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인류의 자유와 번영을 위하여, 오늘날 소련의 러시아 푸틴 정권과 중국의 시진핑 공산당 정권은 강대국의 체면도 모르고, 무력으로 약소국을 점령 잠식하는 집단들이므로, 조속히 해체하여 분산시켜야 할 것이다. 또한 하느님도 바꾸거나 달리 고칠 수 없는 지나간 과거 역사를 뜯어고치고 개작하여 새로운 무력 침략 과 잠식을 뒷받침하려는 일본이나 중공이나 소련의 현 UN의 상임 이사국,등의 구조나 기능 제도는 즉시 해체 변경해야 하며, 저들, 소련, 중공, 일본은 현 국제연합에서 퇴출시켜야만 한다.마치 산적 떼들처럼 차라리, 정직하게,[산적 마적단 연맹]이나 하든지 말든지 하게 해야 한다. 그리고, 오래된 무기도 개조보완하듯, UN의 구조와 기능도 현대화하여, 지금은 즉시,새 UN 군을 결성하여, 人類 不幸의 大惡의 本山地 모스크바와 북경까지 진격하고,저들을 해방하여, 새 나라를 건설, 선량한 약소 국가들에게 더 이상의 피해 발생을 사전 예방해야 한다.
그러나 국가 명칭이나 민족의 호칭을 매스컴에서 주로 사용하는 것은 과용이며 남용이고 오용인 경우가 허다하다. 예컨데, 무신론 공산주의 사상이 큰 아들로 낳은 공산당과 둘째 아들이라고 볼 수 있는 노동당이나, 3대에 내려오면서 사회당이니,각종 연맹들이라고 부르는 자녀 조직체들이 많은데,모두가 명칭만 조금씩 다를 뿐 비슷비슷하면서도 좀 상이한듯 보이지만, 원인론적으로(aetiological), 내용과 본질, 동기와 목적을 통찰하면 같은 족속인 동족 집안의 가족들이다.그래서 결국 우리가 극복해야 할 투쟁의 대상은 예컨대,소련이나 중국깉은 나라들이 아니고, 소련인이나 중국인 같은 사람들이 아니라, 저들의 마음과 정신에 깃들어 있는 사상, 즉, [무신론 공산주의 사상]이다.그러므로 우리와 다른 국가나 국민들을 평가하거나 증오하지 말고, 저들의 생각과 말과 행동 속에 깃들어서 젖어 있는 틀리고 잘못된 공산주의 사상을 인정하거나 동조할 수는 없어도, 적어도 무엇인지 이해할 필요는 있다. -Msgr. Byon-
The front line of the battle field today in both of Ukuraine and of Russia
is that the same first line very soon in Taiwan and in North Korera, and that,
of course, same situation will be ours tomorrow in all over the world ! - Msgr. Byon -
기도합시다 ! 기도합시다 ! Let us pray for peace !,for peace ! peace !
Let us pray for peace in Ukraine, in Taiwan, and, in North Korea !
지난 6.25 사변을 회상하며,
소련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위해서,
대만과 한반도의 평안을 위해서,
특히, 우리나라의 이번 대통령 선거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
일촉즉발의 전쟁 발발 위험으로 치닫고 있는,
러시아 소련과 자유 민주주의 우크라이나와의 충돌이나,
자유 민주주의 대만과 공산주의 중공과의 충돌이나,
자유 민주주의 연합 UN과 전 세계 인류와 공산주의 북한과의 충돌은,
사실상 무신론 공산주의 조직의 공산당과 자유 민주주의 국가들과의 반공투쟁입니다!
천사들이 부르는 평화의 나팔 소리 들으며, 모두가 손에서
우선 핵무기와 모든 전쟁 무기를 버리도록 !
자유 민주주의를 만긱하는 대한민국 신앙인들은 매일 기도해야 합니다 !
특히, 이번 대통령 선거에 있어, 민주화니, 진보니, 평등이니, 경제발전이니 하는,
명찰을 달고 다니며,선동적인 기빨을 높이 들고 앞서가는,
좌경 용공 조직체들의 사이비 민주투사로 정치가연 하는,
속칭 뻔돌이와 뻔식이와, 뻔순이들의 사기치는 연극에 속지 않도록,
모두가 제 정신을 차립시다.
오늘의 이 위대한 우리 대한민국은 지금,
세계 7 대 무역 대국으로,
세계 6 대 국방 군사 강국으로,
세계 10 대 경제 대국으로,
전 세계로부터 인정되는 위대한 부국강병의 나라로서,
저들이 선전하는 무신론 공산주의 사상과 좌경 정책으로 이룩한 나라가 아니며,
하늘과 땅과 전 세계가 경탄하는 세계 만민이 선망하는 자유기적의 나라입니다 !
이제 머지 않아, 어쩌면 몇년 내에 우리는 우리 선조들이 3 천 여년 살아 나온,
우리 터전 동명고강을 다시 찾게 될 것이며.역사적이며 민족사적인 이러한 대업은,
우리 민족이 위대한 우리 대한민국을 터전과 중심으로 삼아야 가능한 기적입니다 !
그러므로 모든 신자들은 온 국민들과 함께 매일 열심히 기도해야 합니다 !
결코 허위 조작과 선전선동에 속아서 따라가지 맙시다 !
그리하여, 결코, 투표에는 이기고도,개표에는 지고, 또 발표에는 땅을 치며 울고 마는,
천추의 한이 없게 해야 하겠지만,이미 때가 늦어 버-스가 지나간 후 손을 흔드는 일만은,
결코 없어야 합니다. 예방은 치료보다 최우선 선택입니다. 이보다 나은 대책은 없으니,
모두가 대동 단결하여 부정선거와도 투쟁하며 나가야만 합니다. -Msgr. Byon.
*************************************
[대통령 선거 교과서]를 잃어버렸다고 ? !
저런 ! 저런 ! 벌써 꽤 오래되었다고 ! 그래 ? 그래서,,,? !
1882년 조선 말 조선 왕국이 미국과 최초로조미수호통상조약(朝美修好通商條約)을 체결한 후, 이듬 해, 즉,1883년 당시 미국 사신 대표들의 방문에 답례로, 보빙사(報聘使)라고 부르던 사신단을 구성하여 전권대사에 민영익을 중심으로, 유길준, 서광범, 홍영식, 변수, 등, 10여명을 미국에 파견하여, 약 달포 남짓하게 미국을 방문하고, 미국 대통령 예방과 동시에 미국 육군사관학교를 비롯한 몇몇 주요 기관과 시설들을 둘러본 후 귀국한 적이 있었다. 약 140 여년 전 우리나라의 공식적인 최초의 미국 방문 시찰단이었다.
귀국 후 고종 임금님을 모시고 여러 신하들과 함께 미국시찰단의 보빙사미국 답방 겸 시찰보고회를 가졌는데, 고종 임금은 보빙사가 미국에 처음 갔으니, 가서 무슨 신기한 것을 보고 듣고 왔는지 물었다. 그러나, 대부분 상감님 앞이라 어려워서 조심하느라고 묵묵 부답으로 있었으나, 사신단 중에 민영익인지, 유길준인지, 한 사람이 좀 대담하게, 그러나 상감께 대한 충성과 존경과 예의를 다하여 입을 열었다고 전한다.
"상감마마, 이번에 신들은 상감마마의 성은을 입어 미국에 가서 실로 아주 기괴망측(奇怪罔測)한이야기도 들었아온데, 미국이라는 나라에서는 매 4년마다 온 나라 백성들이 각각 지정된 처소별로 모여 놀면서 제비를 뽑아, 가장 많은제비로 뽑힌 사람이 새로운 상감이 되어 옥좌에 오르게 된답니다."이 소리에 고종 임금은 전혀 뜻 밖의 이야기에 너무나 놀라서 정색을 하면서,
"아니, 뭐 ! 뭐라고 했느냐 !? 4 년마다 제비를 뽑아서 역적이 새로 나와 새로운 상감으로 등극을 한다고 ? 그러면 그 많은 전 상왕이나 태상왕들은 어떻게 되며, 또, 4년마다 왕이 바뀌면 왕가와 왕실의 사직이 어떻게 계승된단 말이냐 ? 쉬이,, 쉬이,,! 입다물고 그런 이야기는 다른데 가서도 결단코 다시는 함부로 하지 않도록 할찌어다!!"
하기야, 지난 번 아시아 청소년들의 서울 체육대회 같은 운동회가 서울, 대구, 등지에서 분산 개최되었을 때, 북한의 선발된 응원단 젊은 여성들이 인천 공항으로, 아마 몇 백명(?) 정도 꽤 곧 많이 입국한 적이 있었는데, 사실인지 모르지만, 북한에 돌아간 후, 남한에서 본 것을 집에서나 동네에 가서 함부로 말하지 말라는 엄한 금지령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 적도 있었다. 언론이나 출판의 자유가 없는 북한 사회에서는 있음직한 일이다.
천주교회 사제가 된 후 50 여년이 지나는 동안 많은 선거를 하게 되었는데, 신도들에게도 선거 때만 되면 필자는 적지 않은 국민들이 잊어버리고 있고, 아주 잃어버리고 있는 듯한 선거 교과서 지침의 기초를 말하는 버릇이 있다. 여당이니, 야당이니, 밖앝 마당이니, 안 마당이니, 하며, 마당을 쓸고 있는 떡쇠나, 마당을 거닐며 치우고 있는 돌쇠나, 봉당에서 놀기만 하려는 홍길동이나, 청길동이들을 구체적으로는 지칭하기를 피하려는 편이지만, 요새도 어김 없이 되풀이하는 모든 선거를 위한 교과서의 머릿말 같은 원칙과 지침을 간결히 한 두번만이라도 언급하여, 국민들에게 알게 하는 것은 우리네 신앙인들의 직분에 속하는 본분이라고 생각된다.
선거에 임하는 사람들은 출마자나 추천자나 선거운동하는 선전자나, 또 유권자나 공무원이나 선거 관리하는 사법부 법조인이나, 모두 예외없이, 우선 ① 애국심(愛國心)을 가지고, 애국심으로 해야 하며, 절대로 돈 벌이하려는 물욕이나 감투병에 걸려서 명성을 언으려는 허황된 생각으로 대들지 말아야 하며, 나아가 투표에 임하는 사람들 뿐 아니라, 특히, 선거를 관리하는 이들도, 공무원이든 무료 자원 봉사자들이든, 반드시 ②양심(良心)을 가지고, 양심적으로, ③정직하게 ④정의를 실천하는 ⑤ 바른 정신자세로 투표와 개표와 발표에 임해야 한다. 유권자들 뿐 아니라, 직접 선거에 참여하며 관리하는 국민들 모두가 정직해야만 정직한 정치인이 선출될 수 있다.
그런데,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선거에 있어 애국심과 양심에 반드시 한가지 더 먼저 기본으로 삼아, 함께 붙여서 좌우명으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철학이 있다. 그것은 바로, ⑥반공주의 정신(反共主義 精神)이다.
또한 선거 때를 시골 대목장날이라도 되는 줄 알고, 공짜 돈 줍기와 남의 감투 훔쳐 쓰기에 한 눈을 팔고, 정신도 잃고 있는 천치들의 난동에 나라도 견디다 못해 아주 날아가게 만듦으로,백성들은 갈길을 찾지 못할 수 밖에 ! 따라서 사람들이 정신을 못차리도록 돌고 돌리며 돈 사람으로 만드는 돈도 주머니의 수용량에 맞아야만 돈을 잃지 않게 마련이다.
따라서, 감투도 써야 할 사람의 머리 크기에 맞아야만 볼품도 있겠으나, 혹시라도 감투가 머리보다 너무나 더 크면 감투가 아니고 흔한 일반 모자만도 못한, 자루를 뒤집어 쓴 꼴이 되게 마련이니, 모양새도 꼴불견이므로, 흐르는 한강물조차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여, 그냥 곱게 조용히 흘러갈 수가 없어서, 강물의 웃음 소리가 장안을 진동시키게 하고, 감투 자루가 눈을 가려서, 앞을 보지 못하게 하므로써 못 먹을 것까지, 남의 것까지 무자비하게 먹어치우려고 야단하는, 돈에 돈, 돈 사람들이 자루 감투를 쓰고 춤추며 난동하게 되기 마련이다.
따라서 어느 나라나 어느 사회든지, 司法府가 결코 역사상 보기 드믄 死法腐가 되지 않도록, 國權을 守護하는 國憲 遵守의 선거로 하여금 국민들의 正義로운 民意가 神聖한 天命(vox populi vox Dei)으로 거룩히 승화(昇華)하는 우리 나라 인간사회의 원동력이 되어, 마침내 神的인 도성(都城)으로 발전할 수 있게 하므로써 단군성조와 우리 선조들의 ⑦ 弘益人間 건국이념의 민족정신을 염두에 두고, 한시도 잊지 않는 대통령 선거 교과서를 되찾아, 읽고 觀想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결단코 투표에는 이기고도, 개표에는 지고, 또 발표에는 땅을 치며 울고 마는 일이 없어야 하겠지만, 이미 때가 늦어, 버-스가 지나간 후 손을 흔드는 격이 될 것이다. 예방은 치료보다 앞서고 보다 나은 대책이다. 늦기 전에 모두가 대동 단결하여 부정선거와 투쟁하여야 할 것이다.
<계속>Msgr. Byon /입력 : 2022.02.08 오후 4:07:21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평신도 주일에,
교회 안에서, 교회를 위하여, 교회와 함께, 일 많이 하는 평신도들이 참으로 많다. 정말 고마운 일이다.
그러나 일은 별로 하지 아니하면서, 말은 아주 많이 하는 평신도들도 적지 않다.
그런데, 교회를 무대로 삼아 이름이나 내려는 평신도들도 또한 없지 않다.!
천주님의 교회 안에는할 일이 많다.모두가 거룩한 일들이다. 평신도들은 천주교회의 주역이며, 주인공(protagonista)이라고, 현 교황님은 금년에만도 수차례 강조하며 말씀하셨다.특별히 한국천주교회는 평신도들이 시작하여 세웠다고, 교황 그레고리오 16세, 요한바오로 2세, 등.역대 여러 교황님들이 말씀하셨다. 오늘 평신도 주일을 맞이하여 한국 천주교회 평신도들의 사명을 깨우쳐 주시는 현 교황님의 말씀을 재삼 되새겨 보아야 한다.
* 현 교황님께서는 첫 방한 때(서울,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강당에서. 2014년 8월 14일, 목요일)한국 주교님들을 만나서프란치스코 교황 성하께서 하신 첫 강론 말씀 주제는 [기억 지킴이, Memory Guard]다.
서울,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강당에서. 2014년 8월 14일, 목요일
강우일 베드로 주교님께서 여러분의 이름으로 해 주신 형제적인 환영 말씀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국 교회의 활기찬 삶을 직접 보게 된 것은 저에게 커다란 복입니다. 목자로서 여러분은 주님의 양 떼를 지키는 임무를 받았습니다. 여러분은 주님께서 당신 백성에게 이루시는 놀라운 일들을 지키는 분들입니다. 지키는 것은 특별히 주교에게 맡겨진 임무의 하나로, 곧 하느님의 백성을 돌보는 것입니다. 오늘 저는 형제 주교 여러분과 함께 이 나라에서 하느님의 백성을 지키는 임무의 두 가지 중심 측면을 성찰해 보려고 합니다.그것은 기억의 지킴이가 되는 것, 그리고 희망의 지킴이가 되는 것입니다.
기억의 지킴이가 되는 것. 윤지충 바오로와 그 동료들의 시복은 순교자들이 뿌린 씨앗으로 이 땅에서 은총의 풍성한 수확을 거두게 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리는 기회입니다.여러분은 순교자들의 후손이고, 그리스도 신앙을 영웅적으로 증언한 그 증거의 상속자들입니다. 또한 평신도들에게서 시작되어 여러 세대에 걸친 그들의 충실성과 끊임없는 노고로 크게 자라난, 매우 비범한 전통의 상속자들입니다. 그들은 성직주의의 유혹에 빠지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평신도였고, 그들 스스로 개척해 나갔습니다!
한국 교회의 역사가 하느님의 말씀과 직접 만나 시작되었다는 것은 뜻이 깊습니다. 그리스도의 메시지에는 아름다움과 진실성이 있어서, 복음과 복음의 요구, 곧 회개, 내적 쇄신, 사랑의 삶에 대한 요구가이벽과 신앙의 그 첫 세대의 양반 원로들을감동시켰던 것입니다.한국 교회는 바로 그 메시지에, 그 순수함에, 거울을 보듯이 자신을 비추어,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찾아야 합니다.
한국 땅에 뿌려진 복음의 비옥함과 여러분의 신앙 선조들이 물려준 위대한 유산은, 오늘날 활기찬 본당 사목구와 교회 단체들의 번창에서, 탄탄한 교리교육 과정에서, 젊은이들과 가톨릭 학교, 신학교와 대학교에 대한 사목적 관심에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한국 교회는 국가의 정신적 문화적 생활에 대한 역할과 선교에 관한 힘찬 열정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선교지였던 한국은 이제 선교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보편 교회는 여러분이 세계에 파견한 수많은 사제와 수도자들을 통하여 계속해서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기억의 지킴이가 되는 것은 과거의 은총을 기억하고 고이 간직하는 것 그 이상의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그 기억으로부터 영적인 자산을 꺼내어, 앞을 내다보는 지혜와 결단으로 미래의 희망과 약속과 도전을 직시하고 받아들이게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잘 아시듯이, 한국 교회의 삶과 사명은 궁극적으로 외적, 양적, 제도적인 잣대로 헤아릴 수 없습니다. 오히려, 분명한 복음의 빛과 그 부르심에 비추어,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 돌아오라는 회개의 촉구에 따라 판단하여야 합니다. 기억의 지킴이가 되는 것이란, 성장시켜 주시는 분은 하느님이시라는 것을(1코린 3,6 참조) 깨닫고, 동시에 성장은 과거처럼 현재에도 고난을 이겨내며 끊임없이 일하는 그러한 노고의 열매임을 깨닫는 것입니다. 순교자들과 지난 세대의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기억은 현실적이어야 합니다. 이상화되거나 “승리에 도취”된 기억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지금 회개하라고 촉구하시는 하느님의 부르심을 듣지 않고 과거만 바라본다면, 우리가 앞으로 길을 나아가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오히려 우리의 영적 진전을 가로막거나 실제로 멈추게 하고 말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기억의 지킴이가 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여러분은 또한 희망의 지킴이가 되라는 부르심을 받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드러난 하느님의 은총과 자비의 복음이 가져다주는 희망, 순교자들을 감격시킨 그 희망의 지킴이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희망을 세상에 선포하라는 초대를 받았습니다. 물질적인 번영 속에서도 어떤 다른 것, 어떤 더 큰 것, 어떤 진정하고 충만한 것을 찾고 있는 세상에 이 희망을 선포하여야 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사도좌를 방문한(Ad Limina) 한국 주교들에게 하신 연설문
<2015. 03. 12. 바티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께서 사도좌를 방문한 한국 주교들에게 하신 연설에서, 최초의 한국 천주교 신자들, 즉 이벽, 이승훈, 권철신, 권일신, 정약종, 등 신앙의 1세대 신앙공동체가 세례, 견진, 성체, 등의 성사를 받기 전부터, 마치 사도시대에서처럼, 이미 얼마나 거룩한 신앙생활과 신앙활동을 하였으며, 마침내는 목숨까지 바쳤는지를 강조하셨습니다. -Msgr. Byon-
<이하는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께서 사도좌를 방문한(Ad Limina) 한국 주교들에게 하신 연설문이 본 홈페이지에 한국어,이태리어,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로, 전문 게재되어 있읍니다>
사랑하는 형제주교 여러분,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의 묘소를 참배하고 우리를 일치시키는 우의와 친교의 결속을 강화하고자 사도좌를 방문하신 여러분을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 날들이 그리스도와 교회를 위한 여러분의 봉사에 은총과 쇄신의 기회가 되기를 빕니다.
저는 여러분과 한국과 몽골 교회 전체를 대표하여 따뜻한 인사 말씀을 해 주신 김희중 대주교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여러분을 뵙게 되니 지난번에 한국을 방문했을때의 좋은 기억들이 떠오릅니다. 저는 그때 저를 매우 따뜻하게 맞이하고 자신의 삶의기쁨과 슬픔을 저와 함께 나눈 한국인들의 선함을 직접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나라를 방문한 일은 보편 교회를 위한 저의 직무에 언제나 힘이 되어줄 것입니다.
한국방문 기간에 우리는 한국의 교회생활, 특히 하느님의 백성과 사회에 봉사하는 우리의 주교직무에 관하여 성찰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저의 한국 방문의 세 측면을 강조하면서 오늘 그 성찰을 여러분과 함께 이어나가고자 합니다. 그 세측면은 기억과 젊은이, 그리고 우리 형제자매들의 믿음을 굳건하게 해주는 사명입니다. 저는 이 성찰을 몽골 교회와도 나누고 싶습니다. 비록 광활한 지역 안에 있는 작은 공동체이지만 이는 하느님 나라의 완성을 약속하는 작은 겨자씨와 같습니다(마태 13,31-32 참조). 이러한 성찰이 그 씨앗을 계속 키우고 몽골사람들의 신앙의 비옥한 토양에 자양분이 되기를 빕니다.
저의 한국 방문 때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 가운데 하나는 윤지충과 동료 순교자들의 시복이었습니다. 그분들을 복자품에 올리면서, 우리는 하느님께서 한국 교회의 태동기에 내려 주신 셀 수 없는 은총에 대하여 하느님을 찬양하며, 그러한 하느님의 은사에 대한 충실한 응답에도 감사하였습니다.
한국의 첫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신앙을 교회의 성사생활로 온전히 나타내기 전부터 이미 예수님과 인격적 관계를 이루어 나아갔을 뿐만 아니라, 계급과 사회적 지위를 막론하고, 예수님을 다른 이들에게 전하며 주님의 첫 제자들처럼 신앙과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며 살았습니다(사도 4,32 참조). “그들은 엄청난 희생을 치를 각오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에게서 그들을 멀어지게 할 수 있는 그 어떤것도 …… 포기하고자 했습니다.
그들은 오직 그리스도 한 분만이 그들의 진정한 보화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 미사 강론, 2014.8.16.).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그들의 사랑은 자신의 목숨을 기꺼이 바치는 궁극적인 행동으로 완성되어 그들의 피가 교회 못자리의 물이 되었습니다.
그 첫 공동체는 여러분과 교회 전체에 그리스도인 삶의 아름다운 증언을 남겼습니다. 그것은 바로 “진리를 찾는 올곧은 마음, 그들이 신봉하고자 선택한 종교의 고귀한 원칙들에 대한 충실성, 그리고 그들이 증언한 애덕과 모든이를 향한 연대성”(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 미사 강론, 2014.8.16.)입니다.,,,,.<계속>
Viva, viva,viva ! Viva, viva, viva ,!
The great People and the great Ukrainian President
Mr. Volodymyr Zelenskyy of the great country Ukraine !
The front line of the battle field today in both of Ukuraine and of Russia
is that the same first line very soon in Taiwan and in North Korera, and that,
of course, same situation will be ours tomorrow in all over the world !
Msgr. Byon ! 기도합시다 ! Let us pray for peace ! for peace ! peace !
Let us pray for peace in Ukraine, in Taiwan, and, in North Korea !
<2022-26-February, Servant Hall of Msgr. Byon> Msgr. Byon -
새 대통령과 국가와 민족, 세계 평화와 세계 대전 예방을 위하여,
곡수공소 시골 성당에서 5년만에 성모님께 바치는
찬미가와 감사기도를 올리는 [성모의 밤] 기도회 !
2022년 5월 28일 토요일,저녁 6시부터 7시까지,곡수성당에서 바치는[성모의 밤]기도회에 함께합시다! 2018년 5월 31일 (목) 저녁 세월이 심히 어술렁하던 대 난국에,곡수리 공소 시골 마을 성당에서는, 80 여세 전후의 몇분 안되는 신자들이 모여,국가를 위한 정성을 바치던 촛불기도회, [성모의 밤] 행사를 되돌아보며, 2022년 금년 5월 성모성월에,사정이 어렵지만 5년만에 우리는 우리나라의 윤석열 제 20대 새 대통령 취임과 코로나의 종식을 기대하며, 남북한의 평화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한, [성모의 밤] 기도회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2022년 5월 28일 토요일 저녁 6시~7시> 성모님과 함께 천주님께 바치는 찬미의 노래와 감사의 기도를 바칩니다. Msgr. Byon
그래서, 성모성월인 이달, 5월 마지막 토요일에는 몇년간 못바치던,[성모의 밤]을, 실로 오래간 만에 곡수성당에서는 성당 앞 마당의 80 년 된 노송 앞에서 늘 우리를 맞이하는 성모상 둘레에 모여서 우리나라와 우리겨레 새 대통령을 위하여, 해질력 어둡기 전에, 감사와 축원의 성모의 밤 시간을 갖기로 하였으니, 많이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의 기도는 하느님께서 들어주시지 않으실 수가 없을 것이며, 또 늘 감사하는 사람은 다시 더 받을 희망이 있답니다.
2022년 5월 28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곡수성당에서 거행되는 시골 마을의 [성모의 밤] 기도 후에는, 5년 전과 같이, "단호박 꼬지 콩설기"와,"빠나나", 또, "수박과, 참외와, 딸기," 등으로, 간결한 다과도 있을 것입니다. 참석 신자들은 반드시 묵주를 가지고 오시기 바랍니다. Msgr. B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