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수 공소 교우들에게 알려드립니다. 

   양평 본당 주임 이형동 신부님께서는 2025년 2월 24일 오후 3시 현재

곡수 공소의 회장 1인, 부회장 2인, 시설관리부장 1인, 성모회장 1인, 성모회 

총무 1인, 등, 공소 교우들의 현체재 모든 직책을 해임하는, 동시에 공소에 

관한 제반 업무는 수원교구 원로사제 변기영 몬시뇰에게 일임하였으며, 더

자세한 내용은 오는 3월 9일, 새 달 둘째 주일에 오셔서 오후 2시 주일미사

때 더 자세히 설명하여 드리기로 하셨음을 알려드립니다.

                    2025년 2월 24일,  변기영 몬시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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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곡수 공소 신자들에게 추가로 알려드립니다.

2016년 6월 변몬시뇰이 곡수공소에 입주한 후부터 2025년 2월 지금까지 곡수공소에는 돈도 없지만, 몬시뇰 사무실 직원들이 공소 돈을 보관한 적이 전혀 없습니다. 

2022년 12월 중순까지는 곡수공소의 각종 헌금(교무금, 주일헌금, 합동미사예물) 등은 곡수공소 한기수 전 총무가 관리하면서 그때그때, 양평본당으로 직접 전달했습니다. 

그 이후로 2025년 2월 2일 주일까지, 일반 주일헌금(현재는 봉헌액 10만원 내외 정도씩 봉헌)을 정일량 미카엘씨 부부가 봉사로 계수하여, 봉투에 넣어 적어서 몬시뇰 사무실 직원에게 전달하면, 송금만 양평본당 사무실 직원 전화번호로 헌금 봉투 인증사진과 함께, 본당에서 알려준 신협계좌번호로 입금하였기에, 비록 얼마 안 되는 공소 돈이라도 몬시뇰 사무실 직원들이 공소 돈을 지니고 있지 않았습니다. 2022년 12월 18일 이후부터 한기수 전 총무가 몬시뇰 사무실 직원들이 본당사무실로 직접 하는 것이 좋겠다고 요청하여 얼마 안되는 금액이지만 직접 바로 송금하기 시작하였읍니다.. 

또 합동미사예물(설, 추석)은 교우들이 거의 본당 신부님 오시는 주일 미사에 항상 미리 앞당겨 봉헌하므로, 주임신부님이 한 두 주일 전에 미리 받아가셨고, 그 외 대축일 당일 미사에는 합동미사예물 봉헌자도 거의 없었습니다.

교무금 또한 매월 둘째 주일 본당신부님과 함께 오시는 본당수녀님에게 교우들이 직접 전달하였으며, 이처럼 몬시뇰 사무실 직원들은 공소 돈을 관여하며 보관할 기회가 전혀 없었음을 참고로 알려드립니다.

곡수 공소에 와서, 변몬시뇰은 매월 교구장 주교님이 보내주시는 생활비로 빠듯이 살아가면서, 위암 말기를 수술없이 기적적으로 넘기고, 이제 구십을 바라보며, 세계 3차 세계대전 핵폭탄 전쟁 예방을 위하여 매일 성모님께 기도하고 있읍니다. 곡수공소에서 아직 굶어죽지 않고 이만큼 살아있는 것이 주님의 은총이고, 교우들의 기도와 덕입니다. 기도하여 드리겠읍니다.Msgr. Peter Byon

- 2025/02/27. 변기영 몬시뇰 알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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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 viva, viva ! il nostro Santo Padre Francesco ! 

Viva, viva, viva ! Padre Santo il nostro Francesco ! 

Viva, viva, viva ! il nostro Santo Padre Francesco !

-from Servant Hall of Msgr. Peter Byon Corea ! -

-Msgr. Peter Byon in Corea !-2025 - February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