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설맞이 감사를 드립니다. 설 합동 연미사는 설날 오전 11시입니다.

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알림·기별·시문

News·Report·Poems

새해 설맞이 감사를 드립니다. 설 합동 연미사는 설날 오전 11시입니다.

글 : Msgr. Byon

새해 조상님들 잊지 말고, 설맞이 감사를 드립니다.

설 합동 연미사는 설날 오전 11시입니다.

최근 건강 악화로 지난 해 12월 초 로마 성지 순례도 매우 힘들었고 어려웠었으나, 갖가지 치료 중인 데도,

하늘병원 조원장님의 탁월하고 관대한 치료 덕택으로, 무사히 10여일간의 로마 성지에서의 여러 행사와 성사

거행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교황님도 뵈옵고 감사의 기도를 바쳤읍니다. 그러나 귀국 후 다시 악화된 건강으로

자타가 모두 염려하시던 중, 이제 출국 전처럼 전과같이 건강이 좋아져서, 오는 1월 20일(월)부터는 평일미사도

정상적으로 매일 오전 9시에 봉헌하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예년과 같이, 금년 설날에도 곡수성당에서는 오전 11시에 합동 위령미사를 올립니다.

주일미사는 매주 오전 10시에 그대로 병사들과 함께 공소교우들과 국가를 위하여 드리며, 매월 둘째 주일만은

전과같이 금년 새해에도 오후 2시에 양평본당 주임신부님께서 오셔서 드리십니다. 감사를 드립시다.

참고로, 저는 10여년 째,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06시), 날마다 스스로 제 몸 사정을 체크하여 기록하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여러분도 금년에는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여러 모로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제 건강관리 일면을 밝힙니다. -변몬시뇰-

날짜	시간	체온	맥박	혈압	혈당	체중(kg)	걸음 수
1. 1. 수	복되신마리아10시	36.4	77	82 / 145	123	78	300

1. 13. 월		36.4	81	75 / 135	126	78	1,516
1. 14. 화		36.5	80	74 / 136	125	78	2,368
1. 15. 수		36.4	80	72 / 127	114	77	2,493
1. 16. 목		36.5	79	70 / 129	103	77	1,006
1. 17. 금		36.4	73	79 / 146	110	77	2,448
1. 18. 토		36.5	71	77 / 137	108	78	2,855

금년 86세 늙은이가 이 정도면 좋은 편이라고 여깁니다. 모두 의사선생님들과 우리 직원들과 열심히 기도와 성원으로 도와

주시는 친지들과 교우들 덕입니다.- 성모님께서 저들에게 갚아주옵소서 ! 그런데 겉은 멀쩡하나 온 몸에 힘이 없어져 가는 것

같아 걱정인데, 나이 덕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새는 봄기운이 오는 느낌입니다. - Deo Gratias ! -

예년과 같이, 금년 설날에도 곡수성당에서는 오전 11시에 합동 위령미사를 올립니다.

내일부터 당분간 소성당과 본 성당에서는 이번 우리 시골 교우들을 반갑게 맞아주신 프란치스코 교황님과 쿠바카드 새 추기경님께

특히, 성하 알현 관계 사진 일부를 전시하여 드립니다. 사진 일부를 전시하여, 사진으로나마 이곳 촌띠기들과함께 우리 시골공소 성당을

찾아오시는 교황님을 우리 모두 이번 설에 반갑게 맞아드리고, 교황성하의 건강을 위하여 열심히 기도합시다. - Msgr. Peter Byon-

The Holy Father Francise welcomes 교황님 한국서 온 Msgr. Peter Byon & all together Laics from Corea, for George J. Koovacad New Cardinal Creation !(2024.12.07), 로마 교황님 알현 사진(2025.01.20)

입력 : 2025.01.18 오후 8:57:39

상단주메뉴

새해 설맞이 감사를 드립니다. 설 합동 연미사는 설날 오전 11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