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추석 선물로, 첫 수확하여 타작한 올벼 찧은 햅쌀을,
<가장 모범적인 부지런한 농부 전경복 씨(전 양평군 평통자문위원장, 아직 천주교 신자는 아님) 부부가 금년 4월 17일에 아마 경기도 내에서도 가장(?) 일찍 모내기 하여, 이달 초순(9월 15일 경부터) 조생종 올벼를 첫 수확하여 타작하는 흐뭍한 기쁨을, 우리에게도 함께 나누어 주고자, 가장 마음에 드는 한가위 선물로 올벼 햅쌀을 한 포대나 부인이 방아깐 앞에서 가지고 나와, 염치없이 늘 받기만 하고 빈 손으로 지나 다니는 천주교회 거지 대장(?) 가난뱅이 사제에게 주어 감사로이 기도하며 받았읍니다.!>
해마다 추석 선물로, 첫 수확하여 타작한 올벼 찧은 햅쌀을, 변기영 몬시뇰에게도 봉헌하는 전경복 씨 부부!
<가장 모범적인 부지런한 농부 전경복 씨(전 양평군 평통자문위원장, 아직 천주교 신자는 아님) 부부가 금년 4월 17일에 아마 경기도 내에서도 가장(?) 일찍 모내기 하여, 이달 초순(9월 10일 경) 조생종 올벼를 첫 수확하여 타작하는 흐뭍한 기쁨을, 우리게도 함께 나누어 주고자, 가장 마음에 드는 한가위 선물로 삼았음을 감사합시다!>
해마다 추석 선물로, 첫 수확하여 타작한 올벼 찧은 햅쌀을, 변기영 몬시뇰에게도 봉헌하는 전경복 씨 부부!
<가장 모범적인 부지런한 농부 전경복 씨(전 양평군 평통자문위원장, 아직 천주교 신자는 아님) 부부가 금년 4월 17일에 아마 경기도 내에서도 가장(?) 일찍 모내기 하여, 이달 초순(9월 10일 경) 조생종 올벼를 첫 수확하여 타작하는 흐뭍한 기쁨을, 우리에게도 함께 나누어 주고자, 가장 마음에 드는 한가위 선물로 올벼 햅쌀을 한 포대나 가지고 나와, 방아깐 앞에서 부인이 염치없이 늘 받기만 하고 빈 손으로 지나 다니는 천주교회 가난뱅이 사제에게 주어 감사로이 기도하며 받았읍니다.!> Msgr. B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