령이 강함과 단결의 메시지를 보냈고 미국은 일본 등 동맹과 함께 북한의 위협에 맞서겠다고 강조한 겁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8일 한국 국회 연설에서 강조한 강력한 힘을 통한 평화 유지와 맥을 같이하는 겁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에서 “미국의 힘과 결의를 의심하는 자는 우리의 과거를 보고 더 이상 의심치 말아야 한다”며 김정은 정권에 “우리를 과소평가하지 말라. 우리를 시험하지도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뉴욕타임스’ 신문은 지난 10월 밀러 선임보좌관 분석기사에서 한 고교 동창의 말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이 밀러 선임보좌관에게서 나온다고 밝혔습니다. 이 동창은 “나는 스테판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심지어 성명을 읽을 때도 나는 그게 스테판임을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에서 VOA 뉴스 김영권입니다.
                    
[ 2017-11-14, 00:12 ] 조회수 : 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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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前 경기 도지사의 호소문>

당신들은 '김정은 기쁨조' 아닙니까?

인류 역사에서 가장 실패한 공산주의를 한반도에서 한번 더 시도해보려고 합니까?

김문수(前 경기도 지사) 트위터      




  트럼프 방한을 반대하는 민중당, 민주노총 등 220여 개의 반미단체들이 “촛불의 본때를 보여 주겠다”며 미국대사관 앞과 전국 9개 도시에서 오늘 시위했습니다. 반미시위단체에 묻습니다.
  
  1.'트럼프 방한 반대'를 외치는데, 트럼프가 우리나라에 오지 않으면, 김정은이 제일 좋아하지 않습니까? 당신들은 '김정은 기쁨조' 아닙니까?

  2.전쟁은 김정은이 일으키려 합니까? 트럼프가 일으키려 합니까? 유엔의 거의 모든 나라가 김정은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해 '제재결의안'을 계속 채택하고 있지 않습니까? 김정은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못하면서, 왜 트럼프의 숙소까지 24시간 따라 다니면서 시위를 하겠다고 합니까? 당신들은 '김정은 대변인' 아닙니까?
  
  3.김정은의 핵미사일에 대응하려면, 한미동맹 외에 무슨 방법이 있습니까? 아직도 '우리 민족끼리'를 외치며, '반미 반트럼프'를 계속하렵니까? 결국 당신들의 주장은 '미군철수', '연방제 통일' 아닙니까?

  4.인류 역사에서 가장 실패한 공산주의를 한반도에서 한번 더 시도해보려고 합니까? 공산주의 역사에서도 가장 끔찍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6·25 남침전쟁과 3대세습 독재를 눈앞에 보면서도, 아직 미련을 떨치지 못합니까?


[ 2017-11-05, 01:45 ] 조회수 : 368


입력 : 2017.10.28 오전 4: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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