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연말 [송년 감사 미사]와 성체강복(2019.12.31.오후8시)과 2020년 [새 해 평화를 위한 성모 마리아 대축일 미사]와 성체강복(2020.01.01.오전 10시)-사진화보 - 2019년 12월 하순 금년 들어 연말 강추위가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기후가 한강 가에 있는 양평

지역은 천진암 성지 산골보다도 2,3도 더 추운 편이다, 게다가 곡수리는 더 춥고, 논밭의 뚝방 길 좁은 언덕이 위험하여, 80세 전후의 노인들 뿐인 신도들은 밤미사에 참석하기가 위험하고 어렵다, 부근의 작은 군부대 병사들도 그나마 밤 미사 참석이 어려운 편이다. 그래도 몇몇이 모여서 구세주의 탄생을 경축하며, 성모 마리아님 만세, 우리나라 대한민국 만세, 한국천주교회 만세, 곡수리 성당 만세, 국군장병 만세를 불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