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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母 마리아의 反共主義 敎訓

Holy Mary of Anti-communism

성탄절 하객들의 합창 소리 ♬♪ - Bonum et Pax(선과 평화), - 건곤암쌍체 (乾坤暗雙涕)-楚亭 朴齊家 作 李德操 檗 哀悼詩'

글 : Msgr. B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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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하객들의 합창 소리 ♬♪ - Bonum et Pax(선과 평화), Verum et Justum(진리와 정의), 자유와 진실(Freedom and Truth).

글 : Msgr. Byon
     
총칼로 유혈사태를 일으키며, 원주민들을 그들이 살던 마을의 그들의 땅과 그들의 집에서 내쫓아 강제로 떠나게 하는 것은 이 시대 우리 모두가 저지르는 불의이며, 또한 원주민 저들이 도피 중에 지중해 바다에서 자유의 유롭으로 밀항하다가 파도에 휩쓸려 익사하는 것을 방관하고, 더우기 방치하려는 것은 더욱 큰 불의가 아닌가?!. - 교황님 말씀,2019/12/19, 로마, 바티칸의 목소리 변몬시뇰 역술-
 
Bonum et Pax(선과 평화),
 
Verum et Justum(진리와 정의),
 
자유와 진실(Freedom & Truth)은 성탄절의 멜로디 !
 
♪ / ♪ /
 
 
 善은 平和의 어머니며, 평화는 선량한 사람의 딸과 같다.
그래서 착한 사람들에게는 기쁨을 주는 귀여운 딸과 같은 평화가 있다.
 
眞理는 正義의 아버지며, 정의는 진리의 정직한 맏아들이다
그래서 진리가 없는 곳에는 용감한 아들같은 정의가 있을 수 없으며,
또한 自由가 없는 곳에는 眞實도 있을 수가 없으니,
거짓과 허위조작의 무법천지일 뿐이다.
 
淸貧(Poverty)은 겸손한 사람들의 재산이오 영광의 면류관이다.
주막거리 마구간 말구유에 성탄하시는 아기 예수님의 첫 울음소리는
 오늘도 지금도 은은히 울려퍼지는 성탄절에 가장 먼저 찾아온
천사들과 목동들같은 천상천하 하객들의 황홀한 합창곡이로다 ! !
 
[성탄절의 합창 소리] - Bonum et Pax(선과 평화), Verum et Justum(진리와 정의),
자유와 진실(Freedom and Truth), Poverty & humility(가난과 겸손) -
 
<핵폭탄과 대륙간 탄도 미사일의 으르렁거리는 소리에 천지가 진동할듯 하늘이 무너질듯 하다. 그래도 노동의 댓가 만큼만 살지 않고 분에 넘치는 오락과 유흥과 사치와 향락에 도취하여, 고속도로마저 좁다고 주차장화 하려는 태평성대 같은 성탄절이 되진 말아야 할텐데 !
 
공짜 풍요도 고마운 줄 모른 체 투덜대는 [해방의 자유 민주 기차]에 무임 승차한 승객들에게 고함소리 지르며, 돈 자루 어깨에 메고 동분서주하는 추념 거두는 발자국 소리 요란한 강산에도, 주막거리 주막집 주차장 마구간 말구유 위에 비추는 별빛은 모른체 하고, 성탄절을 제일 먼저 반기는 호텔 유리창과 백화점 현관 앞엔 어김없이 금년에도 제일 먼저 찾아온 아기 예수 성탄절에,,,,
 
천상천하 하객들의 합창 소리는 들리지 않는지, 아직도 못들은체 하는, 온 사회가 모두 다
자유불감증 중증환자 마을 주막거리 마구간 말구유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음을 까맣게 잊었는지,,!
 
개 제 버릇 남 주는 법이 없다더니, 이웃나라 뻔돌이들의 언어도단 같은 육두문자 헛소리와, 주머니 벌리며 채워 달라는 욕심꾸러기 부자 나라들의 옴살도 모른체 하며, 성탄절 저 노래를 어떻게 우리들만이 부르며 지내랴 ?! 북녘 땅과 요동의 동쪽 이른 바, 요즈음 부자인체 하며, 돈주머니만 만지작거리는 대국들과, 바다 건너에서 어려서부터 만지작 거리며 놀던 칼 자루를 아직도 놓지 못하고 잊지 못하는듯 바이킹 후예같은 강한 나라들이 발광하는 광난의 바다 건너에도, 2019년 아기 예수 성탄절의 천상천하 하객들 합창소리가  울리고, 들리기를 기도하며, 묵상하고, 말구유의 의미와 가치와 교훈을 되새겨본다. 광견한테 물렸다고 해서, 개한테 물린 사람이 돌아서서 보복하려고 그 를 물어뜯을 수가 있으랴 ?!
 
[말구유가 없는 아기 예수님의 탄생]은
[십자가도 없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같다 !> 
 
 
건곤암쌍체 (乾坤暗雙涕)
 
-하늘과 땅이 남몰래 속으로 함께 애통한 눈물흘린다오 !-
 
<이벽 성조의 운명 소식에, 상감마마와 뭇 선비들과 백성들이 모두 함께 속으로 남모르게 울었다> 는 '楚亭 朴齊家 作 李德操 哀悼詩 末尾' Msgr. Byon 역술 - 주님께서 십자가 상에서 운명하실 때 천지가 진동하였어도, 하늘과 땅의 침묵 속에서 인류구원 사업을이 마치듯, 베들레헴 주막집 마구간 말구유 위에 천주성자 강생하시는 인류구원의 역사가 천사들과 목동들의 합창소리로 고요히 화답하듯!!! 
 
          양평본당 곡수리 공소 곡수성당 성탄 말구유(2018.01.04)
 
 
            2019년 곡수성당 세례성사와 성탄미사, 연말 연시 미사,시간 안내.
  
                                 
                               
                                  2019년
 
 
세례성사: 12월 22일 주일, 오전 10시 주일 미사 중 강론 후 거행.
            
             미사 후 11시 30분 영세자(병사들) 축하식.
 
성탄미사: 12월 24일 (화), 저녁 8시 성탄 밤 미사. 미사 후 간소한 성탄경축 다과.
            
             12월 25일 (수), 오전 10시 성탄 낮 미사.
 
연말 미사:12월 31일 (화), 저녁 8시, 연말 감사 미사, 성체강복, 간소한 송년 다과회.
 
        2018년 성탄절 곡수리성당, 병사들의 세례식(2018.12.23)
 
 
 
                       2020년
 
 
새해 미사: 1월 1일 (수), 오전 10시, 새 해첫 미사, 성체강복, 새해 인사.
 
평일 미사: 오전 8시 30분, 주일미사 ; 오전 10시, 매월 첫 주일에만 오후 2시.
 
 
                            -곡수리 성당 변기영 몬시뇰 알림-
 
 
*************
 
 
 
이 시대 성탄절에도 들려오는 비명의 한맺힌 서글픈 음악에도
 
세계의 우리 모두는 귀를 막지 말아야 하지 않는가?
 
 
 
 
원주민들을 총칼의 무력으로 피바다를 이루며
 
그들이  살던 마을, 그들의 땅과 그들의 집에서 내쫓아,
 
강제로 떠나게 하는 것은 이 시대 우리 모두가 자행하는
 
불의(不義)며, 또한 지중해에서 유랑하는 저들이 밀항 중에
 
지중해 바다를 건너가지 못하고 파도 속에 익사하는 것을
 
방관만 하고, 더우기 방치하려는 것은 더욱 큰 불의(不義)가 아닌가?!.
 
 
-교황님 말씀,2019/12/19, 로마, 바티칸의 목소리-  Msgr. Byon 역술 소개-
 
 
 
입력 : 2019.12.17 오전 2:36:18
Copyright ⓒ 변기영 몬시뇰 사랑방 Servant Hall of Msgr. By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 : 2019.12.21 오전 6: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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