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회의 Sinodalità의 시국을 계기로, 전 세계 교회에서 국가와 교구와 대륙을 초월하여 선발된 20 여명의 신학 전문학자들 중 젊은 신학자들, 특히, 비교적 다수의 10 여명이 넘는 여성 신학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내일의 우리 천주교회의 신선하고 젊고 새로운 모습이 보이는듯 합니다. 특히, 유롭 주도의 신학분야에 이끌려 다니며 가까스로 참석이라도 하는 경우도 그리 흔치 않아서 늘 아쉬움을 느껴오던 차에, 아시아와 아프리카 출신도, 특히 한국 출신도, 더구나 여성들의 활동이 아직도 매우 희소하고 충분히 충만한 정도가 아닌 우리 한국에서도 여성 평신도 신학자를 발굴(?)하여 참석시킨 로마 교회의 담당 추기경님들과 교황님께 특별한 감사를 드립시다.-Msgr Byon -
Sinodalità 위원들이. 전 세계 교회에서 국가와 교구와 대륙을 초월하여 선발되어 현재 Roma의 Frascati에서 합숙하며 (2022.10. 02), 주어진 업무에 비하여 너무나 단기간에 전 세계 국가별 지역별 시노드 제1의안집 종합 편찬에 불철주야로 봉사이상의 혹사들을 하고 있지 않는지, 염려됩니다. 위 사진 중에 붉은 띠를 목걸이처럼 하고 있는 분들이 아마 각 대륙별 선발 요원들 표지인듯 합니다.
20여명 중에 10여 명 내외의 비교적 젊은 여성 신학자들의 참석이 돋보여서, 좀 새롭고 신선한 인상을 줍니다. 특히, 여성 신학자들이 비교적 많이 참석시킨 것은 교회와 신학의 내일을 위해서도, 매우 좋게 보입니다. 비록 신학 전공은 아니더라도, 적어도 기초신학적 기반은 충분한 학력과 경력이 전제된 학자들이라고 생각됩니다.(cf. For instance, really, some theological infrastructure, that is to say, the fundamental theology, that which is different from the level of Church administration, ecclesialogical organizatione, and systematic conclusion, or statistique fruits, etc.,,!). 사진을 보면서 맨 앞줄 맨 좌편에 한국 서강대학교에서, 10년 째 신학강의를 하고 있는, 한국에서는 매우 드문 여성 신학자라 할 수 있는 최현순 박사의 모습도 보입니다. 신학의 모태이며 신학체력의 기초라 할 수 있는 신앙과 신심이 충만한 신학적 탐구는, 교회 발전을 위하여 보다 크고 많은 결실을 거두게 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모두, 저 분들을 위하여 거룩히 열심히 기도해드려야 하겠읍니다. - Msgr. Byon-- Msgr. Byon-
Synodalita' 개최를 선포하신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제1의안집 정리 중인 현장(?)을 방문, 위원들과 기념 사진.
사진을 보면서 교황님 우편 3번째가 한국에서 선발되어 간 서강대학교 최현순 교수. 2022년 10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