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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주교회 창립사

Church history in Korea

한미 연례 군사훈련과 북한의 대응 태세 걱정하며, 평화적 활로 개척을 위해 기도해야 ,,,!

글 :  몬시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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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만이 탈출구 뿐인 북한의 평화적 활로 개척을 위해 기도합시다 !
 
 
-우리에게 알려진 오늘의 현실을 전제(前提)로 보면,
-
<① UN의 김정은 형사문제 압박, ② 미국, 일본의 신무기와 병력 집중, ③ 중국의 외면과 지원 중단, ④ 소련의 협력 부진, ⑤ 북한 인민의 자유시장화 통제 불능, ⑥ 지도층 처형 연속으로 민심 불신과 이탈, ⑦ 감투 조석변으로 심복들의 충성심 불안 급증, ⑧ 남한의 선진국화로 탈북심리 급속 증가 일로, ⑨ 구식 무기 고물화로 군부의 失意와 자포자기, ⑩ 자폭보다 더 어려운 핵 포기나 항복은 불가능, ⑪ 유일한 희망과 기대의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을 한.미.일. 등이 두려워하기보다, 대항 신무기 추가 집결만, ⑫ 남한의 선진국화에 막다른 골목의 북한에겐 선택의 여지 전무, ⑬ 승산없는 전면전 모면의 국지전 한계는 위험한 모험, ⑭ 지도층의 풍기문란과 주색잡기 부패 극심, ⑮ 자중지난 위기 모면 한계 도달, ⑯ 戰爭不知의 전후 세대 젊은 지도자의 즉흥 선택 유일한 최후의 길은 ? ⑰ 승산없는 反美, 世界 對抗 전쟁 출발신호만이 불가피할 뿐 ! ⑱ 북한에 평화로운 최후의 활로를 주시도록, 천주께 진심으로 기도합시다! ⑲ 韓民族의 流血衝突이나 民族自滅의 戰亂은 南韓에도 北韓에도, 세계 인류에게도 절대 禁物인데!!!>
 
 
한미 연례 군사훈련과 북한의 대응 태세를 걱정하며,,,!
 
 
新武器와 많은 兵力이 우리나라와 주변 해안에 집중되고, 엄청난 비용을 써가며, 실전과 같은 연례 군사훈련을 시작하고 있다. 지난 해부터 강도를 더욱 높혀가는 북한의 武力强化와 군사훈련역시 최근에는 對南 수준을 넘어, 對美 決戰 자세와 戰意를 공개적인 폭언으로 연일 방송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과 일본을 비롯한 강대국들이 新武器 개발과 무력증강에 사용하는 천문학적 예산의 극히 일부만이라도 극빈 상태의 저개발 수준의 약소국 지원에 사용한다면, 전쟁없이도 작은 나라 국민들이 보다 평화로운 마음으로 강대국 국민들을 고마와하며 살 수 있게 되고, 따라서 강대국들도 더 부드러운 大國의 사명을 보람있게 다할 수 있을텐데,,,!
 
대한민국은 부족한 자력국방을 함께하여 주는 혈맹, 미국 군사력의 참여와 지원을 믿고 신뢰하면서, 자력국방에 소홀히(?) 하면서도, 그동안 짧은 기간에 기적적인 경제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던 것이 사실이며, 그렇다고 남한이 지금 미국의 속국이 되어, 美國化하지는 않았고, 오히려 선진국들 수준을 넘는, 과도한 民主化가 되어 걱정하는 소리가 적지 않다.
 
세계 2차대전 이후, 미국이 점령했던 나라들, 서독과 日本과 이태리와 남한, 등이 모두 지금은 선진국 대열에 올라 있고, 미국의 속국이 되지도 않았다. 그러나 공산주의 舊 소련이 점령했던 나라들은 무서운 가난 속에서 自由不在 사회의 고통을 받았으며, 공산주의 종주국, 舊 소련 자체가 무너지고 개방되어, 지금은 민주화의 길에 들어서 있다.
 
최근 북한이 對南, 對美 결전의 험악한 폭언과 공개적인 핵무기 개발과 장거리 미사일 개발과 실험에 집중하여 무력강국화 하는 것을 보면서, 평소 대북지원에 마음으로 공감하던 적지 않은 남한 동포들의 열리던 마음의 주머니가 닫혀가고 있음을 북한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엄청난 예산을 집중해야 하는 핵무기 개발과 관리와 장거리 미사일, 등의 무력 강국이 된 북한에 식량지원을 비롯한 경제지원이라는 것은 眞理와 正義에 어긋나며, 양심과 상식과 논리에도 어긋나기 때문이다. 더구나 그 핵무기가 서울을 불바다로 만드는 데 사용할 목적이라면,,,?
 
兵器와 戰力과 戰意는 숨기고, 감추고, 딴청을 부리는 데서 효과를 내게 마련이다. 그래서 감추면서, 은밀히, 갑자기 자행한, 1.21 김신조 부대의 습격이나, 천안함 격침폭파나, 연평도 폭격, 특히, 반세기 전, 1950년 6.25 사변 직전의 사정을 되새겨보면, 북한에서는 남북 평화회담을 연일 제의하며, 3만여명 미군 잔여 부대의 철수 직후, 6월 25일 주일 새벽, 남한의 전 軍과 民이 모두 깊히 잠들어 있을 때, 38선 전역에서 북한 인민군의 불의의 갑작스러운 기습 남침은 서울을 3일만에 점령하고, 한달만에 대구와 부산까지 공격할 정도였다. 그러나 지금은 사정이 그 때와는 전혀 다르다.
 
미리 예고하고 시행하는 연례적인 한미군사훈련 자체보다는, 북한군이 전면전만은 피하면서, 그러나 전면전으로 확대될 수 있는 예기치 못하는, 전혀 예상 외의 기습적인 국지적 무력도발을 감행하지 않을까, 우리는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핵무기는 어느 편도 먼저 사용불가능한 무용지물이니, 되ㅅ박으로 주고, 모말로 받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한미 연례 군사훈련에 대하여 북한은 묵묵히 이를 예의 주시하며 경계상태를 취하는 것은 당연하겠으나, 남북 상호간에, 결코, 절대로, 국지적인 무력대응은 피해야 할 것이다. 용감할 수는 있어도, 현명할 수는 없는 확전의 빌미가 될 뿐이기 때문이며, 통일은 더욱 멀어지고, 또다시, 휴전선의 이동으로 끝나는 전쟁의 시발점이 될 수 있는 위험과 모험은 민족 자멸의 길이 되기 때문이다. 신도들은 평화의 성모상 앞에서 열심히 기도해야 하겠다.
 
 
天主信仰을 핵무기 신앙으로 앞지르며 광난하고 있는 오늘의 인류가 자멸의 전쟁으로,!
 
 
연일, 시간마다 북한 핵무기 뉴스다. 정신적으로 핵무기 뉴스폭탄이 계속 떨어지고, 터지고 있다. [핵무기 종교]와 [핵무기 신앙]의 광신도들이 발광하며 야단법석을 떨고 있는 광란의 무대에도 天主 자비의 성은이 이슬처럼 내리기를 기도하자. 국제 달변가들의 잦은 회담도, 돈주머니 흔들며 돌아서서 칼자루에 손을 대는 엄포로도, 그 어떤 말이나 매질로도 모두 百藥이 무효다.
 
어린이들이 어른들한테서 거짓말과 욕설을 배우듯이, 약소국의 골목대장들마다 강대국 지도자들 자리에 나란히 함께 앉아 거드름을 피운다고, 大國이 되는 것은 아닌데. 오늘의 日本과 중국은 경제력이나 영토에 어울리는 精神 연령이 부족하다고 아우성치는 한국 지성인들의 목쉰 소리를 天主 자비의 이슬처럼 받아들여야 한다. 지난 2차 대전 때, 원자폭탄 세례를 2방씩이나 받아, 무죄한 백성들이 엄청나게 죽게 한 일본이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 것 같다. 미국의 원자탄 개발, 사용을 촉진시킨 책임이 일본에게도 없지 않다고 보기 때문이다.
 
‘호지무지초(胡地無芝草)’라더니, 실로 ‘호지무지초’로다. 설마 ‘호지무지초’리요마는 참으로 ‘호지무지초’로다.! 어린이들의 거짓말과 욕설을 꾸짖고 고쳐주려 하기는커녕, 오히려 가르치고 보태고 하는 강대국들을 보면, 어찌 어른다운 大國들이라 하랴? 天主 신앙을 버리고, 무신론을 허위로 조작하며, 유물론을 정치이념의 근거로 삼더니, 이제는 대량 살상무기로 집단 학살 방법과 수단을 자랑으로 여기며 뽐내고 뻐기며 우쭐대고 껏정거리며 큰 기침하고 있다. 칼자루와 돈주머니는 뽐내라는 자랑거리가 아니다. 인류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봉사하라고 하느님이 일시 허락하신 예외적 사명을 위해 주신 것이다.
 
머리 위에 하늘이 분명히 있고, 하늘에 계시는 분이 있다. 핵무기와 생화학무기로는 정권을 유지하지 못하며, 경제를 발전시키지도 못한다. 미국이나 소련이 핵무기를 개발하지 않았더라면, 온 국민이 지금보다 훨씬 더 잘 살고, 세계 인류를 위하여 칭찬받을 일을 훨씬 더 많이 하고 있을 것이다. 전 세계 인류도 지금보다는 좀 훨씬 덜 악독해졌을 것이다.
 
북한도 핵무기 개발과 보유로 남북을 통일할 수는 없다. 통일을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으랴? 그러나 통일이 아닌, 항복이나 굴복이나 정복이나 추종을 강요하는데 쓰이는 상호 파멸의 핵무기는 동족 집단 살해의 비극적 결과만을 내게 되어 있다. 핵무기와 화학무기 제조와 보유는 平和를 송두리째 없애버리게 하며, 무서운 가난과 공포가 항상 그림자처럼 온 백성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칼을 품고 다니면, 반드시 먼저 스스로가 피를 흘리게 되어 있다. 含血吩人 先汚其口가 正理요 순서다. 각자 가지고 있는 자신의 마음이 먼저 毒해지고, 惡해지게 마련이다.
 
결국 핵무기 제조나 보유는 핵무기 없는 다른 나라를 겁주기 위해서, 뽑내며 으시대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을 한꺼번에 몰살시키기 위해서 사용될 수 있을 뿐이다. 핵무기를 가지고 있다고 핵무기 없는 나라가 겁이 나서 돈을 그냥 갖다 바치지 않는다. 핵무기를 가지고 있는 미국, 소련, 인도, 파키스탄, 영국, 프랑스, 등의 나라에 어느 나라 누가 무역특혜로 공짜 돈을 갖다 바치고 있는가? 엄청난 위험을 무릅쓰고 핵무기를 만들고 보유하고 관리하기 위하여, 얼마나 돈이 많이 들어가는지 계산이나 발표도 못하는 것이 핵무기가 아닌가?
 
소련과 중공이 경제발전 못하도록, 능구렁이 작전(?)으로 미국이나 경쟁 상대국들이 일부러 정보와 기술을 흘려주며, 소련과 중공의 핵개발을 부추겼다는 풍문은 있음직하고 그럴듯한 말이다. 한번 만들어서 보유하면 내버릴 수도 없고, 어디다가 팔아 먹을 수도 없으며, 누가 사가지도 않고, 깨뜨려서 재활용이 가능한 것도 아니고, 먹을 수도 없고, 전쟁 때 적대국에 사용할 수도 없으니, 쌍방이 모두 지니고 있기 때문이며, 천문학적 비용만 계속 먹어치우는 것이 핵무기가 아닌가? 만일 미국이 핵무기 개발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 국민소득이 적어도 10만 불은 넘었을 것이고, 아프리카, 남미, 소련과 인도, 등 아시아 빈민국들을 지원하여, 전 세계가 훨씬 더 잘 살게 되었을 것이다.
 
북한이 핵무기 개발 때문에 얼마나 무서운 가난에 빠져서 반세기 이상을 국민들이 굶주리고 있는가! 북한은 저 핵무기 때문에 무서운 가난에서 헤어나기 어렵게 되어 있다. 비극이다! 지금은 핵무기가 바다의 군함과 바닷 속 잠수함에까지 실려 다니기 때문에, 핵무기를 먼저 사용하는 나라는 두 배 세 배로 핵무기 세례를 전 세계 각국으로부터 받게 되어 있다.
 
내버릴 수가 없는 핵무기를 써버릴 기회가 생기고, 핑계가 되기 때문에, 핵무기를 먼저 사용하는 나라는 반드시 몇 배의 핵무기 세례를 즉시 받도록, 전 세계 역학구조가 되어 있어, 되로 주고 말로 받게 되어 있다. 돈을 주고 핵무기를 사오기 전에, 우전 얹어서 돈을 받아가며, 핵무기를 받아 써줄 수도 있다. 한반도를 핵무기 갖다버리는, 핵무기 휴지통이 될까 걱정이다. 결국 핵무기가 국가를 지키지 못한다. 국가를 지키는 힘은 국민들의 국민정신과 主權意識이 먼저요 제일의 무력이다. 국민정신과 국민 양심과 상식을 좀먹는 무서운 病魔가 바로 무신론적인 유물론 phylloxera 같은 병충이다. 대한민국은 지금 이 사상적 philloxera 퇴치가 북핵보다 훨씬 더 최급선무이다. 나무 잎의 외형은 그대로인데, 청록 색소만을 모두 먹어치워서, 백색 얼개미 집을 만들어 놓는 병균이다.
 
피는 피를 부르고, 핵무기는 더 크고 많은 핵무기를 부르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선 북한 핵개발이 남한의 핵개발을 탄생시키려 하고 있고, 일본의 핵무장을 조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미국과 중국의 책임이 적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북한 핵무기 개발을 보호해준 중국과, 어설푼 회담으로 이를 막지 못한 미국이 남한보고 돈 벌어서 자기네 핵무기를 사다가 쓰라는 소리로 들리기 때문이다.
 
서울이 불바다가 되면 평양도, 북경도, 잿더미가 되지 않을 수 없게 되어 있다. 중국은 5개국으로 분열이 불가피해진다. 북한 핵은 중국 분열의 출발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대만의 작고한 장 총통은 부활하여 광동성과 복건성으로 상륙 확장하게 되고, 티벳과 위그루와 내몽고와 옛 만주국이 독립하며, 흑룡강성 지역은 소련으로 확장될 것이다. 漢族은 북경 중심으로만 남게 되어 있다. 북한 핵을 키우며 보호하며 막지 않은 품값이 아닐까?
 
1945년 8월에는 원자탄이 전 세계에 미국만 2개 가졌었기 때문에 일본만 불바다가 되었었지만, 지금 전 세계 도처에서 사용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핵폭탄이 수천 개에 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선진국 국민들이라는 오늘의 인류가 이처럼 미련하고, 악하고, 독한 짓들을 하겠다고 하니,,, 참으로 북극 곰에다 웃전을 얹어도 안 바꿀 만큼, 미련한 짓이 핵무기 개발과 제조와 보유와 관리와 사용이 아닌가?
 
중국도, 일본도, 소련도, 북한도, 한국도 모두 제정신을 좀 차리자. 우리 모두가 약고 슬기롭게 살아가자. 국방과 외교에는 용기도 필요하겠지만, 지혜는 최우선으로 더 필요하다. 전 세계의 양심적인 지성인들과 천주 신앙인들은 입을 열고 反核을 외쳐야 할 의무가 있다. 침묵할 의무가 없다! 지성인들과 종교인들로 자처하는 우리가 침묵하면, 누가 말할 것인가? 큐바의 오늘은 교황 요한 23세의 말씀을 따른 후로시쵸푸의 一步後退 二步前進의 현명한 인내의 결실이다.
 
북한의 핵실험에 대하여는 꿀 먹은 벙어리 행세를 하면서, 남한의 핵무장 논의나 핵개발 추진은 절대 안 된다는 말은 북한 대변인들이나 낼 수 있는 목소리며, 나아가. 남한의 핵발전소 건설 비판과 반대는 다각도로 날카롭게 부분을 전체시하며 헐뜯는 사람들이 있으나, 대한민국 국민들 절대다수에게는 씨가 먹히지 않는 語不成說이 될 수 밖에 없지 않은가? 북한 핵의 중단과 폐기가 아시아 大亂 예방의 출발이오 열쇠다. 핵실험 중단과 폐기로 북한은 망하지 않고, 흥하며 안정을 찾게 될 것이다. 그리고 영국, 일본, 벨지움, 태국같은 입헌군주제로 한 걸음 정치발전을 이룩한 후에라야, 비로소 남북의 무혈평화통일 거론이 가능할 것이다.
 
천주신앙을 핵무기 신앙으로 교체하며 앞지르고자 광란(狂亂)하고 있는 오늘의 인류가 나아가는 길은 자멸의 길이 아닐 수 없다. 기도하자,,,! "설마? 설마? 설마, 전쟁이 나랴?" 하지만, '설마'가 사람을 죽인다는 속담을 되새기자! 천주대전에서 모든 전란의 공범자들 속에 끼어 있는 우리 자신들이 죄인임을 되살피면서, 하느님께 진솔한 통회의 기도를 바치자! 전쟁은 정치가들이 결정하거나 군인들이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그 시대, 그 지역 백성들의 죄악이 차고 넘치면, 하늘도 막지 못하는 것이다. - Msgr. Byon<天主信仰을 핵무기 신앙으로 앞지르며 광란(狂亂)하고 있는 오늘의 인류가,,,! >(2013/02/21/ chonjinam.org)
 
Msgr. Byon
입력 : 2015.03.02 오전 1: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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