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의 8월 15일, 대한민국 건국절 경축사에, 自由라는 낱말이 33번 나왔다는데,,,!
Ubi caritas et libertas, ibi veritas et justitia Dei est !
그러나, 스탈린이나 모택동, 김일성이나 김정일, 혹은 김정은, 등의 매년 허다한 각종 국가적 행사에서의 기념사나 경축사에서는 自由라는 낱말이 단 한번도 쓰인 적이 없고, 나온 적도 없다니, 참으로 정말 사실일까 !? 수십 차례 업무상 유롭을 여행하면서, 좀 이상하고 의아스러운 여담을 몇차례 들었던 적이 생각난다. 그런데 오히려 유롭의 일부 공산권 사회에서는 自由라는 낱말이 통치권자의 기념사나 경축사 중에 혹시라도 어디에라도 쓰여지지 않았을까 걱정하고 염려하며, 비서진들은 수차 거듭하여 읽어가며 검사하고, 가장 두려워하며 무서워하는 말이 自由라는 낱말이라고 한다.
그런데, 비록 레닌이나 스탈린, 모택동이나 습근평, 김일성이나 김정일, 또는 김정은, 등이 매년 국가적인 허다한 행사에서의 기념사나 경축사에서, 自由라는 낱말이 그래 단 한번도 나온 적도 없고, 쓰인 적도 없다손 치더라도, 소련이나 중공이나 북한, 등, 사회주의 국가에도 신문이나 방송이나, 이른바, 언론과 출판물이 아주 없지는 않다는데, 그래, 自由 라는 낱말을 찾아보기가 그토록 참으로 보기가 어렵다니, 그게 정말 사실일까 ?
사실, 자유(自由)가 없는 곳에는 진실(眞實)이 있을 수 없고, 정의(正義)도 있을 수가 없으며, 평화(平和)도 있을 수 없고, 평등(平等)이나 번영도 있을 수 없다. 또한, 경제와 自由는 가정의 부부와 같이, 공존 공생의 필수 존재여껀이므로, 자유부재 사회에서는 경제역시 존재할 수가 없고, 다만, 분배와 통제와 억제와 배급제가 있을 뿐이라는데,,,,! 이 밝은 현대사회에서도 아직도, 핵폭탄이나 악성 전염병 이름 그 이상으로 무섭고 두려운 이름이 自由 라는 말이라니, 기가 막힐 노릇이 아닐 수 없다 ! 自由를 싫어하고, 꺼려하며,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는 나머지, 자유불감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아주 자유부재(自由不在) 사회를 즐겨한다는 말인가 ?!
Ubi caritas et libertas, ibi veritas et justitia Dei est ! - Where charity and liberty may be, there truth and justice of God can be ! - Msgr. Byon - 2022/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