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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수성당 앞 올벼 추수 끝낸 논에서 생선회 회식하러 온 야생 오리와 백로들을 반기는, 만개한 천사의 나팔꽃과 [흰 독말풀 꽃](2020.09.04)

글 : Msgr. B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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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수성당 앞 이른 올벼 추수 끝낸 농약과 비료를 쓰지 않는 물논에서 벌린 생선회 포식잔치에 초청받아 참석하러 온 야생 청동오리와 백로 떼들 틈에, 황새와 왜가리 백로 귀빈들을 반기는, 보기 드문 [ 독말풀 꽃]도 아주 완전한 그 백색화가 흠집없이 아담하고도 깔끔하게 만발한 모습 !Msgr. Byon   / 등록일 : 2022-09-24    (조회 : 31) 


이신부한테서 고실장과 허실장이 얻어다가 심은 금계화들 틈에 몰래 끼어들어가서 핀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은, [흰 독말 풀 꽃], 독성이 강하여 마취제 원료로도 쓰인다는 완전 백색화가 흠집 안난 채로 아담하고도 깔끔하게 만발한 모습 (2020.09.04)  


곡수성당 앞 추수 끝낸 농약과 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논에서, 산 우렁과 신선한 미꾸라지, 등을 주 식단으로 잔치를 벌리며 식사하러 온 야생 오리떼들과 원앙새들, 백로와 왜가리, 귀빈들의 뷔페 포식 장면. (2022.09.20)  


곡수성당 앞 추수 끝낸 농약과 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논에서, 산 우렁과 신선한 미꾸라지, 등을 주 식단으로 잔치를 벌리며 식사하러 온 야생 오리떼들과 원앙새들, 백로와 왜가리, 귀빈들의 뷔페 포식 장면. (2022.09.20) 


곡수성당 앞마당 권일신 사우거사기념서재 창가에 만개한 야래향류의 분홍색 천사의 나팔(2022.09.04)


곡수성당 앞마당 권일신 사우거사기념서재 창가에 만개한 야래향류의 분홍색 천사의 나팔(2022.09.04)

곡수성당 앞마당 권일신 사우거사기념서재 창가에 만개한 야래향류의 분홍색 천사의 나팔(2022.09.04)

수성당 앞마당 권일신 사우거사기념서재 창가에 만개한 야래향류의 황조색 천사의 나팔(2022.09.04)

수령 여든 살이 넘은 늙은 소나무는 6.25 사변과 1.4 후퇴의 난리통에도 산전수전 다 겪으면서 꺾기고 부러진 가지들을 데리고, 그래도 아직까지 독야청청한 곡수성당 마당에서 만개한 황조색 야래향 천사의 나팔꽃들(2022.09.04)이 함께하고 있다. !


 여든 살이 넘은 늙은 소나무가 6.25 사변과 1.4 후퇴의 난리통에도 산전수전 다 겪으면서 꺾기고 부러진 가지들을 데리고, 그래도 아직까지 독야청청한 곡수성당 마당에서 분홍색과 황색의 만개한 야래향 천사의 나팔(2022.09.04) 꽃들!

여든 살이 넘은 늙은 소나무가 6.25 사변과 1.4 후퇴의 난리통에도 산전수전 다 겪으면서 꺾기고 부러진 가지들을 데리고, 그래도 아직까지 독야청청한 곡수성당 마당에서 만개한 분홍색과 황색의 야래향 천사의 나팔꽃들(2022.09.04)!

이신부한테서 고실장과 허실장이 얻어다가 심은 금계화들 틈에 몰래 끼어들어가서 핀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은, [흰 독말 풀 꽃], 독성이 강하여 마취제 원료로도 쓰인다는 완전 백색화가 아담하고도 깔끔하게 만발한 모습(2020.09.04)


이신부님 한테서 고실장과 허실장이 얻어다가 심은 금계화들 틈에 몰래 끼어들어가서 핀,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은, [흰 독말 풀 꽃],독성이 강하여 마취제 원료로도 쓰인다는 완전 백색화가 아담하고도 깔끔하게 만발한 모습(2020.09.04)

입력 : 2022.09.28 오전 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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