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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lter Kasper 추기경, 천진암 성지 방문(2012.10.20, 한국천주교회창립성현 5위 묘, 창립성현 후손들과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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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위 시성추진 실무교섭차 교황청을 방문한, 20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총무 겸 시복시성추진부장 변기영 신부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성하를 알현하며, 103위 시성을 간청하고 있다(1983.2.26)Rev. Peter Byon Ki-Yong, Executive Secretary of the Committee for the Canonization of the Korean Martyrs in audience with the Holy Father, Feb.26th, 1983: "Holy Father, we ardently request the grace of the canonization of our Blessed Forebears who died for their newly-received Fa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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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4년 5월 6일, 서울, 여의도 5.16 광장에서 거행된 한국순교복자 103위의 시성식 광경. 당시 언론과 보도기관에서는 100만여명으로 보도하였으나, 필자는 55만명~60여만명으로, 내한한 성청 인사들에게 보고 하였었다.Sua Santita Giovanni Paolo II aveva concelebrato la messa per la canonizzazione dei 103 Beati martiri coreani, con molti Cardinali, Arcivescovi, Vescovi, sacerdoti e fedeli cattolici - circa 500.000 - a Seoul il 6 maggio 1984. Per quella canonizazione, il Rev. Byon, rettore di Chon Jin Am, il luogo natale della Chiesa, aveva servito per 5 anni (1980~1984) come segretario esecutivo generale della commissione episcopale per la canonizzazione dei 103 Beati Martiri coreani.(Photos by Baeck-Nam-Sh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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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16(수요일), 오전 10시 30분, 남미 방문 후 귀국 직후의 교황 베네딕도16세 성하의 손을 잡고, 인사를 드리는 변기영 몬시뇰Msgr. Peter Byon was welcomed by Holy Father Benedicto 16, after visiting Latin America, 2012.05.16(Wed.), 오전 10시 30분 in Vati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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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 교황청 Walter Kasper 추기경, 심상태 몬시뇰, 최인각 신부, 천진암 성지 방문(2012.10.20, 한국천주교회창립사연구원에서 고문서 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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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rd. Fernando Filoni in Chon Jin Am(교황청 인류복음화성 장관 필로니 추기경 천진암 성지 방문, 2013.10.04)Il Cardinale Fernando Filoni offre i fiori alla tomba di Giovanni Battista Yi Byok in Chon Jin Am(Oct. 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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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하느님의 종 이벽, 권일신, 이승훈, 권철신, 정약종 신앙선조들의 묘 앞 언덕까지 오르셔서, 꽃다발을 묘 봉분에 드리시며 함께 기도하시는 추기경님은 우리 모두의 모범이셨다(교황청 인류복음화성 장관 필로니 추기경 천진암 성지 방문, 2013.10.04).

3차 세계대전의 포성과 화염이 퍼지는 마당 가에 서서, 코로나 대난국 3년을, 

허송세월한듯, 아직도 제 정신 못차리는 너희들,,!>, 이 毒蛇의 族屬들아, 

닥쳐 오는 天罰을 피하라고, 누가 너희들에게 일러주더냐 ?  

 

<"You, sons of snakes!" he warned. "who said that you could escape the coming wrath of God ?>Mat. chp.3/7 

도끼가 이미 나무 뿌리에 닿았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않은 나무는 다 찍혀 불 속에 던져질 것이다! <마테오복음 .3장 7절~10절> 

 

<",,,il leur dit: Engeance de viperes, qui vous a suggere' `de vous soustraire `a la Colere prochaine ? Produisez donc un fruit qui soit digne repentir et ne vous avisez pas de dire en vous memes:' Nous avons pour pere Abraham.'>Mat. chp.3/7

 

크리미아 반도를 물고 삼키며 우크라이나 곡창으로 들어가려는 소련군 부대들과,

이미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티벳, 위그르, 카자흐스탄에서 총포 소리 요란한데,

大興安嶺과 遼河의 東明故疆을 내놓지 못하는 중공은, 도저히 소화시킬 수 없는 

臺灣 상공의 天氣와 釣魚島 낚시터와, 

三峽 댐도 결코 담지 못할 태평양의 저 큰 물을, 

혼자서만 다 마시겠다고 ? 마시다가 하늘 물난리로 익사할텐데 ! 

이보다 더 큰 천치 바보가 천상천하에 어디 있으랴 !?

 

<3차 세계대전의 포성과 화염이 시작되려는 마당가에 서서, 코로나 대난국 3년에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는 너희들,,!> 이 毒蛇의 族屬들아, 닥쳐 올 天罰을 피하라고, 

누가 느덜에게 일러주더냐 ?<마테오복음.3장 7절~10절>

<"You, sons of snakes!" he warned. "who said that you could escape 

the coming wrath of God ?> 

 

도끼가 이미 나무 뿌리에 닿았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않은 나무는 다 찍혀 불 속에 던져질 것이다! <마테오복음.3장 7절~10절> 역사는 인류의 거울이다. 大國夢이나 大陸夢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왕년의 강대국들 중공이나 일본이나 소련이나 미국, 등은 겸손하고 정직한 현대국가로 돌아와야 한다. 아직도 과거 대국의 교만한 욕망을 못 버리면, 국가라기보다도, 차라리,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죽음과 고통을 안기는 惡漢의 集團이 되어, 제3차 세계대전의 불길을 대상으로 받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 

 

이 毒蛇의 族屬들아, 닥쳐 올 天罰을 피하라고, 누가 너희들에게 일러주더냐 ?

 

<"You sons of snakes!" he warned. "who said that you could escape the coming wrath of God ?>

 

영토가 없어서, 영토가 좁아서, 침범하는가 !?

언어가 다르고, 인종이 다르고, 종교와 신앙이 다르고, 문화와 역사가 다른 민족들을, 

절대로 무력으로 대량학살하지 말아라 ! 오래 갈 수 없다. 너희들 머리 위에 천주님이 계시다.

 

뱀들이 새끼칠 때가 되어 어미 뱀이 알을 배면, 땅 굴 속에 들어가서 알을 여러개 낳아서 지키고 보호하고자 알을 떠나지 않고 품는데, 뱀들 중에 가장 독한 독사들 중에도, 살모사(殺母蛇)라고도 부르는 어떤 어떤 독사종류는 새끼칠 때 땅 바닥에서 알을 낳지 않고, 대개 한 마리씩 낳는 새끼 낳을 때가 되면, 그리 굵지 않은 가느다랗고 나즈막한 나뭇가지로 올라가서, 나뭇가지에 몸을 감고, 새끼를 낳아서 아래 땅바닥으로 떨어뜨린다고 한다.

 

그 이유는 독사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 중에 아주 특이하게 독한 독사는 새끼가 어미 뱀 뱃속에서 나오자마자, 저를 낳아 준 어미 뱀을 독침이 있는 앞 송곳이로 물어서 독을 넣어 퍼트려 어미 뱀을 죽이고 조금씩 삼켜서 먹고자 하나, 아직 가늘고 작은 갖난 새끼 독사라서, 태어날 때부터 지니고 있는 독으로 어미 뱀을 죽이기는 해도, 저보다 비할 수없이 굵고 큰 어미 뱀을 삼키기는 어려워서, 어미뱀을 물어죽일 뿐 살아남기 위한 먹이로서는 연하고 부드럽고 작은 청개구리 새끼들을 찾거나 풀끝의 이슬이라도 먹어야 한단다. 때문에, 이러한 종류의 독사는 예로부터 사람들이 일반 독사라고 부르지 않고, 아예 제 어미를 물어서 죽이는 살모사(殺母蛇라고 부르기 때문에, 살모사 어미 뱀은 나무 위에서 새끼를 낳아야만 땅에 떨어진 새끼한테 물려 죽는 어처구니 없는 운명을 모면할 수 있으므로, 새끼를 난 후에 목숨을 안전하게 보전할 수 있기 위하여 나뭇가지 위로 올라가서 새끼를 낳게 마련이라니, 험산준령의 장산들을 평지처럼 타면서 칠점사나 독사나 살모사를 잡는 전문가들이라야 일반 독사와 살모사(殺母蛇)를 구별할 수 있다니,,,,!

  

그러나 나뭇가지에서 낳은 살모사 새끼가 땅 바닥에 떨어지기가 무섭게, 주변에서 미리 냄새를 맡으며 먹이를 찾고 있던 천적들은, 마치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다는 말처럼, 독사나 살모사도 즐겨 찾아 잡아먹는 동물들이 있으니, 먹이 냄새에 아주 민감한 산돼지 새끼들이나 너구리, 오소리나 담비나 까마귀, 까치, 같은 천적들이 날래게 다투며 가로 뛰고 세로 뛰면서 갓태어난, 맛있는 보약 연한 새끼 살모사(殺母蛇)를 잡아 먹기 때문에, 새끼 살모사가 천적한테 걸려서 잡혀먹히는 위기에 처하면 어미 살모사는, 그래도 [어미]라서, 나뭇가지에서 지체없이 몸을 던져 땅으로 뛰어내려서, 좌우로 몸을 숨겨가며 쏜살같이 달려가서, 천적의 턱이나 목이나 앞발을 물어서 독(毒)을 뿜어 넣고는 사라짐으로써, 새끼 살모사가 천적들한테 먹히지 않고 도망갈 겨를을 갖게 한단다.

 

그러니, 어미 살모사(殺母蛇)가 지니고 있는 모성애(母性愛)는 자신이 지닌 독(毒)보다도 더 독하고 강하며, 또 자신이 당하는 죽음이 주는 공포나 고통보다도, 천성적으로 훨씬 더 굳세고 강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하겠다.

 

세례자 요한은 요르단 강 상류의 냇갈 가로 세례를 달라고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당시 지도자급의 인사들을, “독사(毒蛇)의 족속(族屬)들”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 독사의 족속(族屬)들아, 닥쳐 올 天罰을 피하라고, 도대체 누가 너희들에게 일러주더냐 ?” 도끼가 이미 나무 뿌리에 닿았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않은 나무는 다 찍혀 불 속에 던져질 것이다.”-Mt.3장 10절-

 

요즈음은 무서운 살모사 같은 독사인간의 종류들이 무리를 지어, 사면팔방에서 조석으로 출몰하여 설치고 날뛰는 [독사인간들이 광란하는 시국]이다. 저 독사의 족속들 중에도 뛰어난 살모사(殺母蛇)의 족속들보다도 훨씬 더 악독하고 무식하고, 무례막심하며, 아주 더 몰상식하여, 자신이 뱀인지, 독사인지, 살모사(殺母蛇) 새끼 독사인지도 전혀 모르므로, 자아인식 자체가 없어서, 실로 우리와는 아주 다른 나라, 전혀 다른 사회의 광견들처럼, 우리와 같은 사고방식과 윤리의식과 언어 자체가 전무한 살모사(殺母蛇 毒蛇)의 종류들이 소리없이 침입하여, 천주교회도 약화시키고, 무력화시키고, 파괴하는 악업만을 전문으로 하는 존재들과 조직체들이 있다.

 

더욱이 사회와 교회가 무엇인지 전혀 모르는 무지막지하기 그지없는, 무신론 공산주의자들 사회에서 처음 외출나온 새끼 독사들이나 살모사(殺母蛇)같은 독을 내뿜으며,  언어랍시고 소리를 흉내내며 좌충우돌하는 인간군상들이 난동을 부리며 몰려다니는 시대가 되었다. 돈과 칼만을 잡기 위한 전쟁 터를 반복하며, 서로가 모두 극약처방만을 궁리하고 악용하는 생지옥같은 인간세계를 만들어 가는 현상으로 느껴진다. 어찌 돈주머니와 칼자루만이 춤을 추는 정치계 뿐이랴 !

 

이처럼 합리와 조리가 없어서 道理와 倫理도 불가능한, 오래된 공동묘지 망령들 같은 인간들이 자신을 낳아서 키워주고, 가르쳐서 사람으로 만들어준, 부모와 스승과 선배들을 물어뜯어 죽이는 것이 자신들의 생존방식으로 알고 있으므로, 경제만을 국가존립의 유일한 목적으로 인정하고, 외쳐대는 목소리의 진심은 사실상 자신의 물욕을 채우는 살 길이라고 여기므로써, 비인간화 내지 반인간화를 추구하는 선천적인, [말 소리를 내는 살모사(殺母蛇) 종류들]이 오늘날 너무나 많고, 늘어만 가고 있지 않는가?! 기가 막힌다. 사상가 부재시대의 그나마 잔존해 있던 일부 지성인들조차, "말이 통해야 대화가 가능할텐데!" 언어불통으로, [아예 말조차 나오지 않고], 숨이 막혀, [호흡도 극난한 지경]이니, 사람들이 얼마나 악하고 독하면, 저렇게까지 될 수가 있단 말인가? 

 

오죽하면 전에도 두 번째 귀양살이에서 풀려 나온 후, [문도공 요한 정약용 승지를 또 다시, 그를 더 엄히 처벌해야만 한다!]고 아우성치며, 광견들 못지 않게 물어뜯고자 짖어대며 으르렁거리는 살모사(殺母蛇) 인간들의 아우성 소리를 듣고, 어처구니가 없어, 참다 못하여, 마침내 문도공 요한 정약용 승지는 이 때의 심정을 훗날 한마디 기록으로까지 표현하여 남겼다, [악하고 독한 못된 저 인간들의 그 고약한 독기가 저렇듯 극심하고나!] "악인지불선이 여차하도다"<惡人之不善如此>.하야,,,!] 미친 개한테 물렸다고, 개한테 물린 사람이 돌아서서 보복으로 개를 물어뜯을 수야 없지 않은가 ? 사람마져 미쳐서, 미친 개를 물면, 개 같은, 아니, 미친 개만도 못한, 개 같은 사람이 되지는 말아야 할텐데 !!!

 

Nero 황제 말년의 Seneca는 Nero 황제가 18세 젊은 시절, Nero의 스승(가정교사)으로서 아마 2년 여 이상 가르쳤는데, 로마 대제국 역사에서 Granada 출신의 가장 뛰어난 천재적인 교육가요, 정치가며, 문학가로서, 주후 64년 경(?), 말년에 로마의 젊은이들이 매일같이 광란하자, 외롭게, 마치 오늘의 서울의 광화문같은 로마의 개선문을 지나는 시가지 중심으로 들어가, 거의 매일 같이 로마의 거리를 누비며, 

"Juvenes hodie Romani ,,,"로 시작되는 저 유명한 ['거리의 강연']으로 목이 쉬고 다 타도록 외쳐댔다. 

 

(Juvenes hodie Romani irrationabiles (non rationabiles), nec morales ita ut periculosa sit cras Romae !  Histr. Tacitus). 

 

이를 알기 쉽게 좀 풀어가며 역술해 보자면, "오늘의 로마 젊은이들은 論理나 合理나 調理가 없으니, 道理나 義理나 倫理도 있을 수 없기에, 로마의 내일이 실로 위험하고 우려스럽지 않을 수 없다." 결국, 자신의 애제자였던 네로 황제가 내리는 자살벌을 받아, Seneca가 비운에 죽자, 바로 이어서 로마에서는 스스로 자신을 신격화한 Nero 황제의 명(?)에 의한 관제 대 방화 사건으로, 동시에, 만만한 그리스도교인들을 방화범 제물로 삼아 몰아붙이면서, 잔인한 박해의 살풍을 불어대기 시작하였다. 

 

이 박해 중에, 로마의 사도 베드로는 Tebere 강건너 바티칸 공동묘지 옆에 있던 마차경기장 부근에서 알몸으로 십자가에 거꾸러 못박아 매달아 죽였으며, 로마의 점령지 이스라엘의 명문가 출신으로, 로마 시민권을 지참하고 있던 바오로는, 그래도 위대한 로마 대제국의 시민 대우를 받게 하려는듯, 지중해 연안 Ostiam 부두가로 나가는 모래 언덕 시골길로 끌고 나가 모래 언덕에서, 고통과 수치를 덜 느끼며 죽을 수 있도록, 단칼에 목을 베어, 장렬한 순교로 자신을 천주께 봉헌하게 하였다. 

 

이렇게 박해의 칼날이 춤을 추는 막강한 박해자들은 끝내 승리하지 못하고, 피를 뿌리며, 목숨을 바치면서 살아나온 로마의 거룩하고 위대한 순교자들은 오늘의 사도 성 베드로, 성 바오로, 대성당을 비롯한  전 세계에 울려 퍼지는 영원한 승리의 개선가를 부르며 구원의 진리를 노래하고 있다.

 

네로 황제의 박해의 불길과 칼날이 난무하던 격동기에, 이렇게 로마의 천주교회는 사도 베드로와 사도 바오로의 설교로 창립되고, 두 분 사도들의 순교의 피로 축성되었다. 앞으로 어떠한 전란의 죽음과 고통 속에서도, 우리 주님의 교회, 한국천주교회는 더욱더 굳세고 바르게 급성장할 것이다. 위기 속에서 용기를 내고, 희망의 기도와 성가를 바치자! - 개인도, 가정도, 교회도, 단체도, 나라도, 민족도,진솔하게 회심해야 한다. 이 회개의 길만이

천벌을 피하는 확실한 길이다.

 

“이 독사의 족속(族屬)들아, 닥쳐 올 天罰을 피하라고, 도대체 누가 너희들에게 일러주더냐 ?” 

도끼가 이미 나무 뿌리에 닿았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않은 나무는 다 찍혀 불 속에 던져질 것이다.”

-Mt.3장 10절- -Msgr. Byon. 입력 : 2021.03.23 오전 5: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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