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풍경소리

WIND BELL

평양에도 새 봄이 오면,주교 신부 30 여명만이라도!

글 :  천진암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목록
  • 프린트하기
  • 스크랩
평양에도 새 봄이 오면,

今年에는 南韓의 天主敎 神父 30 여명 정도라도 入北하게 되기를 !
산 넘어, 이 南村에서 불어가는 봄바람에,
금년에는 평양에도 봄은 오고야 말텐데.

지난 해의 봄과 달리, 평양에도 今年에는 새 봄이 오게 되면,
南韓의 天主敎 神父들 30 여명 정도라도,
구름처럼, 봄바람 타고 入北하여,
굶주리고 있다는 형제들에게,성경보다 우선 먼저,
라면이라도 좀 마음껏 새참으로 먹을 수 있도록,
넉넉히 갖다 줄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하노라.

이미 30여년 전부터 수차례 거듭 거듭 거론하던,
南韓의 天主敎 神父들이 30 여명 정도만이라도,
자유롭게 갈 수도, 마음 놓고 머물 수도, 있는 평양이라야,
개성공단 영업도, 금강산 관광 사업도,말이 되지 않으랴?!

信仰의 自由는 人權 신장의 척도이니,
信仰의 自由가 없이는,
경제활동의 자유도, 경제생활의 자유도, 없기 때문이다.!
Msgr. Byon
입력 : 2011.02.15 오전 11:12:54
Copyright ⓒ 변기영 몬시뇰 사랑방 Servant Hall of Msgr. By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