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교황강복장 받은 곡수공소 장희복 전 회장 선종(금년 85세), 용문, 효 병원 장례식장
코로나 독감, 등으로 기침이 난다고, 혹시라도 다른 교우들에게 전염될까봐 걱정이 되어, 주일미사도 삼가신다더니,! 코로나 악성 독감으로 온 세계가, 특히, 이태리, 미국, 등. 선진국에서도 모두 야단일 때, 우리 시골 공소의 신도들 평균 연세가 80여세 되어 경로당 공소라고 자평하던 곡수 성당도 미사 봉헌이 금지되어, 정부가 사순절 재의 수요일과 부활대축일 미사도 엄금하여. 사제 혼자서만 주일미사까지도 겨우 몰래 몰래 드릴 때부터,,, 성당에서 집까지는 불과 5백여 미터 남짓한데도, 장회장은 독감, 등으로 전에도 겨울이 되어 날씨만 차면 기침이 난다고, 혹시라도 다른 교우들에게 감기 전염될까봐 주일미사도 삼가신다더니, 오래된 그 기침을 의사들도 명약으로도 떼어버리지 못하고, 밖앝 세상은 코로나에서 해방되어 모두들 마스크도 안 쓰고 다니는데, 나와 한동갑내기(1940년생) 장회장은 기침이 계속되어, 그래도 효성이 지극한 자녀들, 특히, 따님들의 정성으로, 기침이 그친듯 하더니, 또 하고, 또하더니. 인생은 병으로 죽는 법이 없고, 명으로 가는 것 뿐이라더니, 그래서 마침내 동갑내기 나보다 한 발자욱 먼저 가시는구료 !
그러나 우리 모두는,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같은 길을 걷고 있다오 ! 아무리 가족들이 곁에 많이 있어도, 누구나 우리 모두가 혼자서만 떠나야만 하는 이 길은 외로운 길이라서 혼자서만 가야하는 줄 알고, 너무 외로워 하지 마시오, 우리도 곧 뒤따라 갈거라오 ! 주님께서 쓰고 가신 주님의 피로 물든 가시관을 우리도 머리에 눌러쓰고, 주님께서 지고 가신 주님의 피땀이 묻어 젖은 얼룩진 십자가를 우리도 양 어깨 바꿔가며 연약한 어깨에 메고서, 하루하루 살아 가기가 정말 괴롭고 외롭고 힘들어도, 우리보다 먼저 가신 하한주 신부님의, "님은 가시고,,! " 시문집 명구처럼, 주님께서 우리 앞에 먼저 가시다가, 혹시라도 걸음 멈추시고 쉬시며, 뒤에 따라가는 우리들을 뒤 돌아보시면서, "너희도 나를 닮았구나 !" 하시는 말씀 듣기만 바라옵고 기다리며 굳세게 걸어갑시다!
-동갑내기 변 몬시뇰- (2024.09.26.곡수 공소에서).
입 관 : 2024.09.27. 오후 1시 30분(양평 효병원 장례식장)
발 인 : 2024.09.28. 오전 8시 10분(양평 효병원 장례식장)
장례미사 : 2024.09.28. 오전 9시 양평본당
장 지 : 원주 하늘나래원 / 곡수선영
2016년 교황강복장 받은 곡수공소 장희복 전 회장 선종(금년 85세), 변기영 몬시뇰 조문(2024.09.26, 양평 용문 효병원 장례식장)
2016년 교황강복장 받은 곡수공소 장희복 전 회장 선종(금년 85세), 변기영 몬시뇰 조문(2024.09.26, 양평 용문 효병원 장례식장)
2016년 교황강복장 받은 곡수공소 장희복 전 회장 선종(금년 85세), 변기영 몬시뇰 조문(2024.09.26, 양평 용문 효병원 장례식장)
2016년 교황강복장 받은 곡수공소 장희복 전 회장 선종(금년 85세), 변기영 몬시뇰 조문(2024.09.26, 양평 용문 효병원 장례식장)
2016년 교황강복장 받은 곡수공소 장희복 전 회장 선종(금년 85세), 변기영 몬시뇰 조문(2024.09.26, 양평 용문 효병원 장례식장)
2016년 교황강복장 받은 곡수공소 장희복 전 회장 선종(금년 85세), 변기영 몬시뇰 조문(2024.09.26, 양평 용문 효병원 장례식장)
2016년 교황강복장 받은 곡수공소 장희복 전 회장 선종(금년 85세), 변기영 몬시뇰 조문(2024.09.26, 양평 용문 효병원 장례식장)
2016년 교황강복장 받은 곡수공소 장희복 전 회장 선종(금년 85세), 변기영 몬시뇰 조문(2024.09.26, 양평 용문 효병원 장례식장)
2016년 교황강복장 받은 곡수공소 장희복 전 회장 선종(금년 85세), 변기영 몬시뇰 조문(2024.09.26, 양평 용문 효병원 장례식장)
2016년 교황강복장 받은 곡수공소 장희복 전 회장 선종(금년 85세), 변기영 몬시뇰 조문(2024.09.26, 양평 용문 효병원 장례식장)
2016년 교황강복장 받은 곡수공소 장희복 전 회장 선종(금년 85세), 변기영 몬시뇰 조문(2024.09.26, 양평 용문 효병원 장례식장)
2016년 교황강복장 받은 곡수공소 장희복 전 회장 선종(금년 85세), 변기영 몬시뇰 조문(2024.09.26, 양평 용문 효병원 장례식장)
2016년 교황강복장 받은 곡수공소 장희복 전 회장 선종(금년 85세), 용문, 효 병원 장례식장(2024.09.26).
코로나 독감, 등으로 기침이 난다고, 혹시라도 다른 교우들에게 전염될까봐 걱정이 되어, 주일미사도 삼가신다더니,! 코로나 악성 독감으로 온 세계가, 특히, 이태리, 미국, 등. 선진국에서도 모두 야단일 때, 우리 시골 공소의 신도들 평균 연세가 80여세 되어 경로당 공소라고 자평하던 곡수 성당도 미사 봉헌이 금지되어, 사제 혼자서만 주일미사까지도 겨우 몰래 몰래 드릴 때부터, 성당에서 집까지는 불과 5백여 미터 남짓한데도, 장회장은 독감, 등으로 전에도 겨울이 되어 날씨만 차면 기침이 난다고, 혹시라도 다른 교우들에게 감기 전염될까봐 주일미사도 삼가신다더니, 그 기침을 의사들도 명약으로도 떼어버리지 못하고, 밖앝 세상은 코로나에서 해방되어 모두들 마스크도 안 쓰고 다니는데, 나와 한동갑내기(1940년생) 장회장은 기침이 계속되어, 그래도 효성이 지극한 자녀들, 특히, 따님들의 정성으로, 기침이 그친듯 하더니, 또 하고, 또하더니. 인생은 병으로 죽는 법이 없고, 명으로 가는 것 뿐이라더니, 그래서 마침내 동갑내기 나보다 한 발자욱 먼저 가시는구료 !
우리 모두,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같은 길을 걷고 있다오, 아무리 가족들이 곁에 많이 있어도, 모두가 혼자서만 가야만 하는 이 길은 외로운 길이라서 혼자서만 떠나는 줄 알고, 너무 외로워 하지 마시오, 우리도 곧 뒤따라 갈거라오. 주님께서 쓰고 가신 주님의 피로 물든 가시관을 우리도 머리에 눌러쓰고, 주님께서 지고 가신 주님의 피땀에 젖어 얼룩진 십자가를 우리도 양 어깨 바꿔가며 연약한 어깨에 메고서, 하루하루 살아 가기가 정말 괴롭고 외롭고 힘들어도, 우리보다 먼저 가신 하한주 신부님의, "님은 가시고,,! " 시문집 명구처럼, 주님께서 우리 앞에 먼저 가시다가, 혹시라도 걸음을 멈추시고 쉬시며, 뒤에 따라가는 우리들을 돌아보시면서, "너희도 나를 닮았구나 !" 하시기만 바라옵고 기다리며 굳세게 걸어갑시다! -동갑내기 변 몬시뇰- (2024.09.26.곡수 공소에서).
2016년 교황강복장 받은 곡수공소 장희복 전 회장 선종(금년 85세), 변기영 몬시뇰 조문(2024.09.26, 양평 용문 효병원 장례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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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참고 기사.>
교황대사, 수원교구장, 양평본당 곡수공소 봉헌식 (성당,기념서재,천학방,기념비석)
거행을 계기로,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주한 교황청 대사 파딜랴 대주교와 수원교구장 이용훈 주교를 통하여 곡수공소 신도 대표 장희복 회장과 한기수 총무에게 교황 강복장을 하사하셨다. (2016년 11월 22일 양평본당 곡수공소에서)서)
2016년 11월 22일 양평성당 곡수공소 봉헌식, 하느님의 종, 권철신 직계 종손, 권혁훈 회장과
곡수공소 회장 장희복 제노 회장
2016년 11월 22일 양평성당 곡수공소 봉헌식, 고옥자 로사, 창립성조들의 자료 정리실장과 교황대사님
2016년 11월 22일 양평성당 곡수공소 봉헌식, 교황대사님과 전 농림부장관 김성훈장관(천진암성지 부위원장)
2016년 11월 22일 양평성당 곡수공소 봉헌식, 창립성조 시복 추진의 새 소식을 전하시는 교황대사님
2016년 11월 22일 양평성당 곡수공소 봉헌식과 교황성하 강복장 전달식에 함석한 교구장 이용훈
주교님,교황대사님과 김성훈 천진암성지 부위원장님과 이재열 양평본당 주임 신부님과 변기영 몬시뇰.
2016년 11월 22일 양평성당 곡수공소 봉헌식
2016년 11월 22일 양평성당 곡수공소 봉헌식, 제노 장희복 곡수 공소 회장과 한기수 총무에게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강복장을 전달하시는 교구장님
2016년 11월 22일 양평성당 곡수공소 봉헌식.사진을 보며 우로부터 장희복 회장님과 한기수 공소 총무, 프란치스코 교황성하의 강복장을 받고, 감사와 기쁨을 금치 못하며, 교우들에게 강복장을 보이고 있다. 강복장에서, 교황성하께서는 양평본당과 곡수공소의 모든 신앙의 공동체 교우들에게 사도로서의 교황강복을 베풀어준다고 하셨다.
2016년 11월 22일 양평성당 곡수공소 봉헌식 <본 메뉴, 단문.기별. 시문 난의 No. 1,2,3. 참조>
2016년 11월 22일 양평성당 곡수공소 봉헌식, 교황대사님과 교구장 주교님, 변몬시뇰과 양평본당 주임신부님이 하느님의 종, 순교자 권철신, 권일신 의 역사적인 기념비를 제막하고 있다.
2016년 11월 22일 양평성당 곡수공소 봉헌식
2016년 11월 22일 양평성당 곡수공소 봉헌식; 하느님의 종, 순교자 권철신, 권일신, 한국천주교회 창립성현들에 대한 기념비는 고전 Latin어와 현대 국어로 되어 있다.<본 메뉴, 단문.기별. 시문 난의 No. 1,2,3. 참조>
2016년 11월 22일 양평성당 곡수공소 봉헌식, 전국천진회 서울 지역 이재형 천진회장이
태극기조차 없던 곡수공소의 성당 정문 앞에 20m 높이의 스테인레스 철제 파이프 2대로 약 2
백여 만원 봉헌하여 태극기와 교황기 쌍 깃대를 세워, 태극기와 교황기가 늘 주야로 휘날리게
하였다.
2016년 11월 22일 양평성당 곡수공소 봉헌식<본 메뉴, 단문.기별. 시문 난의 No. 1,2,3. 참조>
2016년 11월 22일 양평성당 곡수공소 봉헌식, 민병채 전 군수님의 한국천주교회 만세3창
2016년 11월 22일 양평성당 곡수공소 봉헌식, 김선교 군수님의 선창으로 양평본당과 곡수공소
만세3창
2016년 11월 22일 양평성당 곡수공소 봉헌식, 좌로부터 권동숙 지평면장님, 김선교(그레고리오)
양평군수님
2016년 11월 22일 양평성당 곡수공소 봉헌식, 이삼스님과 이상복 전 광주문화원장님
2016년 11월 22일 양평성당 곡수공소 봉헌식, 양평본당 주임신부님의 축배 건배!
2016년 11월 22일 양평성당 곡수공소 봉헌식
2016년 11월 22일 양평성당 곡수공소 봉헌식, 뜨거운 육개장과 찰시루떡, 등으로 점심을 다같이!
식사 예정 인원을 곡수공소 역사상 최다수로 넉넉히 약100여명으로 준비하였으나, 의외로 많아서
밥이 모자라서 성모 회장이 먀을에 내려가 100여명 분을 급히 얻어다가 모두가 충분히 점심을
하였읍니다. 밥 꿔준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시다!
2016년 11월 22일 양평성당 곡수공소 봉헌식, 뜨거운 육개장과 찰시루떡, 등으로 점심을 다같이!
식사 예정 인원을 곡수공소 역사상 최다수로 넉넉히 약100여명으로 준비하였으나, 의외로 많아서
밥이 모자라서 성모 회장이 먀을에 내려가 100여명 분을 급히 얻어다가 모두가 충분히 점심을
하였읍니다. 밥 꿔준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시다!
2016년 11월 22일 양평성당 곡수공소 봉헌식.
2016년 11월 22일 양평성당 곡수공소 봉헌식, 뜨거운 육개장과 찰시루떡, 등으로 점심을 다같이!
식사 예정 인원을 곡수공소 역사상 최다수로 넉넉히 약100여명으로 준비하였으나, 의외로 많아서
밥이 모자라서 성모 회장이 먀을에 내려가 100여명 분을 급히 얻어다가 모두가 충분히 점심을
하였읍니다. 밥 꿔준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시다!곡수 공소 교우들의 노령화로, 공소관리 자체가 힘들어, 양평본당 주임신부님의 사목적 배려와 주선으로 곡수공소의 봉헌행사가 실로 거룩하게 거행되었습니다.-내빈들과 교우들 모두가 양평본당 주임신부님과 교우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Msgr. Peter Byon-
2016년 교황강복장 받은 곡수공소 장희복 전 회장 선종(금년 85세), 용문, 효 병원 장례식장 (2024.09.26).
코로나 독감, 등으로 기침이 난다고, 혹시라도 다른 교우들에게 전염될까봐 걱정이 되어, 주일미사도 삼가신다더니,! 코로나 악성 독감으로 온 세계가, 특히, 이태리, 미국, 등. 선진국에서도 모두 야단일 때, 우리 시골 공소의 신도들 평균 연세가 80여세 되어 경로당 공소라고 자평하던 곡수 성당도 미사 봉헌이 금지되어, 사제 혼자서만 주일미사까지도 겨우 몰래 몰래 드릴 때부터, 성당에서 집까지는 불과 5백여 미터 남짓한데도, 장회장은 독감, 등으로 전에도 겨울이 되어 날씨만 차면 기침이 난다고, 혹시라도 다른 교우들에게 감기 전염될까봐 주일미사도 삼가신다더니, 그 기침을 의사들도 명약으로도 떼어버리지 못하고, 밖앝 세상은 코로나에서 해방되어 모두들 마스크도 안 쓰고 다니는데, 나와 한동갑내기(1940년생) 장회장은 기침이 계속되어, 그래도 효성이 지극한 자녀들, 특히, 따님들의 정성으로, 기침이 그친듯 하더니, 또 하고, 또하더니. 인생은 병으로 죽는 법이 없고, 명으로 가는 것 뿐이라더니, 그래서 마침내 동갑내기 나보다 한 발자욱 먼저 가시는구료 !
우리 모두,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같은 길을 걷고 있다오, 가시는 길 혼자서만 떠나는 줄 알고, 너무 외로워 하지 마시오, 우리도 곧 뒤따라 갈거라오. 주님께서 쓰고가신 피로 묻은 가시관을 우리도 머리에 눌러쓰고, 주님께서 지고 가신 피땀에 젖어 얼룩진 십자가를 우리도 양 어깨 바꿔가며 연약한 어깨에 메고서, 하루하루 살기가 정말 괴롭고 외롭고 힘들어도, 우리보다 먼저 가신 하한주 신부님의, "님은 가시고,,! " 시문집 명구처럼, 주님께서 우리 앞에 먼저 가시다가, 혹시라도 걸음을 멈추시고 쉬시며, 뒤에 따라가는 우리들을 돌아보시면서, "너희도 나를 닮았구나 !" 하시기만 바라옵니다!
-동갑내기 변 몬시뇰-(2024.09.26.곡수 공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