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금년 새 해에 視讀者 여러분의 靈肉間의 건강과 가정의 평화와 직장의 안정과 번영을 祝願합니다. 금년에는 北韓 지역에도, 南韓 지역에서처럼, 自由通行과 信仰自由의 永久的 回復이 이루어지기를 빕니다. 평양, 원산, 신의주, 함흥, 청진, 해주, 사리원, 회령, 등 주요 도시에 천주교회 성당이 復舊되어, 우선 100여명의 천주교 사제들과 200여명의 수녀들이 常住하면서, 북한 젊은이들을 위한 직업기술학교나 老弱者 의료시설, 등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변기영 몬시뇰-
****************************
無神論과의 불가피한 전쟁에 있어서,
교회의 信仰的 先制攻擊은 最善의 防禦인데,,,!
- 이 해가 다 저물기 전에 하고 싶은 꼭 한마디!-
先史時代부터 인류의 모든 민족들은 神을 위하는 종교를 가진 사회적 동물이었읍니다(Seneca). 그러나, 호랑이가 없는 고을에는 토끼가 스승이라는 격언처럼, 일부의 인류가 자유 남용으로 正道를 이탈하여 창출한 無神論은 항상 非倫理的 자유 남용의 源泉이 되기도 하였읍니다. 분명히 存在할 수 밖에 없는 神이 절대로 없다고 거짓을 말하면서부터, 무신론은 허위 조작과 선전 선동의 운명의 길을 오늘도 계속하여 걸어오고 있읍니다. 有史以來로 종교는 無神論 집단에 대하여 眞實을 말하며, 眞理를 알리고, 正義를 살리고자, 殉敎를 최상의 宣敎로 삼으며, 休戰없는 전쟁을 계속하여 왔읍니다. 특히, 近世에 와서, 그리스도교회는 발등에 떨어진 불처럼, 우선 자신의 有神論的 신앙을 수호하기 위한 최급선무로, 무신론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한 자유로운 福音的인 非軍事的 先制攻擊(evangelical aggression for taking an initiation in attaking)으로 殉敎의 信仰史를 지금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2천년 전, 新生 그리스도교는 당시 로마 대제국의 非그리스도교적이며 反교회적인 박해세력을 대표하는 文.武의 최강 勢力圈이었던 그리스의 아테네 지역과, 대제국의 심장부 로마에까지, 사도 베드로와 사도 바오로, 등이 죽음을 각오하고 침투하여, 선제 공격적인 선교활동으로, 그리스의 文化圈과 로마의 武力圈까지도 점령하여 마침내 그리스도교化 하였읍니다.
이처럼 무신론 세력으로부터의 온갖 공격을 방어하기 위하여, 유신론적인 그리스도교회는 眞理와 正義와 自由로써 항상 복음적인 신앙의 선제공격을 주저하지 않았읍니다. 천주 성자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無神論에 대한 하느님의 福音的인 선제공격의 출발이며 시범이었습니다. 虛弱하고 無力해 보이는 마구간 말구유에 태어난 아기는 당시 이스라엘 민족의 헤로데 王權과 로마 대제국의 유대아 총독 필라도의 兵權에 대한 하느님 神秘의 信仰的인 선제공격이었으며, 그 후, 신앙인들의 허다한 잘못과 온갖 죄악을 극복하면서 오늘의 교회로 성장하는 원동력이었습니다.
인류사회의 물질적인 歷史는 强者가 창조한다는 말이 있지만, 대부분 선제 공격하는 강자가 조성하고 있는 것이 史實이라고 하겠읍니다. 모든 나라의 建國이나 革命은 强者들의 先制攻擊으로 성취되었읍니다. 권투시합에서 뿐 아니라, 오늘날 우리 사회의 정치, 경제, 문화, 교육, 국방, 종교, 예술, 등의 모든 분야에 있어서도, 사업의 創業이나 推進이나 成功역시, 과감한 선제공격을 필요로하고 있읍니다. 오죽하면 심지어 최근 정치권에서도 創造 經濟라는 표현을 쓰고 있는데, 전에 없던 '無에서의 새로운 최초'라는 의미보다도, 매우 能動的이며, 攻擊的이고, 先驅的이며 先導的인 의미를 가진 말로 感動을 주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 사회는 너무나 防禦 爲主의 과도한 待機 中心的 자세 일변도로 치우쳐 있지 않은가 염려됩니다. 그나마, 너무나 被動的이고, 受動的이며, 아예, 앉아 쉬면서 상대방의 공격을 기다리며, 허송세월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때로는 지난 10여년간 국방에 있어서까지도 그러한 반성을 하게 됩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선제 공격적인 자세를 중단하고 포기한듯, 오락과 유흥과 사치와 향락으로 기울어져, 거기에 몰두해 가고 있는 느낌도 없지 않습니다.
현재의 國憲을 준수하고, 國權을 수호하려는 절대 다수의 국민들은 최근 反國家的이며 反憲法的이라고 판단된 정당에 해산을 명한 헌법재판소의 재판관 8대 1의 전원 합의 최종판결에 대하여, 某 조사보고에서는 응답자들의 80% 이상이 이번 판결을 적극 찬성하고 지지하며, 그 당위성을 인정한다고 밝히고 있읍니다만, 특히, 황교안 법무부 장관님과 박한철 헌재소장님을 위시한 여덟 분의 헌재 재판관님들이 내린, 실로 泰山 巖上의 虎嘯같은 救國의 決判에, 우리 모두가 함께 감사와 존경을 드리며, 더욱이 박근혜 대통령님에게도 신뢰와 치하를 드리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러나, 이렇듯 국가 存亡에 위협적인 反國家的 事案들이라면, 17만 쪽에 달한다는 내용이 憲法裁判所에까지 이르기 그 이전에, 아예 출발 싯점에서부터, 우리 국민들 모두가 국가를 위하여 眞實을 알리고, 正義를 살리려는, 애국적이며 양심적인 자유 선거를 통하여, 특히, 우리네 말단의 풀뿌리 民草들과 함께, 현명한 司法人들과 정직한 언론인들, 더욱이, 진솔한 知性人들과, 소박해야 할 우리 종교인들의 예방적이며 선제공격적인 노력으로, 아예 그 시초에, 자유민주적인 선거로써 民意를 결집하여 예방할 수 있었던 일이 아니었나 반성해보고 싶습니다. 한마디로 적지 않은 우리 국민들의 선거 직무 수행 소홀을 말하지 않을 수 없으니, 선거에 너무나 무성의하고, 너무나 가볍게 여기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무신론 공산주의 세력을 반대하며, 부정하고, 신앙의 자유를 보장하여 주는 고마운 헌법을 실제로 실행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는 종교인들이 마땅히 앞장서서 선제공격해야 하는 일이었는데, 신앙인들이 충분히 하지 않고, 싫어서 하지도 못하고 있는, 무신론 세력에 유리한 운동과의 전쟁 현장들을 대면하여, 우리 신앙인들에게 모범을 보이는듯, 무신론 세력이나 영향과의 전투 현장에서 선제공격으로 크게 大勝을 거둔 愛國烈士 여러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와 치하를 드리며, 축하의 기도를 드립니다.
따라서, 오늘의 상황에서 저 놀라운 8대 1의 합의판결을 이끌어내기까지, 수년간 非暴力的인 自由民主主義 法治方法으로 大勝을 거두기까지, 비록 외람된 표현이지만, 이 시대 우리 사회의 光風霽月과도 같은 博學多識한 憂國衷情으로 眞實을 알리고 正義를 살리려고 不撤晝夜 筆舌로 다할 수 없이 신명을 바치고 있는 趙甲濟님과, 혼신을 다하여 함께하는 그 여러 愛國志士님들의 獻身的이고 先驅的이며, 先制攻擊的인, 실로 국가와 민족을 위한 거룩한 투쟁, 즉,후방의 국방의무 수행같은 聖戰의 역사적인 승리에, 우리 국민들과 우리 국가는 鄭重하고 眞摯한 감사와 致賀를 드려야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는 물론, 有神論的인 신앙의 자유를 위한 종교계를 위해서도 결정적 승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분명히, 이번 헌재의 최종 판결은 韓民族과 大韓民國이, 특히 신앙의 자유를 만긱하며 향유하고 있는 우리 종교인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自由民主主義로써 무혈의 남북통일을 반드시 이룩하도록 하는 새로운 출발이며, 일대 분수령이라고 확신합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어정쩡하게 袖手傍觀하며, 부끄러워할 줄도 모르고 있는, 적지 않은 무국적 사이비 일부 국민들과, 더욱이 信仰不在의 有名無實한 無信仰의 사이비 宗敎人들에게, 특히, 앞날의 종교자유 같은 중차대한 문제에 있어서까지 한 종단 내에서도 一致團合하지 못하고, 심지어 自淨能力까지 弱化되어가는 것이 아닌가 우려를 금치 못하게 하는, 오늘의 우리나라 일부 우리 종교인들에게, 國家 公權의 이번 최종 판결 직무를 용감하고 眞率하게, 실로 당당하게 완수한 법무부 장관님과 헌재 소장님과 대법관님들은, 확고한 희망과 굳센 용기를 우리 모두에게 심어주었읍니다. 이번 최종 판결로 적지 않은 국민들, 특히 종교인들이 自由 大韓民國의 진솔하고 정직한 國民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는 愛國愛族의 殉敎的 信仰의 효과가 남북한의 無血統一 그날까지 계속 파급 전승되기를 기도합니다. -Msgr. Byon
註: 泰山 巖上의 虎嘯
① 泰山(태산)은 중국의 큰 산 이름. ② 巖上(암상)은 산의 중턱에 돌출한 넓직한 바위. ③ 虎嘯(호소)는 호랑이가 펀펀한 큰 바위에 누워서 낮잠을 자고 난 후, 먹이 사냥 나가기 전에, 골짜기를 내려다보면서, 기지개를 키며, ‘어흥’하고 울부짖고 난 후, 온몸 준비운동 겸 꼬리를 또르르 말았다가 갑자기 쭈-욱 펴면서 몇차례 태기질할 때 내는 큰 소리로, 산골짜기에 살고있던 노루, 토끼, 돼지, 등 짐승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소리다.
'호랑이 꼬리가 내는 휘파람 소리’라는 뜻은, 춘추전국시대의 群雄들이 자신의 존재를 들어내는 재야 무명 장사의 데뷔 같은 出世를 뜻하기도 하였다. 例 : 子房未虎嘯(자방미호소) 할 때, 破産不爲家(파산불위가)하더라, 滄海得壯士(창해득장사)하여, 槌秦博浪沙(퇴진박랑사)하였으나,,..!.
<張子房이 아직 세상에 자신을 들어내기 전에, 재산을 팔아서 집안을 위하지 않고, 창해에 나가 널리 힘센 장사들을 매수하여 모은 후, 박랑사 너른 모래 밭에서 진시황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며 목을 지키다가, 마침내 진시황 일행이 지나가게 되어 맞닥뜨리자, 장자방 일행이 철퇴로 치며 공격하였으나, 진시황의 호위부대가 의외로 너무 대규모라서, 오합지졸로 구성된 의병수준의 장자방 일당의 진시황제 저격 시해는 미수에 그치게 되고, 장자방은 도주하게 되었던 역사>에 관한 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