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平生囚獄死免於出世三十餘星霜江山依舊靑空白雲不變影先賢知舊何處去哉不接木石之身勢轉轉倒處中憶不意移世蔓川公之行蹟儷文不少矣然不幸於燒失一稿不得見千萬意外詩稿雜錄片書有之故劣筆於抄記曰遺稿遺稿東風解凍枯木逢春芽葉蘇生之格此亦上主廣大無邊攝理宇宙眞理如是太極而無極醒覺者如接上主之意也. 無極觀人>
곡수리 성당의 매월 마지막 주일은
[그레고리안 성가]로 미사 봉헌 !
이번 8월엔 26일 주일에.
[그레고리안 성가]로 봉헌하는 미사의 장엄한 분위기와 신성한 맛!
곡수공소 매월 마지막 주일은 [그레고리안 성가 미사], 이번 8월엔 26일 주일에.
곡수공소 매월 마지막 주일은 [그레고리안 성가 미사] 봉헌, 이번 8월엔 26일 주일에 봉헌함. 그런데,
미사 전, 사제에게, 갑자기, 정말 뜻밖에도 웬 화환을 불쑥!!그래서 깜짝 놀라 당황할 수 밖에 원! !
곡수공소 매월 마지막 주일은 [그레고리안 성가 미사], 이번 8월엔 26일 주일에.
곡수공소 매월 마지막 주일은 [그레고리안 성가 미사], 이번 8월엔 26일 주일에. 공소 발전을 위하여
20여년 전무료보건소를 개설, 담당하며 오늘의 공소를 이룩한 성가소비녀회 은퇴한 수녀님들도 함께 !
곡수공소 매월 마지막 주일은 [그레고리안 성가 미사], 이번 8월엔 26일 주일에.
공소 주변 부대 병사들도 함께. 몬시뇰 조카들도 단체로 참석!
곡수공소 매월 마지막 주일은 [그레고리안 성가 미사], 이번 8월엔 26일 주일에.
제2독서는 총무 한기수 회장 봉독
곡수공소 매월 마지막 주일은 [그레고리안 성가 미사], 이번 8월엔 26일 주일에.
공소 주변 부대 병사들도 그레고리안 라틴어 성가로 함께 합창.
곡수공소 매월 마지막 주일은 [그레고리안 성가 미사], 이번 8월엔 26일 주일에, 공소 주변 부대 병사들도 그레고리안 라틴어 성가로 함께 합창. - 몬시뇰 조카들도 단체로 함석!
곡수공소 매월 마지막 주일은 [그레고리안 성가 미사], 이번 8월엔 26일 주일에.
평균 연령 75~85세 공소 교우들도 모두 예쁘게 정장하고 병사들과 그레고리안 성가를 함께 합창.
곡수공소 매월 마지막 주일은 [그레고리안 성가 미사], 이번 8월엔 26일 주일에.
공소 주변 부대 병사들도 그레고리안 라틴어 성가로 함께 합창.
곡수리공소 마지막 주일, 그레고리안 미사(2018.08.26)
곡수공소 매월 마지막 주일은 [그레고리안 성가 미사], 이번 8월엔 26일 주일에. 공소 주변 부대 병사들도 그레고리안 라틴어 성가로 함께 합창. 오전 10시 주일미사 후, 보신탕과 삼계탕 등으로 병사들이 공소 교우들과 함께, 단체 소풍나온 몬시뇰 조카들도 함께, 모두 85명이 곡수리 공소 시골식 보신탕과 삼계탕 등으로 삼복 더위와의 맛있는 송별 회식도 겸하면서,,, 그 무섭던 폭염 속에서도 죽지 않고 우리가 모두 이렇게 살아남아, 주님께 감사와 찬미를 바치고 있구나!
곡수공소 매월 마지막 주일은 [그레고리안 성가 미사], 이번 8월엔 26일 주일에. 공소 주변 부대 병사들도 그레고리안 라틴어 성가로 함께 합창. 오전 10시 주일미사 후, 보신탕과 삼계탕 등으로 병사들이 공소 교우들과 함께,
단체소풍 온 몬시뇰 조카들도 함께, 모두 85명이, 곡수리 공소 시골식 보신탕과 삼계탕 등으로 삼복 더위와의 맛있는 송별 회식도 겸하면서,,,
곡수공소 매월 마지막 주일은 [그레고리안 성가 미사], 이번 8월엔 26일 주일에.
공소 주변 부대 병사들도 그레고리안 라틴어 성가로 함께 합창.
오전 10시 주일미사 후, 보신탕과 삼계탕 등으로 병사들이 공소 교우들과 함께,
단체 소풍나온 몬시뇰 조카들도 함께, 모두 85명이,곡수리 공소 시골식 보신탕과
삼계탕 등으로 삼복 더위와의 맛있는 송별 회식도 겸하면서,,,
곡수공소 매월 마지막 주일은 [그레고리안 성가 미사], 이번 8월엔 26일 주일에.
공소 주변 부대 병사들도 그레고리안 라틴어 성가로 함께 합창.
오전 10시 주일미사 후, 보신탕과 삼계탕 등으로 병사들, 공소 교우들과 함께,
단체소풍 온 꼬마들과 서울 일부 본당 남녀 회장들과 더위와의 맛있는 송별 회식도 겸하면서,,,,,
곡수공소 매월 마지막 주일은 [그레고리안 성가 미사], 이번 8월엔 26일 주일에.
공소 주변 부대 병사들도 그레고리안 라틴어 성가로 함께 합창.
오전 10시 주일미사 후, 보신탕과 삼계탕 등으로 병사들, 공소 교우들과 함께,
단체소풍 나온 몬시뇰 조카들도 함께, 양평본당 주임 노성호 신부님과 본당 수녀님들과 전현직 회장님들도, 교중 미사 후, 곡수리 공소에서 시골식 보신탕과 삼계탕 등으로 삼복 더위와의 맛있는 송별 회식도 겸하면서,,,,
곡수공소 매월 마지막 주일은 [그레고리안 성가 미사], 이번 8월엔 26일 주일에.,,
공소 주변 부대 병사들도 그레고리안 라틴어 성가로 함께 합창.,,,오전 10시 주일미사 후,
보신탕과 삼계탕 등으로 병사들이 축포 2발을 쏘며,,, 공소 교우들과 함께,주님의 특은으로
아직 입관을 미루고 면하고 있는 이 늙은이와, 단체 소풍나온 몬시뇰 조카들도 함께 수저를 들고,,, 모두 85명이,
곡수리 공소의 시골식 진국 보신탕과 삼계탕 등으로 삼복 더위와의 맛있는 송별 회식도 겸하면서,,,,
<항아리에 쌀이 떨어질까봐, 시장끼라도 좀 가시도록, 가는 귀라도 남주기가 아까운지 혼자서만 먹으며, 답답해하던 차에, 재삼 들어보고, 곰곰히 따져보며, 또 알고 보니, 몬시뇰 임명 전 사제로 서품된 것이 오늘로 벌써 47주년이고, 공교롭게도 날짜도 음력으로 셈하던 시절 태어난 날이 벌써 78주년 생일이라나 !? 하기야 거의 매년 생일도 정말 잊어버리고 사는 바보라,아침상 받으면서, "아, 오늘이 생일인가 보다"하며, 오늘도 어제처럼, 내일도 오늘처럼, 그냥마냥 이렇게 살아갈 따름이니,,, 그래서 조카들이 떼로 몰려온다던 날이 오늘인 모양이구나! 그동안 신부랍시고 공소와 본당과 교구청과 주교회의와 교황청까지 들락거리며, 껏정거리고 설치며, 그래 무엇을 얼마나 하며 살아왔나?
자갈밭의 큰 밤고구마처럼, 아무렇게나 생겨 구어진 벽돌처럼, 앞뒤와 크기가 전혀 맞지 않아,다른 벽돌과 나란히 쌓여질 수 없는 구박덩어리가 되어, 이리저리 굴러다니며, 천덕구러기 신세로 모퉁이의 머리돌로도 쓰이지 못하는 우리 사제들이 아니었나? 개 밥그릇의 도토리처럼, 우리는 증오와 고독을 걸치고 하루하루를 살면서, 저 멀리 앞서서 십자가 지고 가시다가 너머지시는, 가시관 쓰신 주님만을 먼 눈길로나마 바라뵈오며, 길 잃지 말고 따라가는 것이 우리 사제들의 발걸음인데 ! 우리 신앙의 선조들이 걸어가신 길을 되새겨보게 되는구나!
<만천유고의 문도공 발문>을 다시 읽으며, 우리 신앙선조들의 발걸음을 더듬어보니, 지나간 우리네 사제들의 반평생은 너무나 호강에 겨운 삶이었네 그려!!!.
곡수리공소 매월 마지막 주일, 그레고리안 미사, 이번 8월에는 양평성당 주임 노성호 신부님, 본당 수녀님들과, 총회장님, 총무님도 본당 교중미사 후 곡수 공소에 오셔서 - 곡수 시골식 보신탕과 삼계탕으로 즐거운 시골 점심을 함께(2018.08.26)-100여년 만에 찾아온 무더운 삼복더위를 그냥 보낼 수는 없어서,,,,!
<참고, 문도공의 만천유고 발문>
<平生囚獄死免於出世三十餘星霜江山依舊靑空白雲不變影先賢知舊何處去哉不接木石之身勢轉轉倒處中憶不意移世蔓川公之行蹟儷文不少矣然不幸於燒失一稿不得見千萬意外詩稿雜錄片書有之故劣筆於抄記曰遺稿遺稿東風解凍枯木逢春芽葉蘇生之格此亦上主廣大無邊攝理宇宙眞理如是太極而無極醒覺者如接上主之意也. 無極觀人>
<추후 재대조하며 역술>[반평생, 내 멋대로 살지 못하고, 지나온 길이, 군대생활, 수도생활, 대신학교 기숙사생활, 방학 때 본당생활 또 서품 후, 보좌신부 생활부터 시작하여(平生囚獄死免於出世三十餘星霜) 어느덧 백발이 귀밑을 덮으려 하니, 검은 머리숱도 빠져나가고 있으나, 해가 뜨고 달이 지며, 눈비바람과 추위와 금년같은 살인더위는 우리를 찾는지 불변이구나!(江山依舊靑空白雲不變影)
서로 말이 통하고 일손을 같이하던 선배님들은 모두 저 세상으로 떠나셨나, 어디 가 계신지?(先賢知舊何處去哉), 아무 데도 붙어있지 못하고, 함께 끼지 못하여, 집지우 목수들이 내버려서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구박덩어리, 천덕꾸러기 나무토막이나 돌덩이처럼(不接木石之身勢轉轉倒處中), 예 가서 쳐박히고, 제가서 또 굴러떨어지고 하다가(轉轉倒處中), 선배님들도 모두 세상을 떠났네그려!(憶不意移世!) 그동안 된 글, 안된글, 적어두었던 종이조각들,곡수리공소 매월 마지막 주일미사는 그레고리안 성가로 합니다.이번 8월엔, 2018.08.26일 주일에 거행하였읍니다. 미사 후에는 100여년만에 찾아온 무더위 폭염과의 섭섭한 송별식을 축포 2발, 보신탕과 삼계탕을 쏘며 시작하여, 맛있고 즐겁게 회식을 하고,,, 양평본당 주임 노성호 신부님과 본당 수녀님들, 총회장님과 사목회 간부들, 또 전임 총회장 경기도의 원로 민병채 전 군수님과, 북한의 산림녹화사업에 크게 기여하시면서 지원하신 광주시 이상복 전 문화원 원장님, 소순태 박사님, 등 모두 함께 신앙과 우정의 공동체 회식을 주님께 봉헌하였읍니다. |
곡수리공소 마지막 주일미사는 그레고리안 성가로(이번 8월엔, 2018.08.26일 주일에 거행), 미사 후에는 100여년만에 만난 삼복 무더위 송별식 겸 보신탕과 삼계탕으로 전원 85명이. |
곡수리공소 마지막 주일미사는 그레고리안 성가로(이번 8월엔, 2018.08.26일 주일에 거행) 미사 후에는 100여년만에 만난 삼복 무더위 송별식 겸 보신탕과 삼계탕으로 전원 85명이 즐겁게 공동식사를 주님께 바쳤습니다! - 경기도의 원로 민병채 전 양평 군수님과, 이상복 광주 전 문화원장님, 소순태 박사님, 등도 함께.<사진 세라피나 허관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