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새 대통령 취임을 경축하며 기도하여야 하겠습니다.
국내외 사정이 정말 어려운 때입니다.
온 국민이 순교자다운 정신으로 모두가 대통령으로 함께 취임합시다.
온 국민이 협력하면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나라가 잘 되겠지만,
일부 국민들만이라도 비협조와 반대를 일삼는다면,
단군성조나 순임금이 와서 지금 우리나라 대통령이 되어도 힘들 것입니다.
짧은 일생을 살아오는 동안,
우리나라는 최고 통치권자들이 많이도 바뀌었습니다.
왜정 말년부터 돌아다보면, 일본의 데라우찌(?) 총독과, 점령군사령관 미국의 하지 중장,
이승만 대통령, 윤보선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 최규하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
노태우 대통령, 김영삼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
그런데 북한은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에 걸쳐, 아버지와 아들과 손자가 이어가고 있으니,,,. 민주주의 국가라고 할 수 있을지?
요새는 또 핵실험으로 남한과 일본의 핵무장을 강요하며 재촉하고 있으니,
앞으로 동북아시아의 앞날이 걱정스러워집니다.
Msgr. By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