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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불을 질러라, 온 누리에 ! 신앙의 불이 훨훨 타오르게 하자!

글 :  변기영 몬시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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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세계 인류가 오락과 유흥과 사치와 향락에 발광하며 제 정신을 잃어가고 있다.
나라마다 민족마다 경제발전이 국가 존립의 유일무이한 목적으로 알고, 유일한 목표로 삼고 있다.가정마다 단체마다, 또 개인들도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신앙인들도 예외가 아니다.
 
연로하신 교황님께서는 매일같이 [신앙의 해]를 주제로 목이 쉬도록 역설하고 계시다.
세속의 태풍 속에서 신앙이 약화하고, 무력화하는듯 보이지만,
 
그러나 천상에 계신 그리스도의 지상 대리자시며, 사도 성 베드로의 후계자이신 교황성하께서는 꺼지지 않는 [신앙의 불]을 살리시고 피우시며, [신앙의 불]을 짚히시고 계시다.
[신앙의 불]을  질러, 온 세계 만민이 신앙으로 불타오르게 하시고 계시다.
이미 희망의 불길이 타오르기 시작하고 있다. 유롭 교회들도 움직이며 변화하기 시작하고 있다.
우리 모두 용기를 내자.
 
[신앙의 해]에, 온 세계 만민들에게 [신앙의 불]을 지르자 !
[신앙의 해]에, 우리 자신들이 먼저 신앙의 불로 타오르자 !
 
신앙이 없는 교회는 사회단체들만도 못하다. 저들은 천주를 팔아 먹고 살지는 않는다.
교회 안에 [신앙의 불]을 질러, 뜨겁게 타오르게 하자.
우리 모두가 먼저 [신앙의 불]이 붙어서 타야 한다.
 
휴식이니, 체육이니, 하는 핑게로 오락과 유흥에 빠지지 않도록 멀리하자.
하루를 36시간으로 늘려서 일하며 살도록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개인과 가정과 단체 안에 [신앙의 불]을 지르자.
 
Msgr. Byon 

제 127회 월례 촛불기도회(08.10.04, 토), 성모경당, 기도소리 불길처럼 하늘에 오르거라!!



제 127회 월례 촛불기도회(08.10.04, 토), 성모경당



제 127회 월례 촛불기도회(08.10.04, 토), 대성당 터를 묵주기도를 하면서 돌고 있는 모습



제 127회 월례 촛불기도회(08.10.04, 토), 대성당 터를 묵주기도를 하면서 돌고 있는 모습



제 127회 월례 촛불기도회(08.10.04, 토), 성역로를 올라오고 있는 모습

.제 127회 월례 촛불기도회(08.10.04, 토), 천진암 성지 성모경당



제 127회 월례 촛불기도회(08.10.04, 토), 성모경당



제 127회 월례 촛불기도회(08.10.04, 토), 대성당 터를 묵주기도를 하면서 돌고 있는 모습



제 127회 월례 촛불기도회(08.10.04, 토), 대성당 터를 묵주기도를 하면서 돌고 있는 모습



제 127회 월례 촛불기도회(08.10.04, 토), 성역로를 올라오고 있는 모습
신앙의 불을 질러라. 기도의 불을 질러라! 기도소리 하늘높이 오르게 하라!!
신앙의 불을 질러라! 기도의 불을 질러라! 신앙의 기도소리 불길처럼 하늘높이 오르게 하라!
 
Msgr. Byon
 
 
 
 
 
입력 : 2012.10.10 오후 9: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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