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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 이슬람의 본거지 국가 Iraq의 Baghdad, Mosul, 등, 순교정신으로 외로이 방문,,,<동영상>,,, ! Holy Father Iraq ,,,!

글 : Msgr. B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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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이슬람의 본거지 국가,Iraq 

Baghdad, Mosul등, 순교정신으로 외로이(?),그러나 용감히 방문! 동영상,,,, !

 

 
교황님께서 금년, 2021년 3월 5일부터 3월 8일까지  Iraq 를,   
평화의 사도로서 공식적으로 방문하시었다. 바그다드(Baghdad), 모술(Mosul), 에르빌(Erbil), 등, 전쟁의 포성과 화염이 다 가시기도 전에 순교자들의  피로 물든 땅(Terra martoriata)을 밟으셨다. 이슬람 국가를 가톨릭의 로마 교황께서 방문하시는 모습은 순교현장에서 형장을 외로이 걸어가시는 모습이었다. 교황성하의 발걸음을 실시간 TV를 통해 함께 보면서 거룩한 순교자의 걸음을 볼 수 있었다. 
 
1984년 10월 16일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께서는 
교황이 되신 후, 두 번째로 폴랜드 모국방문을 당시 소련 공산당 정권 산하의 케이.지.비.에서는 신변안전을 책임질 수 없으니, 모국 재 방문을 포기하라고 하는데도, 한국103위 순교성인들의 첫 경축일 대미사를, 원래 9월 20일에서 그 해에만 10월 14일 주일로 바꾸어 한국 신자들과 한국의 모든 주교님들과 대표 사제들과 함께 사도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성대히 봉헌하시고, 이틀 후, 10월 16일에, 순교형장을 향하던 한국순교자들을 생각하시며 용감히 모국방문을 하시어 마침내 폴랜드의 민주화를 시작으로 나아가 소련 내의 많은 공산주의 위성국들의 민주화를 이룩하셨다. 
 
2021년 금년 3월 5일부터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이라크 방문으로 
그리스도교와 이슬람의 영구적인 화목을 이룩하시는 큰 발걸음을 내딛으셨다. 뉴욕의 9.11 쌍둥이  삘딩 폭파 후, 미국의 공격으로 사담 훗쎄인 (Sadam Hussein) 정권이 무너지고, 민주화과정에서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순교정신으로 이락크의 오늘을 위해 이룩하는데 희생을 바친, 당시 교황대사  훼르난도 필로니 대주교(현 Cardinal Fernando Filoni)의 공헌을 우리는 잊을 수가 없다. 
 
 
 
사담 훗쎄인 정권이 무너지는 과정에서 이라크 (Iraq)에는 유롭 여러 나라의 외국인들과 각국 대사관들도 모두 철수하였을 때, 주 이라크 교황청대사로 있던 Fernando Filoni 대주교만이 1명의 직원도 없이 홀로 머물면서, 홀로 자취생활을 하며, 민주적 선거에 의한 이라크의 선거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헌법이 통과되도록 심혈을 기울인 결과를 확인하고서야 로마로 돌아오자, Fiumicino의 레오나르도 다 빈치 공항에 도착하는 주 이라크의 교황대사는 전 세계의 기자들 앞에 실제로 피골이 상접한 모습이었고, 비행기에서 내리는 초라한 필로니 대주교를 보면서, 모두가 감격하였다. 
 
아라비아 지역의 이슬람 신앙인들이 미국과 유롭에서 이슬람 종교자유를 누리듯이, 아라비아에서도 그리스도교 신앙인들이 그리스도교 신앙의 자유를 누려야 한다는 이라크의 새 헌법 제정 정신의 주장은 극난한 일이었지만 매우 당연한 합리적인 것이었다.
 
불과 몇달 지나서 얼마 후, 2012년, 그 해 7월 초, 로마를 방문 중이던 필자가 인류복음화성 장관실에서 추기경으로 임명된지 만 한달 밖에 되지 않았다는 싯점에, 처음 뵈올 때까지만 해도, 당시 필로니 새 추기경은, 마치 전쟁터에서 갖 돌아온 피곤하고 지친 용사의 모습이 뚜렸하였었다. 
 
이미 10여년 이상 마닐라와 홍콩, 등에서 극동 아시아의 복음화를 위한 노고에 젊음을 바친 필로니 대주교가 극동과 중동에서 일한 역전의 용사로서 이룩한 업적과 덕능을 볼 때,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그를 새 인류복음화성 장관으로 임명하신 인사조치에 모두가 지극히 합당하게 느꼈다. 이제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이라크 방문을 멀리서라도 감격하며 맞으며, 다함께 우리는 전 세계 모든 신자들이, 특히, 한국의 모든 신자들은 현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이라크를 순교정신으로 외로이(?),그러나 용감히 방문하시는 모습을 TV를 통하여 실시간으로 함께하며, 성하의 안전을 위하여 정성껏 기도하면서, 이 시대 선교의 역사적 위업을 이루시는 보편교회의 거룩한 목자들, 성 요한 바오로 2세 성하와 함께 순교선조들이 가신 길을 우리도 같이 따라갈 수 있도록, 성모님께 기도하자.!  본 홈페이지의 [이번주 교황님의 말씀 중에] 메뉴 난 참조 !  Msgr.Byon  
입력 : 2021.03.08 오후 8:18:06 - Copyright ⓒ 변기영 몬시뇰 사랑방 Servant Hall of Msgr. By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2 March: World Water Day


입력 : 2021.03.08 오후 8: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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