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r Church must keep Herself from atheistic communism today! The most parts of our society now seem to be infiltrated by atheistic socialism of the materialistic communism today in Korea.The Church of Christ also seems to be occupieded by them so that the Church is going on without the spirit of the Church, but by their saecularism ! All the Church people should be wakend up amd getting up from atheistic socialism of communists ! Hurry up now ! Such kind of leftistic mentality can be treated by only the holy blood of Christ martyrs today ! Let us be ready to be martyred now ! in this time of Divine Grace ! - Msgr. Byon / 2004년 11월 11일 / 韓國天主敎發祥地 天眞菴 聖地 卞基榮 神父 드림
우리나라가 월남 共産化 직전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것이 아닌가 걱정된다. 적지 않은 信仰人들도 右往左往하고 있다. 國家 保安法 폐지 추진에 이어, 統一憲法 制定, 선포 추진이 뒤를 이을 것이며, 젊은 이들이 대거 동원될 것이다. 私立學校法 改定이 되면 急速히 進入되는 唯物史觀의 人民代表理事들이 進入하여 司祭養成도, 그 神學 敎科目과 神學生 入學志願者 數도 規制하러 들 것이다. 나아가 東歐圈과 스페인, 월남, 中共과 北韓에서의 流血慘劇 事態 위험이 分水嶺을 넘어 다가오고 있는 느낌이다. 특히, 통일헌법 추진을 거론하는 법학자연하는 이들이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 공산주의 사상으로 통치하는 국가의 헌법과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헌법은 등급이 다르다. 예를 들어, 공산주의 국가에서 헌법 위에 "노동당 당규", 혹은, "공산당 강령"이라는 성경과 같은 최고 등급의 강령이 있고, 그 아래 등급의 헌법(자유민주주의 국가의 공무원 관리 규정?)이 있어서, 민법, 상법, 병역법, 등의 모법이 되는 우리의 헌법과는 전혀 급수와 수준이 다른 것이다.
비록 늦었지만, 우리 신앙인들은 무신론 反共 宣言에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 한국천주교회가 나갈 길은 신앙의 길이다. 民主나 改革의 이름으로, 先統一 後思想의 이름으로 無神論 共産主義 사상이 교회 내에까지 아주 깊숙히 스며들고 있다. 1900년대, 지난 세기에 전 세계가 겪은 비극의 역사를 되새기며, 이 위기에 몇가지를 제안한다.
신자들은 가정과 직장과 교회 안에서, 권위주의를 배격해야 민주화를 시키는 것이라고 내세우며, 선조들과 선배들과 선임자들과 선생님들과 웃어른들을 무시하고, 거부하면서, 자신의 지위와 권위는 내세우며 지키려 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가, [권위주의]는 배격해야 하지만, 우리 사회에 [권위는 있어야] 한다. 가정과 학교와 교회와 직장, 등 사회 모든 구석구석에 권위는 상하관계의 사랑이기 때문이다.
① 모든 본당이나 교회기관에서는 적어도 매주 1회 救國 反共祈禱會와 미사를 드리게 하고, 反敎會的 無神論 共産主義者들의 奸巧한 변장술과 變貌에 관하여 알리고 講論하게 해야 한다. 지성인들은 反共교육 자료를 계속 발행, 보급해야 한다.
③ 모든 교우 가정에서는 매일 성모님께 우리나라와 교회를 위하여 묵주의 기도를 5단씩 바치게 하자.
④ 先統一後信仰으로까지 선동하는 無神論 共産主義는 絶對 不可함을 알려야 한다.
⑤ 民主化나 改革 進步勢力에 變裝 便乘한 無神論 共産主義者들이 社會와 敎會의 각 기관이나 단체에 浸透하여 葛藤과 分裂과 弱化와 나아가 無力化와 瓦解와 破壞를 조장하는 온갖 활동을 警戒해야 한다.
⑥ 天主敎 信仰人으로서 無神論 共産主義 勢力에 근거를 둔 각종 變裝한 組織體에 加入하거나, 同助, 支持, 後援함은 絶對 不當함을 분명히 깨닫게 해야 한다.
⑦ 眞正한 의미의 平和統一, 즉 南北韓 同胞들이 勝者나 敗者가 없이, 다같이, 똑같이, 同等하고 平等하게, 다함께 和合하며 慶祝하는 統一은, 현 敎皇聖下께서 천진암 대성당 머릿돌 강복문에서 밝히시는, "한민족의 영원한 和睦"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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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점만 하나 있어도, 점박이라고 부르지 않고, 아예 흑인이라고 몰아붙이며 선동과 선전에 발광을 한다. 모든 단체를 약화시키고, 무력화시키고, 와해시키고, 파괴시키고자, 무슨짓이라도 하면서, 비논리와 불합리와 반이성적인 주장을 저속하고 상스럽고 표독하고 악랄한 표현으로 굶은 진도개들처럼, 물고 뜯고 할퀴고 흔들고 난리를 친다. 그러나 무신론이 유신론의 우리를 속일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으나 이길 수는 없다.
우리는 굳은 신앙으로, 인간의 자유를 지키고, 신앙을 지키며, 나라를 지키고, 교회를 지키자. 흔들리지 말자. 더이상 속지 말자. 민주화를 웨치는 가장 비민주적이고 반민주적인 사람들과 그 조직들을 경계하자.
무신론 공산주의는 정치제도가 아니고, 사상이오 철학이며 신념이고 이념이다. 정치라는 수단을 이용하여 인류를 억압하고 파괴할 따름이다. 성모님께서 1917년 파티마에 발현하시어 경고하신대로 무신론은 마귀의 세력이 움직이는 조직력의 기초다. 이 땅에서도 무신론이 사라지도록 성모님의 도움을 청해야 한다. 우리 힘만으로는 안된다.
최후의 승리는 성모님께 있다. 그러나 얼마나 많은 선량한 사람들이 얼마나 혹심한 고통을 당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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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gr. Byon. 2018/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