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주교회 창립 제 238주년(1779~2017) 기념, 제 39회(1979~2017) 한국천주교회창립기념행사(6월 24일)- 화보 - 변기영 몬시뇰 사랑방 Servant Hall of Msgr. B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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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주교회 창립 제 238주년(1779~2017) 기념, 제 39회(1979~2017) 한국천주교회창립기념행사(6월 24일)- 화보

글 : Msgr. Byon

제목	한국천주교회 창립 제 238주년(1779~2017) 제 39회(1979~2017) 한국천주교회창립기념행사(6월 24일)-2
글쓴이	Msgr. Byon / 등록일 : 2017-06-25 (조회 : 12)
한국천주교회 창립 제 238주년(1779~2017) 기념, 제 39회(1979~2017) 한국천주교회창립기념행사(6월 24일) 거행. 수원교구장 이용훈 주교와, 교구장 대리 문희종 보좌 주교의 주례로, 변기영 몬시뇰과 여러 사제들과 전국 천진회원들의 참여로 극심한 가뭄과 무더위에도, 약 3,500 여명의 신도들이 모여 한국천주교회 창립 제 238주년(1779~2017) 기념, 제 39회(1979~2017) 한국천주교회창립기념행사(6월 24일)가 실로 거룩히 봉헌되었읍니다. 김성훈 부위원장의 기념식사와 특히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축사에서, 전국이 심각한 가뭄으로 농민들과 전 국민들이 한숨과 걱정으로 하늘을 바라보는 지금, 비가 내리도록 기우제를 겸한 미사봉헌을 주문하자, 하늘이 화답하듯, 기념행사를 마치자마자 점심 식사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모두가 기뻐하였읍니다. 미사 중 강론에서 이용훈 주교는, 전 세계 교회사에 빛나는 유일무이한 한국교회 창립성조들의 자발적인 교회 창립정신과 덕행을 본받자고 역설하였다.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도, 2014년 8월 14일, 첫 방한 첫 강론 주제가, "기억 지킴이(즉, Memory Guard)", 즉, " 이벽과 한국교회 신앙의 1 세대 양반 젊은 학자들의 자발적인 진리탐구정신"을 강조하시게 되기까지, 지난 30여년간, 수원교구 역대 교구장 주교들(김남수 주교, 최덕기 주교)과 사제들과 평신도들, 특히 천진회 회원들의 모범적인 기도와 정성의 결실이 오늘의 천진암 현장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감사하였다. 사도 요한의 복음 말씀처럼, 우리 한국교회 창립성조들의 애타던 호소의, 그 말씀을 믿지 않으려거든, 지금도 천상에서 우리 신앙의 선조들이 하고 있는 이 현장의 기적적인 세계 교회사적인 엄청난 큰일을 보고서라도, 믿어야 하겠음니다. 한국천주교회 창립을 기념하는 최초의 제1회 기념행사 미사봉헌은 1979년 5월 3일, 남한산성 성지에서 서울대교구와 수원교구 공동 주최로, 주한교황대사 Luciano Angeloni 대주교와 전 서울대교구장 노기남 대주교, 수원교구장 김남수 주교의 공동집전으로 1만 7천여명의 신도들이 모여서 실로 뜻깊은 행사를 거행하였읍니다. 당시 천진암 성지에는 10 km 이상이나 되는 굽이굽이 13회나 구부러진 산골짜기에 버스가 들어가는 도로가 없어서 불가피하게, 남한산성(옛 광주의 관아가 있던 곳)에서 거행하였읍니다. 이 첫 기념행사 미사 때, 당시, 서울 동성학교의 소신학교 마지막 고3학년 소신학생들 30여명이 교장신부의 인솔하에 단체로 참석하였는데, 그 당시 고3학년 소신학생이었던 김동원 학생은 그 후, 천진암 성지 본당 소속이 되어, 천진암 성지 출신의 첫 대신학생으로 사제품을 받고, 천진암 성지에서 첫미사를 올렸으며, 오지리와 대만에 유학하여, 한국천주교회 창립성조들의 정신과 덕행을 주제로 한 박사학위를 받고 귀국하여, 천진암 성지 보좌신부를 역임하고, 제3대 성지 주임으로 부임하여, 2017년 6월 24일, 오늘 제39회 기념행사를 주관하였으니, 천주님 안배의 손길을 부정할 수가 없읍니다. 더욱이, 교회법 전문학자 고 유영도 신부의 입안으로, "한국천주교회 창립" 용어를 사용하는 최초의 기념행사 미사봉헌 역시, 이벽 성조 이장 미사 1년 후, 1980년 6월 24일, 주한교황대사 Luciano Angeloni 대주교와 전 서울대교구장 노기남 대주교, 수원교구장 김남수 주교의 공동집전으로 천진암 성지에서 성대히 거행하면서, [6월 24일, 세자요한 대축일]을, "한국천주교회 임시 창립기념일"로 제정선포하였는데, 이 행사 준비와 미사 봉헌 주례단 대주교 2위 예절 지휘 담당의 젊은 이용훈 신부(당시 신장본당 주임 변기영 신부 보좌)가 지금 수원교구장으로서, 2017년 6월 24일, 제39회 기념행사를 집전하니, 이역시 천주님 안배의 섭리가 아닐 수 없읍니다. - Msgr. Byon 1975년부터 2017년 지금까지, 그동안 얼마나 훌륭한 많은 역대 행정관들이, 특히, 민족정신과 애국심으로 차고 넘치는 경기도의 염지사님과 김태호지사님, 김용래 지사님 심지사님과 이인제 지사님, 등의 지도와 협력은 세계사에 빛나는 한민족 종교 정신문화 창달의 연혁에 기리 남을 것입니다. 교구 장벽과 본당 구역의 한계를 넘어서, 능동적으로, 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희생과 지원을 계속한 수많은 평신도들과 성직자들의 기도와 정성은 천상에 계신 우리 신앙의 선조들께서 고마와하시며 갚아주실 것입니다. 물론 교회 내외를 막론하고, 적지 않은 분들의 오해와 비판과 비난과 방해와 최대의 비협조도 없지 않았으나, 이 모든 역경을 극복하도록 주님의 은총은 무한히 막강한 힘이 되어 주었읍니다. 특히,경제적으로는 낭중무일푼의 빈손으로 맨손으로 허둥지둥하며 좌충우돌하는 무능한 우리 천주교 성직자들한테서, 때로는 무리한 폭리를 기대하거나 요구하는 분들도 없지는 않았으나, 지금까지, 매년 빚없이 연말을 넘겨본 적이 없는 우리는, 반세기가 다되록, 3, 4명의 성지 근무 사제들이 아직도 사제관조차 없이, 일체 수익사업하지 않고, 돈이야기 하지 않으면서, 거의 반세기를 걸어온 천진암 성지 주님의 신성한 100년계획 한민족 정신문화사업 기념 정신과, 한국천주교회 창립기념사업은 천년 세월을 두고, 우리 겨레와 나라와 교회를 지키며 가꾸는 수호신이 될 것입니다. 200 여년의 세월이 흘렀읍니다. 배달겨레 스스로 싹티운 교회가, 피를 뿌리며 자랐읍니다. 목숨을 바치면서 살아 왔읍니다. 돌아보면 피로물든 발자욱 지나온 길이,,,,, ! -1980. 6. 24. 초대 위원장 이숭녕 박사의 기념사 중에서,,,. -Msgr. Byon- 한국천주교회 창립 제 238주년(1779~2017) 제 39회(1979~2017) 한국천주교회창립기념행사(6월 24일) 한국천주교회 창립 제 238주년(1779~2017) 제 39회(1979~2017) 한국천주교회창립기념행사(6월 24일), 신학생 성가대 한국천주교회 창립 제 238주년(1779~2017) 제 39회(1979~2017) 한국천주교회창립기념행사(6월 24일) 한국천주교회 창립 제 238주년(1779~2017) 제 39회(1979~2017) 한국천주교회창립기념행사(6월 24일) 한국천주교회 창립 제 238주년(1779~2017) 제 39회(1979~2017) 한국천주교회창립기념행사(6월 24일) 한국천주교회 창립 제 238주년(1779~2017) 제 39회(1979~2017) 한국천주교회창립기념행사(6월 24일) 한국천주교회 창립 제 238주년(1779~2017) 제 39회(1979~2017) 한국천주교회창립기념행사(6월 24일) 한국천주교회 창립 제 238주년(1779~2017) 제 39회(1979~2017) 한국천주교회창립기념행사(6월 24일) 한국천주교회 창립 제 238주년(1779~2017) 제 39회(1979~2017) 한국천주교회창립기념행사(6월 24일) 한국천주교회 창립 제 238주년(1779~2017) 제 39회(1979~2017) 한국천주교회창립기념행사(6월 24일) 한국천주교회 창립 제 238주년(1779~2017) 제 39회(1979~2017) 한국천주교회창립기념행사(6월 24일) 한국천주교회 창립 제 238주년(1779~2017) 제 39회(1979~2017) 한국천주교회창립기념행사(6월 24일) 한국천주교회 창립 제 238주년(1779~2017) 제 39회(1979~2017) 한국천주교회창립기념행사(6월 24일) 한국천주교회 창립 제 238주년(1779~2017) 제 39회(1979~2017) 한국천주교회창립기념행사(6월 24일) 한국천주교회 창립 제 238주년(1779~2017) 제 39회(1979~2017) 한국천주교회창립기념행사(6월 24일)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입력 : 2017.06.26 오후 1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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