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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겨레가 나아갈 길

Tomorrow of our People

白頭山 天池 巡禮 - 開天節에 잊혀져가는 上帝聖月 상달(上月)에 붙여. Pilgrimage to Mount Paektu(白頭山) & Heavenly Lake Chonji(天池), the most holy sanctuary of all the Koreans' Forefathers of 5 thousend years ago !

글 : Msgr. B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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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巡禮, Annus Fidei
韓民族 最古 聖地 長白山脈 白頭山 天池 巡禮
- 天眞菴 聖地 Msgr.卞基榮 白頭山 天池 巡禮記
A Pilgrimage of Msgr. Byon with his staff members of the Chon Jin Am
to Mount Paektu(白頭山) and Lake Chonji(天池), the most holy sanctuary of all the Koreans for 5 thousends years !

  On the mountain, Paektu(白頭山), our Korean people's historical tradition has it that King Tan-gun founded Korea in the year 2333 B.C...He was not only a man of political acumen, but also a religious leader of his people about 5,000 years ago. Thus the mountain and it's lake has been forever held sacred in the eyes of the Korean people. For 5,000 years generations of Koreans have gazed steadily into the heavens to adore the Supreme Being whom they inherently believed in. This Mount was believed to be the holy intermediary place connecting earth with heaven. The name of the mountain means "white head", derived from the ever-present snow Which covers its summit. But, our ancient Koreans were fond of wearing white clothing and called themselves Paedalkyore, that is, 'Sons of Light'. They were peace-loving people and built small villages along the clear streams flowing from the mountain, where they continually worshipped the all-seeing almighty Supreme God.

천진암성지, 변기영 몬시뇰과 직원들의, 韓民族 聖山 白頭山 순례(2014.08.20)
“白頭山 뻗어나려 半島 三千里, 無窮花 이 江山에 歷史 半萬年!
 代代로 이어오는 우리 三千萬, 壯하도다, 그 이름 '大韓'이라네!” 
  -우리가 어려서 부르던 노래다.-
 
白頭山은 檀君 聖祖 때를 전후하여 지금까지 半萬年 동안 韓民族의 聖山이다. 前에는 白頭山 全部가 우리나라 영토였으나, 지난 1957년 이후로는, 북한과 중국의 국경선이 天池를 양분하여 가르고 있다. 중국 쪽에서는 白頭山이라고 부르지 않고, 長白山이라고 부르며, 天池도 長白湖라고 부르기도 한다. 
 
   전에 古朝鮮 때부터 高句麗, 渤海 시대에 이르기까지, 中原 東北之部의 遼寧省, 吉林省, 安東省, 松江省, 興安省, 遼北省, 黑龍江省, 등의 지역은 우리 韓民族이 반만년이상 오래 오래 내려오면서 대대로 살아오면서 지배하던, 우리의 領土로서, 지금도 韓民族이 많이 섞여서 살고 있으며, 白頭山을 중심으로 사방 천여리 이상씩 뻗어 있는 長白山脈의 수백리씩 되는 계곡과 平原마다 배달겨레, 즉, 우리 선조들을 東夷族이라고  漢族들이 부르던, 韓民族의 땅이었다. 毛澤東 語錄에도, 遼東 지역은 朝鮮 땅이라고 하였다는 글을 읽은 기억이 있다. 현재 중국과 우리나라는 불가분의 이웃 나라이니, 서로 돕고 사이좋게 지낸다면, 領土 소유권이나 관할권의 문제는 어렵지 않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동북 아시아에 영구적인 평화가 있도록, 백두산 아래 적절한 곳에 世界平和의 聖母像이 세워지기를 기도하였다. 
 
  백두산은 자료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백두산 정상에 있는 휴화산 분화구의 자연호수. 天池의 水面은 해발 2,190m, 면적은 9.165㎢, 둘레는 14.4㎞, 평균 너비 1.975㎞, 최대 너비 3.55㎞, 평균수심은 213.3m, 최대깊이 384m로 안내판에 적혀 있다....
 
  한울님, 온 겨레가 싸우지 말고 하나 되어, 단군 성조의 弘益人間 가르침을 따라 온 누리에 平和를 심는 일꾼들이 되게 하여주소서!
 
백두산 아래 저 넓고 푸른 숲 지대에, 세계 평화의 성모상을 하나 세워서, 지진과 화산이 아주 잠자게 하고, 극동 아시아 만민이 평화를 만긱하며, 하느님을 섬기게 되도록 했으면!!- 백두산 아래에 성모상을 세우면, 많은 순례단들이 모여들어, 이 지역 동포들의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련만!!!
 
<一讀 勸告 文獻, /六堂 崔南善 著, 白頭山觀參記 1면~152면. 六堂 崔南善 全集 제6권, 서울, 玄岩社, 1973. / 細說 錦繡中華彩色珍本, 東北之部 - 吉林省, 地球出版社有限公司, 中華民國 台北市, 1975.>

韓民族의 聖山, 白頭山 天文峰을 순례하는 天眞菴 聖地 직원들(2014. 8. 20. 오후 3시 경, 왼편부터 박희찬 국장, 고옥자 실장, 변기영 몬시뇰, 허관순 실장). 해발 2,700 여 미터의 천문봉을 오르며 허덕이는 75세의 卞基榮 몬시뇰! 쓰러질 듯, 너머질 듯, 미끄러질 듯, 주저앉을 듯 하면서, 그래도, “올라가는 용기를! 돌아가는 지혜를! 내려가는 겸손을!” 되새기며... 韓民族의 聖山, 白頭山과 天池를 드디어, 마침내,,,! Deo Gratias ! 


백두산 天池의 水面은 해발 2,190m, 면적은 9,165㎢, 둘레는 14.4㎞, 평균 너비 1,975㎞, 최대 너비 3.55㎞, 평균수심은 213.3m, 최대깊이 384m/ 해발 2,700 여 미터의 천문봉을 오르며 허덕이는 75세의 卞基榮 몬시뇰! 쓰러질 듯, 너머질 듯, 미끄러질 듯, 주저앉을 듯 하면서, 그래도, “올라가는 용기를! 돌아가는 지혜를! 내려가는 겸손을!” 되새기며... 韓民族의 聖山, 白頭山과 天池를 드디어, 마침내 ,,,! 단군 聖祖와 반만년 전 우리 선조들에 대한 기억 속으로 되돌아가며,,,기도하며,,,! 

A Pilgrimage of Msgr. Byon with his staff members of the Chon Jin Am
to Mount Paektu(白頭山) and Lake Chonji(天池), the most holy place of Koreans for 5 thousends years ! Now, the half part of the sanctuary is divided in territory by China and North Korea. Sorry about that for our Korean People ! We prayed to Our Lady for peaceful unification of Korea and we will be able to a Holy Statue of SS.Maria, Regina Pacis in Mundo so that any earth quake & vulcane never revive here and a new permanental peace between the China, Japan and Koream through Our Lady !

해발 2,500m 지점에 있는 최종 주차장과 휴게소.


백두산 입구 들어가는 산문



해발 2,700 여 미터의 천문봉을 오르며 허덕이는 75세의 卞基榮 몬시뇰! 쓰러질 듯, 너머질 듯, 미끄러질 듯, 주저앉을 듯 하면서, 그래도, “올라가는 용기를! 돌아가는 지혜를! 내려가는 겸손을!” 되새기며... 韓民族의 聖山, 白頭山과 天池를 드디어, 마침내 !


해발 2,700 여 미터의 천문봉을 오르며 허덕이는 75세의 卞基榮 몬시뇰! 쓰러질 듯, 너머질 듯, 미끄러질 듯, 주저앉을 듯 하면서, 그래도, “올라가는 용기를! 돌아가는 지혜를! 내려가는 겸손을!” 되새기며... 韓民族의 聖山, 白頭山과 天池를 드디어, 마침내 !


해발 2,500m 차도 종점 주차장과 휴계소에 설치된 목조 안내판.


저멀리 보이는 장백폭포, 장백폭포는 한겨울에도 얼지 않음, 68M 높이의 폭포로 흘러내리는 물의 낙차가 용이 하늘도 나는 것 같다하여 비룡폭포라 불린다.



백두산 天池의 水面은 해발 2,190m, 면적은 9,165㎢, 둘레는 14.4㎞, 평균 너비 1,975㎞, 최대 너비 3.55㎞, 평균수심은 213.3m, 최대깊이 384m. 중국, 등소평의 답사 친필 기념비.
中國 現代化의 大人,  등소평의 이 기념비문 친필 휘호를보더라도, 이 호수를 중국인들도 마땅히, '天池'라고 부르고, 쓰는 것이, 장백산맥 5천년 역사를 지키는 것이 아닐 수 없다. 따라서, '長白湖'라는, 단순히 山高水長 長白湖 라는 산 이름을 따르는 장백호(長白湖)보다는, '하늘 못' , 즉, '천지(天池)'라는 반만년 된 명칭을 韓.中이 함께 써야 한다.


백두산 天池의 水面은 해발 2,190m, 면적은 9,165㎢, 둘레는 14.4㎞, 평균 너비 1,975㎞, 최대 너비 3.55㎞, 평균수심은 213.3m, 최대깊이 384m .


백두산 天池의 水面은 해발 2,190m, 면적은 9,165㎢, 둘레는 14.4㎞, 평균 너비 1,975㎞, 최대 너비 3.55㎞, 평균수심은 213.3m, 최대깊이 384m - 반만년 배달겨레 신앙정신의 구심점이오, 대상이오, 제단이었던 韓民族 배달겨레의 영원한 聖山 !


백두산 天池의 水面은 해발 2,190m, 면적은 9,165㎢, 둘레는 14.4㎞, 평균 너비 1,975㎞, 최대 너비 3.55㎞, 평균수심은 213.3m, 최대깊이 384m


백두산 天池의 水面은 해발 2,190m, 면적은 9,165㎢, 둘레는 14.4㎞, 평균 너비 1,975㎞, 최대 너비 3.55㎞, 평균수심은 213.3m, 최대깊이 384m./ 2014. 8. 20. 오후 3시. 변기영 촬영.


장백폭포(장백폭포 가는 길에 자연온천지대 안내판과 온천이 있다. 온천지대를 지나면 장백폭포의 물줄기를 따라 올라가면 장백폭포를 볼 수 있다. 장백폭포는 한겨울에도 얼지 않음, 68M 높이의 폭포로 흘러내리는 물의 낙차가 용이 하늘로 나는 것 같다하여 비룡폭포라 불린다.)과다한 등산객들로 여기도 오염은 불가피한 현실! 


저멀리 보이는 장백폭포, 장백폭포는 한겨울에도 얼지 않음, 68M 높이의 폭포로 흘러내리는 물의 낙차가 용이 하늘로 나는 것 같다하여 비룡폭포라 불린다.




북한과 중국 국경 도문시, 강건너 뒤로 보이는 북한지역 산.



장백폭포 가는 길에 자연온천지대 안내판과 온천이 있다. 온천지대를 지나면 장백폭포의 물줄기를 따라 올라가면 장백폭포를 볼 수 있다. 장백폭포는 한겨울에도 얼지 않음, 68M 높이의 폭포로 흘러내리는 물의 낙차가 용이 하늘도 나는 것 같다하여 비룡폭포라 불린다.



백두산 天池의 水面은 해발 2,190m, 면적은 9,165㎢, 둘레는 14.4㎞, 평균 너비 1,975㎞, 최대 너비 3.55㎞, 평균수심은 213.3m, 최대깊이 384m /2014. 8. 20. 오후 3시 허관순 촬영-



백두산 天池의 水面은 해발 2,190m, 면적은 9,165㎢, 둘레는 14.4㎞, 평균 너비 1,975㎞, 최대 너비 3.55㎞, 평균수심은 213.3m, 최대깊이 384m. 초가을 황홀한 단풍치마로 둘러 입고 하늘과 땅과 인간들을 하느님께 바치며 감사와 찬미를 드리게 하는 백두산 천지!
A Pilgrimage of Msgr. Byon with his staff members of the Chon Jin Am
to Mount Paektu(白頭山) and Lake Chonji(天池), the most holy place of Koreans for 5 thousends years ! Now, the half part of the sanctuary is divided in territory by China and North Korea. Sorry about that for our Korean People ! We prayed to Our Lady for peaceful unification of Korea and we will be able to a Holy Statue of SS.Maria, Regina Pacis in Mundo so that any earth quake & vulcane never revive here and a new permanental peace between the China, Japan and Koream through Our Lady !

On the mountain, Paektu(白頭山), our Korean people's historical tradition has it that King Tan-gun founded Korea in the year 2333 B.C...He was not only a man of political acumen, but also a religious leader of his people about 5,000 years ago. Thus the mountain and it's lake has been forever held sacred in the eyes of the Korean people. For 5,000 years generations of Koreans have gazed steadily into the heavens to adore the Supreme Being whom they inherently believed in. This Mount was believed to be the holy intermediary place connecting earth with heaven. The name of the mountain means "white head", derived from the ever-present snow Which covers its summit. But, our ancient Koreans were fond of wearing white clothing and called themselves Paedalkyore, that is, 'Sons of Light'. They were peace-loving people and built small villages along the clear streams flowing from the mountain, where they continually worshipped the all-seeing almighty Supreme God.
平和의 聖母像이 白頭山 자락에 세워지면, 잠에서 깨려는 休火山, 白頭山에 地振이나, 大小 火山 爆發이나, 長白山脈의 큰 기침이나 재채기라도 聖母님께서는 預防해 주시지 않을까? 무력증강에 경쟁하듯 집중하는 日本과 中國과 蘇聯과 北韓과 南韓을 포함하는, 東北亞와 全 世界에 성모님께서는 戰雲이 사라지게 하시고, 戰爭을 豫防해주시지 않을까? 적어도 신도들은 물론, 만민이 모두 平和의 聖母님께 祈禱라도 한번 더 바치게 될텐데,,! 나아가 옥수수 재배가 주요 산업이 되고 있는 이 地域民들에게 白頭山 聖母像 巡禮團은 큰 觀光資源이 되어, 주민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텐데,,,! -Msgr. Byon 
 

<1984년 5월 6일, 서울, 여의도 5.16 광장에서 거행된 한국순교복자 103위의 시성식 광경.당시 언론과 보도기관에서는 100만여명으로 보도하였으나, 필자는 55만명~60여만명으로, 내한한 성청 인사들에게 보고 하였었다(Sua Santità Giovanni Paolo II aveva concelebrato la messa per la canonizzazione dei 103 Beati martiri coreani, con molti Cardinali, Arcivescovi, Vescovi, sacerdoti e fedeli cattolici - circa 500.000 - a Seoul il 6 maggio 1984. Per quella canonizazione, il Rev. Byon, rettore di Chon Jin Am, il luogo natale della Chiesa, aveva servito per 5 anni (1980~1984) come segretario esecutivo generale della commissione episcopale per la canonizzazione dei 103 Beati Martiri coreani.>
 
 
본문이미지
(Photos by Baeck - Nam-Shick).

 
Writer : Msgr. Byon   Date. 2014-09-04 12:43
 
이제 우리 모두 聖誕하자.
 
<이제 우리 모두 聖誕하자! 너와 나의 영원하고 무한한 성탄을 위하여 !>

성탄절이다.
하느님의 아들이 인간세계에 성탄하셨다.
대궐 안방도 아닌 주막집 마구간 말구유에 聖誕하셨다.
가정마다 직장마다 마을마다
나의 성탄을 요청하며 기다리는 마구간 말구유가 비어있다.
성탄하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는 마을이 곧 베들레헴이고,
성탄하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는 가정이 곧 주막집 마구간이고,
성탄하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는 곳에 바로 아기 예수가 계실 것이며,
그리스도의 평화가 깃들 것이다.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보다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필요한 때이다.
구세주의 역할을 하는 아기 예수가 나시는
마구간 말구유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
좋은 안방 높은 자릴랑 바라보지도 말아라.
그런 곳에는 아무나, 아무나 앉을 수 있다.
마구간 말구유에는 아무나 누을 수가 없다.
성탄은 2000년 전 한번 일어났던 1회성 성탄이 아니다.
너와 나의 성탄은 매일매일 영원한 성탄이며, 무한한 성탄이다.
성탄하는 신앙인, 성탄하는 생활, 성탄하는 인생,
성탄신앙이 내 안에 성탄하는 성탄절이 되게 하자.

2003/12/23/천진암 성지 변기영신부
Writer : 천진암    Date : 2003-12-23 23:33   Hit. 1364
입력 : 2016.10.22 오후 8: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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