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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수성당 [천사의 나팔꽃] 만발한 황홀한 정경을 보았습니까?! (2024.06.12~06.13)

글 : Msgr. B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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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수성당 [천사의 나팔꽃] 만발한 황홀한 정경을 보았습니까?! (2024.06.12~06.13)


곡수성당 [천사의 나팔꽃]은 몇년 전에 김마리아 자매가 자기 집에서 키우던 것을 성당에 갖다 바친 것을 사제관의 고옥자 허관순 등 직원들이 정성을 다하여,특히 겨울에 얼어죽지 않도록 신경을 써가면서 키운것으로서 해마다 꽃도 피고, 해가 지면 모기를 쫓는 향도 강하여, 성당을 찾는 교우들이 즐겨하는데 이제는 겨울 내게 하기가 힘들고 관리가 어려우나,아직은 잘 지키며 잘 가꾸면서 보다시피 꽃도 만발하게 피우고 있읍니다.(2024.06.12)

 

곡수성당 천사의 나팔꽃 권 가브리엘 회장 제초작업 봉사 - 관람객으로 전락한 84세의 몬시뇰!곡수성당 천사의 나팔꽃--비오듯 흐르는 땀에 젖어 성당 둘레 잡초 제초 작업에 봄부터 꾸준히 봉사하는 가브리엘 권혁수 회장의 거룩한 모습에서 그리스도의 모습을!!! (2024.06.12)


곡수성당 [천사의 나팔꽃]은 몇년 전에 김마리아 자매가 자기 집에서 키우던 것을 성당에 갖다 바친 것을 사제관의 고옥자 허관순 등 직원들이 정성을 다하여,특히 겨울에 얼어죽지 않도록 신경을 써가면서 키운것으로서 해마다 꽃도 피고, 해가 지면 모기를 쫓는 향도 강하여, 성당을 찾는 교우들이 즐겨하는데 이제는 겨울 내게 하기가 힘들고 관리가 어려우나, 아직은 잘 지키며 잘 가꾸면서 보다시피 꽃도 만발하게 피우고 있습니다.(2024.06.12)


곡수성당 [천사의 나팔꽃] 재배 전문가가 되고도 남을 고옥자 로사 실장을, 누가 팔십 고개 턱을 넘는다고 하겠습니까? 모든 일을 함께 하는 허관순 세라피나 편찬실장의 정성도 거름이 되었습니다.(2024.06.12)

 


곡수성당 천사의 나팔꽃을 가꾸어 삭막하던 공소 성당을 아름답게 꾸미는 여러 교우들의 봉사와 고옥자 로사 실장과 직원들의 희생도,,,!(2024.06.12)


곡수성당 권 가브리엘 회장 제초작업 봉사(2024.06.12)--곡수성당 천사의 나팔꽃(2024.06.12) --비오듯 흐르는 땀에 젖어 성당 둘레 잡초 제초 작업에 봄부터 봉사하는 가브리엘 권혁수 회장의 거룩한 모습에서 그리스도의 모습을!!! (2024.06.12)


곡수성당 권 가브리엘 회장 제초작업 봉사(2024.06.12)--곡수성당 천사의 나팔꽃(2024.06.12) --비오듯 흐르는 땀에 젖어 성당 둘레 잡초 제초 작업에 봄부터 봉사하는 가브리엘 권혁수 회장의 거룩한 모습에서 그리스도의 모습을!!!(2024.06.12)


곡수성당 천사의 나팔꽃(2024.06.12)


곡수성당 천사의 나팔꽃(2024.06.12)


곡수성당 천사의 나팔꽃(2024.06.12)


곡수성당 [천사의 나팔꽃]--비오듯 흐르는 땀에 젖어 성당 둘레 잡초 제초 작업에 봄부터 수시로 와서 봉사하는 가브리엘 권혁수 회장의 거룩한 모습에서, 그리스도의 모습을 봅시다 ! (2024.06.12) 지난 날 신학생 때 성가 신부님과 함께 부르던 유롭의 어느 시골 성당에서 주님의 얼굴을 한번 뵙는 것이 소원인 한 농부의 이야기를 노래한 옛 어느 시인의 글 한 줄이 생각 나는구료 !,<주님 얼굴 뵙고자 오매불망하며 찾아 기다리던 어느 농부의 이야기 - 기억을 더듬으며 이하 새번역 시도

 

[주님 얼굴] 한번 뵈옵고자, 나는 성당 문앞 지키며, 기다리고 또 기다렸으나 모두가 허사였다오, 

성당 안에 들어가 제단 앞에서 무뤂 꿇고 기도하며 기다렸어도 주님은 끝내 오시지 않으셨다오, 

 

밭갈이 마치고 성가 부르며 우리집 고마운 암소 고삐 쥐고 마을의 돌담길을 둘이서만 돌아올제,

괭이 메고 흠뻑 땀에 젖은 얼굴로 찬미가 부르며 마주오는 이웃집 농부의 검게 타버린 얼굴에서, 

 

나는 바로 내가 그 토록 찾으며 기다리던 주님의 인자한 모습 알아뵙고, 몸꿇어 마음으로 절하며, 

이제서야 내게로 다가오시는 기다리던 우리 [주님 얼굴]을 뵈오며 감사에 찬 인사를 드렸답니다. 

- Msgr. Byon - 


곡수성당 천사의 나팔꽃--곡수성당 천사의 나팔꽃--비오듯 흐르는 땀에 젖어 성당 둘레 잡초 제초 작업에 봄부터 봉사하는 가브리엘 권혁수 회장의 거룩한 모습에서 그리스도의 모습을!!! 옆에서 구경꾼 노릇만 하는 늙고 낡은 늦가을 슬피우는 으악새가 된 85세 변기영몬시뇰!!!(2024.06.12)

 

 

곡수성당 [천사의 나팔꽃]을 가꾸는 고옥자 로사와 허관순 세라피나 직원들과-비오듯 흐르는 땀에 젖어 성당 둘레 잡초 제초 작업에 봄부터 봉사하는 가브리엘 권혁수 회장의 거룩한 모습에서 그리스도의 모습을 옆에서 구경꾼 노릇만 하는 늙고 낡은 몬시뇰은 마치 늦가을에 슬피우는 으악새가 된 듯, 85세 변기영 몬시뇰은 젊은 날을 회상하며, 감사와 격찬을 아끼지 않을 따름입니다. !(2024.06.12)


곡수성당 권 가브리엘 회장 제초작업 봉사/ 비오듯 흐르는 땀에 젖어 성당 둘레 잡초 제초 작업에 봄부터 봉사하는 가브리엘 권혁수 회장의 거룩한 모습 !!! (2024.06.12)


곡수성당 [하느님의 종, 사우거사 권일신 순교자 기념서재] 앞뜰에서 손님들을 맞이하는 [천사의 나팔꽃]을 키워서 봉헌한 고옥자 로사 자매와 허관순 세라피나 사제관 직원들의 정성(2024.06.13) 


곡수성당 [하느님의 종, 사우거사 권일신 순교자 기념서재] 앞뜰에서 손님들을 맞이하는 [천사의 나팔꽃]을 키워서 봉헌한 고옥자 로사 자매와 사제관 직원들의 정성(2024.06.13) 


곡수성당 [하느님의 종, 사우거사 권일신 순교자 기념서재] 앞뜰에서 손님들을 맞이하는 [천사의 나팔꽃]을 키워서 봉헌한 고옥자 로사 자매와 사제관 직원들의 정성(2024.06.13) 


곡수성당 [하느님의 종, 사우거사 권일신 순교자 기념서재] 앞뜰에서 손님들을 맞이하는 [천사의 나팔꽃]을 키워서 봉헌한 고옥자 로사 자매와 사제관 직원들의 정성(2024.06.13)

 

 

곡수성당 [하느님의 종, 사우거사 권일신 순교자 기념서재] 앞뜰에서 손님들을 맞이하는 [천사의 나팔꽃]을 키워서 봉헌한 고옥자 로사 자매와 사제관 직원들의 정성(2024.06.13) 

곡수성당 [하느님의 종, 사우거사 권일신 순교자 기념서재] 앞뜰에서 손님들을 맞이하는 [천사의 나팔꽃]을 키워서 껏 봉헌한 고옥자 로사 자매와 사제관 직원들의 정성(2024.06.13) 


곡수성당 제단에 봉헌한 [나리꽃]을 키워서 바친 고옥자 로사 자매의 정성(2024.06.13)

 

 

곡수성당 제단에 봉헌한 [나리꽃]을 키워서 바친 고옥자 로사 자매의 정성 (2024.06.13)

 곡수성당 제단에 봉헌한 [나리꽃]을 키워서 바친 고옥자 로사 자매의 정성 (2024.06.13)


시골 성당 오래된 마이크와 스피커를 보완하는 보리수 즙, 자가 목청 성대 치료제를  마련하는 직원들의 뒷동산 보리수 수확(2024.06.12). 지난 해는 보리수를 따다가 미끄러져 크게 다쳐서, 제발, 제발, 막아도, 못 말리는 처지라서,,,


 시골 성당 오래된 마이크와 스피커를 보완하는 보리수 즙, 자가 목청 성대 치료제를  마련하는 직원들의 뒷동산 보리수 수확(2024.06.12). 지난 해는 보리수를 따다가 미끄러져 크게 다쳐서, 제발, 제발, 막아도, 못 말리는처지라서,,, 


곡수성당 천사의 나팔꽃(2024.06.13)



시골 성당 오래된 마이크와 스피커를 보완하는 보리수 즙, 자가 목청 성대 치료제를  마련하는 직원들의 뒷동산 보리수 수확(2024.06.12). 지난 해는 보리수를 따다가 미끄러져 크게 다쳐서, 제발, 제발, 막아도, 못 말리는처지라서,,,


뒷동산 보리수 수확(2024.06.12)-강론용 마이크와 스피커가 싸구려라서인지, 강론 후에는 쉰 뜸물 마신 황송아지 울음소리같은 목청을 안정시키는 보리수를 심어서 열매를 따서 즙을 내어 성대를 치료하느라고 재작년에는 보리수 따다가 미끄러져 크게 다쳤었는데,,,제발, 제발, 조심하는 성대 자가 치료제 수확도 하는직원들,,,!!!  


 시골 성당 오래된 마이크와 스피커를 보완하는 보리수 즙, 자가 목청 성대 치료제를  마련하는 직원들의 뒷동산 보리수 수확(2024.06.12). 지난 해는 보리수를 따다가 미끄러져 크게 다쳐서, 제발, 제발, 막아도, 못 말리는처지라서,,,

 

시골 성당 오래된 마이크와 스피커를 보완하는 보리수 즙, 자가 목청 성대 치료제를  마련하는 직원들의 뒷동산 보리수 수확(2024.06.12). 지난 해는 보리수를 따다가 미끄러져 크게 다쳐서, 제발, 제발, 막아도, 못 말리는 처지라서,,,!

 

시골 성당 오래된 마이크와 스피커를 보완하는 보리수 즙, 자가 목청 성대 치료제를  마련하는 직원들의 뒷동산 보리수 수확(2024.06.12). 지난 해는 보리수를 따다가 미끄러져 크게 다쳐서, 제발, 제발, 막아도, 못 말리는처지라서,,,!

 

시골 성당 오래된 마이크와 스피커를 보완하는 보리수 즙, 자가 목청 성대 치료제를  마련하는 직원들의 뒷동산 보리수 수확(2024.06.12). 지난 해는 보리수를 따다가 미끄러져 크게 다쳐서, 제발, 제발, 막아도, 못 말리는처지라서,,,!!

 시골 성당 오래된 마이크와 스피커를 보완하는 보리수 즙, 자가 목청 성대 치료제를  마련하는 직원들의 뒷동산 보리수 수확(2024.06.12). 지난 해는 보리수를 따다가 미끄러져 크게 다쳐서, 제발, 제발, 막아도, 못 말리는처지라서,,,!


 시골 성당 오래된 마이크와 스피커를 보완하는 보리수 즙, 자가 목청 성대 치료제를  마련하는 직원들의 뒷동산 보리수 수확(2024.06.12). 지난 해는 보리수를 따다가 미끄러져 크게 다쳐서, 제발, 제발, 막아도, 못 말리는처지라서,,,

 

시골 성당 오래된 마이크와 스피커를 보완하는 보리수 즙, 자가 목청 성대 치료제를  마련하는 직원들의 뒷동산 보리수 수확(2024.06.12). 지난 해는 보리수를 따다가 미끄러져 크게 다쳐서, 제발, 제발, 막아도, 못 말리는처지라서,,,!

시골 성당 오래된 마이크와 스피커를 보완하는 보리수 즙, 자가 목청 성대 치료제를  마련하는 직원들의 뒷동산 보리수 수확(2024.06.12). 지난 해는 보리수를 따다가 미끄러져 크게 다쳐서, 제발, 제발, 막아도, 못 말리는처지라서,,,!

 

곡수성당 [천사의 나팔꽃](2024.06.13)

곡수성당 [천사의 나팔꽃]--비오듯 흐르는 땀에 젖어 성당 둘레 잡초 제초 작업에 봄부터 수시로 와서 봉사하는 가브리엘 권혁수 회장의 거룩한 모습에서, 그리스도의 모습을 봅시다 ! (2024.06.12) 지난 날 신학생 때 성가 신부님과 함께 부르던 유롭의 어느 시골 성당에서 주님의 얼굴을 한번 뵙는 것이 소원인 한 농부의 이야기를 노래한 옛 어느 시인의 글 한 줄이 생각 나는구료 !,<주님 얼굴 뵙고자 오매불망하며 찾아 기다리던 어느 농부의 이야기 - 기억을 더듬으며 이하 새번역 시도

 

[주님 얼굴] 한번 뵈옵고자, 나는 성당 문앞 지키며, 기다리고 또 기다렸으나 모두가 허사였다오, 

성당 안에 들어가 제단 앞에서 무뤂 꿇고 기도하며 기다렸어도 주님은 끝내 오시지 않으셨다오, 

 

밭갈이 마치고 성가 부르며 우리집 고마운 암소 고삐 쥐고 마을의 돌담길을 둘이서만 돌아올제,

괭이 메고 흠뻑 땀에 젖은 얼굴로 찬미가 부르며 마주오는 이웃집 농부의 검게 타버린 얼굴에서, 

 

나는 바로 내가 그 토록 찾으며 기다리던 주님의 인자한 모습 알아뵙고, 몸꿇어 마음으로 절하며, 

이제서야 내게로 다가오시는 기다리던 우리 [주님 얼굴]을 뵈오며 감사에 찬 인사를 드렸답니다. 

- Msgr. Byon - 


곡수성당 천사의 나팔꽃--곡수성당 천사의 나팔꽃--비오듯 흐르는 땀에 젖어 성당 둘레 잡초 제초 작업에 봄부터 봉사하는 가브리엘 권혁수 회장의 거룩한 모습에서 그리스도의 모습을!!! 옆에서 구경꾼 노릇만 하는 늙고 낡은 늦가을 슬피우는 으악새가 된 85세 변기영 몬시뇰!!!(2024.06.12)

 

 

곡수성당 [천사의 나팔꽃]을 가꾸는 고옥자 로사와 허관순 세라피나 직원들과-비오듯 흐르는 땀에 젖어 성당 둘레 잡초 제초 작업에 봄부터 봉사하는 가브리엘 권혁수 회장의 거룩한 모습에서 그리스도의 모습을 옆에서 구경꾼 노릇만 하는 늙고 낡은 몬시뇰은 마치 늦가을에 슬피우는 으악새가 된 듯, 85세 변기영 몬시뇰은 젊은 날을 회상하며, 감사와 격찬을 아끼지 않을 따름입니다. !(2024.06.12)


곡수성당 권 가브리엘 회장 제초작업 봉사/ 비오듯 흐르는 땀에 젖어 성당 둘레 잡초 제초 작업에 봄부터 봉사하는 가브리엘 권혁수 회장의 거룩한 모습 !!! (2024.06.12)

 

곡수성당 [천사의 나팔꽃](2024.06.13)

 


곡수성당 [천사의 나팔꽃](2024.06.13)


곡수성당 [천사의 나팔꽃](2024.06.13)


곡수성당 [천사의 나팔꽃](2024.06.13)

입력 : 2024.06.14 오후 8: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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