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매일 미사 오전 9시 / 매 주일 미사 오전 10시 / 한가위와 설날 미사 오전 11시 / (변기영 몬시뇰 집전)
다만 매월 첫 주일 공소 신자들 위한 미사 오후 2시 / (양평본당 주임 이형동 신부 집전)
군 장병들 위한 매주일 공소 신자들과의 합동미사 오전 10시 (변기영 몬시뇰 집전)
전 세계 모든 신자들이 다 동참하는
천주교회의 이번 대 총회 회의는
성령께서 主演하시는 주인공이십니다 !
교황 프란치스코
2021년 10월 09일
Il Papa: un Sinodo con la partecipazione di tutti,
in cui lo Spirito sia il protagon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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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外務部長 王毅 訪韓에,
東明故疆 返還을 要請하며 力說하는 사람이 이번에도 또 아무도 없나 보다 ! !
各國의 言論은 그 時代社會의 良識이고, 良心이다. 특히, 現職 國家元首나 차기 大統領 出馬者들의 입에서조차 現 中 外務部長 王毅 訪韓을 맞아, 우리 先祖, 우리 터전, 東明故疆의 返還에 관하여 言及하는 高聲이 들리지 않는다.
國內에서 垈地 開發이나 江河와 河川의 整理 및 水資源 管理도 물론 소홀히 해서는 안되겠지만, 三千年 이상을 살아온 우리 先祖들의 遺土, 이른 바, 高句麗 時代 先祖들이 흔히 일컸던 西土에 비할 수는 없다. 우리 모두가 生後부터 死後까지에도 必勿忘事다. !
大興安嶺 東南의 遼河 周邊, 특히, 이른 바, 東北 三省은 天下 萬人이 共知하고 있는, 中國이 마땅히 大韓民國에 즉시 返還해야만 하는, 우리와 우리 先祖들의 生長鄕이다. 現在의 南北韓 全 地域의 몇 배가 되는 광활한 우리 韓族의 永遠한 우리의 國土다. 對馬島 보다는 훨씬 더 우리 先祖들의 발자욱이 아직도 生生한 우리의 땅이다.
모든 言論人들과 政治人들은 물론이고, 歷史 學界를 비롯한 宗敎人들도 이에 관하여 沈黙할 義務도 權利도 없다. 現 中 外務部長 王毅 訪韓을 맞아, 東明故疆 返還과 國土回復에 관하여 혹시 무슨 言及이라도 있을까 하고 기다려 봤으나, 번번히 如前하기에, 民草의 한숨소리나마 적어본다.
2021/09/26/沙右居士紀念書齋에서,
天主敎會 卞基榮 몬시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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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논고 이하 WIND BELL - No.416, No.417 ->
No.416
Trump 美 대통령에게 방위비 분담금 50억 달러 대신, 血盟國으로서 東明故疆 반환 회복에!!!
416 | 2020-08-01 조회 | 511 |
美 대통령 Trump 에게 방위비 분담금 50억 달러를 지급하는 대신에,
그 대신에,이 좋은 기회에,우리는 중국에서 東明故疆 返還과 국토회복을 이룩하는
절호의 기회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이 東明故疆을 回復 통일하는데도 미국은 血盟으로서 우리와 始終 함께 해야하며, 그 東北三省에는 血盟國의 美軍만이 영구 駐屯키로 해야 한다. 길림성과 요동성과 흑룡강성의 과거 역사적 緣故와, 현재 배달겨레 단군족 후예들이 산재하여 家門을 이어오고 있는 生活文化 현상을 주시하며, 오늘의 아시아와 중국에 그 어떤 激變이 닥쳐도, 우리 선조, 우리 터전, 동명고강, 즉 동북삼성에 대한 未來持分은 대한민국이 先天的으로(apriori) 持保하고 있음을 선언해야 한다.
대한민국이 동명고강을 회복하여 통일 합방해도, 中.日間의 충돌을 예방하는 쐐기(楔) 역할이 필요한 한반도의 지정학적 이유로 우리와 血盟을 다지는 美軍만의 永久駐屯은, 中國의 평화와 북한의 안전을 위하여도, 한마디로, 극동 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하여 반드시 요구되는 국제 질서다. 이를 반대하는 政治人이나 政客은 없을 것이다. 大國夢에 사로잡힌 中國도, 大陸夢 에서 아직도 깨어나지 못한 대륙 進出의 상륙꿈을 버릴 수 없는 日本도, 또, 생존이 시급한 北韓도, 또, 극동의 평화와 안전의 질서 유지로 자기네 안전을 위한 美國도, 누구도 반대할 수 없는 오늘의 현실을 아무도 모를 수가 없다. 과거 北韓을 訪問한 某 政治人(DJ ?)이 미군의 한반도 주둔 필요성을 북한 정치인들에게 언급했다는 기사를 읽어본 듯 하다.
시간이 없다. ! 미룰 수도 없고, 미룰 데도 없다. ! 다시는 [오늘]과 같은 전무후무한 기회가 없을 것이다. 하늘과 땅까지도 마련해 주고 있는 이 기회를 놓치면, 배달겨레 단군족은 오늘날 마치 중동 아시아의 각국에 5천 여만 여명이 넘는 某 동일 종족이 동일 종파를 신봉하면서도 주변 각국에 산재하여 나라없이 忍死延生의 천덕꾸러기로 살아가고 있듯, 불행이도 우리역시 100여년 전처럼 또다시 극동의 부끄러운 민족이 되어,,,수난하지 않을까 걱정이다.
우리 모두 참새 머리 굴리며 째째하게 굴지 말고, 하늘을 우러러 두 손 들고 기도하며, 해외 차관이라도 얻어서라도,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요청액 50억 달러 위에 5억 달러 더 추가하여 덤으로 즉시 더 지급하자. ! 그러면 南北統一은 의외로 덤으로 우전 얹어서 보다 쉽게 받게 될 것이니, 오늘 우리는 미국을 앞세우고, 미국과 손을 잡고, 북한을 뛰어 넘어, 不戰勝으로 압록강을 건너서, 西土로도 갈 수 있는 전무후무한 유일한 길을 걷게 될 것이다.
미국도 혈맹 대한민국의 고토회복에 동참하는 명분으로 중국 땅에 보다 쉽게 군을 진주시킬 수 있게 된다. 지난 6.25 사변 때 아직 정식 국가도 아니고, 정부도 없던 반중화민국 게릴라 부대 수준의 150만 중공군이 북한군을 지원하며 전쟁에 동참함으로 연합군이 다 이룩한 남북통일을 훼방놓았으니, 중공도, 소련도, 일본도, 그 어떤 다른 나라도,미군의 한국 고토회복 전투 참여에는 입이 열 개라도 반대나 비평할 말이 없을 것이다.
그리하여 이번에는 배달겨레의 대한민국도 발해나 고구려보다 더 큰 극동의 부국강병의 대국으로서 중공대신 아시아를 대표하여 미국을 대하는 대국이 되어야 한다.! "하느님이 保祐하사 우리나라 만세 ! 大韓사람 大韓으로 길이 保全하세!"
흔히, 전쟁을 하자는 것이 아니냐고 오해하는 이들도 없지 않은 모양이나, 이미 무신론 공산주의를 바탕에 깔고 70여년간 중공 전역과 북한 지역을 통치해온 중공을 위시한 공산집단들은 배고프고 자유가 없는 세상을 만들어, 이제는 신망을 잃고, 힘을 잃고, 국민들을 잃고, 정신을 못차리며, 맥이 빠져서, 무너져 가는 자체 조직관리도 총끝에만 매달리며 끝나가고 있다. 쌍방이 보유한 핵무기나 미사일 사용은 효과도, 의미도 없는 전투 말기에 이르렀다. 제2차 세계대전 후처럼, 정치적이며 국제행정상 관리담당 배분 만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무임승차만을 찾는 나라나 국제조직은 이제 더 이상 자리가 없을 것이고, 또한 없어야 한다. 극동에서 대일본 전투 현장에서 2차 세계대전 종전으로 총 한방 제대로 발사하기도 전에 일본의 무조건 항복으로 공짜(?)로 남의 팔매에 떨어진 밤송이 주어담는 격이 된 소련처럼은 아니지만, 우리도 의욕과 능력만큼 실력발휘할 기회를 잃고 받은 반쪽 해방과 분렬된 국권회복으로 뜻밖의 조국 통일이라는 새로운 멍애를 메고 70 여년을 유혈사태를 감내하며 살아오고 있다. 이번에는 지난 번처럼 속지 말아야 한다. 허위 조작과 선전과 조직 작당으로, 민주라는 미명하에, 더 이상 속을 수는 없다. 만시지탄이 없지 않으나, 서둘러야 한다. 이제 3차대전(?)에 버금가는 아시아의 격변을 당하여, 우리는 2차 대전 후의 중화민국 국민당과 장개석 정부처럼, 마치 항일 독립군이나 상해에 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도 없고, 이승만 박사같은 해외 활동 애국지사들이 없던, 신생 대한민국 조직체가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이제 이번 기회에 저 방대한 동명고강, 대흥안령(大興安嶺) 이동(以東)의 드넓은 동남지역에 자리하였던 현 동북삼성 회복과 접수와 유지 관리는 현재의 우리 힘만으로는 솔직히 역부족이다. 그러므로 동북삼성 회복통일에는 50 억 달러가 문제가 아니며, 500 억 달러라 해도 저렴한 값이 아닌가?!
그렇다고 동북삼성의 관리 회복과 유지에 우리와 근접한 국가들, 소련, 중국, 일본, 등을 개입시키는 것은 새로운 문제의 더 큰 씨앗이 된다. 아무리 중공과 일본이 시랑이나 얌생이처럼 침을 삼키며 대국몽(大國夢)이나 대륙몽(大陸夢)에 젖어서 덤벼들고 있어도, 안전한 먼 나라 미국과 이미 이승만 대통령과 변영태 총리가 선택한 미국과의 대전협정으로 출발한 작전권 위임과 혈맹관계 수립의 선견지명에 감탄하며 감사하자.! 하늘의 손길이 우리와 함께하고 있다. - Msgr. Byon. - 2020-08-01 조회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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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17-Msgr. Byon- 입력 : 2020. 08. 01 오후 7 : 02 : 21 조회 367
요하(遼河)의 동쪽 오늘의 東北 3省은 단군의 弘益人間 반포로 우리 겨레가 3천여년 살아온 東明故疆으로서 '우리 선조들의 우리 터전'이다. 우리겨레의 고향, 우리겨레의 영원한 聖地다 !
오늘의 요동성과 길림성과 흑룡강성, 이른 바 요하(遼河)의 동쪽, 요동 3성은 대흥안령 이남 모두가 단군 성조께서 弘益人間을 頒布하사 백성들을 모으시고 나라를 세우신 아사달과 동명왕의 도성이 있던 우리 배달겨레의 東明故疆이다 ! 특히 길림성은 요동성과 함께 고조선과 북부여 및 고구려의 도읍지로서도, 또, 해동성국 발해 문명 발전의 본거지로서 오랜 세월 우리 배달겨레 선조들의 땀에 젖은 발자욱이 아직도 선명한 배달겨레 정신문화 역사의 고향이다. 弘益人間 이라는 천륜적인 정치이념으로 대략 2~3천년 동안 우리 배달겨레 백성들은 태평성대를 누렸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돈주머니와 칼 자루만을 쥐고 대륙의 사막과 풀밭에서 난동을 부리며 작당하던 만족들과 심지어 태평양 근동의 섬나라 종족들까지 모여들어서, 홍익인간(弘益人間)정신을 버리고, 이기주의와 사욕으로 타민족을 정복주의로 억압하며 박해하는 현장, [사각의 링]으로, 전쟁 터로 만들어버렸다.
그러므로, 우리 선조, 우리 터전을 지키고 아끼고 가꾸고 사랑해야 할 사명이 우리 모두와 특히 중화 민족 전체와 전 인류에게도 있다. 弘益人間 반포와 실천은 세계 인류의 정치적이며 윤리적이고 정신적인 문화발전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한 원천이었기 때문이다. 에집트에서 대 탈출을 하던 이스라엘 망명정부의 수반 모세가 십계명을 받아 선포한 시나이산 못지 않은 극동 지방의 자랑이다.
돌아보면 아시아 대륙에는 험산준령의 계곡과 끝없는 사막과 드넓은 초원에 많은 종족들이 칼과 창을 유일한 자본으로 삼아 끊임없는 유혈사태를 일으키며, 죽음의 신이 난무하는 어두움 속에서 많은 백성들이 좌충우돌하며 서로가 人命을 하찮케 여기고, 온 세상을 전쟁 터로 삼던 시절이 많았었다. 참으로 부끄러운 인류 역사가 극에 달하여, 심지어는 일부 족속들 중에 식인 관습까지 자행되던 윤리부재 야만들의 사회도 없지 않았다.
특히 金나라가 멸망하기 직전, 당시 전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30여 만명의 대도시였다는 북경의 漢族 도성이, 몽고 초원에서 쳐들어온 징기스칸 기마군단에 포위되어 수 개월간 북경이 봉쇄당하자, 성내에서는 굶주리다 못해 몇 달 못가서 마침내 항복하고 開門하기 전, 성 내의 왕과 왕족들과 조정 대신들은 아사지경에 이르러 끔찍한 식인관습으로 자신들의 가족과 다름없는 노비들을 살해하고 그 인육으로까지 연명하였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징기스칸 군대는 성문을 열고 항복하는 金나라 도성 안으로 진격하여 왕과 왕족들까지 또 조정대신들까지 모두 살해하고, 새로 元나라를 세웠으며, 북경에 진군한 몽고족의 元나라 군대는 한반도까지 침략하여 반세기가 넘도록 고려를 속국으로 삼아 지배하였다.
그래도 東夷族이라고 지칭하던 韓民族은 선사시대에서 고조선으로 이어지던 시절부터, 아시아에서는 그 예를 찾아보기 드문 君子國으로서 衣裳을 갖추고, 衣冠을 正裝하며, 相互 謙讓之德으로 대하고,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는 (早開暮死) 薰華草(훈화초는 무궁화의 중국 명이다)를 자기네 겨레의 꽃, ‘民族花’로 가꾸던 당시 세계 최초의 文明國이었음을 우리는 동양 3국 최초의 문헌 山海經에서도 읽을 수 있다.
단군 성조의 弘益人間 정치철학은 그 당시는 물론 지금도 천상천하에 빛나는 인류의 정치 대헌장이다. 弘益人間
은 인류 현대문명의 정신적 뿌리이며, 국제헌장의 연원으로서 우리에게 敬天愛人의 博愛 정신과 덕행을 물려주어 발전시킨 배달겨레의 힘이오, 자랑이오, 고대 사회의 종교적 차원의 새로운 신앙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
이러한 弘益人間의 비옥한 옥토에 儒.彿.仙을 비롯한 각 나라의 종교들과 여러 사상의 씨앗이 뿌려지자 움이 트고 싹이 나고 자라서 거룩한 정신문화를 이룩하였으니, 이는 南堂 천주교회를 건립하고 주임사제로서 明.淸 시대에 걸친 과학과 특히 수학 및 기상학까지 중국 지성인들에게, 더욱이 우리나라의 소현세자와 書狀官 李慶相 公에게까지 전하던 독일인 Adam Schall 신부를 비롯하여 예수회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중국 학자들과 교분을 나누며 학문을 교류하여 맺은 결실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이태리 출신의 Giullio Aleni 신부와 더욱이 Michele Ruggieri 신부, 등의 西天竺國 天主實錄 및 이를 보완 발전시켜 天主實義를 완성하는 Matteo Ricci 신부, 등의 성직자 선비다운 실로 거룩하고 눈부신 활약에서 보듯이, 우리는 弘益人間의 밑바탕이 아시아에서 중세와 근세의 학계에뿐 아니라, 현대로 오면서 세계대전 이후로 국제연합 창설의 주역을 담당하였던 미국 역사상 유일한 4선 대통령 Franklin Roosevelt 대통령과 당시 그의 대통령 전권특사였던 뉴욕의 Spellman 대주교, 등의 사상과 주장과 활동에서도 민족자결주의를 비롯한 弘益人間의 기초와 토대를 무시할 수가 없다.
이제 드디어 우리의 때, [오늘]이 다가왔다. 전 세계 인류를 위하여 東明故疆을 되살리고 그 의미와 가치와 교훈을 만민에게 전파하여 인류의 大洞精神과 그리스도교의 가르침을 결합하여, 우리 선조들의 우리 터전 東明故疆에서 마침내 弘益人間의 새 시대를 열어가야 할 [오늘]이 가까스로 오늘을 살고 가는 우리에게 다가왔다. 결코 무신론 사회주의나 공산주의에 아시아인들과 나아가 세계 인류를 맡길 수는 없다.
人本文化, 人本文明의 大門을 활짝 열고, 大道를 더욱 드넓게 확장하여 우리 모두가 일어서서 용감히 함께 손잡고 달려갈 때가 왔다. 오늘날 요하의 동남 쪽, 요동성과 길림성과 흑룡강성, 즉 동북 3성은 [우리 선조들의 우리터전] 東明故疆으로서 자랑스러운, 바로 우리 선조들의 세계적인 弘益人間 聖地가 아닌가?! 이 터전에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순교의 선혈로 가꾸어 우리 모두가 함께 지키고 자자손손이 다같이 아끼며 다듬고 꾸미자!
우리 선조들이 弘益人間 정신과 교훈으로 고대 사회를 미리 갈고 닦고 다듬어 놓은 東明故疆은 우리 선조들이 이미 예비선교(pre-evangelization)로써 우리의 [오늘]을 기다리도록 마련한 터전이다. 천주님께서는 우리가 弘益人間 정신을 이어받아,마침내 우리의 손에 저 東明故疆의 성역화 대업을 우리겨레에게 넘겨 맡기시고자 하신다 ! 천주님께 감사하며 조상님들의 거룩한 업적을 찬미하자 !! -Msgr. Byon- 입력 : 2020. 08. 01 오후 7 : 02 : 21 조회 367
천주교회의 이번 대 총회 회의에는
성령께서 주연하시는 주인공이십니다. !
2021년 10월 09일, 로마에서.
--- 교황 프란치스코 ---
Il Papa: un Sinodo con la partecipazione di tutti, in cui lo Spirito sia il protagonista
전 세계 모든 신자들이 다 동참하는
천주교회의 이번 대 총회 회의는
성령께서 主演하시는 주인공이십니다 !
교황 프란치스코
2021년 10월 09일
Il Papa: un Sinodo con la partecipazione di tutti,
in cuilo Spirito sia il protagonista
Amedeo Lomonaco – Città del Vaticano
Il Sinodo è un percorso, non privo di rischi, ma anche un itinerario da compiere insieme per cogliere grandi opportunità. Prendendo la parola durante la giornata di riflessione nell'Aula Nuova del Sinodo, Papa Francesco ringrazia quanti provenendo “da tante strade e Chiese”, partecipano all'itinerario sinodale “portando nel cuore domande e speranze”. Ribadisce che il Sinodo non è un Parlamento, non è un’indagine ma un momento ecclesiale e il protagonista è lo Spirito. All’inizio del suo discorso, il Pontefice indica nei termini comunione, partecipazione e missione le parole chiave del Sinodo. (Ascolta il servizio con la voce del Papa)
Comunione, missione e partecipazione
Francesco ricorda che comunione e missione sono “espressioni teologiche”. Designano “il mistero della Chiesa e di cui è bene fare memoria”. “Il Concilio Vaticano II - osserva - ha chiarito che la comunione esprime la natura stessa della Chiesa e, allo stesso tempo, ha affermato che la Chiesa ha ricevuto «la missione di annunziare e instaurare in tutte le genti il regno di Cristo e di Dio”. San Paolo VI, aggiunge il Papa, volle “condensare proprio in queste due parole - comunione e missione - le linee maestre, enunciate dal Concilio”. Chiudendo il Sinodo del 1985, anche San Giovanni Paolo II volle ribadire che la natura della Chiesa è la koinonia: “da essa - spiega Papa Francesco - scaturisce la missione di essere segno di intima unione della famiglia umana con Dio”.
Comunione e missione rischiano di restare termini un po’ astratti se non si coltiva una prassi ecclesiale che esprima la concretezza della sinodalità in ogni passo del cammino e dell’operare, promuovendo il reale coinvolgimento di tutti e di ciascuno. Vorrei dire che celebrare un Sinodo è sempre bello e importante, ma è veramente proficuo se diventa espressione viva dell’essere Chiesa, di un agire caratterizzato da una partecipazione vera.
E questo non per esigenze di stile, ma di fede. La partecipazione è un’esigenza della fede battesimale.
Dal Battesimo - nota - "deriva l’uguale dignità dei figli di Dio, pur nella differenza di ministeri e carismi. Per questo, tutti sono chiamati a partecipare alla vita della Chiesa e alla sua missione. Se manca una reale partecipazione di tutto il Popolo di Dio, i discorsi sulla comunione rischiano di restare "pie intenzioni".
Su questo aspetto abbiamo fatto dei passi in avanti, ma si fa ancora una certa fatica e siamo costretti a registrare il disagio e la sofferenza di tanti operatori pastorali, degli organismi di partecipazione delle diocesi e delle parrocchie, delle donne che spesso sono ancora ai margini. Partecipare tutti: è un impegno ecclesiale irrinunciabile!
Rischi
Il Papa sottolinea che il Sinodo “offre una grande opportunità per una conversione pastorale in chiave missionaria e anche ecumenica”, ma non è esente da alcuni rischi. Il primo è quello del formalismo. “Se parliamo di una Chiesa sinodale - spiega il Santo Padre - non possiamo accontentarci della forma, ma abbiamo anche bisogno di sostanza, di strumenti e strutture che favoriscano il dialogo e l’interazione nel Popolo di Dio, soprattutto tra sacerdoti e laici” perché "delle volte c’è qualche elitismo nell’ordine presbiterale che lo fa staccare dai laici e il prete diventa alla fine il padrone della baracca".
Si può ridurre un Sinodo a un evento straordinario, ma di facciata, proprio come se si restasse a guardare una bella facciata di una chiesa senza mai mettervi piede dentro. Invece il Sinodo è un percorso di effettivo discernimento spirituale, che non intraprendiamo per dare una bella immagine di noi stessi, ma per meglio collaborare all’opera di Dio nella storia.
Un secondo rischio è quello dell’intellettualismo:
Far diventare il Sinodo una specie di gruppo di studio, con interventi colti ma astratti sui problemi della Chiesa e sui mali del mondo; una sorta di “parlarci addosso”, dove si procede in modo superficiale e mondano, finendo per ricadere nelle solite sterili classificazioni ideologiche e partitiche e staccandosi dalla realtà del Popolo santo di Dio, dalla vita concreta delle comunità sparse per il mondo.
Il terzo rischio indicato dal Papa riguarda la tentazione dell’immobilismo. L’espressione “si è fatto sempre così”, afferma Francesco, è “un veleno nella vita della Chiesa".
Chi si muove in questo orizzonte, anche senza accorgersene, cade nell’errore di non prendere sul serio il tempo che abitiamo. Il rischio è che alla fine si adottino soluzioni vecchie per problemi nuovi: un rattoppo di stoffa grezza, che alla fine crea uno strappo peggiore (cfr Mt 9,16). Per questo è importante che il Sinodo sia veramente tale, un processo in divenire; coinvolga, in fasi diverse e a partire dal basso, le Chiese locali, in un lavoro appassionato e incarnato, che imprima uno stile di comunione e partecipazione improntato alla missione.
Opportunità
Papa Francesco esorta a vivere “questa occasione di incontro, ascolto e riflessione come un tempo di grazia che, nella gioia del Vangelo, ci permetta di cogliere almeno tre opportunità”.
La prima è quella di incamminarci non occasionalmente ma strutturalmente verso una Chiesa sinodale: un luogo aperto, dove tutti si sentano a casa e possano partecipare.
Il Sinodo, ricorda poi il Papa, “ci offre poi l’opportunità di diventare una Chiesa dell’ascolto”:
Di prenderci una pausa dai nostri ritmi, di arrestare le nostre ansie pastorali per fermarci ad ascoltare. Ascoltare lo Spirito nell’adorazione e nella preghiera. Quanto ci manca oggi la preghiera di adorazione! Tanti hanno perso non solo l’abitudine, anche la nozione di che cosa significa adorare. Ascoltare i fratelli e le sorelle sulle speranze e le crisi della fede nelle diverse zone del mondo, sulle urgenze di rinnovamento della vita pastorale, sui segnali che provengono dalle realtà locali.
Una terza opportunità è quella di diventare una Chiesa della vicinanza. Lo stile di Dio, sottolinea il Papa, è vicinanza, compassione e tenerezza. Se non si arriverà a questo, non potrà esserci la Chiesa della vicinanza.
Non solo a parole, ma con la presenza, così che si stabiliscano maggiori legami di amicizia con la società e il mondo: una Chiesa che non si separa dalla vita, ma si fa carico delle fragilità e delle povertà del nostro tempo, curando le ferite e risanando i cuori affranti con il balsamo di Dio.
Vieni Spirito Santo
Non bisogna fare un’altra Chiesa - afferma Francesco - ma "una Chiesa diversa e questa è la sfida": una Chiesa "aperta alla novità che Dio le vuole suggerire". Per questo il Papa auspica che questo Sinodo sia un tempo abitato dallo Spirito: “Perché dello Spirito abbiamo bisogno, del respiro sempre nuovo di Dio, che libera da ogni chiusura, rianima ciò che è morto, scioglie le catene, diffonde la gioia. Lo Spirito Santo è Colui che ci guida dove Dio vuole e non dove ci porterebbero le nostre idee e i nostri gusti personali”.
Vieni, Spirito Santo. Tu che susciti lingue nuove e metti sulle labbra parole di vita, preservaci dal diventare una Chiesa da museo, bella ma muta, con tanto passato e poco avvenire. Vieni tra noi, perché nell’esperienza sinodale non ci lasciamo sopraffare dal disincanto, non annacquiamo la profezia, non finiamo per ridurre tutto a discussioni sterili. Vieni, Spirito Santo d’amore, apri i nostri cuori all’ascolto. Vieni, Spirito di santità, rinnova il santo Popolo fedele di Dio. Vieni, Spirito creatore, fai nuova la faccia della terra.
전 세계 모든 신자들이 다 동참하는
천주교회의 이번 대 총회 회의는
성령께서 主演하시는 주인공이십니다 !
교황 프란치스코
2021년 10월 09일, 로마 바티칸에서
Il Papa: un Sinodo con la partecipazione di tutti, in cui lo Spirito sia il protagonis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