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非核化 運動 Denuclearization Movement>
自由가 없는 統一은 統一이 아니고,
正義가 없는 平和는 平和가 아니다 !?
Korean reunification without freedom and pertent peace without justice ?!
自由가 없는 統一은 통일이 아니라, 집단 감금(監禁)이고,
正義가 없는 平和는 평화가 아니라, 단체 연금(軟禁)이다.!
기름과 물은 같은 한 그릇에 쏟아도 하나로 융합되지 않는다.
남북통일의 근본적인 장애물은 자유민주주의를 거부하며 적대시하는
유물론 공산주의 사상 때문이다.
우리는 공산주의 사상을 가진 국가나 조직체들과의 허구 많은 정치적 대화나 국제적 평화회담의 가치와 의미와 교훈을 되돌아볼 때, 대부분이 약속 불이행으로 무효화 결과를 지난 1세기 동안 비일비재하게 보아왔다. 남북 지도자들의 이번 판문점 회담 선언으로 많은 국민들의 마음이 들떠 있는 지금 온 국민은 냉엄하고 진솔하게 오늘의 우리 인류가 나아가는 길을 이탈하지 말아야 하겠다.
만일 북한이 남한처럼 자유와 정의와 진실이 살아있는 자유민주주의 사회였다면, 지금 남한보다 훨씬 더 잘 살 것이며, 패전국 일본 수준을 넘는 경제발전을 쉽게 이룩하여, 대만이나 싱가포르와 어깨를 나란히 할 뿐 아니라, 1950년 10월에서야 정부수립을 선포한 오늘의 중국이 아직 약체를 면치 못하던 시절, 동명고강(東明故疆)의 동북 3성 회복, 관리도 불가능하지는 않았을 것이다.이는 마치, 승전국에 들어있는 남한이 패전국 일본의 자위대 3만여 명의 비무장 호기에 대마도 회복 관리를 소홀히 한 것과 유사하다.
그러므로 만시지탄이 있으나, 지금의 몽골처럼, 자유부재 사회제도를 신속히 탈피하는 철저한 탈공산주의화(脫共産主義化) 정책 실천만이 시급한 경제발전은 물론, 북한 현대화의 연착륙이 가능할 것이다.북한이 지금이라도 인민들의 경제활동 자유를 보장한다면, 2~3년 안에 국민소득과 국가 경제 지수가 200%~300% 발전하는 것은 문제되지 않을 것이며, 살벌한 사회 분위기도 사라지고, 훈훈한 인간 대동체(大洞)의 본 모습이 살아나, 남한과의 통일이나 세계와의 대화나 회담이 가능할 것이다.
자유는 경제발전의 생명이다. 그러나 서울 불바다니, 평양 잿더미니, 핵실험이니, 대륙 간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니, 북폭이니, 하는 무력 폭언의 홍수가 일시 겨우 멈춘 지금, 우리뿐 아니라 미국과 전 세계가 이번 판문점 회담 선언의 비핵화나 평화통일 거론을 불신하는 것은 당연하며, 의심을 못 버리는 것도 무리가 아니니, 이 불신을 불식시켜야 하는 지금의 북한 지도자들의 고충과 노력에 우리는 이해와 동정의 협력까지 포기하지는 말아야 할 것이다.
1953년 3월 초, 소련 스탈린이 죽자, 소련의 16개 민족별 사회주의 인민공화국에는 민주화의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였지만, 프라하에서는 포성과 화염 속에서, 겨우 너더 댓 살밖에 안 되는 어린 아이들이, 부모님들의 손에 등이 떠밀려서, 울면서 서로서로 고사리 같은 어린 손들을 맞잡고 집을 나서고 있었다.이 어린 아이들 앞가슴 옷자락에 붙인 헝겊 조각에 적힌 글들이 어렵게도 바깥세상, 로마에까지 전해지자, 자유 세계인들은 슬픔과 눈물을 금치 못하였다. 당시, 한국 시골에서 국민학교를 갓 졸업한 14세 전후의 가난한 우리들에게까지도 알려지던 이른 바, 그, “헝겊 조각 통신”이 전하는 눈물겨운 소식은 다음과 같았다.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들을 만나거든, 우선 눈물을 닦아주시고, 너무 울지 않도록 울음을 그치게 달래주십시오! 허기진 배를 채우게 먹을 것을 주십시오 ! 제발, 부탁합니다 ! 이 아이들의 부모는 지금 우리 국민들의 자유와 정의와 진리를 위해서 소련 공산당원들과 피를 흘리며 싸우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총에 맞아 피흘리며 죽어가는 부모들이 싸움터에서 알리는 유일한 최후의 부탁입니다 !”
그러나 프라하의 봄바람은 1960년대에 들어오면서, 소련의 무자비한 바르샤바 조약 공산군 20여만 명에 의하여, 피바다를 이루며 끝을 맺었다.
그러나, 1978년 10월 폴란드 공산권 출신의 보이티야(Karol Wojtyła) 추기경이, ‘로마 교황 요한바오로 2세’로 즉위하면서, 폴란드를 시작으로 무신론 공산주의 소련이 와해되기 시작하였다. 지금은 전 유럽이 민주화의 물결로 경제번영의 길에 매진하고 있다.1970년대 초, 월남과 월맹의 동남아 10년 전쟁 말기에, 거듭 반복되던 대화와 회담에 모두가 지쳐 있을 때, ‘파리 평화 협정’ 발표는 전 세계를 환영과 기쁨으로 열광케 하였었으나, 美蘇英中佛, 5개 강대국의 입회보증도 아무 소용이 없이, 자유 월남은 지상에서 영원히 사라진 나라가 되었다. 우리가 반드시 참고할 역사적 교훈을 주고 있다.
변기영 천주교 몬시뇰
自由가 없는 統一과 正義가 없는 平和란,
사실상 自由가 없는 統一은 집단 감금(監禁)이고,
正義가 없는 平和는 단체 연금(軟禁)에 불과하다.!
기름과 물은 같은 한 그릇에 쏟아 부어도 하나로 융합되지 않는다. 남북통일의 근본적인 장애물은 자유민주주의를 거부하며 적대시하는 유물론 공산주의 사상이다. 우리는 공산주의 사상을 가진 국가나 조직체들과의 허구많은 정치적 대화나 국제적 평화회담의 가치와 의미와 교훈을 되살펴볼 때, 대부분이 약속 불이행으로 무효화 결과를 낸 것을, 지난 1세기 동안 비일비재하게 겪어왔다. 남북 지도자들의 이번 판문점 회담 선언으로 많은 국민들의 마음이 들떠있는 지금, 온 국민은 냉엄하고 진솔하게 오늘의 우리 인류가 나아가는 정상적인 길에서 이탈하지 말아야 하겠다.
만일 북한이 남한처럼 自由와 正義와 眞實이 얼마만큼이라도 살아있는 自由民主主義 사회였다면, 지금 남한보다 훨씬 더 잘 살 수 있는 여건들이 적지 않으며, 특히, 패전국 일본 수준을 넘는 경제발전을 쉽게 이룩하여, 대만이나 싱가포르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었을 뿐 아니라, 1950년 10월에서야 정부수립을 선포한 오늘의 中共이 아직 弱體를 면치 못하던 시절, 東明故疆의 동북 3성 회복, 관리도 불가능하지는 않았을 것으로 본다.
이는 마치, 美國 덕택으로 勝戰國에 들어있는 남한이 패전국 일본의 비무장 자위대 3만 여명 뿐이었던 好機에, 승전국 대한민국이 대마도 회복 관리를 소홀히 한 것과 유사하다. 그러므로 만시지탄이 있으나, 지금의 몽고처럼, 북한은 自由不在社會 제도를 신속히 탈피하는 철저한 脫共産主義化 정책 실천만이 시급한 경제발전은 물론, 북한 현대화의 연착륙이 가능케 할 것이다.
북한이 지금이라도 인민들의 경제활동 자유를 완전보장한다면, 2,3년 안에, 국민소득과 국가경제 지수가 200%~300% 발전하는 것은 문제되지 않을 것이며, 살벌한 사회 분위기도 사라지고, 훈훈한 人間 대동체(大洞体)의 본 모습이 살아나, 남한과의 통일이나, 세계와의 대화나 회담이 모두 결과가 풍성할 것으로 확신한다.
그러나, 서울 불바다니, 평양 잿더미니, 핵실험이니, 대륙간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니, 북폭이니, 하는 연일 장황하던 무력폭언의 홍수가 일시 겨우 멈춘 지금, 우리뿐 아니라 미국과 전 세계가 이번 판문점 회담 선언의 비핵화나 평화통일 거론을 얼른 믿으려 하지 않고, 불신으로 기울어지는 것은 당연하며, 의심을 못 버리는 것도 무리가 아니니, 이 불신을 불식시켜야 하는 지금의 북한 지도자들의 고충과 노력에 우리는 이해와 동정의 협력까지 포기하지는 말아야 할 것이다.
1953년 3월 초, 소련 스탈린이 죽자, 소련의 소수민족 16개 사회주의 인민공화국에는 민주화의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였지만, 프라하에서는 포성과 화염 속에서, 겨우 너더댓 살 밖에 안 되는 어린 아이들이, 전투현장으로 뛰어나가는 부모님들의 손에 등이 떠밀려서, 울면서 서로서로 고사리 같은 어린 손들을 맞잡고 집을 나서고 있었다.
이 어린 아이들 앞가슴 옷자락에 붙인 헝겊 조각에 적힌 글들이 어렵게도 바깥세상 로마에까지 기자들의 손에 전해지자, 자유 세계인들은 슬픔과 눈물을 금치 못하였다. 당시, 한국 시골에서 국민학교를 갓 졸업한 14세 전후의 가난한 우리들에게까지도 알려지던 그 어린이들 가슴에 달린, ‘헝겊 조각 통신문’이 전하는 눈물겨운 소식은 다음과 같았다.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들을 만나거든, 우선 눈물을 닦아주시고, 너무 울지 않도록 울음을 그치게 달래주십시오 ! 허기진 배를 채우게 먹을 것을 주십시오 ! 제발, 부탁합니다 ! 이 아이들의 부모는 지금 우리 국민들의 자유와 정의와 진리를 위해서 소련 공산당원들과 피를 흘리며 싸우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총에 맞아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부모들이 싸움터에서 알리는 유일한 최후의 부탁입니다 !”
그러나 프라하의 봄바람은 1960년대에 들어오면서, 소련의 무자비한 바르샤바 조약 공산군 20 여만 명에 의하여, 피바다를 이루며 끝을 맺었으나, 1978년 10월 폴란드 공산권 출신의 보이티야(Karol Wojtyła) 추기경이, [로마 교황 요한바오로 2세]로 즉위하면서, 폴란드를 시작으로 무신론 공산주의 소련이 와해되기 시작하였다. 지금은 전 유럽이 민주화의 물결로 경제번영의 길에 매진하고 있다.
교황 聖 요한바오로 2세는 한국을 방문하여, 한국에서 교회역사상 최초로, 103위 諡聖式을 집전하여 한국 순교복자 103위를 모두 聖人으로 선포하시고, 1984년 10월 14일에는 103위 한국순교성인 첫 축일미사를, 그 해에 한하여, 9월 20일 축일을, 10월 14일, 교황 성하의 교황 등극 기념일에 이동하여, 로마에서 한국의 모든 주교들과 함께 거행하고, 하루를 준비한 후, 바로 다음 날, 1984년 10월 16일, 그 옛날, 순교현장을 향하여 걸어나가던 103위 한국 순교성인들을 본받아, 죽음을 각오하고, 3번째 모국방문을 강행하셨다.
바웬사를 비롯한 폴랜드의 自由勞組 위원들은 노조활동을 위하여, 후에 대통령 추대를 사양하던 순수하고 진솔한 노동운동의 신앙인들이었다. 이들은 교황의 가르침을 따라, 소련의 무신론 사회주의를 무너트리는데 신명을 다 바쳤다.
1970년대 초, 월남과 월맹의 동남아 10년 전쟁 말기에, 거듭 반복되던 대화와 회담에 모두가 지쳐 있을 때, ‘파리 평화 협정’ 발표는 전 세계를 환영과 기쁨으로 열광케 하였었으나, 이는 며칠 못 가서, 월남 전역에서, 포성이 일어났고, 美․蘇․英․中․佛, 5개 强大國들의 終戰 立會保證 署名도 아무 소용이 없이, 월남은 人類歷史에 Boat people 悲劇을 남기고, 지상에서 영원히 사라진 나라가 되었다. 우리가 반드시 참고해야 할 역사적 교훈을 주고 있다.
2018.05.03 / 변기영 몬시뇰 사랑방 Servant Hall of Msgr. Byon 조회 709
사실, 自由가 없는 統一은 집단 감금(監禁)이고, 正義가 없는 平和는 단체 연금(軟禁)이다.!
-Msgr. Byon ,<2018년 05월 03일 목요일 경기일보>
******************추가 참고 교황님 말씀*************************
最大의 거짓말장이 마귀, 곧 악마와는 대화할 생각을 하지 말아야,,, !
At Mass at Casa Sant Marta in the Vatican on May 8, 2018./(Vatican Media/Topics. Pope Francis, san
ta marta, mass, May 2018, 14:02)]
2018년 5월 8일, 화요일, 오후 2시에, 어제 성녀 마르타의 집에서 하신 아침 미사 중에,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거대한 거짓말쟁이 마귀와는 대화 할 생각을 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At Mass at Casa Santa Marta, Tuesday morning, Pope Francis talked about how to deal with the devil who though defeated and dying is still dangerous.>
화요일(2018. 05. 08) 아침 미사 중에,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거대한 거짓말쟁이 마귀와는 대화를 할 생각을 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악마가 패배하여 비록 쓰러져 다 죽어가고 있지만, 아직은 매우 위험하니, 마귀, 악마와는 대화할 생각을 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By Robin Gomes
Never approach the devil nor talk to him: he is "defeated" but dangerous because he seduces and, like a chained angry dog, bites if you go to pat him. Pope Francis offered this advice in his homily at Mass, Tuesday morning, in the chapel of the Casa Santa Marta in the Vatican.
악마가 비록 패배하여 쓰러져 다 죽어가고 있더라도, 결코 접근하지 말고, 함께 이야기할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 마치 으르렁거리는 성난 개처럼, 쇠사슬 줄에 묶여 있어도, 만일 여러분이 가까이 가게 되면 개는 여러분을 물어뜯을 것이니, 매우 위험합니다.
Commenting on John’s Gospel where Jesus says “the ruler of this world has been condemned," the Pope spoke about the seduction of the devil and how to deal with him.
오늘 아침 요한 복음에서, 교황님께서는, "이 세속의 통치자가 이미 단죄를 받았지만, 아직 죽지 않았으며, 매우 위험하니, 악마의 유혹에 조심해야 한다"고 주의를 주셨습니다.
The Pope said that even though the devil is defeated and dying he has a great power and capacity to seduce. He promises many things, bringing us beautifully packed gifts, without revealing their contents.
악마가 비록 패배하여 쓰러져 다 죽어가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를 속이고 피해를 입히는 아주 큰 힘과 역량을 가지고 있으니, 악마는 아주 많은 것을 그럴듯하게 큰 선물 보따리로 꾸며서, 보따리 속에 무엇이 있는지는 보여주지 않고 감추면서, 우리 한테 보따리 겉만 보여주면서, 온갖 거짓말과 약속으로 우리를 계속하여 속이고 있습니다.
Dying but dangerous
The Pope compared the devil to a dying crocodile, who hunters advise not to approach because it can still strike you dead with its tail. Hence the devil is very dangerous, his proposals are all lies and we foolishly believe him.
교황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마귀, 악마를, 다 죽어가는 악어에 비유하시면서 말씀하셨다. 악어가 죽은듯 보이지만, 꼬리로 우리를 치면서 사람을 죽일 수도 있으니, 사냥꾼들도 조심해야 합니다. 악마는 매우 위험하기 짝이 없읍니다. 온갖 거짓말과 제안으로 우리를 속이는데도, 바보스럽게 우리는 마귀를 쉽게 믿고, 속아넘어가고 있습니다.
The Pope described the devil as the father of lies, saying he speaks well, he can sing in order to deceive and he is loser who moves about like a winner. His light dazzles like the fireworks but does not last. Instead the light of the Lord is "gentle and permanent".
마귀, 악마는 거짓말쟁이의 아버지답게, 말을 아주 잘 하고, 우리를 속이기 위하여 노래를 부르며 큰 승리자나 된듯 설치고 있지만, 불똥을 튀기면서 끝없이 그칠 줄 모르고 우리를 속이고 있읍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의 광채는 부드럽고 변치않는 영구적인 빛이십니다.
Never dialogue with the devil
그러니 마귀, 악마와는 결코 대화할 생각을 하지 맙시다!
The devil, the Pope said, knows how to seduce us in our vanity and curiosity and we buy everything, falling into temptation. Knowing that a thought, a desire or move is dangerous and we still go there, it is like approaching the devil who is like a chained angry dog that can still bite.
교황님은 강론으로 계속 말씀하셨습니다. 마귀는 우리를 유혹에 빠뜨리기 위하여, 어떻게 하면 우리의 허영심과 호기심을 이용할 수 있는지 잘 알고 있으며, 모든 것을 받아들이게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신의 생각과 열망과 행동이 매우 위험한 것인 줄을 잘 알면서도, 우리는 그리로 들어갑니다. 마귀, 악마는 마치, 성난 개처럼 우리를 물어뜯을 수 있는데도, 사슬에 묶여 있어서 괞찮겠지 하고, 우리는 개한테로 가까이 가기도 합니다.
Unlike Eve who thought herself a “great theologian” and fell, the Pope said we must never dialogue with the devil because he wins, he is more intelligent than us. On the contrary, Jesus in the desert responds to the devil with the Word of God, hunts down demons, sometimes asking his name but doesn't dialogue.
마치, 아담의 아내, 에와가 혼자 속으로 자신을 위대한, "신학자"로 여기면서 생각하고 떨어지듯이, 우리는 마귀, 악마와 대화할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마귀, 악마는 우리보다 더 유식하고 지혜로우므로, 마귀가 이기는 위험한 대화를 하지 말라고, 교황님은 우리를 아끼며 주의시키십니다.
Pray, watch, fast
깨어서 기도하며, 고신극기에 힘쓰면서 기도합시다!
Recalling the advice of Jesus to watch, do penance and fast, Pope Francis said we too must do so but never enter into dialogue with the devil. And in moments of temptation we must approach the mother, like frightened children do. According to the Russian mystics, in times of spiritual upheavals, take refuge under the mantle of the great Mother of God, the Pope said.
"깨어서 기도하며 보속하라"는 예수님의 권고 말씀을 되새기게 하시면서, 교황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마귀, 악마와는 대화할 생각을 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유혹의 순간에는, 겁장이 어린이들처럼, 어머니에게 가까이 가야 합니다. 동방교회의 러시아 지역 일부 신비가들처럼, 영성적으로 높이 오를수록, 우리는 하느님의 위대하신 어머니 치마를 피난처로 삼아야 합니다.
Pope Francis at Mass at Casa Sant Marta in the Vatican on May 8, 2018. (Vatican Media) Topics. Pope
Francis, santa marta, mass, May 2018, 14:02/* 최근 공산주의자들과의 회담과 대화에 정신을 잃고 있는 이 시대, 특히,
우리나라와 아시아 인들의 현실을 생각하며, 어제 아침 미사 중에 하신 교황님의 강론 말씀을 간결하게 역술하여 보았습니다- Msgr. Peter Byon
PAPA FRANCESCO / Papa Francesco / santa marta / messa
Papa a S. Marta: non dialogare con il diavolo, è il grande bugiardo
Nella Messa a Casa Santa Marta, stamani il Papa si sofferma sul modo di agire del demonio che seduce e inganna, è sconfitto ma ancora pericoloso. Francesco spiega anche come lottare e vincere le sue tentazioni
Debora Donnini-Città del Vaticano
Non dobbiamo avvicinarci al diavolo, né dialogare con lui: è “uno sconfitto” ma pericoloso perché seduce e, come un cane rabbioso incatenato, morde se gli fai una carezza. E’ il monito di Papa Francesco nell’omelia della Messa mattutina a Casa Santa Marta. Tutta la sua riflessione ruota attorno alla figura del diavolo che non è morto, ma “è già stato condannato” come dice il Vangelo della Liturgia di oggi, tratto da Giovanni (Gv 16,5-11).
Attenzione alla seduzione del diavolo
“Possiamo dire che è moribondo”- spiega il Papa – ma è comunque “uno sconfitto”. Non è facile però convincercene perché “il diavolo è un seduttore”, “sa quali parole dirci”, e “a noi piace essere sedotti”, spiega Francesco:
E lui ha questa capacità; questa capacità di sedurre. Per questo è tanto difficile capire che è uno sconfitto, perché lui si presenta con grande potere, ti promette tante cose, ti porta dei regali – belli, ben incartati – “Oh, che bello!” – ma tu non sai cosa c’è dentro – “Ma, la carta fuori è bella”. Ci fa seduce con il pacchetto senza farci vedere cosa c’è dentro. Sa presentare alla nostra vanità, alla nostra curiosità, le sue proposte.
La sua luce è folgorante ma svanisce
I cacciatori, infatti, dicono di non avvicinarsi al coccodrillo che sta per morire perché con un colpo di coda può ancora uccidere. Così il diavolo che “è pericolosissimo”: si presenta con tutto il suo potere, “le sue proposte sono tutte bugie” “e noi, scemi, crediamo”, afferma Francesco. Il diavolo, infatti, “è il grande bugiardo, il padre della menzogna”. “Sa parlare bene”, “è capace di cantare per ingannare”: “è uno sconfitto ma si muove come vincitore”. La sua luce è folgorante “come il fuoco d’artificio” ma non dura, svanisce, mentre quella del Signore è “mite ma permanente”.
Pregare, vigilare e digiunare
Il diavolo - ribadisce Francesco – “ci seduce, sa toccare la nostra vanità, la curiosità e noi compriamo tutto”, cioè “cadiamo nella tentazione”. E’, dunque, “uno sconfitto pericoloso”. “Dobbiamo essere attenti al diavolo”, esorta quindi il Papa invitando, come dice Gesù, a vigilare, pregare e digiunare. Così si vince la tentazi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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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a: con il diavolo non si dialoga, perché lui ci vince, è più intelligente di noi 08/05/2018 Add This Sharing Buttons Share to Facebook Share to Twitter Share to Google+Share to WhatsApp
Papa: con il diavolo non si dialoga, perché lui ci vince, è più intelligente di noi Non avvicinarsi al diavolo, cane rabbioso incatenato E’ poi fondamentale “non avvicinarci a lui” perché, come diceva un Padre della Chiesa, è come un cane “arrabbiato, “rabbioso, incatenato a cui però non si deve fare una carezza perché morde:
Se io so che spiritualmente se mi avvicino a quel pensiero, se mi avvicino a quella voglia, se io ci vado da quella parte o dall’altra, mi sto avvicinando al cane arrabbiato e incatenato. Per favore, non farlo. “Ho una ferita grossa ..” – “Chi te l’ha fatta?” – “Il cane” – “Ma era incatenato?” – “Eh, sì, io sono andato a dargli una carezza” – “Ma te la sei cercata”. È così: non avvicinarsi mai, perché è incatenato. Lasciamolo lì incatenato.
Non dialogare con il demonio
Infine, dobbiamo stare attenti a non dialogare con il diavolo come fece, invece, Eva: “si è creduta la grande teologa ed è caduta”. Gesù non lo fa: nel deserto, risponde con la Parola di Dio. Caccia i demoni, alcune volte gli chiede il nome ma non fa un dialogo con loro. L’esortazione del Papa è quindi, molto netta: “Con il diavolo non si dialoga, perché lui ci vince, è più intelligente di noi”.
Cercare rifugio nella Madre di Dio
Si traveste da angelo di luce, ma è “un angelo di ombra, un angelo di morte”: Maria ci custodisce:
È un condannato, è uno sconfitto, è un incatenato che sta per morire, ma è capace di fare delle stragi. E noi dobbiamo pregare, fare penitenza, non avvicinarci, non dialogare con lui. E alla fine, andare dalla madre, come i bambini. Quando i bambini hanno paura, vanno dalla mamma: “Mamma, mamma… ho paura!”, quando fanno dei sogni … vanno dalla mamma. Andare dalla Madonna; lei ci custodisce. E i Padri della Chiesa, soprattutto i mistici russi, dicono: nel tempo dei turbamenti spirituali, rifugiarsi sotto il manto delle grande Madre di Dio. Andare dalla Madre. Che lei ci aiuti in questa lotta contro lo sconfitto, contro il cane incatenato per vincerlo.
Papa Francesco - santa marta - messa / 2018.05.09 / 조회 506 변기영 몬시뇰 사랑방 Servant Hall of Msgr. By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