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난국에 우리는 전 국민이 총 동원하여
온 겨레가 회개하도록 모두가 함께 매일 기도 해야 !
오늘 우리가 기도하지 아니하여,
결국 하늘도 우리를 도울 수가 없게 되므로써,,,!
서울이 불바다가 된다면,
평양은 다시 잿터미가 될 수 밖에 없을 텐데,
그래도 통일은 더욱 멀어지고,,!
韓民族의 集團 自爆 같은 바보 짓으로,
또 다시 남북이 죽기살기로 전쟁을 하여,
서울은 불바다가 되고, 평양은 잿터미가 된다 치더라도,
남북통일은 더더욱 멀어지고, 민족분열은 더더욱 심해져서,
다시는 서로가 합치기 더 어려울만큼, 아예 타민족들이 되어,
용모와 언어만 비슷한 동족일뿐, 마음과 정신은 전혀 다른 이웃도 아닌,
아주 멀고 먼 다른 민족, 전혀 다른 나라로 될까 걱정된다.
이 모두가 무신론 공산주의 사상과, 유물론 사회주의 정신 때문이다.
그러니, 지금 우리가 이러고만 있을 때가 아니다,,,!
교구마다, 본당마다, 수도회마다, 수도원마다, 구역 반마다, 가정마다,
날마다는 어렵더라도, 토요일과 주일마다라도,
다함께 다 같이는 못하더라도, 몇몇이서나 혼자서만이라도,
날마다 단 한마디씩 기도조차 바칠 수는 있지 않은가 ? !
[불바다]니. [잿더미]니, 하며,
강대국들의 기술을 빌리거나 신무기를 세 내다가라도,
남북이 서로 또 동족들을 죽이며 난투극을 벌여도,
그래 봐야, 삼천리 강산에 [핵폭탄 제조공장]이나 차리게 되거나,
기껏해야 강대국들의 [신무기 시험장]을 만들 뿐이고,
비좁은 우리 땅에 강대국들의 초현대적 [신무기 대목장]이나 열리도록,
강대국들의 [신무기 상설 장마당]이나 세우게 할 뿐이 아니랴 ?!
그래도, 화약냄새 충천하는 무력에 의한,
남북 점령 통일은 마음먹은 대로 그리 쉽지 않고,
그조차 그나마도 더더욱 멀어지고,
또 다시 동족상잔 유혈사태의 홍수가 그치고 나면,
결국은, [휴전선의 이동]으로 끝나는,
[제2의 6.25.사변 再版]이 될 뿐이 아닐 수 없을 텐데,,,!
남는 것은 우리네 동족들끼리 원한으로 끓고 타는 복수심과,
전혀 예상 외의 결말에 단말마(斷末魔)의 처절한 비명 속에서,
"죽음을 견디며 참아나가는 것만이,
"목숨의 연장", 즉, "인사연생(忍死延生)"이었던,
순교자 황사영 시국의 정치와 사상과 세도와
재산을 대신하는 처지처럼 되지 않을까?!
<黃嗣永 帛書의 末尾>
무신론 공산주의와의 싸움으로 혹시라도 이번 충돌이
세계 대전으로까지 끌려가서야 끝을 보게 된다면,
승자도, 패자도, 통일도 없이 파괴로 재터미 만을 이룩한,
삼천리 강산과, 일본 섬들과 中原 천지가 모두 재터미 위에서,
제2차 대전 말의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처럼,
바람에 흩날리는 한 줌의 재티에 섞인 불티 뿐이리,,,!!
결국 나라마다 지역 교회마다 Requiem 소리가 하늘과 땅 사이를 차고 넘칠 뿐,
합동 미사 거행을 마련할 보미사 어린이들도 찾기 어려워,
고달픔 속에서 슬픔을 마시며 아픔을 삼키고,
지난 번 1.4후퇴 때의 봄날처럼,
서산에 지는 해와 함께 눈도 감기지 않는,
나른 한 봄날을 또 다시 피하지 못하게 되지 않을까 두렵구나 !!! - Msgr. Byon
1945년 8월 5일, 원자폭탄 투하 직후의 일본 히로시마 모습!!.
Maria Auxillium Christianorum, ora pro nobis! - Msgr. Byon
1945년 8월 5일, 원자폭탄 투하 직후의 일본 히로시마 모습!!.
Hyroshima Japane in the world war II 1945,
after atomic bombardement in the 5th of the August !
Nagasaki, after bombardment of atomic bomb by B-29 fighter-bomber,
A.M. 11:00 hours of the 9th, August 1945 ! 원폭투하 후의 나가사키 !
Nagasaki, after bombardment of atomic bomb by B-29 fighter-bomber,
A.M. 11:00 hours of the 9th, August 1945! There was only 1 country,
United States, that could use the atomic bombs 70 years ago,
when the world war II was terminated by only 2 atomic bombs.
파티마에서 오신 無神論 克復의 平和統一 聖母 마리아 像
청동 성모상을 세우며(2012. 02. 03)
이러한 시국에 신도들은 촛불 들고 모여서 교회의 천상 어머니이신 성모님과 함께 나라와 겨레를 위하여 천주님께 기도하지 않는다면,,,! 북한의 수소폭탄 개발 실험과 대륙간 유도탄 실험발사로, 미국의 최신 핵무기 탑재 항공기들과 군함들이 한반도로 집결하고 있는 현상이 연일 TV 화면을 장식하여, 전 세계가 놀라며 걱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국에 성당마다 신도들이 촛불 들고 모여서 나라와 겨레를 위하여 기도하지 않는다면,,, ! 또한, 그러기 위해서는 남한의 정치인, 언론인, 교육가, 종교인, 법조인, 예술인, 등, 知性人들이 북한사회 현실에 대한 言行에 있어서, 보다 正直하고 眞率하게 말해야 합니다. 不當한 제도와 非人間的 참혹한 人權 現實에 대하여, 분명하고 용감하게 알려야만 합니다.
우리신앙인들은 북한 현실에 대하여 침묵할 의무가 없고, 침묵할 권리가 없음니다. 우리에게 침묵해야 할 의무가 있다면, 우리는 비겁한 하수인이거나, 침묵할 권리가 있다면, 우리도 잘못된 같은 길 위에서 함께 거닐고 있는 동료들이나 공범자들입니다. 침묵은 묵인이고, 동조이므로, 공범의 책임을 면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Pope makes saints of shepherd children/ 2017/05/13, Holy Father Francesco canonized 2 seers
children, Giachinta & Francesco in 100 anniversary Holy Mass of the Holy Mary's apparation for 6 Monthes !Photos from BBC. 파티마 성모 발현 100주년을 맞아, 성모님의 발현을 6개월 동안 매월 목격하였던 어린이들 중 2명, 프란치스코와 히야친타를
로마 교회는 성인들의 반열에 올렸다. <파티마 현장 성지에서의 시성식 광경>
아직도 북한에는 천주교 교구장 주교의 사목지침을 따르는 진정한 성당이 하나도 없고, 사제도 없으며, 수녀도 없고, 성직자들의 거주나 입국이 불가능합니다. 해방 직 후만 해도, 50여개소의 천주교 성당들과 5만여명의 천주교 신도들이 있던 북한 지역이었읍니다.! 지금 소련에도 성당들이 있고, 신도들과 사제들이 있는데,,,! 종교적 신앙의 자유는 인권 신장의 척도입니다.
침묵은 바로 묵인이오, 동조며, 共犯이 될 수도 있으니, 천주교 신앙부재 북한의 참혹한 현실에 관하여는 철저한 벙어리가 되어버린 남한의 일부 知識人들과 우리 종교인들이, 자유와 풍요가 세계 선진국 수준인 남한 사회에 관하여는 達辯의 억지 비판을 넘어, 반대와 방해를 고성으로 외치면서, 심지어, 위대한 선진화 경제대국,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증오하고, 敵對視하며, 國力을 瓦解시키고, 無力化시키는 일에까지 후안무치하게 나서며, 쌍지팡이를 짚고 난리를 치는, 남한의 일부 지성인들과 종교인들까지 기도는 한마디도 바치기를 꺼리면서도, 난국을 더욱 악화시키는 것은 대단히 개탄스러운, 실로 너무나 正直하지 못한 처신으로, 良識(양심과 상식)의 함량미달이 아닐 수 없습니다.
파티마에서 오신
無神論 克復의 平和統一 聖母 마리아 像
파티마 성지 주임 Villa Nuova 신부가 1996년 9월 천진암 성지 변기영 신부에게 보낸 목각 성모상. 그 해 10월부터
천진암 성지 광암성당에 모신 이 성모상을 가마에 태워 모시고, 우리나라와 전 세계의 평화를 위하여 촛불을 들고
많은 신자들이 모여 미사 후 행렬을 하며, 특히 대한민국의 남북 평화 통일을 위하여 기도하였다. 신자들은 정성을
다하여 이 성모상을, 파티마에서 오신 無神論 克復의 平和統一 聖母 마리아 像 이라고 불렀다.<허관순 촬영>
2012-06-09 (조회 : 4279) |
등록일 : 2012-06-09 <조회 : 4194> Msgr. B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