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암 성지 [새 홈페이지] 視讀者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천진암 성지 홈페이지 (www.chonjinam.org) 視讀者의 수가 날로 증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3월초부터 개설된 새 홈페이지의 4월 1일부터 4월 30일 저녁 11시까지의 시독자 수를 간결하게나마 알려드립니다.
하루 평균 접속자 수는 1,667명이며, 최다 접속자 수는 2,643명, 최소 접속자 수는 1,480명, 4월 천진암 성지 홈페이지 방문자 총수는 50,007명이며, 그 중에 방문자들이 1인당 시독하고 나간 3페이지 수는 3면~5면 정도 내외며, 국가별로는 한국, 미국, 중국, 유롭, 순이고, 기사별로는 사진화보, 천진산 메아리, 이번주 풍경소리, 알림과 새소식, 순이며, 최다 시독 시간 대는, 매일 저녁 7시~8시 사이와 새벽 4~5시 사이, 그리고 낮 오후 2시~3시 사이입니다. 더 상세한 분석 자료는 생략합니다.
우리나라 천주교회의 뿌리요, 얼굴이며, 자랑이 되는 한국천주교회 創立史와 한국천주교회 발상지 천진암 성지를 전 세계에 조금씩이라도 알리고자, 1990년대 중반부터 필자의 계획과 구상을 따라서, 또한 심한 잔 소리와 재촉을 견디며, 홍익대 대학원 전산과에 재학 중이던 임현 군과 변경근 군이 이 홈페이지 제작업무에 봉사 겸, 알바이트로, 처음 www.chonjinam,or,kr 를 제작하였고, 1997년 12월 7일부터 8개국어로 문을 열었으나, 당시에는 홈페이지 자체를 개설한 단체나 기관도 매우 적었지만, 홈페이지를 들어가 볼 수 있는 인터넽 기술과 컴퓨타 기계를 가지고 있는 개인들도 매우 드물어서, 시독자 수는 매일 수십명에 불과하였습니다.
그래도, 10여년이 지나면서 시독자 수가 꽤 늘었고, 해외에서는 국내 교회 사정에 관하여, 특히 신심업과 성지에 관한 유일한 다국어 홈페이지로 알려지면서, 해외 시독자 수가 나날이 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2007년부터 개편 보완하여, 좀 발전한 체재로 발돋움하였으나, 2010년부터 아주 고약한 훼방꾼들(핵커)들의 계획적이며, 조직적이며, 계속적인 파괴공작으로 데이터 뿐 아니라 체재의 틀 자체까지 파괴하였습니다. 다행히, 최초 홈페이지 복사본을 다시 사용하다가, 이번에 최인형 대표의 봉사적인 후원으로, 제 3차 개선된 모습으로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국어 분야가 아직 덜되었으나, 머지 않아 곧 국어판 수준으로는 나가게 될 것입니다. 심산궁곡에서 산골 사람들이 만드는 것으로, 비록 촌스럽고, 쑥스럽고, 부끄러운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지금이나 훗날이나, 남들이 어떻다고 흉보며 무슨 말을 하든지간에, 지금 이 시점에서, 이렇게라도 우리는 주어진 임무를 하기 위하여 몸부림치고 있을 뿐입니다. 결국 우리는 평가받기 위해서보다는, 당장 필요에 의해서 하고 있으며, 뜻밖에도, 전 세계 각국에서 시독자들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음을 과만하게 여기며, 전보다 더 중차대한 책임감 속에서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다국어 중에 獨,西, 伊,日,中의 번역 무료봉사하실 분들이 있으면, 서면으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卞基榮 몬시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