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곡수성당 세례성사, 성탄미사, 연말 연시 미사,
행사 시간 안내 및 말구유 화보.
2019년
세례성사: 12월 22일 주일, 오전 10시 주일 미사 중 강론 후 거행.
미사 후 11시 30분 영세자(병사들) 축하식.
성탄미사: 12월 24일 (화), 저녁 8시 성탄 밤 미사. 미사 후 간소한 성탄경축 다과.
12월 25일 (수), 오전 10시 성탄 낮 미사.
연말 미사: 12월 31일 (화), 저녁 8시, 연말 감사 미사, 성체강복, 간소한 송년 다과회.
2020년
새해 미사: 1월 1일 (수), 오전 10시, 새 해첫 미사, 성체강복, 새해 인사.
평일 미사: 오전 8시 30분, 주일미사 ; 오전 10시, 매월 첫 주일에만 오후 2시.
-곡수리 성당 변기영 몬시뇰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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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지난 해 성탄 절, 곡수리공소 병사들 세례성사와 말구유 화보>
12월 23일(대림 제4주일). 오전 10시 주일 미사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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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들 4명이 세례성사를 받았습니다.
병사들의 교리공부와 지도는 그 동안 허관순 세라피나 편찬실장이 병사들과 함께 기도하며 교리문답을 가르쳐주었고, 매주 이들에게 천주교회 상식 강의는 변기영 몬시뇰이 보완하였으며, 세례성사는 미사 중 변기영 몬시뇰이 집전하였고, 양평본당 마리아 프란체스카 수녀가 세례식 복사를 하였읍니다. 세례성사 후, 양평본당 노성호 신부님이 영세자들에게 주는 선물, 가톨릭기도서, 성경, 묵주, 등과 또 영세 대부들과 새 영세자들에게는 변기영 몬시뇰이 기념 메달과 교회서적들을 주었고, 세례식과 주일미사 전에는,
변기영 몬시뇰에게 보내는
한국 주교회의 군종교구 교구장 유수일 주교님께서
우리 병사들의 세례와 성탄을 축하하는 서한을,
곡수리 공소 총무 한기수 요한 회장이 낭독하였습니다.
대림제4주일 미사와 세례성사 후, 11시 30분에는
[병사들의 성탄절 축하]와 [새 영세자들 축하 회식이 세례성사의 기쁨과 성탄절의 즐거움 속에서 있었습니다.]
<뜨거운 오뎅국과 여주 곡수리 특미 쌀밥과 곡수리 햅쌀 콩 설기떡과 식해와 후식으로는 피자와 통닭 구이, 바나나, 과일 등으로, 즐겁고 푸짐하게 배불리 먹고 남도록 맛있게 또 아주 모든 음식이 남아서 몸이 불편하여 참석하지 못하는 노인들을 위하여 집에 갖다드리게 하였으며, 병사들과 함께 연로한 공소 교우들이 함께 성탄절을 경축하였습니다.
모두가 아기 예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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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성탄절 곡수리성당, 병사들의 세례식과 축하 점심 식사 겸 다과(201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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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수리 공소 성당 말구유(2019년. 1월 4일.)
| 글쓴이 | Msgr. Byon / 등록일 : 2019-01-05 (조회 : 4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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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수성당 구유와 아기 예수 경배!
곡수리 공소 성당의 말구유는 구유 좌우 가로 길이가 145cm, 구유 폭과 내광 폭이 45cm, 구유 높이는 40cm 크기로서, 한국 농촌의 농가에서 100여년 이상 된 굵기 직경 50 cm 이상되는 굵은 육송을 베어서 몇 년 음지에서 건조시킨 후, 내부를 깎아내어 만들어서, 100여년 이상 사용하던 실제 구유입니다.
십자가 없는 예수님의 인류구원 사업을 생각할 수 없듯이, 구유가 없는 아기 예수의 성탄을 생각할 수 없습니다. 성탄의 의미와 가치와 교훈을 구유 없이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최근 천주 성자 아기 예수님은 태어나실 때 계시던 말구유마저 빼앗기고, 드넓은 자리에 반짝이는 여러 장식품 속에 계십니다.
로마 시내에 있는 300 여개가 넘는 본당들의 성탄 말구유 위치와 장식은 사도 성 베드로 대성당을 본받아 모두 수백년씩 전해오는 전통을 따라 매년 성당 마당에 장엄하고 아담하고 거룩하게 설치합니다. 성당 안의 십자가 제단에 붙여서 말구유를 설치하지 않습니다. 성탄이 지나면 많은 신도들은 시내 여러 성당 마당에 설치한 말구유를 참배하러 순례합니다.
하느님의 아드님이 성모님을 통하여 인간 세계에 오시는데, 주막집 마구간 말구유 밖에 나실 곳이 없으심은 우리에게 무슨 의미와 교훈과 가치를 주시는 것인지 묵상합시다. Msgr. Byon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