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세계 인류가 오락과 유흥과 사치와 향락에 발광하며 제 정신을 잃어가고 있다.
나라마다 민족마다 경제발전이 국가 존립의 유일무이한 목적으로 알고, 유일한 목표로 삼고 있다.가정마다 단체마다, 또 개인들도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신앙인들도 예외가 아니다.
연로하신 교황님께서는 매일같이 [신앙의 해]를 주제로 목이 쉬도록 역설하고 계시다.
세속의 태풍 속에서 신앙이 약화하고, 무력화하는듯 보이지만,
그러나 천상에 계신 그리스도의 지상 대리자시며, 사도 성 베드로의 후계자이신 교황성하께서는 꺼지지 않는 [신앙의 불]을 살리시고 피우시며, [신앙의 불]을 짚히시고 계시다.
[신앙의 불]을 질러, 온 세계 만민이 신앙으로 불타오르게 하시고 계시다.
이미 희망의 불길이 타오르기 시작하고 있다. 유롭 교회들도 움직이며 변화하기 시작하고 있다.
우리 모두 용기를 내자.
[신앙의 해]에, 온 세계 만민들에게 [신앙의 불]을 지르자 !
[신앙의 해]에, 우리 자신들이 먼저 신앙의 불로 타오르자 !
신앙이 없는 교회는 사회단체들만도 못하다. 저들은 천주를 팔아 먹고 살지는 않는다.
교회 안에 [신앙의 불]을 질러, 뜨겁게 타오르게 하자.
우리 모두가 먼저 [신앙의 불]이 붙어서 타야 한다.
휴식이니, 체육이니, 하는 핑게로 오락과 유흥에 빠지지 않도록 멀리하자.
하루를 36시간으로 늘려서 일하며 살도록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개인과 가정과 단체 안에 [신앙의 불]을 지르자.
Msgr. Byon
신앙의 불을 질러라. 기도의 불을 질러라! 기도소리 하늘높이 오르게 하라!!
신앙의 불을 질러라! 기도의 불을 질러라! 신앙의 기도소리 불길처럼 하늘높이 오르게 하라!
Msgr. B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