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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교황청대사 대리 페르난도 레이스 몬시뇰(Msgr. Fernando Reis)이 변기영 몬시뇰과 일행 8 명에게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강복장을 전달(2024.02.20, 주한교황대사관에서)

글 : Msgr. B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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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교황청대사 대리 페르난도 레이스 몬시뇰(Msgr. Fernando Reis)이 변기영 몬시뇰과 일행 8 명에게, 주한교황대사관에서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축복 문서의 표지로 거룩한 교황 강복장을 전달하였읍니다.(2024.02.20,)

      주한 교황청 대사 대리 페르난도 레이스 몬시뇰(Msgr. Fernando Reis)이 변기영 몬시뇰과 일행 8명에게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축복을 문서로 전하였읍니다. 로마에서 George J. Koovakad 몬시뇰이 주선하여 대사관을 통하여 신속히 보내온 거룩하고 뜻깊은 현 교황성하의 강복장을 전달였읍니다. 

 

    그리고, 일찌기 60여년 전, 1949년과 그후 1.4 후퇴를 전후하여 강원도 산골에서 양평본당 관활의시골 마을로 남부여대하여 이사 나온 한 교우 가정이, 산자락 개울가에 나무 서까래와 볏짚 지붕으로 어린 작은 질그릇 공장을 지어, 질그릇 화로와 질그릇 시루, 질그릇 물동이, 질그릇 물방구리, 질그릇 뚜가리, 등을 만들어서 머리에 이고, 등에 지개로 지고 낯설은 마을을 다니며, 팔아서 살던 천주교신도 가족이 늘 기도를 바치며, 자발적으로 전하기 시작한 천주교 신앙으로, 한 두 집씩 신자 가정이 늘어서, 20 여년 전에는 마침내 이곳 곡수 공소 성당까지 세우게 되었는데, 훼르난도 레이스 몬시뇰은 오는 3월 16일 토요일 (오전 11시)에, 지금 전운이 감도는 우리나라의 평화와 통일, 한국천주교회 평신도들의 자발적인 전교활동을 위한, 순교 신앙의 전승을 위하여, 교황님께서 내려주시는 강복과 우리 모두가 바치는 정성된 봉헌과 감사의 뜻을 합하여, 공소에 몇분 안 남은 노령의 교우들과 함께, 사순절을 맞아, 그래도 그레고리안 미사를 올리기로 하였읍니다. 

                                  (2024.02.20, 주한교황청대사관에서, Msgr. Byon) 


주한 교황청대사 대리 페르난도 레이스 몬시뇰(Msgr. Fernando Reis)이 변기영몬시뇰과 일행에게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강복장을 전달(2024.02.20, 주한교황대사관에서)


주한 교황청대사 대리 페르난도 레이스 몬시뇰(Msgr. Fernando Reis)이 변기영몬시뇰과 일행에게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강복장을 전달(2024.02.20, 주한교황대사관에서)


주한 교황청대사 대리 페르난도 레이스 몬시뇰(Msgr. Fernando Reis)이 변기영몬시뇰과 일행에게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강복장을 전달(2024.02.20, 주한교황대사관에서)


주한 교황청대사 대리 페르난도 레이스 몬시뇰(Msgr. Fernando Reis)이 변기영몬시뇰과 일행에게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강복장을 전달(2024.02.20, 주한교황대사관에서)


주한 교황청대사 대리 페르난도 레이스 몬시뇰(Msgr. Fernando Reis)이 변기영몬시뇰과 일행에게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강복장을 전달(2024.02.20, 주한교황대사관에서)


주한 교황청대사 대리 페르난도 레이스 몬시뇰(Msgr. Fernando Reis)이 변기영몬시뇰과 일행에게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강복장을 전달(2024.02.20, 주한교황대사관에서)


주한 교황청대사 대리 페르난도 레이스 몬시뇰(Msgr. Fernando Reis)이 변기영몬시뇰과 일행에게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강복장을 전달(2024.02.20, 주한교황대사관에서)


주한 교황청대사 대리 페르난도 레이스 몬시뇰(Msgr. Fernando Reis)이 변기영몬시뇰과 일행에게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강복장을 전달(2024.02.20, 주한교황대사관에서)


주한 교황청대사 대리 페르난도 레이스 몬시뇰(Msgr. Fernando Reis)이 변기영몬시뇰과 일행에게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강복장을 전달(2024.02.20, 주한교황대사관에서)


주한 교황청대사 대리 페르난도 레이스 몬시뇰(Msgr. Fernando Reis)이 변기영몬시뇰과 일행에게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강복장을 전달(2024.02.20, 주한교황대사관에서)


주한 교황청대사 대리 페르난도 레이스 몬시뇰(Msgr. Fernando Reis)이 변기영몬시뇰과 일행에게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강복장을 전달(2024.02.20, 주한교황대사관에서)


주한 교황청대사 대리 페르난도 레이스 몬시뇰(Msgr. Fernando Reis)이 변기영몬시뇰과 일행에게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강복장을 전달(2024.02.20, 주한교황대사관에서)


주한 교황청대사 대리 페르난도 레이스 몬시뇰(Msgr. Fernando Reis)이 변기영몬시뇰과 일행에게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강복장을 전달(2024.02.20, 주한교황대사관에서)


주한 교황청대사 대리 페르난도 레이스 몬시뇰(Msgr. Fernando Reis)이 변기영몬시뇰과 일행에게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강복장을 전달(2024.02.20, 주한교황대사관에서)


주한 교황청대사 대리 페르난도 레이스 몬시뇰(Msgr. Fernando Reis)이 변기영몬시뇰과 일행에게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강복장을 전달(2024.02.20, 주한교황대사관에서)


주한 교황청대사 대리 페르난도 레이스 몬시뇰(Msgr. Fernando Reis)이 변기영몬시뇰과 일행에게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강복장을 전달(2024.02.20, 주한교황대사관에서)


주한 교황청대사 대리 페르난도 레이스 몬시뇰(Msgr. Fernando Reis)이 변기영몬시뇰과 일행에게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강복장을 전달(2024.02.20, 주한교황대사관에서)


주한 교황청대사 대리 페르난도 레이스 몬시뇰(Msgr. Fernando Reis)이 변기영몬시뇰과 일행에게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강복장을 전달(2024.02.20, 주한교황대사관에서)



주한 교황청대사 대리 페르난도 레이스 몬시뇰(Msgr. Fernando Reis)이 변기영몬시뇰과 일행에게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강복장을 전달(2024.02.20, 주한교황대사관에서)


주한 교황청대사 대리 페르난도 레이스 몬시뇰(Msgr. Fernando Reis)이 변기영몬시뇰과 일행에게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강복장을 전달(2024.02.20, 주한교황대사관에서)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강복장 전달(2024.02.20)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강복장 전달 (2024.02.20)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강복장 전달 (2024.02.20)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강복장 전달(2024.02.20)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강복장 전달(2024.02.20)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강복장 전달 전달(2024.02.20)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강복장 전달 전달 전달(2024.02.20)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강복장을 전달한(2024.02.20)  감사와 축복의 교황성하 강복장.

 

주한 교황청대사 대리 페르난도 레이스 몬시뇰(Msgr. Fernando Reis)이 변기영 몬시뇰과 일행 8 명에게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강복을 전달하는, 로마에서 George J. Koovakad 몬시뇰이 주선하여 보내온 교황성하 강복장을 전달였읍니다. 

 

일찌기 60여년 전 1.4 후퇴를 전후하여 강원도 산골에서 양평본당 관활로 이사온 질그릇 화로와 시루물방구리 등을 만들어 팔던 평신도들이 자발적으로 전하기 시작한 천주교 신앙으로 세운 곡수공소의 성당에서, 훼르난도 레이스 몬시뇰은 오는 3월 16일 토요일 (오전 11시)에 우리나라의 평화와 통일, 한국천주교회 평신도들의 자발적인 전교활동을 위한, 순교 신앙의 전승을 위하여, 교황님께서 내려주시는 축복과 우리 모두가 바치는 정성된 감사의 뜻을 합하여 공소의 몇 안되는 교우들과 미사를 올리기로 하였읍니다. 

(2024.02.20, 주한교황청대사관에서, Msgr. Byon) 

 

입력 : 2024.02.21 오후 4: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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