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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WIND BELL

북한에도 금년에는 남한 천주교 신부 50여명만이라도 入北,常住 하도록,,, !

글 :  몬시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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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지역에도  금년에는 남한의 천주교 신부 50여명만이라도 入北,常住하며, 단 한곳이라도 대성당 건립 장기계획이 착수되기를 기도하며,,,!
 
2015년 현재, 大韓民國 남한 자유지역에는 천주교 신자 5백 50여만명, 신부 5천여명, 주교 50명, 수녀 1만 2천여명, 본당 2천여곳이 있읍니다마는, 오늘날 북한 지역에는 1945년 현재, 천주교 신자 5만여명, 본당 50여곳, 등이 적지 않게 있었으나, 지금은 모두 흔적도 없이 사라졌으니, 천주교 신앙의 不毛地化한 북한 지역에도, 금년에는 남한 교세의 1%정도의 사제 50여명, 수녀 100여명 만이라도 入北, 자유왕래하며, 본당 20여곳만이라도 복구, 신설할 수 있도록, 북한지역의 신앙자유 회복을 위하여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신앙의 자유가 없는 곳에는 眞實이 없고, 正義도 있을 수 없으니, 어느 사회나 신앙의 자유는 그 사회 인권 신장의 척도가 되기 때문입니다.
 
정치인들이 회담이나 협상으로, 또는 군인들이 전쟁과 죽음으로, 또는 강대국들의 힘을 빌려서, 신앙자유가 회복되기만을 기다리는 자세는 천주교회의 정신이 아닙니다. 사도들과 선교사들의 용감한 殉敎史가 이를 말해주고 있읍니다. 非軍士的인 福音의 信仰的 先制攻擊의 祈禱와 犧牲의 봉헌예절로, 하느님의 도우심을 청해야 합니다. 남한 지역의 신도들이 本堂마다 수도원마다 매주 모여 열심히 기도한다면, 북한 지역이 거룩한 신앙의 聖地가 되기 전에, 남한의 본당들과 모든 수도원들이 먼저 더 열심해지고 聖化하여, 거룩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 교회 내에 여기저기서 종종 보이는 일부 似而非 僞裝 信者들도 진솔한 신앙인들이 되므로서 냉담자들이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더구나 남북한 우리나라 전국 각 道마다, 적어도 대성당이 하나씩은 장기계획으로 착공되어, 건립되어야 합니다. 대성당 건립은 지역사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되며, 천년 세월을 두고, 국가와 민족을 지키는 수호신이 됩니다. 로마의 바티칸 지역은 사도 성 베드로 대성당이 건립 되기 전에는 공동묘지였고, 성 파트리시오 대성당이 건립되기 전의 맨하탄 반도 뉴욕은 갈대가 우거진 반도로, 용감한 예수회원들이 자원하여 투신,봉사하던, 부랑아들의 우범지역이었으며, 서울 명동대성당이 세워지기 전, 明禮坊의 鐘峴 언덕 주변은 한양의 목멱산(木覓山, 지금의 南山) 자락으로 한양에서는 산골지역이었습니다.
 
대성당은 천주교신도들이 매일 계속 드나들고, 기도하며 천주를 공경하는 예식을 거행하므로, 사회적으로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게 되기 때문에, 그 지역 사회를 거룩히 계속 발전시키게 되는 동시에, 愛國心과 民族愛의 源泉이 됩니다. 구 공산당 소련 정부와 중공 정부와 북한이 소련과 중국과 북한에 있던 적지 않은 대성당들을 폐쇄하면서, 무서운 가난으로 얼마나 오랫동안 고생하여 왔는지 전 세계 자타가 다 잘 알고 있읍니다. 그러나 이태리, 프랑스, 스페인, 폴투갈, 독일, 등의 유롭 여러나라에서는 대성당을 지키면서 혹심한 가난을 면하였읍니다. 
 
지금 극동지역은 강대국들의 新武器 대목장이 開場되어, 각가지 新武器 시험장이 되기 쉽고, 中.日 양대국의 으르렁거리는 소리와 美.中.蘇의 틈바구니에서, 북한의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 보유를 향한 노력은 전란의 빌미와 불씨가 되어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온 국민이 오락과 유흥과 사치와 향락, 비논리적이며 불합리한 억지와 반인륜적인 언어폭력이나 비윤리적인 이기주의를 버리고, 唯物論的인 社會主義나, 變裝術로 온갖 僞裝을 茶飯事로 여기는 無神論的인 共産主義를 멀리하여야 합니다. 공산주의 종주국 소련도 지금은 공산주의를 내버렸읍니다.
 
경제발전이 國家存立의 유일한 목적이 될 수는 없으니, 北韓은 絶對貧困 (absolute poverty)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南韓은 相對的 가난(relative poverty)에 빠지지 않도록, 모두가 天主恭敬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합니다. -Msgr. Byon
입력 : 2015.01.20 오후 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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