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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겨레가 나아갈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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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히 빛내거라, 자랑스레 전하거라, 길이 길이 온 누리에 울부져 외치거라, 한가람 마르도록 피를 뿌려 지키거라! 천주교 천진암에 피어난 역사 !

글 : Msgr. B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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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4일, 한국천주교 발상지 천진암 성지에서,

한국천주교회 창립 제246주년<1779~2025> 기념,  

제47회 <1979~2025>례 기념 미사 봉헌과 기념 행사 거행,

천주교수원교구장 겸 한국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주교 미사 주례 - 전국 성직자 공동 예절. 

 

한민족 100년계획 천진암대성당 정초식(1993년 9월 26일, 천진암성지)

The annual ceremony & the foundation laying of corner stone on the Day of Korean Church Foundation at Chon Jin Am, the birthplace of the Catholic Church in Korea 1993

 

"거룩히 빛내거라, 자랑스레 전하거라,

길이 길이 온 누리에 울부저 외치거라, 

한가람 마르도록 피를 뿌려 지키거라,

성현들 천진암에 대령하시고,

성신이 천진암에 강림하시어,,,!

천주교 천진암에 피어난 역사,,,! "

 

천진암성지성가 바로가기 →

 

 

 

한국천주교 발상지 천진암가
천진암 성지에서의 한국천주교회 탄생가

<1979년 변기영 작사, 작곡>
악보 보기

 

주 : 仙鶴下人間 (선학하인간) ,  軒然見風神 (헌연견풍신) 

<광암 이벽성조의 제자 문도공 사암 정약용 성현이

이벽성조  장례식에 와서 지은 만사 중에서> 

 

문도공 사암 정약용 요한 성현께서는 을사년(1785년) 한국천주교회 역사상 최초의 가정과 문중과 한양의 온 사회와 정계의 총체적인 천주교 박해로 순교하시는 광암 세자 요한 이벽 성조의 장례식(1785, 6. 14.?)에 와서 쓴 만사에서, 당시 광암보다 4세 연상의 같은 북학파 계열로 세간에 알려진 친한 학우 박제가의 高嘯送飛鴻 乾坤暗雙涕(고소송비홍, 건곤암쌍체)로 마치는 광암 이벽 장례식에 관한 만사와는 달리, 정약용 성현은 광암 스승을 가리켜, 흔히 세인들이 말하는 山神이나, 海神이나, 天神이나, 地神이나, 木神이나, 石神이나 이나 金神이나 火神같은 수준이 아닌, 바람처럼 나타났다가 문득 사라지며 지나가는 風神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 

-Msgr. Peter Byon, Corea.-

 

한민족 100년계획 천진암대성당 정초식 대미사, 주한교황대사 Son Excellencce Msgr.  Giovanni Bulaitis, Pro-Nonce 

Apostolique en Coree, 수원교구장 김남수 주교, 북경 교구장 김대주교, 길림대교구장 김대주교, 카나다 토론토 대주교,및 국내외 사제단 합동 미사. 3일 전 주한 교황대사가 Roma 교황, Giovanni-Paolo II의 천진암 성당 정초 강복문 받아 지참하고 온 Latin어 문안 조각한 30톤 통돌 새 머릿돌 축성 (1993년 9월 26일, 천진암성지). The annual ceremony & the foundation laying of corner stone on the Day of Korean Church Foundation at Chon Jin Am, the birthplace of the Catholic Church in Korea 1993 


한민족 100년계획 천진암대성당 정초식(1993년 9월 26일, 천진암성지) The annual ceremony & the foundation laying of corner stone on the Day of Korean Church Foundation at Chon Jin Am, the birthplace of the Catholic Church in Korea 1993 


한민족 100년계획 천진암대성당 정초식(1993년 9월 26일, 천진암성지).The annual ceremony & the foundation laying of corner stone on the Day of Korean Church Foundation at Chon Jin Am, the birthplace of the Catholic Church in Korea 1993 

 

   1989년 6월 24일 천진암성지 행사 때는, (당일 경찰추산 5만 3천여명 참가, 주차장 부족으로, 오전 11시 미사 시작에 참석 못하는 각 교구와 본당들과 천주교 기관들과 단체들의 관광 버-스들이 천지암 입구에서 퇴촌4거리까지, 또 퇴촌4거리에서 북쪽 분원 방향과 남쪽 사마루로 경안 방향으로 경찰들이 우선 차량들을 한강 다리 위에 세워두지 못하게 억제 통제조치하는 바람에, 심지어, 당시 수원교구의 평택 아래 안정리 신설 본당 버스로  신도들과 함께 오던 아일랜드 출신 신부는 평소 신던 힌 고무신을 한손에 들고, 자신의 장백의 영대를 보재기로 싸서 들고, 버스에서 내려서 버-스 사이를 뚫고 관음리 사거리부터 천진암까지 뛰어오는 것을 농민들과 촌민들이 보고, "저것 봐, 웬 양놈이 힌 고무신 벗어들고, 맨발로 뛰어간다고!"고 놀라서 놀리는 말까지 한 동안 있었다.). The annual cerebration on the Day of Korean Church Foundation at Chon Jin Am, the birthplace of the Catholic Church in Korea, on the 24th of June 1989 

1994년 6월 24일 천진암성지 행사(통돌 100톤 제대석 축성).Benediction ceremoney of the altar stone(87ton X 10.5 m x 2.3 m x 1.5 m One piece) by the Apostolic Nuncio with other bishops 1994 

 

1995년 6월 24일 천진암행사

The annual cerebration on the Day of Korean Church Foundation at Chon Jin Am, the birthplace of the Catholic Church in Korea, on the 24th of June 1995

 

         3만여명 신도들의 성체공경대회 2000년 6월 25일 천진암 성지)

2000년 6월 25일 천진암성지에서 거행된 성체거동에 김안나 여자천진회장님이 주인공으로 천진회원들의 장미꽃 5천송이로 꾸며진 성체 꽃가마 ! The procession of Holy Eucharist decorated with 5,000 roses by the members of the Chon Jin Am's Associations, in Holy Year 2000The most crowded congratulation ceremony & Eucharistic Congressin Chon Jin Am for the holy year 2000 in Korea 3만여명 신도들의 성체공경대회 2000년 6월 25일 천진암 성지

The most crowded congratulation ceremony & Eucharistic Congressin Chon Jin Am for the holy year 2000 in Korea


3만여명 신도들의 성체공경대회 2000년 6월 25일 천진암 성지
The most crowded congratulation ceremony & Eucharistic Congressin Chon Jin Am for the holy year 2000 in Korea

 

2025년 6월 24일, 한국천주교 발상지 천짐암 성지에서

한국천주교회 창립 제246주년 <1779~2025> 기념,  

제47회 연례 기념 미사 봉헌과 기념 행사 거행 <1979~2025>,

천주교수원교구장 겸 한국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주교 미사 주례 - 전국 성직자 공동 예절 

입력 : 2025.06.24 오후 2: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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