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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核化 運動

Denuclearization Movement

중공과 북한은 남한의 핵무장을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 ! Red China, and North Korea, they must not force our denuclearized country Korea to return to the nuclear armed forces!

글 : Msgr. B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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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상님들 위한 설날 합동 연미사 오전 11시 2023년 1월 22일 주일 오전 11시 곡수성당>

 

중공과 북한은 남한의 핵무장을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 ! 

 

Red China, and North Korea, they must not force our denuclearized country 

Korea to return again inevitably to the peaceful country of nuclear armed forces !  

 

Not only the North Korea, but, also Red China will be an inevitable targets for nuclear bombs when unfortunately the new 2nd Korean penisular war begin again. The denuclearization in extreme Asia can not be acomplished by the Republic of Korea only alone. On the way like now today just as yesterday, exactly, the red china group can not but be treated by the nuclear arms which they forced and compelled our denuclearized country to have nuclear weapons !

    

북한의 핵무장은 중공이 책임질 일이라고 우리와 전 세계만민은 공감하고 있다고 확신한다. 오늘날까지, 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게 굶주리며 고생하는 북한 동포들이 부요하게 잘 사는 나라들도 손대지 않는 핵무장과 장거리 대륙간 탄도 미사일 보유에 매달려서 기아와 도탄에 허덕이는 책임에서 중공은 자유로울 수가 없다고 본다. 핵무기 없는 모든 약소국들이 모두 미국의 속국은 아니다.

 

비단 핵무장 뿐 아니라, 재래식 일반 무기로 무장함에 있어서도, 대한민국의 무력을 키우고 강화한 것은 북한이다. 지나간 박정희 대통령 시절,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하면 온 국민이 모두 경제 발전에만 치중하던 때, 갑자기 예비군 창설을 강요한 [1. 21일] 김신조 부대 청와대 습격사건이나, 동해안 강릉,삼척,봉화 지역 공비 침투 사건, 특히, 6.25 남침으로, 맨손과 맨 주먹의 남한 젊은 이들을 오늘의 세계적인 강군으로 육성하는 자극제가 된 북한의 무력도발은 북한의 경제발전을 저해하고, 남한의 군사력을 유비무한의 정신으로 발전케 하였을 뿐이다. 

 

이제 우리나라역시 핵무장화가 불가피하다고 거론되고 있으니, 이는 사실 북한과 중공의 책임에 기인하는 불행한 결과라고 본다. 중공과 북한의 안전한 국민 생존과 경제발전을 위해서는 지금이라도 두 나라가 즉시 비핵화의 길로 들어서야, 자신들은 물론, 극동 아시아, 같은 한 동네에 살고 있는 아시아에 평화가 가능할 것이다. 허나 우리 나라의 핵무장은 일본의 핵무장으로 연장선상에서, 가장 큰 피해를 받는 나라는 중공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지금은 호미로 막을 수 있는 것을, 장차 가래로도 막지 못하는 날을 맞아, 내일의 중공은 미국과 유럽 강국들에 의해서보다도, 한일 양국이 무장한 핵무기에 의해서 망국의 피해를 부득이하게 맞게 될 것 이다. Msgr. B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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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4년 5월 6일, 서울, 여의도 5.16 광장에서 거행된 한국순교복자 103위의 시성식> 

             1984년 5월 6일 서울 여의도 5.16 광장에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집전으로 거행된    

 

 

       한국 천주교회 순교복자 103위의 시성식 거행 미사 봉헌 광경

  

    

    

 <당일 일반 언론과 대부분의 홍보 매체에서는 약 100만여명 내외의 신도들 운집을 보도하였으나, 당시 한국주교회의 103위 순교복자시성추진부의 [시성식기획위원회(위원장 변기영 신부)]에서는 로마 교황청에서 내한한 고위 성직자들에게, 55만여명 ~ 60 여만여명의 신도들이 참석하였다고 보고하였는데, 그 근거는 주교회의 [행사위원회(위원장 경갑룡 주교, 부위원장 김옥균 신부, 총무 박신언 신부)]에서 이미 수 주일 전에 우리 시성식기획위원회에 보내온 매우 치밀하게 잘 작성된 세부계획서 공문에서, 전국 각 본당과 각 교구에 참가 신도 수를 미리 배정하여 각 교구별로 어느 정도 정확하게 계산한 근사치를 알 수 있었고, 특히, 10만 여평에 불과한 여의도 5.16 광장의 수용인원 수를 대조하며 감안한 것이었다. 이러한 행사는 한국천주교회로서는 비록 정부의 기술 지원을 염두에 두고서라도, 두번 다시 하기 어렵고 보기 어려운 전국 차원의 거룩하고 깨끗하고 평화로운 무사고 대규모 집회였다. 천주님께 감사를! 우리 신앙의 순교 선조들 103위 성인들께 감사를 !

      

  

103위 우리 한국 순교 선조들의 역사적인 시성식,

마음 속에 깊이 간직하고 늘 되새기며 온 교회가 다 함께 힘을 내자 ! - Msgr. Byon -     

         

 
<Sua Santità Giovanni Paolo II aveva concelebrato la messa per la canonizzazione dei 103 Beati martiri coreani, con molti Cardinali, Arcivescovi, Vescovi, sacerdoti e fedeli cattolici - circa 500.000 ~600,000- a' Seoul il 6 maggio 1984. Per quella canonizazione, il Rev. Byon, rettore di Chon Jin Am, il luogo natale della Chiesa, aveva servito per 5 anni (1980~1984) come segretario esecutivo generale della commissione episcopale per la canonizzazione dei 103 Beati Martiri coreani.> 

본문이미지
(Photos by Baeck Nam Shick).
  
 한국 천주교회 순교복자 103위의 시성식 거행 미사 봉헌 광경-교황 聖 요한 바오로 2세 집전                                                                                                               

 <당일 일반 언론과 대부분의 홍보 매체에서는 약 100만여명 내외의 신도들 운집을 보도하였으나, 당시 주교회의103위 순교복자시성추진부의 [시성식기획위원회(위원장 변기영 신부)]에서는 로마 교황청에서 내한한 고위 성직자들에게, 55만여명 ~ 60 여만여명의 신도들이 참석하였다고 보고하였는데, 그 근거는 주교회의 [행사위원회(위원장 경갑룡 주교, 부위원장 김옥균 신부, 총무 박신언 신부)]에서 이미 수 주일 전에 우리 시성식기획위원회에 보내온 매우 치밀하게 잘 작성된 세부계획서 공문에서, 전국 각 본당과 각 교구에 참가 신도 수를 미리 배정하여 각 교구별로 어느 정도 정확하게 계산한 근사치를 알 수 있었고, 특히, 10만 여평에 불과한 여의도 5.16 광장의 수용인원 수를 대조하며 감안한 것이었다. 이러한 행사는 한국천주교회로서는 비록 정부의 기술 지원을 염두에 두고서라도, 두번 다시 하기 어렵고 보기 어려운 전국 차원의 거룩하고 깨끗하고 평화로운 무사고 대규모 집회였다.>  

                    
103위 우리 한국 순교 선조들의 역사적인 시성식 
마음 속에 늘 간직하고 되새기며 온 교회가 힘을 내자! Msgr. Peter Byon -

Ecumenical Prayer Day for the Reunification of the two Koreas on 15 August !-      

      

입력 : 2023.01.16 오후 1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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