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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해, 2차바티칸 공의회 개최 50주년, 수원교구 설정 50주년 기념 경축제전을 계기로, 한국 교회를 사목방문하시는, 교황청 인류복음화성 장관 Fernando Filoni 추기경의 방한 입국을 환영나온, 초청 주빈 수원교구장 이용훈 주교(우편부터),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대주교, Fernando Filoni 추기경, 주한교황대사 Osvaldo Padilla 대주교, 입출국 공항 관할 인천교구장 최기산 주교, 천진암 성지 변기영 몬시뇰,주한교황대사관 참사관 카보레 몬시뇰-2013. 9. 30.
La visitazione del card. Filoni, prefetto della Cong. dell'Evangelizzazione dei popoli,
in Corea, Suwon diocesi, Chon Jin Am dal 30 settembre al 6 ottobre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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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Cardinal Fernando Filoni e Msgr. Byon 5월 19일 이미 로마에서 예방했던 변기영 몬시뇰과는 구면이라서, 낮익은 환영객에 기뻐하셨다. 생소한 나라에 첫발을 딛어도, 좀 아는 낮익은 얼굴을 보면, 좀 덜 서먹서먹하고, 덜 어색하며, 덜 긴장하게 되듯! 한국방문, 인천국제공항 도착, 귀빈실 기자회견 전(2013.09.30).
교황청, 인류복음화성 장관 페르난도 필로니 추기경님은 작년 5월 19일 이미 로마에서 예방했던 변기영 몬시뇰과는 구면이라서, 낮익은 환영객에 기뻐하셨다. 한국방문, 인천국제공항 도착, 귀빈 접견실 기자회견 직전(2013.09.30)
교황청, 인류복음화성 장관 페르난도 필로니 추기경님은 작년 5월 19일 이미 로마에서 예방했던 변기영 몬시뇰과는 구면이라서, 낮익은 환영객에 기뻐하셨다. 한국방문, 인천국제공항 도착, 귀빈 접견실 기자회견 직전(2013.09.30)
교황청, 인류복음화성 장관 페르난도 필로니 추기경님은 작년 5월 19일 이미 로마에서 예방했던 변기영 몬시뇰과는 구면이라서, 낮익은 환영객에 기뻐하셨다. 한국방문, 인천국제공항 도착, 귀빈 접견실 기자회견 직전(2013.09.30)
교황청, 인류복음화성 장관 페르난도 필로니 추기경님은 작년 5월 19일 이미 로마에서 예방했던 변기영 몬시뇰과는 구면이라서, 낮익은 환영객에 기뻐하셨다. 한국방문, 인천국제공항 도착, 귀빈 접견실 기자회견 직전(2013.09.30)
교황청, 인류복음화성 장관 페르난도 필로니 추기경님은 작년 5월 19일 이미 로마에서 예방했던 변기영 몬시뇰과는 구면이라서, 낮익은 환영객에 기뻐하셨다. 한국방문, 인천국제공항 도착, 귀빈 접견실 기자회견 직전(201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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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 venuto in Corea in Chon Jin Am, il luogo natale della Chiesa in Corea.
2013년 10월 3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 4만 5천명 신도들이 운집한 가운데 거행된 교구설정 50주년 미사를 주례하신 추기경께서는 다음 날 10월 4일 오전 9시 45분, 일찍 한국천주교회 탄생지 천진암 성지를 주한 교황대사 오스발도 파딜랴 대주교님, 수원교구장 이용훈 주교님, 이성효 보좌주교님, 참사관 카보레 몬시뇰과 함께 방문, 순례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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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역에서는 추기경께서 편리한 길을 사양하시고, 힘든 돌계단 길을 자원하셨다. 천진암 강학이 절정에 오르던 1779년 당시 참석자 선비들 중 가장 나이가 어린 17세의 정약용 소년을 기념하면서 30년 전에 축조한 젊은이들을 위하여 만든 정약용 17 돌계단을 자처하여 선택하시고, 내려가시어, 빙천을 마당을 거쳐, 녹암 권철신의 나이를 기념하는 권철신 44 돌계단 으로 올라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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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muove in piedi verso alle tombe dei 5 fondatori della Chiesa in C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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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gono verso le tombe dei 5 fondatori della Chiesa in C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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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gono verso le tombe dei 5 fondatori della Chiesa. `1779년 천진암 강학 당시 참석자들 중에 가장 나이가 많은 대학자였던 권철신 나이를 따라 만든 44 돌계단을 거침없이 부축없이 오르시는 추기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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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glienza dei discendenti dei 5 fondatori. 하느님의 종 이승훈 진사의 6대 후손 이병림(85세) 할머니가 추기경님께 꽃다발을 드리니, 감격하시며 합장하시는 추기경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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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glineza dei discendenti dei 5 fondatori 하느님의 종 5위 후손들이 주교님들께 꽃다발을 드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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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anti al monumento in memoria delle parole del Beato Giovanni Paolo II sul Chon Jin Am 1984년 교황 복자 요한바오로 2세께서, 스스로 진리를 탐구하고 복음을 전파한 한국의 평신도들을, "한국천주교회 창립자들"이라고 강론하신 말씀과 1993년, "천진암은 한국천주교회 탄생지"라고 써서 보내신 문헌이 새겨진 비석을 읽으시는 추기경님! 10여년간 홍콩에서 근무하시며 중국어와 한문을 익히셔서, 모든 한문을 우리 한국 성직자들보다 훨씬 능숙하게 읽어내려가시며 이해하시는 추기경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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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rsi alle tombe dei 5 fondatori 1981년 수원교구장 김남수 주교님과 교구 사제들 일동이 바친 상석 앞에서 허리를 깊이 굽히시고, 경건하게 기도하시는 추기경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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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o alle tome dei 5 fondatori. 5위 하느님의 종 이벽, 권일신, 이승훈, 권철신, 정약종 신앙선조들의 묘 앞 언더까지 오르셔서, 꽃다발을 묘 봉분에 드리시며 함께 기도하시는 추기경님은 우리 모두의 모범이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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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anti alle tombe dei 5 fondatori |
Fernando il Cardinale Filoni offre i fiori alla tomba di Giovanni Battista Yi Byok in Chon Jin Am (Oct. 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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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Cardinale Fernando Filoni offre i fiori alla tomba di Giovanni Battista Yi Byok in Chon Jin Am(Oct. 4, 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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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ghiera davanti alla toma di Yi By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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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anti alla Croce stabilito accanto alle tombe dei 5 fondato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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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 la signora discendente di Yi Seung Houn, il primo battezzato corea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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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 la discendente di St.Antonio Kim, 김성우 안또니오 순교가정의 8대손, 천진암 성지 주임 김학렬 신부님의 어머니께서 추기경님께 꽃다발을 드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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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anti alle tombe dei 5 fondatori della Chiesa in C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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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china davanti alla tomba di Yi Byok, il fondatore principale della Chiesa Cattolica in C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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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china davanti alla tombe di Yi Byok, il fondatore principale della Chiesa Cattolica in C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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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 i discendenti dei 5 fondatori della Chies in Corea. 하느님의 종들 5위 묘소 참배를 마치시고, 하산하시기 전 후손들과의 기념사진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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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 i discendenti dei 5 fondatori della Chiesa in C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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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oscritti dei 5 fondatori/ 세계 평화의 성모상 축성 봉헌으로 하산하시는 길에, 한국천주교회창립사연구원 고문서실에 들려서, 신앙 선조들의 친필 고문헌 원본을 보시고 감격하시는 추기경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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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에는, 조금전 5위 하느님의 종들 무덤 앞에서 후손들을 많이 만나시고, 연구원 고문서고에 오셔서는 신앙선조들의 친필과 유물을 감탄하시며 목격하시고, 후손대표들 편에서 느끼시는, 아주 친근한, "선조들" 이라는 표현을 즉시 사용하시는 기지를 발휘하셨다. 사실 이 단어는 지금까지 변기영 몬시뇰의 대교황청 각종 문헌과 서찰에서 종종 쓰여진 단어였다.
"Fernando Card. Filoni,
Prefect of the Congregation for the Evangelization of Peoples
Praying for the day when the 5 ancesters will be exemplary people for the whole world"
"인류복음화성 장관 Fernando Filoni추기경,
다섯 선조들이 온 세계의 모범이 되시는 날을 위해 기도하면서"
<즉, 장차 시복뿐 아니라 시성도 염두에 두시고, 바라고 원하시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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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memory of the visit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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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oscritti dei 5 fondatori e dei concernenti stuodiosi famosi in quell'epoca/ 고문서실의 희귀본 친필을 보시는 추기경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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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oscritti di Kwon Cheol Shin, il servo di Dio/고문서실의 희귀본 친필을 보시는 추기경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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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oscritti dei 5 fondatori 고문서실의 희귀본 친필을 보시는 추기경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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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oscritti dei 5 fondatori/ 고문서실의 희귀본 친필을 보시는 추기경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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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oscritti dei 5 fondatori / 고문서실의 희귀본 친필을 보시는 추기경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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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a memory of visitazione |
방명록에 5위 하느님의 종들 시성을 바라며 원하시는 글을 남기신 추기경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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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a della Regina Pacis (25ton,in Bronzo, 22m) 남북의 평화통일과 세계 평화를 위하여 건립된, 세계 평화의 성모상 축성 봉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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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edizione della Statua Regina Pacis, dal card. Filoni |
남북의 평화통일과 세계 평화를 위하여 건립된, 세계 평화의 성모상 축성 봉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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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edizione della Statua Regina Pacis, dal card. Filoni
남북의 평화통일과 세계 평화를 위하여 건립된,
세계 평화의 성모상 축성 봉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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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edizione della Statua Regina Pacis, dal card. Filoni |
남북의 평화통일과 세계 평화를 위하여 건립된, 세계 평화의 성모상 축성 봉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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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a del segno, Annus fidei, cinquantesimo anniversario del Conc. vaticano II, e della erezione della diocesi di Suwon, anche la visitazione del card. Filoni, prefetto della Cong. per l'Evangelizzazione dei popoli. |
남북의 평화통일과 세계 평화를 위하여 건립된, 세계 평화의 성모상 축성 봉헌과 표지석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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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po la benedizione della Statua Regina Pacis in Mundo, particularmente per la riunificazione pacifica della Corea del Sud e del Nord/ 350여명 수도자들과의 만남을 위하여, 성모성당으로 향하는 발걸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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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ontra con le suore coreane. 성모성당에서 한국수도자들을 위한 미사를, 이용훈 주교님, 이성효 주교님, 심양 대주교님과 여러 사제들과 함께 봉헌하시는 추기경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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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card. Filoni incontra con i religiosi e le religiose | 성모성당에서 한국수도자들을 위한 미사를, 이용훈 주교님, 이성효 주교님, 심양 대주교님과 여러 사제들과 함께 봉헌하시는 추기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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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card. Filoni incontra con con i religiosi e le religiose
성모성당에서 한국수도자들을 위한 미사를, 이용훈 주교님, 이성효 주교님, 심양 대주교님과 여러 사제들과함께 봉헌하시고나서 추기경님은 한국 수도자들과 질의응답을 하시며 거룩하고 명쾌한 답을 말씀하여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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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card. Filoni incontra con i religiosi e le religiose
성모성당에서 한국수도자들을 위한 미사를, 이용훈 주교님, 이성효 주교님, 심양 대주교님과 여러 사제들과함께 봉헌하시고나서 추기경님은 한국 수도자들과 질의응답을 하시며 거룩하고 명쾌한 답을 말씀하여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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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card. Filoni davanti al Museo cattolico in Chon Jin Am,
한국천주교회 역사문화소장고인 천진암박물관 현관 앞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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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nzo con i religiosi e le relisiose in Chon Jin Am / 추기경님께서는 낮 12시 40분에서야 박물관 1층에서 사제들과 수도자들과 함께 점심을 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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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card. Filoni pranza con i religiosi e le religiose in Chon Jin Am
추기경님께서는 낮 12시 40분에서야 박물관 1층에서 사제들과 수도자들, 후손대표들과 함께 모두 500여명이 점심을 같이 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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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card. Filoni pranza con i religiosi e le religiose |
추기경님께서는 낮 12시 40분에서야 박물관 1층에서 사제들과 수도자들과 함께 점심을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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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mostra dei libri pubblicati in Chon Jin Am: Collana di Chon Jin Am 123 vol, e altri documenti storici
박물관 2층에 임시로 전시된, 123권의 자료집과 각종 천진암성지 발행의 서적들과 묘 지석 등은 ,오후 수원에서 400여명 교구 사제들과의 만남 순서 시간이 넘고 있으므로 부득이 다음에 오셔서 보시기로 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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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aeroporto in partenza del card. Filoni, che è pieno di gioia dopo la visitazione in Corea. Con il mons. Choi (diocesi di Incheon), mons. Padilla(Nuncio in Corea), mons. Byon (Chon Jin Am), mons. Kabore, Don. Giovanni Kim(Chon Jin Am), il 6 ottobre 2013. 1주일간의 한국교회 사목방문 강행군을 마치시고, 출국장에서 시종일관 대단히 아주 만족한 기쁨을 감추지 못하시는 추기경님께서는 이번 한국 첫 방문에 대만족하신다고 소감을 밝히셨다. 교황대사 파딜랴 대주교님도 몇차례 거듭 거듭 추기경께서 이번 수원교구 , 특히 천진암 방문, 순례에 대만족하신다고 진솔하게 말씀하셨다(His Eminence is very, very happy !). 그래서 변 몬시뇰도 간결히 대답해드렸다. His Eminence, You are very happy with us, and we are very lucky with Yo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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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partenza del card. Filoni con il mons. Choi (diocesi di Incheon), mons. Padilla(Nuncio in Corea), mons. Byon (Chon Jin Am), mons. Kabore, Don. Giovanni Kim(Chon Jin Am), il 6 ottobre 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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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partenza del card. Filoni con il mons. Choi (diocesi di Incheon), mons. Padilla(Nuncio in Corea), mons. Byon (Chon Jin Am), mons. Kabore, Don. Giovanni Kim(Chon Jin Am), il 6 ottobre 2013.
이승훈 진사 어른의 집안과 순교 후 묘가 있던 만수동과 세계에서 가장 드넓은 영역과 사제양성 교육시설을 갖춘 강화도는 몽고대란 때 47년간이나 항몽 투쟁의 임시 수도였는데, 중국과 불과 1시간 남짓한 뱃길과 하늘길이 있고, 중국인들이 빈번히 왕래하는 관문이므로, 다음에 추기경께서나 새 교황님께서 한국을 방문하실 기회에는 반드시 들리셔야 하며, 중국 선교의 베이스 캠프로 로마교회에 유용하다고 역설한 변 몬시뇰의 설명에 최기산 주교님이 공감하시며 재확인하시자, 추기경께서도 긍정하시며 적극적인 자세를 표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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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partenza del card. Filoni con il mons. Choi (diocesi di Incheon), mons. Padilla(Nuncio in Corea), mons. Byon (Chon Jin Am), mons. Kabore, Don. Giovanni Kim(Chon Jin Am), il 6 ottobre 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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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partenza del card. Filoni con il mons. Choi (diocesi di Incheon), mons. Padilla(Nuncio in Corea), mons. Byon (Chon Jin Am), mons. Kabore, Don. Giovanni Kim(Chon Jin Am), il 6 ottobre 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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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partenza del card. Filoni con il mons. Choi (diocesi di Incheon), mons. Padilla(Nuncio in Corea), mons. Byon (Chon Jin Am), mons. Kabore, Don. Giovanni Kim(Chon Jin Am), il 6 ottobre 2013. 한국에 또 오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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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partenza del card. Filoni con il mons. Choi (diocesi di Incheon), mons. Padilla(Nuncio in Corea), mons. Byon (Chon Jin Am), mons. Kabore, Don. Giovanni Kim(Chon Jin Am), il 6 ottobre 2013. | |
변기영 몬시뇰이 [사랑방]을 열었습니다.
사랑방 윗묵 구석 구석에 쳐박아두었던 보따리들을 이것저것 내다가 풀어서
교회와 사회에 혹시라도 도움이 될 것들은 죽기 전 알리려 합니다. [사랑방 출입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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