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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수리 시골 공소 성당에 평화의 함박눈이 하늘에서 펑 펑 펑 쏟아집니다.(2020.02.17)

글 : Msgr. B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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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수리 시골 공소 성당에 평화의 함박눈이 하늘에서 펑 펑 펑 쏟아집니다.(2020.02.17). 쓸어서 치우기도 아깝습니다. 깨끗하고, 포근한 흰 눈은 가난이 자갈처럼 깔린 신앙의 집 울타리 안에나 내리는 천상의 상급입니다.

곡수리 시골 공소 성당에 평화의 함박눈이 하늘에서 펑 펑 펑 쏟아집니다.(2020.02.17). 쓸어서 치우기도 아깝습니다. 
수곡리에서 80이 넘은 나 베드로 형제가 제설작업을 함께 합니다.


곡수리 시골 공소 성당에 평화의 함박눈이 하늘에서 펑 펑 펑 쏟아집니다.(2020.02.17). 쓸어서 치우기도 아깝습니다.


곡수리 시골 공소 성당에 평화의 함박눈이 하늘에서 펑 펑 펑 쏟아집니다.(2020.02.17). 쓸어서 치우기도 아깝습니다. 눈 치우는 김마리아 자매님과 고로사 실장님, 몬시뇰은 염치없이 설중에 마시는 커피의 별미를 놓칠 수가 없습니다.


곡수리 시골 공소 성당에 평화의 함박눈이 하늘에서 펑 펑 펑 쏟아집니다.(2020.02.17). 쓸어서 치우기도 아깝습니다. 아랫집 최 미카엘이 송풍기로 거들어줍니다.


곡수리 시골 공소 성당에 평화의 함박눈이 하늘에서 펑 펑 펑 쏟아집니다.(2020.02.17). 쓸어서 치우기도 아깝습니다. 아랫집 최 미카엘이 송풍기로 제설을 함께 했습니다. 눈이 아깝습니다.


곡수리 시골 공소 성당에 평화의 함박눈이 하늘에서 펑 펑 펑 쏟아집니다.(2020.02.17). 쓸어서 치우기도 아깝습니다. 성모님 상도 머리에 평화의 백설을 이고 있습니다.


곡수리 시골 공소 성당에 평화의 함박눈이 하늘에서 펑 펑 펑 쏟아집니다.(2020.02.17). 쓸어서 치우기도 아깝습니다. 다행히 지난 늦가을 80세의 노송이 이발을 하여 폭설이 내려도 노송의 가지가 찢어질 위험은 없습니다.


곡수리 시골 공소 성당에 평화의 함박눈이 하늘에서 펑 펑 펑 쏟아집니다.(2020.02.17). 쓸어서 치우기도 아깝습니다. 김마리아, 나베드로, 허 세라피나 실장도 추위에 얼굴이 빨갗게 익도록 한 몫을 했습니다.


곡수리 시골 공소 성당에 평화의 함박눈이 하늘에서 펑 펑 펑 쏟아집니다.(2020.02.17). 쓸어서 치우기도 아깝습니다. 김마리아, 고로사 실장도 한 몫을 했습니다.


곡수리 시골 공소 성당에 평화의 함박눈이 하늘에서 펑 펑 펑 쏟아집니다.(2020.02.17).쓸어서 치우기도 아깝습니다. 눈 치우는  고로사 실장님, 몬시뇰은 염치없이 설중에 마시는 커피의 별미를 놓칠 수가 없습니다.



곡수리 시골 공소 성당에 평화의 함박눈이 하늘에서 펑 펑 펑 쏟아집니다.(2020.02.17).쓸어서 치우기도 아깝습니다. 눈 치우는  고로사 실장님, 몬시뇰은 염치없이 설중에 마시는 커피의 별미를 놓칠 수가 없습니다.



곡수리 시골 공소 성당에 평화의 함박눈이 하늘에서 펑 펑 펑 쏟아집니다.(2020.02.17). 쓸어서 치우기도 아깝습니다.



곡수리 시골 공소 성당에 평화의 함박눈이 하늘에서 펑 펑 펑 쏟아집니다.(2020.02.17).쓸어서 치우기도 아깝습니다. 눈 치우는 김마리아 자매님과 고로사 실장님, 몬시뇰은 염치없이 설중에 마시는 커피의 별미를 놓칠 수가 없습니다.


변기영 몬시뇰 사랑방 Msgr. Peter Byo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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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2.24 오후 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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