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정일 사망일을 전후하여 백두산이 몇차례 흔들리고, 백두산 천지의 얼음이 굉음을 내며 갈라지는 현상이 일어났다고, 북한 매스컴이 선전하며, 어찌 하늘과 땅이 무심할 수 있느냐고 보도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면서,혹시 백두산 화산이 폭발하기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염려도 되는 것이 사실이다.
[白頭山 火山 폭발] 예방하려면, 백산 上峰 16개 중 장군봉에 [平和의 聖母像] 세우고,
전 세계 천주교 신자들이 자유롭게 참배하도록 해야 한다. 북한의 관광수입도 엄청날
것이다.! 일본 열도의 지진을 가라앉히기 위해서도, 동경, 오오사카, 나가사끼, 등지에
천주교대성당을 빨리 착공해야 한다. 이태리가 2천년 전 지진과 화산이 빈번하고 심각
하여, 심지어 베스비우스 화산폭발 때는 도시를 파묻어버리기도 하였다. 그 후 천주교회가 이태리 전역에 로마, 밀라노, 등지에 대성당을 세우면서, 벽돌 몇장씩 떨어지는 미진으로 화산과 지진이 수그러들고 있으니, 큰 지진이나 화산은 가라앉아가는 편이다.
이태리와 일본과 우리나라는 지형상 규모조차도 유사한 편이다. 3면이 큰 바다로 엄청난
수량의 수압이 움직이는 바람에 지각변동이나 지각이동은 불가피하다. 지진이나 화산폭발은 과학 기술력이나 경제력이나 행정력으로 감당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태양의 기적을 보여주셨던 천상에 계신 그리스도의 어머니시며, 지상에 있는 교회의 어머니시고, 신도들의 어머니이신 성모 마리아께 부탁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프랑스 南中部에 먼 옛날 火山으로 형성된 高山 지대에 있는, Le Puy 읍내 한 복판 바위동산 암석 봉우리에는 높이 30m크기의 아주 오래된(900년대 건립 ?) 무쇠로 제작 건립된 흙갈색 성모상이 千年 세월을 두고 읍민들을 지켜주고 있다. 읍내 동산 둘레 반경 4km 권내 벌판 어디서나 올려다보인다.
지금까지 수차례에 걸친 타민족들의 침략으로 인하여, 프랑스가 전란을 겪을 때에도 Le Puy의 읍민들은 성모상을 의지하며 무사하였고, 또 Nostradamus 시절 흑사병으로 유롭의 인구가 거의 50%이상 전멸하였다던 시절에도, Le Puy 읍민들을 항상 기적적으로 무사히 지켜준 성모상으로 유명하다. 특히, 프랑스에서 사제지원자가 가장 많은 곳이고, 아시아 아프리카에 선교사로 지원하는 열심한 사제들이 가장 많은 교구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에 와서 약 30여년 동안 선교사로 근무한 Marcell Pellise신부(경북, 영주성당 설립자, 파리외방전교회 前지부장)도 그곳 출신이다.
1917년 세계1차대전이 최악에 달하던 시절, 레닌과 스탈린과 트로츠키, 등이 유혈혁명으로 소련에 공산주의 국가를 세운 후부터, 소련은 무력증강에 집중하여, 미국보다도 핵무기 저장 분량이 훨씬 더 많아서, 강대국들의 핵폭탄이 모두 터지면, 지구가 40번 폭파될 분량이었다고 하였으나, 지금은 핵무기 감축추세로 나가고 있어, 인류가 한숨 돌리며, 좀 생각하는 시기로 본다. 이는 Fatima에 발현한 성모 마리아께, 연평균 5백만명 내외의 신도들이 순례하며 열심히 기도한 결과였다.
최근 빈번해진,“백두산 火山 폭발 임박(?)”이라는 기사로 극동 아시아인들의 우려와 공포가 점증하고 있다. 사실이라면 과학으로 막을 수 없다. 1917년 10월 폴투갈의 불모지 파티마에 나타나셔서, 7만 5천여명의 군중들에게, [太陽의 奇蹟]을 보여주셨던 성모 마리아께 부탁하는 수 밖에 없다. 백두산 상봉에 [평화의 성모상]을 세우고, 전 세계에서 신도들이 자유롭게 가서, 韓民族의 無血 平和統一을 위하여 기도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성모님께서는 백두산의 화산폭발을 막아주실 것이다.
無神論者들과 異敎徒들과 異端者들이 들으면 코웃음치며, 정신나간 사람의, “턱도 없는 소리요, 어림없는 헛소리”라고, 대부분이 코웃음치며, 비웃어버릴 것을 모르지 않는다. 그러나, 무기제작이나 각종 체육시설과 오락이나 유흥시설에,호텔 건립, 등에 천문학적 금액을 쏟아 부어가면서 나라마다 경쟁을 하는 이때, 저 가공할 백두산 화산 폭발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야, 성모상 하나쯤 세우는 것을, 그나마 전 세계 천주교신도들이 모금하여 세운겠다면, 못하게 할 일은 아닌데 !
다만 누가 좀 발벗고 좀 나서서 뛰어봤으면, 요새 국제정세로 봐서 가능할 것 같기도 하다. 천상에 계신 성모님께서 도와주실 것이 분명함으로. 북한에도 관광수입이 매년 수십억불에 이르게 해주실 것이다. 프랑스의 피레네 산맥 심산궁곡 바위산 불모지로 극빈촌락이었던 Lourdes는 지금 17만(?)이 훨씬 넘는 읍내가 되었는데, 그곳 사람들은 자기네들을, 성모 마리아와 성녀 벨라뎃따, 처녀 둘이서 먹여살린다고 말한다. 프랑스 정부는 그 깊은 산골 루르드에 오는 매년 5백만명 내외의 전 세계 순례자들을 위하여, [떼제베] 고속철도와 간이 비행기장까지 소규모 국제공항도 건설하여, 마드리드에서 필자도 30분만에 Lourdes-Tarbre 에 근접한 Pau에 개설한 간이 국제공항을 이용한 적이 있다. Msgr. Byon
<사진> 1. 프랑스 Le Puy 읍내 성모상 기단에 서 있는 순례자/프랑스 Le Puy 읍내 성모상/
2. 교황 요한바오로 2세께서는 교황재임 기간 중에 5회(?) 정도 Fatima 성모 발현 성지에 순례하셨다.
3. 그 때마다 150만 ~250만 여명의 신자들과함께 세계평화를 위하여 기도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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