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을 들으면서 종종 듣기 좀 어색한 우리 말의 낱말 적기와 발음 하기 참고.
* 받침 ㄱ 자음 다음에, ㄴ, ㄹ, ㅁ, 자음으로 오는 낱말의 경우, ㅇ, 으로 발음해야 자연스럽다.
예:
막내가 더 크다. ⇨ 망내가 더 크다.
3 학년 학생 ⇨ 삼항년학생
석류(石榴) 알이 빨갛다. ⇨ 성뉴 알이 빨갛다.
막무가내다. ⇨ 망무가내다.
순국 선열 위한 묵념 ⇨ 뭉념.
석유(石油) 값. ⇨ 서규깞.
박학렬(學烈)선생 ⇨ 박항렬선생.
최학일(學逸)선생 ⇨ 최하길 선생, 등,,,.
낱말의 글자 적기와 발음하기에 관하여는
故 최현배 선생님의, [우리 말 본]을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 Msgr. By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