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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혈순교자들의 마지막 숨결소리

Bloodless Martyrs' Breathless Voices

All the Koreans must be more honest and truly more sincere !정직하지 못하고 진실하지 못한 言論은, 言論이 아니고, 惡論이며, 사람들의 억장(臆腸)을 무너지게 하는, 臆論이며 惡談이다!

글 : Msgr. B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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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혈순교자들의 마지막 숨결소리

Bloodless Martyrs' Breathless Voices
 
정직하지 못하고 진실하지 못한 言論은, 言論이 아니고, 사람들의 억장(臆腸)이 무너지게 하는, 臆論이며 惡談이다!

무혈순교자들의 마지막 숨결도 멎은 목소리들 !

Bloodless Martyrs' Breathless Voices

言論이 正直해야 社會도 바로 되지! All the Koreans must be more honest and truely sincere !

글 : Msgr. B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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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이 정직해야 言論이 正直할 수 있고, 언론이 정직해야만 社會가 바로 나갈 텐데! 1960년 봄, 3.15.부정선거 당시 우리 언론을 되돌아보자 ! 당시의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와 경향신문, 등의 사설과 보도의 정론직필이 어떠했는지 ?! Msgr. Byon Date : 2011-08-16 10:26 조회. 1705
    

言論이  正直해야  국가도, 社會도 바로 가지 ! 

All the Koreans must be more honest and truely sincere !

 

      Goodness is mother of peace and peace is daughter of goodness. So, goodness and peace are mother and daughter for another. Truthfulness is father of justice and justice is son of truth. So, truth and justice are father and son for eachother.Msgr. Byon



1953년, 3월 국민학교 졸업 후, 65년 만(2018.10.12)에 처음 만나는 80대의 변기영 몬시뇰 동창생들, 용인군 남사국민학교 
제16회 졸업생들이 참으로 반세기가 넘는 세월을 보내고 이제서야 그래도 이렇게 만나게 되네 그려!. 
모두들 아직 살아 있었네 그려 !
65년 만에 처음 만나는 80대의 변기영 몬시뇰 동창생들
1953년, 용인군 남사국민학교 제16회 졸업생들(2018.10.12)


言論이 正直해야 國家와 社會가 바로 나갈 텐데 ! 
  
진리와 진실도 다수결로 결정하려고 하나 ? 



   
    言論이 正直해야 社會가 올바로 나갈 텐데, 일부 언론이 정직하지 못한 이유는 정직하지 못한 사람들이 그 언론사에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정직하지 못한 언론인이 있는 그 언론기관은 惡論의 조직체가 될 뿐이다. 채송화가 왜 백일홍이 아니냐고 우겨대는 말도 特筆大書하는 것은 실로 기가 막혀 말이 나오지 않는 현상이다. 有識하고 有能한 직원보다 正直하고 善良하고 勤勉한 사람들을 써야 한다. 

더구나 部分을 全部와 同一視하여 선동하는 것은 事理判斷力을 상실하였거나, 意圖的인 故意와 惡意로서, 대단히 不正直한 反言論的이며, 매우 非言論的인 행위다. 얼굴에 검은 점이 하나 있으면 점박이라고 할 수는 있으나, 흑인이라고 할 수는 없는 것이다. 한국인 절도범 1명을 잡았다고하여,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절도범죄자들처럼 선전하는 것은 언론폭력이 아닐 수 없다. 

언론을 무대로 삼아 정신적이며 지성적인 言論暴力을 자행하는 언론기관들이 적지 않게 보인다. 이러한 폭력언론에 침묵하며 묵인하는 것은 언론 폭력에 同助하는 행위이며 共犯者들의 책임을 면하기 어렵다. 담당 기관들이 暴力 言論人들의 言論 暴力을 袖手傍觀하며, 이를 용납하는 것도 국민들에 대한 공개적인 言論 暴力 후원이 아닐 수 없다. 

非合理的이고 非論理的이며 反理性的이고 非良心的며 不合理한 주장을 하는 사람이나, 보도하는 기관이나, 추종하며 동조하는 사람들은, 그 신분이 정치인이든, 언론인이든, 신앙인이든, 교육자든, 법조인이든, 예술인이든, 공무원이든, 종교인이든, 누구든간에, 우리가 살고 있는 인간사회의 破壞者들이다. 正常的인 인간들의 言語도 아니고, 論理나 論說도 아니다. 

 분명히 오늘날 우리 사회 안에서 縱橫無盡으로 구석구석까지 돌아다니며 언론폭력을 茶飯事로 삼고 있는 言論暴徒들은 武裝暴徒들 못지 않게, 그 이상으로, 善良하고 正直한 국민들, 특히 우리 사회의 젊은이들을 비참하게 망치고 있다. 위대한 나라, 大韓民國의 國旗를 내리자는 것이나 다름없다. 청소년들을 위하여 교육적으로 言論暴徒들은 國防 차원에서도 反國家 事犯으로, 公安事犯으로 조치해야만 하지 않을까!? - Msgr. Byon  
Writer :  Msgr. Byon    Date : 2011-08-16 10:26   조회.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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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와 진실도 다수결로 결정하려고 하나 ?! 

   

변기영 webmaster@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10월 17일 21:02 , 발행일 2017년 10월 18일 수요일 / 경기일보, 제22면에서 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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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와 진실이 없으면 정의가 있을 수 없으며, 정의도 자유가 없는 곳에는 있을 수가 없으니 진리도, 진실도, 자유가 없는 곳에는 있을 수가 없다. 하나에 하나를 더하면 둘이 된다(1+1=2)는 수학적인 진리는 전세계 수학자들이 모여서 다수결로 결정한 것이 아니고, 또 앞으로도 새로운 수학인들이 다시 모여서 다수결로 변경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세계 전 인류가 배우고 깨달아 따르며 활용해야만 하는, 영구불변의 진리다. 결국 모든 진리는 인간들이 발견하고 깨닫고 활용하며 따라야 하는 것일 뿐, 새로이 창조하고 변경하거나 꾸미고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2017년 다음에는 2018년이 온다는 시간적 진리 역시, 전세계 모든 시계 제작인들과 우주 천체 물리학자들이 모여서 다수결로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앞으로 새로이 또 다수결로 변경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수리학이나 물리학이나 천문학에 있어서만 그런 것이 아니라, 비물리학적인 이성과 정신세계의 형이상학, 즉 철학, 윤리학, 정치학, 법률학, 신학, 등의 종교적 영역에서도, 자유를 존재가능조건으로 삼는 진리와 정의는 다수결과 무관하게 그 자체가 영구불변적이다.

그런데 오늘의 세계는 민주주의 다수결 만능의 전성시대라고 할 만하다. 특히 정치계에 있어 다수결 원칙은 성경이나 불경이나 유교의 사서삼경 이상으로 대부분의 정치인들이 존중하고 앞에 내세우며 천하의 진리인 듯, 다수결 원칙을 ‘최고의 天命(천명)’처럼, 때로는 다수결을 만들어가며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다수결의 절대적인 전제조건은 너무나 잘 모르고 있으니, 다수인들의 자유롭고 바른 양심과 건전한 상식 수준이 함량미달이 되지 말아야 한다는 절대적인 조건, 즉 ‘다수결의 절대적인 전제조건’에 대하여 너무나 모르고 있고 확인하지 않으며, 무시하고 또 소홀히 여기고 있다. 마치 언론 보도의 자유와 권리에는 사실을 사실대로 정직하고 공정하게, 공익을 위하여 보도해야만 하는 의무와 책임이 절대적인 전제 조건으로 있음과 같다. 

그래서 비일비재한 소수의 폭력이나, 독재자 1인의 비민주적 폭력도 매우 두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민주적이라고 내세우는 다수결 주창자들 다수의 폭력은 소수의 폭력이나 1인 독재자의 폭력보다 훨씬 더 무서운 것이다.

최근 우리는 다수의 폭력이 소수의 폭력보다 비할 수 없이 더 끔찍하다는 사실을, 중국의 이른바 ‘문화혁명’을 통하여 모를 수가 없게 되었고, 특히 지난 세기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나던 1917년을 전후한 북유럽 각국에서도 그 비극을 세계 인류가 너무나 뼈저리게 직시하여 왔다. 

러므로 정의와 진리의 절대조건이 되는, 자유가 없는 사람들의 말과 글과 행동에는 진리와 진실이 있기 어렵고, 특히 정의가 살아있을 수 없으니, 정의가 없는 권력이나 권한 행사는 폭력에 불과한 것이기 때문이다(교황 베네딕도 16세 교서).

지금 우리는 이번에도 ‘휴전선의 이동으로 끝나게 되기 쉬운, 새로운 전쟁'의 전주곡이 요란하게 매일같이 울려 퍼지는 현장에서 하루하루를 전전긍긍하며 살고 있다. 남북한만의 전쟁이 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미중공만의 전쟁도 아니며, 더욱이 가공할 핵무기 사용의 제3차 세계대전의 출발과 동시에 종결이 될 수도 있다는, 인류 자멸의 비참한 대재앙급 천하대란의 전쟁이 임박한 듯, 많은 국민들이 참으로 불안해하며 착잡한 예감을 누를 수가 없는 모습이다.

이러한 전쟁은 인류의 고귀한 자유와 정의와 진리와 진실을 무시하고 짓밟아 버리는 비인간화 민족 집단들의 다수결을 빙자한 소수와 1인 독재자들의 오만한 폭력행위다. 따라서 비양심과 몰상식의 극소수 인간들이 외치는 원앙 소리만을 따라가도록, 광란의 집단들이 부르짖는 함성으로, 인류자멸의 대흉사가 일어나지 못하도록, 우리 모두 자유를 위한 순교자들이 되고, 정의를 위한 용사들이 되어, 진리와 진실을 지키고 아끼고 가꾸어 나가는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야 하겠다. 오늘날 우리나라에는 5천여만 명의 주민들이 많이 살고 있으나, 국민들이 너무 적지 않은가? 

변기영 천주교 몬시뇰

 
<저작권자 ⓒ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비핵화 문제가 어떻게 정치문제며, 사상문제며, 정권의

노선문제란 말인가?비핵화 문제에는 공산주의자도,

민주주의자도, 保守도, 進步도, 中道도,

南韓도, 北韓도, 일본도, 중공도,

社會도,宗敎도,天主敎도, 佛敎도,

따로 무관하게 있을 수가 없다.

세계 전 인류의 생사문제가 아닌가 !?

Msgr. B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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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난리가 나랴 ?

한반도 전쟁 임박설을 실증하는 현장과도 같이, 최신예 무기들이 대목장을 이루며 집결, 전시되고, 실전 같은 대규모 군사훈련이 반복되자, 세계인들과 많은 국민들이, 특히 우리 종교인들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애타는 기도를 매일 바치면서도, 전쟁이 나지 않기를 바라고 믿는 마음으로, “설마, 정말 전쟁이 날까?” 하는 생각이 어느덧 ‘신념’처럼 되고 말았다. 사실, 쌍방의 계속되는 Max Thunder Drill (대규모 군사 집단 훈련)자체가, 전쟁 임박의 확증 근거이기도 하다.


그러나 전쟁은 통치권자들의 결정이나 정치인들의 합의로 군인들이 시작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시대, 그 지역 백성들의 죄악이 천지간에 차고 넘치면 하늘도 말리지 못하고 막지 못하여, 인간들이 자청하는 천벌이다. 악하고 독한 사람들이 이렇듯이 많으니, 어떻게 난리가 아니 날 수 있으랴? 결국 전쟁발발을 정치외교 문제로 보다는, 타락한 국민 다수의 윤리 문제로 보아야 한다. 益智書에 이르기를, 사악함이 두레박에 가득차면 하늘이 반드시 목을 베어 벌하느니라 하였다.<惡鑵이 若滿이면 天必誅之>.


성탄절 만이라도 남북한 우리 민족 모두에게 하느님의 참 평화가 내리기를 기도하자. 2천년 전 첫 성탄절 때, 베들레헴 주막집 마구간 말구유에 하느님의 아들이 아기 예수님으로 성탄하시던 날 밤, 하늘에서는 천사들이 부르는 노래가 하늘과 땅 사이에 울려 퍼졌는데, 그 의미와 교훈은 善과 平和의 메아리였다.


“존경과 영광과 찬미는 천상에 계신 하느님께 드려야 하리로다!

지상에서는 마음이 착한 사람들에게 평화가 있도다!”

(Gloria in altissimis Deo, et in terra pax hominibus bonae voluntatis.-Editio Vulgatae, Luc. Caput II, art. 14)

평화는 칼과 돈이 있는 사람들의 것이 아니라, 마음이 겸손하고 선량한 사람들의 것이다. 또한 존경과 영광과 찬미는 왕이나 황제 같은 사람들에게 드릴 것이 아니라, 천상에서 진리와 사랑과 정의로 우리를 평화로이 보살피시는 하느님께 드려야 하리라.

청석골 두령들이 부스러기 얻어먹는 재미에, 두령님 공경에만 치중하고, 머리 위에 계신 하느님은 망각하고 있듯이, 오늘의 인류가, 먹고 놀고 즐기며, 심지어, 각 종교의 알만한 지성인들과 성직자들도, 존경과 영광과 추앙과 인끼에 한눈을 팔며, 오락과 유흥과 사치와 향락에 기울어져, 두 눈을 다 팔며 좌충우돌하면서 허둥대고 있지는 않는지?

 

그러나 핵폭탄과 장거리 미사일, 특히, UN과 미국과 북한이 싸움판 앞에 나와서 으르렁거리는 폭언을 들으면서, 실제로 일어나는 전쟁은 결코 대한민국만의 南北전쟁일 수가 없고, 南北韓과 美中日, 5개국만의 전쟁도 아닐뿐더러, 제3차 세계대전의 시작이 될 수밖에-없다는 예감이 든다.

그렇다고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전쟁이니 우리가 우리 마음대로 거부하고, 불허한다고, 전쟁을 기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로, 세계 인류 문명을 초토화시키는 그 피해규모와 결과 때문에, 불가피하게 전 세계가 들러붙게 되어 있다. 구한국 말처럼 ! 그러나, 1950년 6월 25일 사변과는 상반되는 현실과 결과가 나지 않을까 걱정이다.

더욱이 1세기 전, 청일(淸日)전쟁이나, 일로(日露)전쟁 때, 朝鮮의 입장보다 더 난처한 처지가 지금이 아닐까? 하지만, 이번 전쟁은 유물론 공산주의 사상과 자유민주주의 사상의 최종 결전장이라고 생각된다. 따라서, 남북통일을 위하여 남한의 공산화를 지원 주장하는 시도와 선전 자체가 천만 부당한 것이다. 남북통일과 남한의 共産化는 전혀 다른 것이기 때문이다.


동포들을 들볶던 남북통일 전쟁의 핑게와는 달리, 만일에라도 이번 전란이 일어나더라도, 남북통일은 더욱 멀어지고, 휴전선의 이동으로 끝나는,자업자득의 민족상잔의비극의반복일 뿐이다. 그 이유는 칼과 돈을 집결시키며,국제적인 싸움 전문꾼들을 불러모으고, 끌어들이기 때문이다. 신무기 대목장과 시험장이 열리는 곳에, 당연히 고객들이 집결하게 되어 있다.


지금 또다시 불씨가 된Jerusalem의 경우,이미 주후 72년 경,로마 대제국의 가장 막강한 제7 기마군단을 이끌고, 예루살렘을 공격하던Titus장군이 난공불락의 도성으로 자신하던-Jerusalem을 완전 파괴하면서, 당시 유태인들에게 외쳤다.


"하느님을 공경한다는 이 놈들아, 내가 바로 너희가 공경하는 하느님의 도리깨니라 !

하느님의 도리깨 맛을 좀 보거라" (Flagellator Dei, Ego sum,,,Histr.Tacitus,,.).


종교인들의 신앙 때문에 전란이 피해 가지는 않는다. 세계 1,2차 대전 때, 유롭에 신부,수녀, 목사들이 없었는가!? 260 여분의 교황님들 중에 60%~70%가 전란으로 구속되고, 유배되고, 처형당하여, 순교하였다. 허기야, 교회 창립자 예수님과 그 대리자 사도 베드로를 비롯한 대부분의 교황님들이 순교하였다.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아기 예수님이 성탄하신 마구간과 말구유가 없는 가정이나 직장이나 사회는 없다. 우리 각자를 기다리는 우리 자신이 성탄할 마구간 말구유로 내려가 보자. 거기에는 인류의 대량 살상무기가 보이지 않는 평화가 있다.

 

오늘도 어제처럼, 내일도 오늘처럼, 그냥 마냥, 한없이 성탄하는 인생,! 성탄하는 가정, 성탄하는 사회는 불화와 충돌과 전쟁이 멀리 사라지고 평화가 깃들어 있다. 사회 모든 분야 어디에서나, 우리는 모두 성탄할 특은을 받은 자들이다. 올라가는 용기도 필요하고, 돌아가는 지혜도 도움이 되겠지만, 내려가는 겸손은 꼭 있어야 한다.

 

가정에서의善과 평화는 母女의 관계며(Bonum et Pax),

사회 어디에서나진실과 정의는 父子의 관계다(Veritas et Justitia).

인간사회 안에서 정의와 평화의 최저선(Ad minimum)을 법학에서는正義’라고 하며,

최상의 무한선(Ad maximum)을 신학에서는 '愛德’이라고 한다.

그래서善은 평화의 어머니요, 진실은 정의의 아버지다.

변기영 천주교 몬시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천안암 폭침 46 용사들의 영안실이 성남시 분당구 수도육군병원에 안치되던 날 저녁에 천주교 성직자로서는 처음으로, 정장을 하고, 우리 직원들과 함께 조문하고, 방명록에는, "一死爲國,"이라고 한 줄 기도하며 남기고 왔다. goodnews 자유게시판에서 퍼온 글-2018/5/30.

입력 : 2017.10.15 오전 6:12:16
Copyright ⓒ 변기영 몬시뇰 사랑방 Servant Hall of Msgr. By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정직하지 못하고 진실하지 못한 言論은, 言論이 아니고, 악론(惡論)이고, 억장(臆腸)이 무너지게 하는,臆論이며 惡談이다! 반드시 온 국민이 총력을 집중하여 저항하며 단죄하고 제거해야 한다.그렇지 않으면, 臆論과 惡談으로 그리스도를 처형했던 예루살렘시민들처럼, 국가와 민족이 멸망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다. 

-2015-04-21 / 조회 / 1323 -Msgr. Byon

 

 聖 Francoise  de Sales 주교 저, 한국어 판,卞基榮 神父 번역, 1976년, 韓國天主敎中央協議會 발행

          神 愛 論 <TRAITE DE L'AMOUR DE DIEU,>[변기영 몬시뇰 사랑방], [전자 북, E-Book] 메뉴에서 12권 모두 읽을 수 있습니다. 

아래,  바로 가기.www.변기영몬시뇰사랑방.kr, www.msgr-byon.org, www.msgrpeterbyon.orgE-Book (전자 북)  [神愛論]
 
교황 비오 11세 성하의,[聖 프란치스꼬 살레시오 주교 서거 300 주년(1622~1922) 기념 칙서].
<1923년 1월 26일 발표> RERUM OMNIUM PERTURBATIONEM.
교황 바오로 6세 성하의, [聖 프란치스꼬 살레시오 주교 탄생 400 주년(1567~1967) 기념 칙서].
<1967년 1월 29일 발표> SABAUDIAE GEMMA.
이상 2 칙서의 Latina 원문과, Italiano 번역문 이하. 본  Wind Bell (풍경소리)에서 전문 볼 수 있읍니다.


교황님 말씀
 
Clericalism이 교회를 망치고 있지만, 교회의 주인공들(protagonisti)은 
평신도도들”입니다.!

1953년, 3월 국민학교 졸업 후, 65년 만(2018.10.12)에 처음 만나는 80대의 변기영 몬시뇰 동창생들, 용인군 남사국민학교 
제16회 졸업생들이 참으로 반세기가 넘는 세월을 보내고 이제서야 그래도 이렇게 만나게 되네 그려!.모두들 아직 살아 있었네 그려 ! 


[평화통일]보다도 [자유통일]을 잊지 말아야!!!


통일의 수단과 방법이 유혈 전쟁을 피한, 평화적 통일이라야 하지만, 
통일의 내용과 본질은 자유가 보장된 민주화 자통일이라야 합니다 !!!

비핵화 문제가 어찌하여 다만 정치문제며, 사상문제며, 정권의노선문제란 말인가?

핵화 문제에는 공산주의자도,민주주의자도, 保守도, 進步도, 中道도,南韓도, 北韓도,

일본도, 중공도, 소련도, 미국도,社會도,宗敎도,天主敎도, 佛敎도,

따로 따로 무관하게 있을 수가 없다.세계 전 인류의 생사 존망의 문제가 아닌가 !?

-Msgr. Byon

민주주의 자유사회에서 정직하지 못하고 진실하지 못한 言論은 
言論이 아니고, 억장(臆腸)이 무너지게 하는, 臆論이며 惡談이다.,,,!

우리 인간사회에서도 잡풀은 베거나 깎지 말고, 뽑거나 아주 캐내어 버려야만 할텐데,! 
한민족 100년계획 천진암대성당 건립 추진 大聖業 터전 주변의 잡초 제거는 늘 先行되고, 竝行되어야 하는 일로서, 그리 쉽지 않은  불가피한 雜務가 아닐 수 없읍니다. 그런데 잡풀은 낫으로 베거나 제초기로 깎지 말고, 호미로 뽑거나 괭이로 뿌리까지 아주 캐내어 버려야만,,,! 그러나 하늘의 도우심으로, 훌륭한 공무원들과 위대한 愛國 公人 순교자들에 의해서 하나하나 제거되며, 모두가 제대로 진척되고 있읍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 사회 전반의 구석구석, 심지어, 정치계와 사법계, 종교계와 언론계, 등 모든 분야에 만연되어 있는 부정과 부패는 수박 겉핥기 식의 외형으로 들어나는 뇌물수수만 처벌위주로 하다가는 결코 근절시키기 어려울 것입니다. 특히 세력을 지닌, 국가의 상하급 일부 공무원들의 부정도, 대가성 있는 뇌물만 가지고 따져서는 그런 공무원들의 부정과 부패를 척결할 수 없습니다. 빙산일각처럼 돈이나 물건이나, 밖으로 들어난, 받은 뇌물만을 추적하여 소란을 피우는 것은, 풀 베기 같은 것이니, 풀은 베거나 깎으면 또 자라나게 마련이고, 뿌리만 더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잡풀은 뽑거나 아주 캐내어 버려야만 합니다.
 
차라리, 예물이나 뇌물수수 여하를 따지기 전에, 공무원들과 公人들 각자가 할 수 있고, 또 마땅히 해야할 자신의  직무수행 소홀여부를 최우선적으로 살피고 따져야 根絶할 수 있읍니다. 하지 말아야 하고, 결코 해서는 않되는 일을, 부당한 핑계를 내세워, 公益이 아닌 私益을 위하는 입장에서 처리하거나, 또는 할 수 있고, 해야 할 바를 미루며, 제 때에 제대로 수행하지 않고, 오히려 최대의 비협조를 아끼지 않고 베풀어 주고 있지는 않는지를 묻고, 살피고, 확인하여, 엄벌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잡풀은 베거나 깎기만 하면, 뿌리만 더 튼튼하게 만들므로, 아예 뽑고, 캐내어 버려야만 할텐데,,,! 
또한 우리 사회의 언론인들은 사실을 정직하고 정확하게 공익을 위하여 알리고 밝히는데 마땅히 힘써야 합니다. 보도의 자유와 권리는 공익을 위하여 먼저 정직하고 정확하게 보도해야만 할 의무와 원칙이 전제된 조건하에서만, 보도의 그 자유와 권리의 타당성이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일부 언론(言論)의 조직적이며 계획적인 듯한 사실 과장이나 축소, 나아가, 과도한 억단(臆斷)과 억상(臆想) 일변도의 편파적인 선전과 선동은 언론(言論)이 아니고, 억론(臆論)이며 악론(惡論)이고 악담이라고 아니할 수 없읍니다. 또한 臆論꾼들이 言論의 마당에 나와 외치는 함성을 듣고 따르려는 이들의 책임이 더 큽니다. 상품이 신통치 않을수록 포장과 선전이 요란한 경우를 자주 보게 되는데, 그 옛날 시골 장마당의 약장사꾼들이 생각납니다. 萬病通治로 그 약만 먹으면 죽을 사람이 하나도 없다지만, 먹고 안 죽은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공산화 과정의 저개발 사회에로 퇴보시키려는 의도가 아니라면, 언론의 이름으로 억론과 악담으로 우리 사회를 검고 붉게 물들이는 사람들을 멀리해야 합니다.
  
억론(臆論)과 투쟁하는 言論人 순교자들의 역활이 시급히 요청되는 시대입니다. “백성의 소리는 하늘님의 소리(Vox populi Vox Dei)"라는, 옛 로마인들의 속담은, 선량하고 정직한 백성들의 수준이 전제된 속담입니다. 그러나 떼로 몰려 다니며 외치는 이들의 함성이 반드시 正義는 아니었습니다. 기적의 빵 잔치를 먹고나서, 예수를 왕으로 모시자며, 예루살렘에 入城하는 길에 옷을 벗어 깔며, 종려나무가지를 들고 환영의 만세를 부르던 군중들이, 예수 타도를 외치며, 평소 원수처럼 지내던 헤로데 왕과 필라도 총독이 합세하여, 십자가의 구세주 그리스도의 사명 완수를 가능케 하였다고나 할까, 하느님은 불의한 행동에서도 구원의 결과를 내게 하셨읍니다. 나무에 올라가라고 권고(勸告)하고 부추기며 거들던 사람들이, 바로 이제는 나무에서 떨어져보라고, 나무를 흔들어대는(勸上搖木) 꼴이 우리 시대에는 너무나 부지기수가 아닙니까?  
 
眞理와 正義는 多數決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 시민들이 모두 모여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라”는 고함 소리는 분명히 正義가 아닌 不義였고, 선전꾼들에 의해 虛僞를 眞實이라고 믿도록 煽動되어 動員된 우매하고 不良한 패거리들의 아우성이었습니다. 일부 국민들과도 되도록이면 싸우지도 말아야 하겠지만, 일부 국민들을 오염시키는 억론과는 반드시 불가피하게, 순교자답게 우리는 싸우다가라도 죽어야만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일부 국민들이 건전한 常識과 선량한 良心을 포기한 결과를 살펴보면, 최근의 억론을 茶飯事로 여기며 불철주야로 동분서주하는 일부 홍보매체들의 보도 자세와 방법과 표현은, 보도 사실 내용 그 자체 이상으로, 우리 사회를 소란하고 불안하게 만들어 나가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한마디로 언론 아닌 억론이 사회를 망치고 있으니, 온 국민은 정신을 차리고, 함께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최근 종종 양심과 상식, 즉 양식(良識)을 저버리고, 우리 사회와 우리 나라를 유지하고 있는 국가의 주요 기관이나 단체나 훌륭한 公人들의 求心力을 弱化시키고, 無力化시키며, 나아가, 국권을 無效化시켜, 마침내 국가를 파괴하고 전복시키려는 의도와 계획과 구체적 시나리오를 가지고, 공격과 방어를 주고 받으며, 억지를 부리고 있는, ‘臆論과 言論의 전투 現場化’의 책임은 우리 국민들, 특히, 적지 않은 지성인들과 더욱이 우선 우리 종교인들에게도 없지 않다고 생각될 때가 자주 있습니다. 양심이 마비되고, 상식이 결여된 결과입니다.
 
얼굴에 검은 점이 하나 있어도, [점박이]라고 부르는 것은 조심해야만 하는 말인데, 黑人일 가능성이 있다든가, 나아가, 아주 [흑인의 혈통]이라고 믿도록 선전한다면, 이 얼마나 정직하지 못한 반언론적 비난이며 비평적인 공격이 극치에 달하는 모함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매일 얼굴을 맞대고 함께 일하며, 함께 살아가는 우리가, 오늘 뿐 아니라 내일도, 모래도, 후손들도, 모두가 共生하는, 같은 한 나라 大洞體의 구성원들이 어쩌다가 이렇듯, 아주 마음과 얼굴이 후안무치의 뻔뻔스러운 뻔돌이, 뻔식이, 뻔순이들이 될 수 있는지 ! 함께 얼굴을 맞대고 말을 하지만, 서로의 마음은 겹겹이 일천개의 산이 가로막혀 있기도 합니다(對面共話 心隔一千山-명심보감). 
 
그러므로, 오늘의 우리 사회를 바로잡고 淨化하며 先導해 나갈 수 있는 중차대한 사명과 책무는, 실로 막강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言論人들에게 주어져 있다고 확신합니다. 內道를 잃고도 自淨力조차 상실해 가며, 교회와 사회로부터 존경과 영광과 인ㅅ기와 추앙과 명성을 기대하는데 마치 환장한 사람들처럼 보이는 일부 우리 종교인들한테서 보다는, 현 사회 정화를 위하여 正直한 言論의 사명과 그 위력의 역할에 국민들의 기대와 요청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일부 言論의 臆論化는 良識있는 국민들과 正直한 言論만이 淨化할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眞理와 自由와 正義가 점점 사라지게 되면, 심지어, 가난하고 힘없는 이들을 위한다는 핑계로, 종종 가난한 자로 僞裝한 弱者 아닌 惡者들의 出現과 이들의 不法과 無法 조차 두둔하는 臆論人들이 활개치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反社會的이며 反國家的인 시나리오 작가들과 함께 제 정신을 잃어버린 나그네에 불과한 관람객 수준의 일부 국민들에게는, 나라도, 가정도, 자신도 멀어지고, 빼앗기고, 사라져갈 것입니다. 실로 소리만 말 소리이지, 말이 안되는 말을 하며(語不成說), 기가 막혀 말도 막히고, 아예 말이 끊어지고마는(言語道斷),  臆論의 대홍수에 진정한 언론역시 수장되어, 억장(臆腸)이 무너지는 시대로 들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황소 귀에다 대고 경서를 읽는 격이니(牛耳讀經),망아지 귀에 동풍이 스치고 지나가는 폭입니다(馬耳東風). 핑게야 구부러진 쇠 뿔을 곧게 펴기 위해서라며 도끼나 큰 무쇠망치로 소의 굽은 뿔을 내려치다가 소를 때려죽이는 격이 허다합니다(矯角殺牛).
 
 그러나, 雜草의 根絶을 위하여, 순교의 피를 뿌리고 있는, 일부 위대한 公務員들과 公務 수행자들과 특히 훌륭한 언론인들과 함께, 우리는 용기와 희망을 배가하여, 우리 모두가, 마치 실또랑물이 모여 냇물이 되고, 냇물이 합쳐서 큰 강물이 되듯, 自由와 眞理와 正義를 지키고, 아끼고, 가꾸며 따르는 한, 우리는 반드시 영원히 승리할 것입니다. 

No. 269 / 민주주의 자유사회 言論 속의 臆論도 잡풀처럼 베거나 깎지 말고, 뽑거나 아주 캐내어 버려야만 한다! 
-2015-04-21 / 조회 / 1323 -Msgr. Byon
 


1953년, 3월 국민학교 졸업 후, 65년 만(2018.10.12)에 처음 만나는 80대의 변기영 몬시뇰 동창생들, 용인군 남사국민학교 
제16회 졸업생들이 참으로 반세기가 넘는 세월을 보내고 이제서야 그래도 이렇게 만나게 되네 그려!. 
모두들 아직 살아 있었네 그려 !
 
 
[평화통일]보다도 [자유통일]을 잊지 말아야!!!

통일의 수단과 방법이 유혈 전쟁을 피한, 평화적 통일이라야 하지만, 
통일의 내용과 본질은 자유가 보장된 민주화 자통일이라야 합니다 !!!

비핵화 문제가 어찌하여 다만 정치문제며, 사상문제며, 정권의노선문제란 말인가?

핵화 문제에는 공산주의자도,민주주의자도, 保守도, 進步도, 中道도,南韓도, 北韓도,

일본도, 중공도, 소련도, 미국도,社會도,宗敎도,天主敎도, 佛敎도,

따로 따로 무관하게 있을 수가 없다.세계 전 인류의 생사 존망의 문제가 아닌가 !?

-Msgr. Byon

입력 : 2018.09.14 오전 3: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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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혈순교자들의 마지막 숨결소리

Bloodless Martyrs' Breathless Voices정직하지 못하고 진실하지 못한 言論은, 言論이 아니고, 사람들의 억장(臆腸)이 무너지게 하는, 臆論이며 惡談이다!
글 : Msgr. ByonNo. 269 /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정직하지 못하고 진실하지 못한 言論은, 言論이 아니고, 억장(臆腸)이 무너지게 하는, 臆論이며 惡談이다! 반드시 온 국민이 총력을 집중하여 저항하며 단죄하고 제거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臆論과 惡談으로 그리스도를 처형했던 예루살렘시민들처럼, 국가와 민족이 멸망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다. -2015-04-21 / 조회 / 1323 -Msgr. Byon
 聖 Francoise  de Sales 주교 저, 한국어 판,卞基榮 神父 번역, 1976년, 韓國天主敎中央協議會 발행
          神 愛 論 <TRAITE DE L'AMOUR DE DIEU,>
[변기영 몬시뇰 사랑방], [전자 북,E-Book] 메뉴에서 12권 모두 읽을 수 있습니다. 아래, 바로 가기.
 
교황 비오 11세 성하의,[聖 프란치스꼬 살레시오 주교 서거 300 주년(1622~1922) 기념 칙서].
<1923년 1월 26일 발표> RERUM OMNIUM PERTURBATIONEM.
교황 바오로 6세 성하의, [聖 프란치스꼬 살레시오 주교 탄생 400 주년(1567~1967) 기념 칙서].
<1967년 1월 29일 발표> SABAUDIAE GEMMA.
이상 2 칙서의 Latina 원문과, Italiano 번역문 이하. 본  Wind Bell (풍경소리)에서 전문 볼 수 있읍니다.


교황님 말씀
 
Clericalism이 교회를 망치고 있지만, 교회의 주인공들(protagonisti)은 
평신도도들”입니다.!

1953년, 3월 국민학교 졸업 후, 65년 만(2018.10.12)에 처음 만나는 80대의 변기영 몬시뇰 동창생들, 용인군 남사국민학교 
제16회 졸업생들이 참으로 반세기가 넘는 세월을 보내고 이제서야 그래도 이렇게 만나게 되네 그려!.모두들 아직 살아 있었네 그려 ! 


[평화통일]보다도 [자유통일]을 잊지 말아야!!!


통일의 수단과 방법이 유혈 전쟁을 피한, 평화적 통일이라야 하지만, 
통일의 내용과 본질은 자유가 보장된 민주화 자통일이라야 합니다 !!!

비핵화 문제가 어찌하여 다만 정치문제며, 사상문제며, 정권의노선문제란 말인가?

핵화 문제에는 공산주의자도,민주주의자도, 保守도, 進步도, 中道도,南韓도, 北韓도,

일본도, 중공도, 소련도, 미국도,社會도,宗敎도,天主敎도, 佛敎도,

따로 따로 무관하게 있을 수가 없다.세계 전 인류의 생사 존망의 문제가 아닌가 !?

-Msgr. Byon

 

민주주의 자유사회에서 정직하지 못하고 진실하지 못한 言論은 
言論이 아니고, 억장(臆腸)이 무너지게 하는, 臆論이며 惡談이다.,,,!

우리 인간사회에서도 잡풀은 베거나 깎지 말고, 뽑거나 아주 캐내어 버려야만 할텐데,! 
한민족 100년계획 천진암대성당 건립 추진 大聖業 터전 주변의 잡초 제거는 늘 先行되고, 竝行되어야 하는 일로서, 그리 쉽지 않은  불가피한 雜務가 아닐 수 없읍니다. 그런데 잡풀은 낫으로 베거나 제초기로 깎지 말고, 호미로 뽑거나 괭이로 뿌리까지 아주 캐내어 버려야만,,,! 그러나 하늘의 도우심으로, 훌륭한 공무원들과 위대한 愛國 公人 순교자들에 의해서 하나하나 제거되며, 모두가 제대로 진척되고 있읍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 사회 전반의 구석구석, 심지어, 정치계와 사법계, 종교계와 언론계, 등 모든 분야에 만연되어 있는 부정과 부패는 수박 겉핥기 식의 외형으로 들어나는 뇌물수수만 처벌위주로 하다가는 결코 근절시키기 어려울 것입니다. 특히 세력을 지닌, 국가의 상하급 일부 공무원들의 부정도, 대가성 있는 뇌물만 가지고 따져서는 그런 공무원들의 부정과 부패를 척결할 수 없습니다. 빙산일각처럼 돈이나 물건이나, 밖으로 들어난, 받은 뇌물만을 추적하여 소란을 피우는 것은, 풀 베기 같은 것이니, 풀은 베거나 깎으면 또 자라나게 마련이고, 뿌리만 더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잡풀은 뽑거나 아주 캐내어 버려야만 합니다.  
차라리, 예물이나 뇌물수수 여하를 따지기 전에, 공무원들과 公人들 각자가 할 수 있고, 또 마땅히 해야할 자신의  직무수행 소홀여부를 최우선적으로 살피고 따져야 根絶할 수 있읍니다. 하지 말아야 하고, 결코 해서는 않되는 일을, 부당한 핑계를 내세워, 公益이 아닌 私益을 위하는 입장에서 처리하거나, 또는 할 수 있고, 해야 할 바를 미루며, 제 때에 제대로 수행하지 않고, 오히려 최대의 비협조를 아끼지 않고 베풀어 주고 있지는 않는지를 묻고, 살피고, 확인하여, 엄벌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잡풀은 베거나 깎기만 하면, 뿌리만 더 튼튼하게 만들므로, 아예 뽑고, 캐내어 버려야만 할텐데,,,!  
또한 우리 사회의 언론인들은 사실을 정직하고 정확하게 공익을 위하여 알리고 밝히는데 마땅히 힘써야 합니다. 보도의 자유와 권리는 공익을 위하여 먼저 정직하고 정확하게 보도해야만 할 의무와 원칙이 전제된 조건하에서만, 보도의 그 자유와 권리의 타당성이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일부 언론(言論)의 조직적이며 계획적인 듯한 사실 과장이나 축소, 나아가, 과도한 억단(臆斷)과 억상(臆想) 일변도의 편파적인 선전과 선동은 언론(言論)이 아니고, 억론(臆論)이며 악론(惡論)이고 악담이라고 아니할 수 없읍니다. 또한 臆論꾼들이 言論의 마당에 나와 외치는 함성을 듣고 따르려는 이들의 책임이 더 큽니다. 상품이 신통치 않을수록 포장과 선전이 요란한 경우를 자주 보게 되는데, 그 옛날 시골 장마당의 약장사꾼들이 생각납니다. 萬病通治로 그 약만 먹으면 죽을 사람이 하나도 없다지만, 먹고 안 죽은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공산화 과정의 저개발 사회에로 퇴보시키려는 의도가 아니라면, 언론의 이름으로 억론과 악담으로 우리 사회를 검고 붉게 물들이는 사람들을 멀리해야 합니다. 
 
억론(臆論)과 투쟁하는 言論人 순교자들의 역활이 시급히 요청되는 시대입니다. “백성의 소리는 하늘님의 소리(Vox populi Vox Dei)"라는, 옛 로마인들의 속담은, 선량하고 정직한 백성들의 수준이 전제된 속담입니다. 그러나 떼로 몰려 다니며 외치는 이들의 함성이 반드시 正義는 아니었습니다. 기적의 빵 잔치를 먹고나서, 예수를 왕으로 모시자며, 예루살렘에 入城하는 길에 옷을 벗어 깔며, 종려나무가지를 들고 환영의 만세를 부르던 군중들이, 예수 타도를 외치며, 평소 원수처럼 지내던 헤로데 왕과 필라도 총독이 합세하여, 십자가의 구세주 그리스도의 사명 완수를 가능케 하였다고나 할까, 하느님은 불의한 행동에서도 구원의 결과를 내게 하셨읍니다. 나무에 올라가라고 권고(勸告)하고 부추기며 거들던 사람들이, 바로 이제는 나무에서 떨어져보라고, 나무를 흔들어대는(勸上搖木) 꼴이 우리 시대에는 너무나 부지기수가 아닙니까?  
 
眞理와 正義는 多數決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 시민들이 모두 모여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라”는 고함 소리는 분명히 正義가 아닌 不義였고, 선전꾼들에 의해 虛僞를 眞實이라고 믿도록 煽動되어 動員된 우매하고 不良한 패거리들의 아우성이었습니다. 일부 국민들과도 되도록이면 싸우지도 말아야 하겠지만, 일부 국민들을 오염시키는 억론과는 반드시 불가피하게, 순교자답게 우리는 싸우다가라도 죽어야만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일부 국민들이 건전한 常識과 선량한 良心을 포기한 결과를 살펴보면, 최근의 억론을 茶飯事로 여기며 불철주야로 동분서주하는 일부 홍보매체들의 보도 자세와 방법과 표현은, 보도 사실 내용 그 자체 이상으로, 우리 사회를 소란하고 불안하게 만들어 나가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한마디로 언론 아닌 억론이 사회를 망치고 있으니, 온 국민은 정신을 차리고, 함께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최근 종종 양심과 상식, 즉 양식(良識)을 저버리고, 우리 사회와 우리 나라를 유지하고 있는 국가의 주요 기관이나 단체나 훌륭한 公人들의 求心力을 弱化시키고, 無力化시키며, 나아가, 국권을 無效化시켜, 마침내 국가를 파괴하고 전복시키려는 의도와 계획과 구체적 시나리오를 가지고, 공격과 방어를 주고 받으며, 억지를 부리고 있는, ‘臆論과 言論의 전투 現場化’의 책임은 우리 국민들, 특히, 적지 않은 지성인들과 더욱이 우선 우리 종교인들에게도 없지 않다고 생각될 때가 자주 있습니다. 양심이 마비되고, 상식이 결여된 결과입니다.
 
얼굴에 검은 점이 하나 있어도, [점박이]라고 부르는 것은 조심해야만 하는 말인데, 黑人일 가능성이 있다든가, 나아가, 아주 [흑인의 혈통]이라고 믿도록 선전한다면, 이 얼마나 정직하지 못한 반언론적 비난이며 비평적인 공격이 극치에 달하는 모함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매일 얼굴을 맞대고 함께 일하며, 함께 살아가는 우리가, 오늘 뿐 아니라 내일도, 모래도, 후손들도, 모두가 共生하는, 같은 한 나라 大洞體의 구성원들이 어쩌다가 이렇듯, 아주 마음과 얼굴이 후안무치의 뻔뻔스러운 뻔돌이, 뻔식이, 뻔순이들이 될 수 있는지 ! 함께 얼굴을 맞대고 말을 하지만, 서로의 마음은 겹겹이 일천개의 산이 가로막혀 있기도 합니다(對面共話 心隔一千山-명심보감). 
 
그러므로, 오늘의 우리 사회를 바로잡고 淨化하며 先導해 나갈 수 있는 중차대한 사명과 책무는, 실로 막강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言論人들에게 주어져 있다고 확신합니다. 內道를 잃고도 自淨力조차 상실해 가며, 교회와 사회로부터 존경과 영광과 인ㅅ기와 추앙과 명성을 기대하는데 마치 환장한 사람들처럼 보이는 일부 우리 종교인들한테서 보다는, 현 사회 정화를 위하여 正直한 言論의 사명과 그 위력의 역할에 국민들의 기대와 요청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일부 言論의 臆論化는 良識있는 국민들과 正直한 言論만이 淨化할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眞理와 自由와 正義가 점점 사라지게 되면, 심지어, 가난하고 힘없는 이들을 위한다는 핑계로, 종종 가난한 자로 僞裝한 弱者 아닌 惡者들의 出現과 이들의 不法과 無法 조차 두둔하는 臆論人들이 활개치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反社會的이며 反國家的인 시나리오 작가들과 함께 제 정신을 잃어버린 나그네에 불과한 관람객 수준의 일부 국민들에게는, 나라도, 가정도, 자신도 멀어지고, 빼앗기고, 사라져갈 것입니다. 실로 소리만 말 소리이지, 말이 안되는 말을 하며(語不成說), 기가 막혀 말도 막히고, 아예 말이 끊어지고마는(言語道斷),  臆論의 대홍수에 진정한 언론역시 수장되어, 억장(臆腸)이 무너지는 시대로 들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황소 귀에다 대고 경서를 읽는 격이니(牛耳讀經),망아지 귀에 동풍이 스치고 지나가는 폭입니다(馬耳東風). 핑게야 구부러진 쇠 뿔을 곧게 펴기 위해서라며 도끼나 큰 무쇠망치로 소의 굽은 뿔을 내려치다가 소를 때려죽이는 격이 허다합니다(矯角殺牛).
  
그러나, 雜草의 根絶을 위하여, 순교의 피를 뿌리고 있는, 일부 위대한 公務員들과 公務 수행자들과 특히 훌륭한 언론인들과 함께, 우리는 용기와 희망을 배가하여, 우리 모두가, 마치 실또랑물이 모여 냇물이 되고, 냇물이 합쳐서 큰 강물이 되듯, 自由와 眞理와 正義를 지키고, 아끼고, 가꾸며 따르는 한, 우리는 반드시 영원히 승리할 것입니다. 
 
 
No. 269 / 민주주의 자유사회 言論 속의 臆論도 잡풀처럼 베거나 깎지 말고, 뽑거나 아주 캐내어 버려야만 한다! 
-2015-04-21 / 조회 / 1323 -Msgr. Byon
 

1953년, 3월 국민학교 졸업 후, 65년 만(2018.10.12)에 처음 만나는 80대의 변기영 몬시뇰 동창생들, 용인군 남사국민학교 

제16회 졸업생들이 참으로 반세기가 넘는 세월을 보내고 이제서야 그래도 이렇게 만나게 되네 그려!. 
모두들 아직 살아 있었네 그려 !

[평화통일]보다도 [자유통일]을 잊지 말아야!!!

통일의 수단과 방법이 유혈 전쟁을 피한, 평화적 통일이라야 하지만, 
통일의 내용과 본질은 자유가 보장된 민주화 자통일이라야 합니다 !!!

비핵화 문제가 어찌하여 다만 정치문제며, 사상문제며, 정권의노선문제란 말인가?

핵화 문제에는 공산주의자도,민주주의자도, 保守도, 進步도, 中道도,南韓도, 北韓도,

일본도, 중공도, 소련도, 미국도,社會도,宗敎도,天主敎도, 佛敎도,

따로 따로 무관하게 있을 수가 없다.세계 전 인류의 생사 존망의 문제가 아닌가 !?

Msgr. Byon

입력 : 2018.09.14 오전 3:27:35 / Copyright ⓒ 변기영 몬시뇰 사랑방 Servant Hall of Msgr. By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입력 : 2025.09.02 오후 1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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