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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WIND BELL

한미 연례 군사훈련과 북한의 대응 태세를 걱정하며,,,!

글 :  몬시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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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가면 전쟁만이 탈출구 뿐인 북한의 평화적 활로 개척을 위해 기도합시다 !
 
 
-우리에게 알려진 오늘의 현실을 전제(前提)로 보면,
-
<① UN의 김정은 형사문제 압박, ② 미국, 일본의 신무기와 병력 집중, ③ 중국의 외면과 지원 중단, ④ 소련의 협력 부진, ⑤ 북한 인민의 자유시장화 통제 불능, ⑥ 지도층 처형 연속으로 민심 불신과 이탈, ⑦ 감투 조석변으로 심복들의 충성심 불안 급증, ⑧ 남한의 선진국화로 탈북심리 급속 증가 일로, ⑨ 구식 무기 고물화로 군부의 失意와 자포자기, ⑩ 자폭보다 더 어려운 핵 포기나 항복은 불가능, ⑪ 유일한 희망과 기대의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을 한.미.일. 등이 두려워하기보다, 대항 신무기 추가 집결만, ⑫ 남한의 선진국화에 막다른 골목의 북한에겐 선택의 여지 전무, ⑬ 승산없는 전면전 모면의 국지전 한계는 위험한 모험, ⑭ 지도층의 풍기문란과 주색잡기 부패 극심, ⑮ 자중지난 위기 모면 한계 도달, ⑯ 戰爭不知의 전후 세대 젊은 지도자의 즉흥 선택 유일한 최후의 길은 ? ⑰ 승산없는 反美, 世界 對抗 전쟁 출발신호만이 불가피할 뿐 ! ⑱ 북한에 평화로운 최후의 활로를 주시도록, 천주께 진심으로 기도합시다! ⑲ 韓民族의 流血衝突이나 民族自滅의 戰亂은 南韓에도 北韓에도, 세계 인류에게도 절대 禁物인데!!!>
 
 
한미 연례 군사훈련과 북한의 대응 태세를 걱정하며,,,!
 
 
新武器와 많은 兵力이 우리나라와 주변 해안에 집중되고, 엄청난 비용을 써가며, 실전과 같은 연례 군사훈련을 시작하고 있다. 지난 해부터 강도를 더욱 높혀가는 북한의 武力强化와 군사훈련역시 최근에는 對南 수준을 넘어, 對美 決戰 자세와 戰意를 공개적인 폭언으로 연일 방송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과 일본을 비롯한 강대국들이 新武器 개발과 무력증강에 사용하는 천문학적 예산의 극히 일부만이라도 극빈 상태의 저개발 수준의 약소국 지원에 사용한다면, 전쟁없이도 작은 나라 국민들이 보다 평화로운 마음으로 강대국 국민들을 고마와하며 살 수 있게 되고, 따라서 강대국들도 더 부드러운 大國의 사명을 보람있게 다할 수 있을텐데,,,!
 
대한민국은 부족한 자력국방을 함께하여 주는 혈맹, 미국 군사력의 참여와 지원을 믿고 신뢰하면서, 자력국방에 소홀히(?) 하면서도, 그동안 짧은 기간에 기적적인 경제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던 것이 사실이며, 그렇다고 남한이 지금 미국의 속국이 되어, 美國化하지는 않았고, 오히려 선진국들 수준을 넘는, 과도한 民主化가 되어 걱정하는 소리가 적지 않다.
 
세계 2차대전 이후, 미국이 점령했던 나라들, 서독과 日本과 이태리와 남한, 등이 모두 지금은 선진국 대열에 올라 있고, 미국의 속국이 되지도 않았다. 그러나 공산주의 舊 소련이 점령했던 나라들은 무서운 가난 속에서 自由不在 사회의 고통을 받았으며, 공산주의 종주국, 舊 소련 자체가 무너지고 개방되어, 지금은 민주화의 길에 들어서 있다.
 
최근 북한이 對南, 對美 결전의 험악한 폭언과 공개적인 핵무기 개발과 장거리 미사일 개발과 실험에 집중하여 무력강국화 하는 것을 보면서, 평소 대북지원에 마음으로 공감하던 적지 않은 남한 동포들의 열리던 마음의 주머니가 닫혀가고 있음을 북한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엄청난 예산을 집중해야 하는 핵무기 개발과 관리와 장거리 미사일, 등의 무력 강국이 된 북한에 식량지원을 비롯한 경제지원이라는 것은 眞理와 正義에 어긋나며, 양심과 상식과 논리에도 어긋나기 때문이다. 더구나 그 핵무기가 서울을 불바다로 만드는 데 사용할 목적이라면,,,?
 
兵器와 戰力과 戰意는 숨기고, 감추고, 딴청을 부리는 데서 효과를 내게 마련이다. 그래서 감추면서, 은밀히, 갑자기 자행한, 1.21 김신조 부대의 습격이나, 천안함 격침폭파나, 연평도 폭격, 특히, 반세기 전, 1950년 6.25 사변 직전의 사정을 되새겨보면, 북한에서는 남북 평화회담을 연일 제의하며, 3만여명 미군 잔여 부대의 철수 직후, 6월 25일 주일 새벽, 남한의 전 軍과 民이 모두 깊히 잠들어 있을 때, 38선 전역에서 북한 인민군의 불의의 갑작스러운 기습 남침은 서울을 3일만에 점령하고, 한달만에 대구와 부산까지 공격할 정도였다. 그러나 지금은 사정이 그 때와는 전혀 다르다.
 
미리 예고하고 시행하는 연례적인 한미군사훈련 자체보다는, 북한군이 전면전만은 피하면서, 그러나 전면전으로 확대될 수 있는 예기치 못하는, 전혀 예상 외의 기습적인 국지적 무력도발을 감행하지 않을까, 우리는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핵무기는 어느 편도 먼저 사용불가능한 무용지물이니, 되ㅅ박으로 주고, 모말로 받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한미 연례 군사훈련에 대하여 북한은 묵묵히 이를 예의 주시하며 경계상태를 취하는 것은 당연하겠으나, 남북 상호간에,국지적인 무력대응도 결코, 절대로, 피해야 할 것이다. 용감할 수는 있어도, 현명할 수는 없는 확전의 빌미가 될 뿐이기 때문이며, 통일은 더욱 멀어지고, 또다시, 휴전선의 이동으로 끝나는 전쟁의 시발점이 될 수 있는 위험과 모험은 민족 자멸의 길이 되기 때문이다. 신도들은 평화의 성모상 앞에서 열심히 기도해야 하겠다.
 
 
天主信仰을 핵무기 신앙으로 앞지르며 광난하고 있는 오늘의 인류가 자멸의 전쟁으로,!
 
 
연일, 시간마다 북한 핵무기 뉴스다. 정신적으로 핵무기 뉴스폭탄이 계속 떨어지고, 터지고 있다. [핵무기 종교]와 [핵무기 신앙]의 광신도들이 발광하며 야단법석을 떨고 있는 광란의 무대에도 天主 자비의 성은이 이슬처럼 내리기를 기도하자. 국제 달변가들의 잦은 회담도, 돈주머니 흔들며 돌아서서 칼자루에 손을 대는 엄포로도, 그 어떤 말이나 매질로도 모두 百藥이 무효다.
 
어린이들이 어른들한테서 거짓말과 욕설을 배우듯이, 약소국의 골목대장들마다 강대국 지도자들 자리에 나란히 함께 앉아 거드름을 피운다고, 大國이 되는 것은 아닌데. 오늘의 日本과 중국은 경제력이나 영토에 어울리는 精神 연령이 부족하다고 아우성치는 한국 지성인들의 목쉰 소리를 天主 자비의 이슬처럼 받아들여야 한다. 지난 2차 대전 때, 원자폭탄 세례를 2방씩이나 받아, 무죄한 백성들이 엄청나게 죽게 한 일본이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 것 같다. 미국의 원자탄 개발, 사용을 촉진시킨 책임이 일본에게도 없지 않다고 보기 때문이다.
 
‘호지무지초(胡地無芝草)’라더니, 실로 ‘호지무지초’로다. 설마 ‘호지무지초’리요마는 참으로 ‘호지무지초’로다.! 어린이들의 거짓말과 욕설을 꾸짖고 고쳐주려 하기는커녕, 오히려 가르치고 보태고 하는 강대국들을 보면, 어찌 어른다운 大國들이라 하랴? 天主 신앙을 버리고, 무신론을 허위로 조작하며, 유물론을 정치이념의 근거로 삼더니, 이제는 대량 살상무기로 집단 학살 방법과 수단을 자랑으로 여기며 뽐내고 뻐기며 우쭐대고 껏정거리며 큰 기침하고 있다. 칼자루와 돈주머니는 뽐내라는 자랑거리가 아니다. 인류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봉사하라고 하느님이 일시 허락하신 예외적 사명을 위해 주신 것이다.
 
머리 위에 하늘이 분명히 있고, 하늘에 계시는 분이 있다. 핵무기와 생화학무기로는 정권을 유지하지 못하며, 경제를 발전시키지도 못한다. 미국이나 소련이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 개발 덕택으로 지금 그만큼 그 정도의 경제발전을 할 수 있었다고 보는 천치 바보가 어디 있으랴? 미국만 하더라도 핵무기를 개발하지 않았더라면, 온 국민이 지금보다 훨씬 더 잘 살고, 세계 인류를 위하여 칭찬받을 일을 훨씬 더 많이 하고 있을 것이다. 전 세계 인류도 지금보다는 좀 훨씬 덜 악독해졌을 것이다. 따라서 약소국들의 핵개발도 없었을 것이다.
 
북한도 핵무기 개발과 보유로 남북을 통일할 수 없고, 정권을 유지할 수도 없으며, 주민 생활을 위 한 경제발전을 할 수는 없다. 통일을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으랴? 그러나 통일이 아닌, 항복이나 굴복이나 정복이나 추종을 강요하는데 쓰이는 상호 파멸의 핵무기는 동족 집단 살해의 비극적 결과만을 내게 되어 있다. 핵무기와 화학무기 제조와 보유는 平和를 송두리째 없애버리게 하며, 무서운 가난과 공포가 항상 그림자처럼 온 백성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칼을 품고 다니면, 반드시 먼저 스스로가 피를 흘리게 되어 있다. 含血吩人 先汚其口 正理요 순서다. 각자 가지고 있는 자신의 마음이 먼저 毒해지고, 惡해지게 마련이다.
 
결국 핵무기 제조나 보유는 핵무기 없는 다른 나라를 겁주기 위해서, 뽑내며 으시대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을 한꺼번에 몰살시키기 위해서 사용될 수 있을 뿐이다. 어떤 나라가 핵무기를 가지고 있다고하여 핵무기 없는 다른 나라가 겁이 나서 돈을 그냥 갖다 바치지 않는다. 핵무기를 가지고 있는 미국, 소련, 인도, 파키스탄, 영국, 프랑스, 등의 나라에 어느 나라 누가 무역특혜로 공짜 돈을 갖다 바치고 있는가? 엄청난 위험을 무릅쓰고 핵무기를 만들고 보유하고 관리하기 위하여, 얼마나 돈이 많이 들어가는지 계산이나 발표도 못하는 것이 핵무기가 아닌가?
 
국가 경제발전의 제일, 최고의 자원은 국민들의 [경제활동 자유]다. 온 국민 모두가, 각자 재주껏, 마음껏, 능력껏, 돈을 벌게 해야 한다. 국내외 어디서나 ! 절도나 강도나 사기치는 나쁜 짓만 하지 말고, 힘껏 돈을 벌게 하면 나라가 발전한다. 나쁜 짓은 돈을 못 벌게하는 장애물이고, 벌어놓은 돈도 빼앗기게 하는 그물이오, 올가미다! 각자가 재주껏 힘껏 벌어들인 돈은 자신과 가족들을 위하여 자유롭게 쓰게 해야 한다. 가난한 사람들을 부끄럽게 하거나, 서글프게 하지 않으면서, 함께 잘 살 수 있도록 국가를 통하여 충분히 수익을 사회에 세금으로 분배하며 환원해야 한다. 핵무기나 미사일은 돈벌이 수단이 아니고, 파괴의 무기일 뿐이다.
 
소련과 중공이 경제발전 못하도록, 능구렁이 작전(?)으로 미국이나 경쟁 상대국들이 일부러 정보와 기술을 흘려주며, 소련과 중공의 핵개발을 부추겼다는 풍문은 있음직하고 그럴듯한 말이다. 한번 만들어서 보유하면 내버릴 수도 없고, 어디다가 팔아 먹을 수도 없으며, 누가 사가지도 않고, 깨뜨려서 재활용이 가능한 것도 아니고, 먹을 수도 없고, 전쟁 때 적대국에 사용할 수도 없으니, 쌍방이 모두 지니고 있기 때문이며, 천문학적 비용만 계속 먹어치우는 것이 핵무기가 아닌가? 만일 미국이 핵무기 개발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 국민소득이 적어도 10만 불은 넘었을 것이고, 아프리카, 남미, 소련과 인도, 등 아시아 빈민국들을 지원하여, 전 세계가 훨씬 더 잘 살게 되었을 것이다.
 
북한이 핵무기 개발 때문에 얼마나 무서운 가난에 빠져서 반세기 이상을 국민들이 굶주리고 있는가! 북한은 저 핵무기 때문에 무서운 가난에서 헤어나기 어렵게 되어 있다. 비극이다! 지금은 핵무기가 바다의 군함과 바닷 속 잠수함에까지 실려 다니기 때문에, 핵무기를 먼저 사용하는 나라는 두 배 세 배로 핵무기 세례를 전 세계 각국으로부터 받게 되어 있다.
 
내버릴 수가 없는 핵무기를 써버릴 기회가 생기고, 핑계가 되기 때문에, 핵무기를 먼저 사용하는 나라는 반드시 몇 배의 핵무기 세례를 즉시 받도록, 전 세계 역학구조가 되어 있어, 되로 주고 말로 받게 되어 있다. 돈을 주고 핵무기를 사오기 전에, 우전 얹어서 돈을 받아가며, 핵무기를 받아 써줄 수도 있다. 한반도가 핵무기 갖다버리는, 핵무기 휴지통이 될까 걱정이다. 결국 핵무기가 국가를 지키지 못한다. 국가를 지키는 힘은 국민들의 국민정신과 主權意識이 먼저요 제일의 무력이다. 국민정신과 국민 양심과 상식을 좀먹는 무서운 病魔가 바로 무신론적인 유물론 phylloxera 같은 병충이다. 대한민국은 지금 이 사상적 philloxera 퇴치가 북핵보다 훨씬 더 최급선무이다. 나무 잎의 외형은 그대로인데, 청록 색소만을 모두 먹어치워서, 백색 얼개미 집을 만들어 놓는 병균이다.
 
피는 피를 부르고, 핵무기는 더 크고 많은 핵무기를 부르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선 북한 핵개발이 남한의 핵개발을 탄생시키려 하고 있고, 일본의 핵무장에 명분을 제공하며 조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미국과 중국의 책임이 적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북한 핵무기 개발을 보호해준 중국과, 어설푼 회담으로 이를 막지 못한 미국이 남한보고 돈 벌어서 자기네 핵무기를 사다가 쓰라는 소리로 들리기 때문이다.
 
서울이 불바다가 되면 평양도, 북경도, 잿더미가 되지 않을 수 없게 되어 있다. 중국은 5개국으로 분열이 불가피해진다. 북한 핵은 중국 분열의 출발이 될 것이다. 대만의 작고한 장 총통은 부활하여 광동성과 복건성으로 상륙 확장하게 되고, 티벳과 위그루와 내몽고와 옛 만주국이 독립하며, 흑룡강성 지역은 소련으로 확장될 것이다. 漢族은 북경 중심으로만 남게 되어 있다. 북한 핵을 키우며 보호하며 막지 않은 품값이 아닐까?
 
1945년 8월에는 원자탄이 전 세계에 미국만 2개 가졌었기 때문에 일본만 불바다가 되었었지만, 지금 전 세계 도처에서 사용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핵폭탄이 수천 개에 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선진국 국민들이라는 오늘의 선진 인류가 이처럼 미련하고, 악하고, 독한 짓들을 하겠다고 하니,,, 참으로 북극 곰에다 웃전을 얹어도 안 바꿀 만큼, 미련한 짓이 핵무기 개발과 제조와 보유와 관리와 사용이 아닌가? 핵무기나 미사일의 부품을 비롯한 국제적인 무기거래 장마당 액수가 일반 무역의 수십배에 달한다는 글을 읽은 기억이 있다.
 
중국도, 일본도, 소련도, 북한도, 한국도 모두 제정신을 좀 차리자.! 우리 모두가 약고 슬기롭게 살아가자. 국방과 외교에는 용기도 필요하겠지만, 지혜는 최우선으로 더 필요하다. 전 세계의 양심적인 지성인들과 천주교 신앙인들은 입을 열고, 反核을 외쳐야 할 의무가 있다. 침묵할 의무가 없다! 지성인들과 종교인들로 자처하는 우리가 침묵하면, 누가 말할 것인가? 큐바의 오늘은, 케네디 대통령의 과감한 결단에 의해서가 아니라, 당시 로마 교황 요한 23세의 말씀을 따른 후로시쵸푸의 一步後退, 二步前進의 현명한 인내의 결실이다. 그렇지 않았다면, 지금 큐바는 없어졌을 것이다.
 
북한의 핵실험에 대하여는 꿀 먹은 벙어리 행세를 하면서, 남한의 핵무장 논의나 핵개발 추진은 절대 안 된다는 말은 북한 대변인들이나 낼 수 있는 목소리며, 나아가. 남한의 핵발전소 건설 비판과 반대는 다각도로 날카롭게 부분을 전체시하며 헐뜯는 사람들이 있으나, 대한민국 국민들 절대다수에게는 씨가 먹히지 않는 語不成說이 될 수 밖에 없지 않은가? 북한 핵의 중단과 폐기가 아시아 大亂 예방의 출발이오 열쇠다. 핵실험 중단과 폐기로 북한은 절대로 망하지 않고, 오히려 반드시 흥하며 안정을 찾게 될 것이다. 그리고, 영국, 일본, 벨지움, 태국 같은 입헌군주제로 한 걸음 정치발전을 이룩한 후에라야, 비로소 남북의 무혈평화통일 거론이 가능할 것이다.
 
천주신앙을 핵무기 신앙으로 교체하며 앞지르고자 광란(狂亂)하고 있는 오늘의 인류가 나아가는 지금의 길은 자멸의 길이 아닐 수 없다. 기도하자,,,! "설마? 설마? 설마, 전쟁이 나랴?" 하지만, '설마'가 사람을 죽인다는 속담을 되새기자! 천주대전에서 모든 전란의 공범자들 속에 끼어 있는 우리 자신들이 죄인임을 되살피면서, 하느님께 진솔한 통회의 기도를 바치자!
 
전쟁은 정치가들이 결정하거나 군인들이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그 시대, 그 지역 백성들의 죄악이 차고 넘치면, 하늘도 막지 못하는 것이다. 
<天主信仰을 핵무기 신앙으로 앞지르며 광란(狂亂)하고 있는 오늘의 인류가,,,! >(2013/02/21/ chonjinam.org)- Msgr. Byon
 
오늘날 강대국들은 핵무기 제조와 보유를 반성해야 한다.
 
2012년 서울의 핵 관련 세계 정상 회의 개최를 당하여 20년전  小考를 다시 뒤적여 본다 !  
-1994. 5.  5. 강론  초-
 
   핵무기를 먼저 개발하고 제조하여 보유하고 있으면서, 약소국들과 인류를 위협하고 있는 것은 강대국들이다. 「강대국」이라는 사실 자체가 가장 「큰 무기」이기 때문에 핵무기가 없어도 아무런 위협을 받을 수 없는 것도 강대국들이다. 사자나 호랑이 같은 맹수는 「맹수」라는 그 자체가 하나의 무기이므로, 별도 무기가 불필요하나, 스컹크 같은 연약한 동물들은 독한 방귀 같은 자신 보호무기가 필요하듯이, 사실상 핵무기 개발 제조 보유의 필요성은 약소국들에게나 있음직한 구상인데, 오늘날 핵무기란 강대국들이 먼저 만들어가지고 갖가지 목적으로 약소국들에게 겁을 주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아이들은 어른들한테서 거짓말과 욕설을 배우듯이, 약소국들이 핵무기 보유병에 전염되어, 강대국 흉내를 내보려고 하고 있는 것도 사실인데, 따지고 보면 그 책임이 먼저 「강대국」들에게 적지 않다. 그러므로 핵무기 사찰은 강대국들이 먼저 약소국들한테 수시로 받아야 할 일이며, 또 만일, 약소국들이 핵무기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강대국들을 점령할 수는 없는 일이므로, 핵무기 폐지는 강대국들이 먼저 모범을 보여야 할 일이다.
 
   특히 우리가 근세에 와서, 대륙 민족들로부터의 1637년 병자호란과 해양 민족들로부터의 1593년 임진왜란 등을 겪으며, 비참한 전란에서 살아남은 선조들의 후예인 우리로서는, 특히 통일한국을 내다보면서, 핵무기 보유의 유혹을 떨쳐버릴 수 없는 것이 오늘 우리나라 대한민국 국민들의 솔직한 심정일 것이다.
 
   그런데 지금 약소국이든 강대국이든 간에 제 정신을 잃은 각 나라의 정치 지도자들은 핵무기를 최후로 의지하는 대상인 처럼 모시고 받들고 있다. 즉, 핵무기 신앙시대. 그러나 핵무기란 장기 독재국가들의 체제 유지나 빈곤한 국가들의 경제발전에 백해무익할 뿐이며, 각국의 자국 방어나 타국 침범에도 사실상 실용성이 없는 무기이다. 남북통일을 위해서도 분명히 무용지물이다.
 
   예를 들어, 소련이 핵무기가 없어서 와해되었으며, 아직도 빈곤에서 허덕이고 있는가? 소련의 핵무기가 미국의 핵무기보다 성능이 낮고 분량이 적어서 소련의 와해를 막지 못하였는가? 따라서 미국은 핵무기 덕택으로 현 체재를 유지하고 있으며, 경제발전을 이루었는가? 소련과 중공, 등이 핵개발을 하지 않았더라면 지금보다 더 세계 인류 번영에 기여했을 것이며, 자국들도 더 잘 살게 되었을 것이다.
 
   사실상 약소국들의 핵무기 보유가 미국에 위협이 될 수 없는 동시에, 약소국들 자신의 체제 유지에도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약소국 자신들의 조직 붕괴에 가속제가 되고, 빈곤심화의 촉진제가 될 뿐인데도, 전 세계의 정치가들은 인류자멸의 핵무기 개발, 제조 등에 엄청난 자금과 정성을 바치며, 「핵무기 신앙」에 빠져 있으니, 강대국이든 약소국이든 간에 핵무기에 매달리는 나라는 광인집단이 아닐 수 없다.
 
   핵무기를 제조, 보유하고 있는 나라들의 국민들은 도대체 왜 입을 다물고 있는가? 가난하고, 무지하고 순진한 약소국 국민들을 집단 살해하는 무기들을 만들어 팔아먹고 사는, 소위 선진 강대국 국민들은, 자신들이 마시는 커피가 약소민족들의 피를 흘리게 하는 무기를 팔아 벌어들인 돈으로 보다 싼 값에 사서 마실 수 있는 것이니, 저들의 커피에는 약소민족들의 피가 섞여있고, 또 자신들이 값싸게 사먹고 있는 빵에는 약소민족들의 살덩이가 섞여 있다는 것을 왜 모르고 있는가?
 
   집단 살인무기를 제조 판매한 자금으로 국가를 운영하는 강대국의 국민들은 살인강도들의 가족들이 아닌가? 무서운 집단 살인무기를 만들어 팔아먹는 나라에는 사람다운 사람들이 없고, 사람의 모습을 가진 늑대들이 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도대체 강대국의 언론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그러한 나라의 종교 지도자들은 집단 살상 무기 대량 생산과 무역거래에 관하여, 침묵할 의무가 있는가?
 
   지금 우리나라는 핵무기 때문에 가공할 전쟁 위험으로 치닫고 있다. 핵무기 개발이나 제조와는 전혀 거리가 먼, 순수 산업발전용이라던 북한의 핵은,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는 큰 소리가 자연스레 나올 정도의 수준임을 드러냈고, 북한 핵을 막아야 한다는 불가피한 이유로, 우리는 우리나라를 미군의 부대 훈련장으로 쓰게 하지 않을 수가 없다. 누구도 달갑게 여길 수 없는 미사일 배치 요청이 불가피하게 만들고 있으니, 이는 바로 중국대륙까지도 목표로 삼는 것이 아니냐고, 대륙 민족의 눈매를 달라지게 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 남북관계와 열강들과의 관계, 또 이념과 사상을 배경으로 하는 상이한 체재관계, 등으로 반핵적인 발언이나 주장에 대하여, 각기 전혀 다른 각도에서, 특히 남북과 열강들과의 이해관계 면에서 오해와 증오, 소외와 보복 등이 걱정스러워 사실상 속에 있는 말을 시원하게 털어놓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러나 미국인들 중에도 핵무기를 반대하는 이들이 있고, 미국을 싫어하는 일본인들이 모두 공산주의자들이 아니므로, 반핵주의와 반미주의가 다르고, 반미주의와 용공주의가 다른데, 왜 아시아를 불바다로 만들 성냥개비가 한반도에서 춤을 추는 마당에, 무슨 독감에 걸렸길래 한국언론들의 목소리는 숨져가는 모기들의 울음소리같이 멀리 가냘프게 귀 밖에서만 울린 뿐인가? 국제적인 열강들의 세력은 언젠가 바뀌게 되고, 모든 나라 국민들의 사상도 변하고 있지만, 민족들은 보다 영구적이며, 그 생존은 절대 선천적인 것이 아닌가?
 
   이제 소련의 민주화와 인도주의화, 한마디로 소련을 변화시킨 힘이 미국의 핵무기에 있는 것이 아니니, 소련의 회개와 개방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들의 핵무기 덕택이 아니다. 또 미국을 위시한 서방 열강들의 외교역량 덕택도 아니고, 서방 선진국들의 경제발전 덕택도 아니다. 소련개방에 핵무기가 기여한 역할은 없었다. 또 동시에 소련의 개방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들의 경제력 때문에도 아니다. 무력이나 경제력의 격차나 불균형은 국가들간의 편파와 세력 별 단결을 강화시키며, 나아가서는 국가들간의 전쟁을 야기시키기 쉬울 뿐이다.
 
   한마디로 (경제력)이나 칼(무력)이나 말(외교수완) 소련이 회개하고 개방되어, 인도주의 방향으로 돌아오고 있는 것이 아니라, 로마 교황님의 권고를 따라, 전 세계 천주교신도들의 기도와 성모님의 도우심 덕택이다. 신자들의 기도와 성모님의 간청을 들으시는 천주께서 저들의 마음을 움직여주셨기 때문이다. 소련의 변화는 천주께서 현대 인류에게 읽어보라고 주시는 교과서이다. 천주께 기도하지 않는 사람들의 말은 공염불에 불과하다.
 
   체육경기와 무기 제조라는 인간들의 완력과 무력 향상이 오늘날 인류의 문화발전을 어떤 방향으로 가게 하고 있는지,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하여 너무나 많은 지성인들이 장님이 되어 있다. 마치 경제발전이 국가존립의 유일한 목적인양 생각하면서, 또 지금도 무력이라는 것이 아직도 각 국가와 인류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시대로 여기고 있으며, 그리하여 모든 나라가 경제발전 계획에만 광분하고 있고, U.N. 이라는 이름아래 국제회의는 장사꾼들의 노천시장처럼 되고 있을 뿐이 아닌가 한다.
 
   또한, 오늘날 대부분의 정치가들과 언론인들은 천주교회가 마치 사회의 경제 문제나 복지문제 해결을 위하여 설립된 자선단체 조직체인양, 은연 중 복음의 변질을 시도하며 강요하고 있는데, 사실상 이는 자신들의 업무를 남들에게 떠넘기는 직무유기이다. 정말 교회 내의 일부 신앙인들까지 교회가 사회의 가난을 해결하는 기관인양 오판하고 있다. 우리 모두가 좀 제정신을 차려야 하겠다.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한다는 것이 물질적 지원에만 너무 집중되어 있다. 사회복지문제가 가장 최고수순으로 해결된 북 유롭이나 서방 선진국의 국민들이 천주공경에서 더욱 멀어지고 있음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가?
 
   사실 소련이 회개하고 개방된 것은, 전 세계의 천주교신자들, 특히 매년 6백여만 명씩의 신도들이 로마 교황님의 권고를 따라, 파티마, 루르드, 반뇌 같은 여러 성지를 순례하면서, 무신론 공산주의, 유물론 사회주의 소련의 회개를 위하여, 소련 공산주의자들의 회심을 위해 성모님께 기도한 덕택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이처럼 우리나라의 남북통일도 신자들의 기도가 선행되고 지속되어야만 가능할 것이다.
 
오늘날 우리 남북한 동포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한국의 남북통일에 북한의 핵무기가 아무런 기여도 못할 것이며, 미국의 핵무기 덕택으로 우리겨레가 통일되지도 않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또 무력으로 통일해보겠다고 전쟁을 일으켜도, 기껏해야 휴전선의 이동으로 끝나는 전란에 그칠 것이며, 엄청난 인명피해만 있을 것이다. 또 북한 공산주의 사상의 힘이나, 남한과 자유세계의 경제력 덕택으로 통일되지도 않고, 또 될 수도 없다는 사실이다.
국민의식 수준과 가치관의 일치가 선행되어야 한다.
 
남의 손이건 자신의 손이건 간에, 손에 잡혀 있는 칼이나 주머니에 있는 돈으로, 즉 무력이나 금력으로는 통일되지 않고, 일시 점령되거나 합방될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그러한 외형적 체제상의 합방이나 점령이라는 것은, 내면적이며 정신적인 사랑과 이해로 이루어지는 참 통일은 아니다. 진정한 참 통일이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 신도들은 우선 전 민족의식의 변화, 가치관의 발전적 변화를 위하여 힘쓰며 진심으로 기도해야 한다. 이해와 사랑으로 민족통일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면, 하늘이 무심할 수가 없다. 천상에 계신 우리 신앙의 선조들과 특히, 천상에 계신 그리스도의 어머니시며, 지상 교회의 어머니이시고, 신도들의 어머니이신, 성모 마리아의 도우심으로, 우리는 마침내 한겨레 하나되는 평화통일의 결실을 맺게 할 수 있을 것이고, 다시는 분열하거나 서로를 죽이는 전쟁의 비극이 없게 할 수 있을 것이다. Msgr. Byon
 
<1994 5 5, “이달의 천진암11호 3면 >

Les armes nucleaires de grandes puissnces

Les armes nucléaires de grandes puissnces

De nos jours, en fabriquant et en possédant les armes nucléaires, les pays puissants menacent les petits pays faibles voire meme l'humanite tout entiere. Etre un pays puissant signifie deja en soi avoir une arme la plus forte, et, sans meme posseder d'arme necleaire, n'avoir pas a craindre d'etre menace. Le lion et le tigre n'ont d'autres armes que leur force et leur ferocite. Le fait d'etre fauve levient l'arme la plus redoutable. Par contre, les petits animaux faibles ont besoin d'un systeme de protection. Par exemple, la mouffette secrete et projette, comme moyen de defense, un liquide d'une odeur infecte. C'est une question ineluctable de survie. Ainsi, dans les petits pays faibles, l'idee de posseder des armes nucleaires pourrait provenir de leur etat de necessite. Surtout, dans u pays comme la Coree qui a endure des guerres d'invasion au cours ded son histoire : du continent, elle a eu l'invasion chinoise (Byung-Ja-Ho-Ran, A.D.1637), de l'ocean, elle a eu l'invasion japonaise(Im-Jin-Oue-Ran, A.D. 1593). En toute franchise, en tant que descendants des survivants de telles guerres implacables et prevoyant la reunification de la Coree, il nous est difficile de repousser la tentation de posseder des armes nucleaires. Mais en realite ce sont des pays puissants qui possedent ces armes et, a leur profit en menacant les petits pays.

Comme les enfants apprennent le mensonge et l'injure aupres des adultes, les pays faibles sont infectes d'une maladie contagieuse ; l'envie de posseder l'arme nucleaire. Ils tentent d'imiter leurs predecesseurs. Les pays puissants devraient se rendre compte de tout cela et assumer leur responsabilite. Il est donc equitable que les petits pays puissent effectuer de facon reguliere l'inspection des armes nucleaires en commencant d'abord dans les pays puissants. Meme si de petites nations possedent ces armes dangereuses, elles ne pourraient, en aucun cas, occuper des pays puissants. Comme on dit : "Rien n'est si contagieux que l'exemple", pour ce qui est de la suppression des armes necleaires, les pays puissants devraient se montrer comme un exemple a suivre.

Or, en ce moment, les hommes politiques du monde, que ce soient ceux des grandes puissances ou ceux des pays faibles, nous semblent venerant comme Dieu, en les considerant comme l'objet de notre dernier recours. Sans doute, les effets de l'arme atomique seraient effroyables. Mais elle n'est ni si puissante et ni si utile que nous le pensions. Autrement dit, elle ne peut prolonger le maintien d'un regime dictatorial ni porter secours aux pays pauvres ; elle n'est purement et simplement que nuisible. Du plus, nous pourrions nous poser des questions sur l'efficacite. des armes nucleaires pour la defense nationale de chaque pays. Prenons l'exemple de l'ancien U.R.S.S. : s'est-elle ecroulee parce qu'elle n'avait pas d'armes nucleaires? N'est-elle pas dans la misere complete? Ou est-ce parce que ses armes nucleaires etaient moins nombreuses et moins puissantes que celles des Etats-Unis? Et en consequence est-ce grace a leurs armes atomiques que les americains ont accomli leur expansion economique, tout en sauvegardant un regime democratique?

La Russie et la Chine vivraient largement mieux que maintenant, si elles ne s'etaient pas tant livrees a la recherche nucleaire. De meme les Etats-Unis et d'autres puissances democratiques auraient pu contribuer plus a la prosperite de l'humanite et vivraient encore mieux aujourd'hui, s'ils ne s'adonnaient pas tant a recherche nucleaire. En fait, la possession des armes nucleairs par des petits pays ne peut etre une menace pour les Etats-Unis. Et cela n'est pas une garantie de stabilite pour leur regime politique, quel qu'il soit. En revanche, cela va accelerer leur effondrement en aggravant le processus d'appauvrissement. En depit de tout, les politiciens se sont voues entierement aux armes nucleaires en y investissant de facon insensee, et en y mettant le meilleur d'eux-me?mes. Quel qu'il soit le pays qui se cramponne aux armes nucleaires ne peut que faire partie du groupe des fanatiques. Comment les consciences peuvent-elles rester silencieuses devant un tel abus?

Pour quelle raison la bonne conscience des puissances nucleaires se retranchent-elles derriere le mutisme? Les peuples, soi-disant de pays developpes vivent en quelque sorte de la vente des armes qui massacrent les peuples pauvres et innocents. Du plus, ils concluent des marches e des prix de rabais avec cet argent malhonnete, gagne par le carnage des innocents. Comment ne pouvent-ils savoir que le cafe qu'ils boivent est le sang de peuples faibles, et que le pain qu'ils mangent est la chair de ceuxci? Les peuples des grandes puissances dirigees par les fonds venant le la vente des armes, ne sont-ils pas de la meme famille que celle des cambrio-leur a main armee? Dans ces pays-la n'existent-ils que les loups sous forme humaine? Que sont-ils donc devenus les intellectuels? Que font-ells les presses de ces pays? Nous pourrions nous demander si tous (politiciens forcant l'achat des armes dangereuses, marchants des armes, les intellectules gardant le silence et vivant sans souci) ont le me??me et sont, au fond, est pareils a des loups.

Actuellement, la Coree court terriblement le danger de la guerre a cause des armes nucleaires. Au debut, les nord coreeens afirmaient que leur recherche nucleaire serait purement destinee al'usage industriel. Mais recemment; ils ont laisse entendre un autre son de cloche, en disant : "Nous pouvons transformer Seoul en une mer de feu" pour contrecarrer cette affirmation menacante, sous le preteste d'empe??cher une attaque eventuelle du Nord, les Etats-Unis annoncent partout la mise en place de missiles en Coree du Sud, comme si cette peninsule etait l'un des camps d'entrai??nement de l'armee americaine. En l'occurrence, surprise, la Chine don't l'attitude redouble de vigilance a l'egard des americains, se demande si elle n'est pas la vraie cible de ceux-ci.

De ce fait, nous avons l'impression que les puissances occidentales, prenant certaines parties de l'Asie qui font probleme, tels que Hongkong, Taiwan, Macao et ainsi que la Coree du Nord comme tremplin de leurs…, amorcent leur "strategie de trente ans", qui a pour but de diviser la Chine en plusieurs blocs, de sorte que le grand bouleversement de l'Asie approche rapidement d'un moment a l'autre. Parmi les americains, il existe des gens opposes aux armes nucleaires. De meme parmi les japonais, il existe des anti-americais qui ne sont pas communistes. Ainsi, l'opposition au nucleaire est differente de l'anti-americanisme, et l'anti-americanisme ne correspond pas au pro-communisme. Or, pour quelle raison, la voix des presses garde-t-elle un silence pesant? Au moment ou une meche, dont la moindre flamme provoquerait un grand trouble en Asie, guette l'occasion de s'enflammer, pourquoi n'entendons nous que les echos lointains et faibles de la presse, qui touche nos oreilles comme des bourdonnements d'insectes mourants? Me??me si le pouvoir et l'ideologie changent d'un cote a l'autre, que le peuple d'une nation n'est-il pas perpetuel et sa survie n'est-elle pas grandiose?

A present, nous sommes persuades que la force capable de transformer la Russie en voie de la democratisation et de l'humanisation, n'est pas du aux armes nucleaires des americains ni a celles d'autres pays democratiques. Le changement radical en Russie n'est pas fonde non plus sur la competence diplomatique des grandes puissances occidentales, ni sur leur expansion economique. Plus precisement, les armes nucleaires n'ont joue aucun role dans la transformation de la Russie. En meme temps, la puissance econmique des pays developpes de l'Occident n'a pas pu influencer l'ouverture de la Russie. En realite, le desequilibre des forces militaires et economiques ne peut que renforcer la situation d'inegalite et provoquer la guerre entre les pays opposes. Bref, ni l’argent ni l’ epee pas plus que le discours diplomatique n’ont pu toucher l'attitude fermee de la Russie. En se repentant, elle revient dans la bonne direction grace aux prieres des fodemes et a l'aide de la Sainte Mere. Dieu attendrit le coeur endurci des russes. La transformation de la Russie est pour notre humanite un livre de reference en provenance de Dieu. Par les competitions sportives et l'utilisation d'armes dangereuses progressent la violence et la force militaire. Beaucoup d'intellectuels restent aveugles quant aux consequences et a l'influence de ce genre de choses sur developpement de la civilisation humaine. Il ne faudrait pas penser comme si la croissance economique etait l'unique moyen de survie d'un Etat et mettre tout l'energie au service du projet de developpement econmique. Il ne faudrait pas non plus denaturer l'Evangile, en considerant l'Eglise comme une organisation fondee en vue de resoudre toutes sortes de problemes sociaux. Tout le monde doit reprendre ses esprits. Les pays developpes de l'Occident don't le systeme de securite sociale est arrive au plus haut niveau s'eloignent de plus en plus de Dieu. Qu'est-ce que tout cela signifie?

C'est un fait, derriere le repentir de la Russie, il y a les prieres de nombreux fideles du monde entier. Surtout suivant le conseil du Saint Pere, chaque annee, plus de six millions de fideles catholique se rassemblent aux lieux saints comme Fatima, Lourdes et Banneux et prient la Vierge Marie pour le repentir des communistes. C'est precisement grace a ces prieres ferventes et perseverantes que Dieu a exauce leurs voeux. La reunification de la Coree egalement ne serait realisable d'abord que par la priere et la perseverance dans la priere.

Les armes nucleaires du Nord (si elles existent), ne pourraient en aucun cas contribuer a la reunification de la Coree. Celles des Etats-Unis n'ameneraient pas notre peuple e s'unir de nouveau. Ni l'ideologie communiste de la Coree du Nord, ni la puissance economique de la Coree du Sud ne sont pas capable de realiser notre reve : la reunification de notre pays. Que ce soit de notre propre gre ou de la volonte d'autrui, la reunification est encore loin, tant qu'on essaie de l'accomplir par la force militaire ou par le pouvoir de l'argent. Utilisant de tels moyens on pourrait peut-etre occuper ou annexer un pays, mais rien de plus. Qui ne pourrait distinguer l'apparence de reunification par annexion ou occupation d'avec la reunification, realisee par la comprehension et l'affection interieure? Nous y arriverons finalement a l'aide de la Sainte Mere, en priant avec amour dans la serenite et dans la comprehension pour la reunification de notre peuple. (WWW.chonjinam.org)

(Pere Pierre Byon Ki-Young, a Chon-Jin-Am, Berceau de l'Eglise catholique en Coree,.1993.15.Dec.)
 
 
입력 : 2015.03.02 오전 1: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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