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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核化 運動

Denuclearization Movement

[南中國海 영유권 독점]에 대한 美國의 대처방안과 극동 아시아 新大東亞 戰爭 預防! - motu proprio del Papa !

글 : Msgr. B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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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國의, [南韓 Thaad 設置 反對]와
[南中國海 영유권 독점]에 대한 美國의 대처방안과
우리의 大聖堂 建立 !
 
   현대전을 염두에 두고, 남한의 사-드 설치를 극력반대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무장해제를 강요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랴? 더욱이 남중국해 뿐 아니라 일명 조어도(釣魚島)의 소유권을 놓고, 中.日은 심히 다투며 무력충돌 직전에 있다. 그런데, 전 세계 모든 나라의 近海와 島嶼들과 각 나라의 국토는 그 지역을 터전으로 삼아, 유구한 세월을 살아온 原住民 種族들에게 최우선적으로 그 소유권과 사용권과 관할권이 있는 것이다.
 
   다만, 주변 지역에 새로이 출몰하는 국가나 정권의 교체 와중에서, 移住民들의 사용권과 생존권도 인정해야 한다. 그런데 소유권과 사용권은 상반되는 것이 아니며, 생존권 차원에서 상호보완적인 것이다. 오늘의 인류가 또다시 과거 北.南美의 西歐 정복군들이 저질은 近代史와, 사할린 지역의 소련 공산주의 정권에 의한 韓族 강제 移住史를 되풀이해서는 안될 것이다.
 
   영유권 문제는 경제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니, 어떠한 경우에라도, 어느 편에서라도, 먼저 軍士力을 동원한 공격으로 점유하려고 하기 전에, 첫 단계로 반드시 우선 經濟力을 동원하여 먼저 경제적 제재를 가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본다.
 
  그 이유는 극동 아시아 지역에서, 不合理하고 不法的이며 非倫理的인 정복주의 일변도의 국가들 간에, 어느 편에서든간에, 먼저 군사력을 동원하여 공격하거나 대처한다면, 새로운 大東亞戰爭으로 확대될 것이 명약관화하기 때문이며, 아시아에서의 天下大亂은 쌍방들이 받는 손실이 지금보다 더 클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의 손실이 가장 크고 많을 것이다. 가장 넓고 크고 많이 가지고 있는 나라이고, 욕망도 과다하기 때문이다.
 
   말이 통하지 않아서, 合理的인 대화로 설득이 안되어,語不成說이라서, 서로가 言語道斷과 馬耳東風, 牛耳讀經이 반복되는 경우에도, 軍事力보다는 經濟制裁로 소기의 目的 이상의 實益을 거둘 수 있다. 오늘의 중국이 大韓民國의 武裝解除를 강요한다면 이는 큰 誤算이다. 또한 오늘의 中國은 美國의 軍事力, 특히 Thaad의 南韓 設置 그 자체보다는, 中國에 대한 미국과 그 友邦國들의 經濟制裁를 더 걱정하고 두려워하게 되어 있다.
 
   經濟制裁는 전쟁없이도, 中共政權을 걷잡을 수 없이 뒤흔들어, 國力을 弱化시키고, 無力化시키며, 과욕을 줄이게 하고, 大國을 매우 急速히 여러 小國으로 分國化시키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핵폭탄보다 경제폭탄은 더욱 무서운 것이다.
 
   최근 핵무기 신앙과 장거리 미사일 개발에 집중하는 북한에 대한 경제제재와 더욱이, 우리나라 박근혜 대통령의 실로 여장부다운 눈부신 국제 외교활동으로, 한반도의 북한 非核化 실현 가능성이 매우 진전되고 있음은 전 세계가 부인하지 못하고 있다.
 
   차제에 우리 국민들도, 통치권자들이 잘하는 것은 잘한다고 해야 하며, 더욱 힘을 내어 더 잘하도록, 돈 안들어가는 찬사에 정직하고 인색하지 말아야 하겠다. 나무에 올라가라고 권고하고 나서, 올라간 후에는 떨어지라고, 나무를 흔들어대던(勸上搖木), 구한국 말 정치 건달들의 행태를 다시 보게 해서는 안된다.
 
오늘날 우리 국민들, 특히, 일부 언론인으로 자처하는 개인이나, 그러한 개인들의 모임이나 조직적 단체는, 그 옛날 조선시대의 시기 질투의 化神이었던, 정말 못나고, 아주 못돼 먹은, 실로 고약한 선비들을 본받아서는 안 된다. 
 
국가와 민족과 우리 후학들을 위해서보다도, 자신의 자녀들을 위해서 비인간화의 오염을 시켜서야 되랴 ? 그렇게 생긴 돈이나 집이나 재산을 자녀들에게 물려주는 것은 백해무익한 것이다. 우리 모두가 노동의 댓가로만 살고, 노동의 댓가 만큼만 사는 수준이나 정도에 만족할 줄 알게 해야 한다.(知足可樂).  
 
   中國과 日本과 蘇聯, 등, 아시아의 강대국들은 주변의 弱小民族들의 생활터전을 점령하려 하지 말고, 오히려 도와주며, 보살펴주고, 보호하는 일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하며, 共生해야 한다. 강대국들이 영유권 문제로 싸우면, 그 現場은 無罪한 약소민족들의 共同墓地化로 끝나게 되지 않고, 不治의 傷處가 되어, 강대국들에게도 끈질기게 고통을 주게 되며, 하늘도 무심하지 않을 것이다.(惡鑵若滿 天必誅之- 益智書).
 
   각 나라의 正直한 言論들은 이 시기에, 극동 아시아의 安全과 世界平和를 위하여, 武力의 非核化 運動과, 武器 密貿易 축소에 대하여, 言聲을 높이며, 特筆大書해야만 한다. 中東과 아프리카에서 보듯이, 영토와 원유 자원, 등에 대한 강대국들의 過慾이 가난하고 무력한 약소민족들을 동원하여, 굶주리고 허기진 그들의 손에 끔찍한 무기를, 심지어 人類自滅의 핵무기까지 쥐게 하여, 同族相殘의 殘忍한 悲劇도 서슴치 않게 非人間化하면서, 더구나 종교적 신앙까지도 악용케 하므로써, 强大國들의 발등에까지 불을 지르게 하고 있다. 참으로 핵전쟁만은 모든 인류가 나서서 막아야 하고, 막을 수 있는 것이다.
 
   經濟發展이 國家存立의 唯一한 目的이 아니므로, 天主를 信仰하며 恭敬하는 모든 信徒들은 오락과 유흥,사치와 향락을 줄이고,천주공경에 힘을 모아야 한다.허구많은 일시적인 시사성을 띤 세속적인 시설들, 즉, 현대판 COLOSEUM 건설이나, 萬里長城 신축 현장에 몰려 다니며, 모여서 기웃거리지 말고, 발길을 돌려서 弘益人間, 敬天愛人 정신의 천주공경하는 대성당 건립에 힘을 모아야 한다.
 
    특히, 우리 韓民族의 平和統一을 위하여는, 103위 殉敎 聖人들의 후예로서, 100년계획 천진암대성당 건립에 관심과 정성을 기울여야 하겠다. 중세기 유럽에서처럼, 과도하게 화려한 대성당보다도, 검소하고, 소박하면서도, 순수하고, 진솔한 신앙의 전당으로,  弘益人間과 敬天愛人의 具體的 殿堂이 되는, 한민족 통일의 평화대성당 건립에 온 겨레가 함께 해야 할 것이다.
 
   지난 날 우리 선조들이 대성당을 세워서 오늘날까지 우리에게 물려주지 아니하였다고 假定해 보자!. 서울의 명동 대성당이 없이, 지난 100년을 살아야 했다면 오늘의 한국 천주교회가 지금 어떠할까? 로마의 사도 성 베드로 새 대성당이 없이(senza nuova basilica di San Apostolo Pietero in Roma), 지난 500년 세월이 흘렀다면, 오늘의 전 세계 교회가 어떠할까? 독일의 꾈른 대성당이 없이, 800여년을 견디어야 했다면, 오늘의 독일 교회가 어떠할까? 파리의 성모대성당(Notre Dame)이 없이 700여년을 지내왔다면, 오늘의 프랑스교회가 어떠할까?
 
   우리나라와 우리 韓民族을 위하여, 또한 아시아 민족들, 특히 가까운 日本과 中華民族들의 弘益人間다운 天主信仰의 天神族다운 人類化를 위하여, 우리나라에도,  극동의 한반도 중앙에 있는 韓國天主敎會 發祥地 天眞菴 聖地에 반드시 大聖堂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으랴!?
 
   한국천주교회 발상지 천진암 성지에 건립되는, 한민족 100년계획 천진암대성당은 우리 민족의 정신적 단결의 구심점이 되고, 근간이 되어, 민족애와 애국심의 마르지 않는 샘이 되어, 천년 세월을 두고, 우리겨레와 우리나라를 지키는 수호신이 될 것이다. 일시적인 시사성을 띤, 시골 장마당의 대목장을 보는  포장마차처럼, 각종 관광물과는 전혀 차원이 다른 한민족의 관광자원이 될 것이다. 
   -Msgr. Byon
 
이제 우리 모두 聖誕하자.
 
<이제 우리 모두 聖誕하자! 너와 나의 영원하고 무한한 성탄을 위하여 !>

성탄절이다.
하느님의 아들이 인간세계에 성탄하셨다.
대궐 안방도 아닌 주막집 마구간 말구유에 聖誕하셨다.

가정마다 직장마다 마을마다
나의 성탄을 요청하며 기다리는 마구간 말구유가 비어있다.
성탄하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는 마을이 곧 베들레헴이고,
성탄하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는 가정이 곧 주막집 마구간이고,
성탄하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는 곳에 바로 아기 예수가 계실 것이며,
그리스도의 평화가 깃들 것이다.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보다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필요한 때이다.
구세주의 역할을 하는 아기 예수가 나시는
마구간 말구유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
좋은 안방 높은 자릴랑 바라보지도 말아라.
그런 곳에는 아무나, 아무나 앉을 수 있다.
마구간 말구유에는 아무나 누을 수가 없다.

성탄은 2000년 전 한번 일어났던 1회성 성탄이 아니다.
너와 나의 성탄은 매일매일 영원한 성탄이며, 무한한 성탄이다.

성탄하는 신앙인, 성탄하는 생활, 성탄하는 인생,
성탄신앙이 내 안에 성탄하는 성탄절이 되게 하자.

2003/12/23/천진암 성지 변기영신부
Writer : 천진암    Date : 2003-12-23 23:33   Hit. 1364
 
 
교황님, 자의교서 발표; "인간적인 발전을!(HUMANAM PROGRESSIONEM)" 발표,
[全人的 人間發展 奉仕部] 신설, 장관에, Peter K. A. Turkson 추기경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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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 자의교서(Motu Proprio), 인간적인 발전을,
HUMANAM PROGRESSIONEM 발표!
교황님, 자의교서, HUMANAM PROGRESSIONEM 발표,
[全人的 人間發展 奉仕部] 신설, 장관에, Peter K. A. Turkson 추기경 임명.
 
[전인적 인간발전 봉사부](全人的 人間發展 奉仕部) 신설.
Dicastero per il Servizio dello Sviluppo Umano Integrale)
- 신설 부서 장관에, Peter Kodwo Appiah Turkson 추기경 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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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현 교황님께서는, 자의교서(Motu Proprio)로, [전인적 인간발전 봉사부](全人的 人間發展 奉仕部)를 설정하셨다. 이는, 교황청에 설립되어 기능을 해오던 여러 유관 단체와 위원회, 즉, [정의평화위원회], [같은 한 마음], [난민들과 이주민들을 위한 사목적 사무처], [건강 관리 역군들], 등의 기관과 단체들이 모두 2017년 1월 1일부터, 병합되어 관리 운영된다.
 
(The Pontifical Council for Justice and Peace, the Pontifical Council Cor Unum, the Pontifical Council for the Pastoral Care of Migrants and Itinerant People, and the Pontifical Council for Health Care Worker).
 
온갖 전란과 부당한 무력 총돌의 폭력으로 무참히 죽어가며, 기아에 허덕이는 난민들과 천재지변으로 고통을 당하는 백성들과 비참한 인권부재 상태의 백성들을 돌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게 될 것이다. etc.,,,!
 
2016년 8월 17일, [慈悲의 聖年]을 기념하여, 새 부서 신설 결정에 관한 [敎皇自意 敎書], Motu Proprio를 결재하신 교황님께서는, 이번 자의 교서로 결정하신 바는 교회법에 준하는 효력을 가지며, 이에 상반되는 모든 기존의 결정사항은 모두 무효임을 밝히셨다.
 
la Chiesa è chiamata a promuovere lo sviluppo integrale dell’uomo alla luce del Vangelo. Tale sviluppo si attua mediante la cura per i beni incommensurabili della giustizia, della pace e della salvaguardia del creato”. Il nuovo Dicastero “sarà particolarmente competente nelle questioni che riguardano le migrazioni, i bisognosi, gli ammalati e gli esclusi, gli emarginati e le vittime dei conflitti armati e delle catastrofi naturali, i carcerati, i disoccupati e le vittime di qualunque forma di schiavitù e di tortura e le altre persone la cui dignità è a rischio”. Si occuperà inoltre di diritti umani, specialmente quelli attinenti il lavoro, incluso quello minorile, del commercio di vite umane, della pena di morte e del disarmo.
 
****이하, 2016. 8. 17. 자의교서와 2016. 8. 31. Radio Vaticana에 발표된,
[敎皇自意 敎書](Motu Proprio),
"인간적인 발전을, HUMANAM PROGRESSIONEM "
 
<Dicastero per il Servizio dello Sviluppo Umano Integrale>의  Latin어와 Italia 어, 프랑스어, 영어 원문, etc.,,,.
 
현 교황님께서는 재위 4년여 동안 생명을 걸고, 전 세계 빈민가들과 약자들의 현장을 찾아 방문하시며, 동분서주, 고심초사, 하시던 업무를 총괄하여 지속하는 성성(聖省=部)을 교황청 내에 신설하심으로써, 교회가 복음 정신으로 이에 충실하도록 제도화하시고, 기관화하셨다. by Msgr. Peter B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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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ERAE APOSTOLICAE MOTU PROPRIO DATAE
HUMANAM PROGRESSIONEM
 
QUIBUS DICASTERIUM AD INTEGRAM HUMANAM PROGRESSIONEM FOVENDAM CONSTITUITUR
FRANCISCUS
 
Humanam progressionem integram in Evangelii luce foveat oportet Ecclesia tota sua natura suaque navitate. Eiusmodi quidem progressio per sollicitudinem de inaestimabilibus bonis iustitiae, pacis et tutelae rerum creatarum peragitur. Apostoli Petri  Successor Sua in opera ad eiusmodi bona promovenda continenter instituta accommodat quae cum Ipso consociatam operam prosequuntur ut aptiore modo postulationibus virorum mulierumque respondere possint quibus servire vocantur.
 
Quapropter ut cura Sanctae Sedis his in provinciis efficiatur, sicut etiam in illis quae ad valetudinem respiciunt et caritatis opera, Dicasterium ad Integram Humanam Progressionem fovendam constituimus. Ad eiusmodi Dicasterii munera peculiari modo pertinebunt quaestiones respicientes ad migrationes, egentes, aegrotantes, repulsos et a societate segregatos, contentionum armatorum et calamitatum naturalium victimas, carcere clausos, opere carentes atque cuiuslibet formae servitutis et cruciatus victimas.
 
Novum in Dicasterium, Statuto rectum quod hoc ipso die ad experimentum approbamus, confluent, a die I mensis Ianuarii anno MMXVII, munia horum in praesens Pontificiorum Consiliorum: Pontificii Consilii de Iustitia et Pace, Pontificii Consilii “Cor Unum”, Pontificii Consilii de Spirituali Migrantium atque Itinerantium Cura atque Pontificii Consilii pro Valetudinis Administris. Memorato die haec quattuor Dicasteria suis ab officiis cessabunt atque exstinguentur, abrogatis articulis 142-153 Constitutionis apostolicae Pastor Bonus.   
 
Quaecumque vero hisce Litteris Apostolicis Motu Proprio datis decreta sunt, ea omnia firma ac rata esse iubemus, contrariis quibuslibet non obstantibus, peculiari etiam mentione dignis, atque decernimus ut promulgentur per editionem in actis diurnis L’Osservatore Romano et deinde in Actis Apostolicae Sedisedantur ac vim suam exserant a die I mensis Ianuarii anno MMXVII.
 
Datum Romae, apud Sanctum Petrum, die XVII mensis Augusti, anno MMXVI, Iubilaeo Misericordiae, Pontificatus Nostri quarto.
FRANCISCUS 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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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a istituisce
Dicastero per il Servizio dello Sviluppo Umano Integrale
<全人的 人間 發展 奉仕部>
 
 
LETTERA APOSTOLICA IN FORMA DI «MOTU PROPRIO»
DEL SOMMO PONTEFICE FRANCESCO
con la quale si istituisce il
Dicastero per il Servizio dello Sviluppo Umano Integrale
  
In tutto il suo essere e il suo agire, la Chiesa è chiamata a promuovere lo sviluppo integrale dell’uomo alla luce del Vangelo. Tale sviluppo si attua mediante la cura per i beni incommensurabili della giustizia, della pace e della salvaguardia del creato. Il Successore dell’apostolo Pietro, nella Sua opera in favore dell’affermazione di tali valori, adatta continuamente gli organismi che collaborano con Lui, affinché possano meglio venire incontro alle esigenze degli uomini e delle donne che essi sono chiamati a servire.
 
Pertanto, allo scopo di attuare la sollecitudine della Santa Sede nei suddetti ambiti, come pure in quelli che riguardano la salute e le opere di carità, istituisco il Dicastero per il servizio dello sviluppo umano integrale. Tale Dicastero sarà particolarmente competente nelle questioni che riguardano le migrazioni, i bisognosi, gli ammalati e gli esclusi, gli emarginati e le vittime dei conflitti armati e delle catastrofi naturali, i carcerati, i disoccupati e le vittime di qualunque forma di schiavitù e di tortura.
 
Nel nuovo Dicastero, retto dallo Statuto che in data odierna approvo ad experimentum, confluiranno, dal 1° gennaio 2017, le competenze degli attuali seguenti Pontifici Consigli: il Pontificio Consiglio per la Giustizia e per la Pace, il Pontificio Consiglio “Cor Unum”, il Pontificio Consiglio della Pastorale per i Migranti e gli Itineranti ed il Pontificio Consiglio della Pastorale per gli Operatori Sanitari. In quella data questi quattro Dicasteri cesseranno dalle loro funzioni e verranno soppressi, rimanendo abrogati gli articoli 142-153 della Costituzione apostolica Pastor Bonus.
 
Quanto deliberato con questa Lettera apostolica in forma di “motu proprio”, ordino che abbia fermo e stabile vigore, nonostante qualsiasi cosa contraria anche se degna di speciale menzione, e che sia promulgato tramite pubblicazione su L’Osservatore Romano, quindi pubblicato sugli Acta Apostolicae Sedis, entrando in vigore il 1° gennaio 2017.
 
Dato a Roma, presso San Pietro, il 17 agosto 2016, Giubileo della Misericordia, quarto del mio Pontificato.
France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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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RE APOSTOLIQUE EN FORME DE « MOTU PROPRIO »
DU SOUVERAIN PONTIFE FRANÇOIS
 
 par laquelle est établi le dicastère pour les laïcs, la famille et la vie
  
L’Eglise, mère attentionnée, a toujours réservé soin et attention, tout au long des siècles, pour les laïcs, la famille et la vie, en manifestant l’amour du Sauveur miséricordieux envers l’humanité. Nous-mêmes, ayant cela à l’esprit en raison de notre charge de pasteur du troupeau du Seigneur, nous employons promptement à disposer toute chose afin que les richesses du Christ Jésus se déversent de façon adéquate et avec profusion parmi les fidèles.
 
A cette fin, nous prenons sans délai les mesures nécessaires afin que les dicastères de la Curie romaine soient conformes aux situations de notre temps et s’adaptent aux nécessités de l’Eglise universelle. En particulier, notre pensée se tourne vers les laïcs, la famille et la vie, auxquels nous désirons offrir soutien et aide, afin qu’ils soient un témoignage actif de l’Evangile dans notre temps et une expression de la bonté du Rédempteur.
 
Par conséquent, après avoir évalué attentivement toute chose, de par notre autorité apostolique, nous établissons le dicastère pour les laïcs, la famille et la vie, qui sera régi par des statuts spéciaux. Les compétences et les fonctions appartenant jusqu’à présent au Conseil pontifical pour les laïcs et au Conseil pontifical pour la famille, seront transférées à ce dicastère à partir du 1er septembre prochain, entraînant la cessation définitive des Conseils pontificaux sus-mentionnés.
 
Nous désirons que ce qui a été établi ait effet dès à présent et pour l’avenir, nonobstant toute chose contraire.
 
A Rome, près de Saint-Pierre, sous l’anneau du Pêcheur, le 15 août 2016, en la solennité de l’Assomption de la Bienheureuse Vierge Marie, jubilé de la miséricorde, ive année de notre pontificat.
Franço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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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STOLIC LETTER ISSUED MOTU PROPRIO
BY THE SUPREME PONTIFF FRANCIS
instituting the Dicastery for promoting
Integral Human Development
  
In all her being and actions, the Church is called to promote the integral development of the human person in the light of the Gospel. This development takes place by attending to the inestimable goods of justice, peace, and the care of creation. The Successor of the Apostle Peter, in his work of affirming these values, is continuously adapting the institutions which collaborate with him, so that they may better meet the needs of the men and women whom they are called to serve.
 
So that the Holy See may be solicitous in these areas, as well as in those regarding health and charitable works, I institute the Dicastery for Promoting Integral Human Development. This Dicastery will be competent particularly in issues regarding migrants, those in need, the sick, the excluded and marginalized, the imprisoned and the unemployed, as well as victims of armed conflict, natural disasters, and all forms of slavery and torture.
 
In the new Dicastery, governed by the Statutes that today I approve ad experimentum, the competences of the following Pontifical Councils will be merged, as of 1 January 2017: the Pontifical Council for Justice and Peace, the Pontifical Council Cor Unum, the Pontifical Council for the Pastoral Care of Migrants and Itinerant People, and the Pontifical Council for Health Care Workers.  On that date these four Dicasteries will cease exercising their functions and will be suppressed, and articles 142-153 of the Apostolic Constitution Pastor Bonus will be abrogated.
 
I decree that what has been set out in this Apostolic Letter issued Motu Proprio have the force of law, not withstanding anything to the contrary, even if worthy of special mention, and that it be promulgated by publication in L’Osservatore Romano, therefore published in the Acta Apostolicae Sedis, entering into force on 1 January 2017.
 
Given in Rome, at Saint Peter’s, on 17 August 2016, the Jubilee Year of Mercy, the Fourth Year of my Pontificate.
Franc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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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31 Radio Vaticana
 
E’ stato pubblicato oggi il Motu Proprio “Humanam progressionem” con cui il Papa istituisce il nuovo “Dicastero per il Servizio dello Sviluppo Umano Integrale”. Francesco ha nominato prefetto dell’organismo il cardinale Peter Kodwo Appiah Turkson, finora presidente del Pontifico Consiglio della Giustizia e della Pace. Il servizio di Sergio Centofanti:
Nel nuovo Dicastero confluiranno, dal primo gennaio 2017, quattro Pontifici Consigli: Giustizia e Pace, Cor Unum, Pastorale migranti e Operatori Sanitari. In quella data, questi Dicasteri verranno soppressi. Una sezione del nuovo Dicastero si occuperà specificamente di profughi e migranti e viene posta ad tempus direttamente sotto la guida del Papa, a sottolineare la sua particolare sollecitudine per la loro situazione.
 
“In tutto il suo essere e il suo agire – scrive il Papa nel Motu Proprio - la Chiesa è chiamata a promuovere lo sviluppo integrale dell’uomo alla luce del Vangelo. Tale sviluppo si attua mediante la cura per i beni incommensurabili della giustizia, della pace e della salvaguardia del creato”. Il nuovo Dicastero “sarà particolarmente competente nelle questioni che riguardano le migrazioni, i bisognosi, gli ammalati e gli esclusi, gli emarginati e le vittime dei conflitti armati e delle catastrofi naturali, i carcerati, i disoccupati e le vittime di qualunque forma di schiavitù e di tortura e le altre persone la cui dignità è a rischio”. Si occuperà inoltre di diritti umani, specialmente quelli attinenti il lavoro, incluso quello minorile, del commercio di vite umane, della pena di morte e del disarmo.
 
A questo scopo – si legge nello Statuto - il nuovo Dicastero offrirà la sua collaborazione alle Chiese locali, favorirà e coordinerà le iniziative delle istituzioni cattoliche e potrà intrattenere relazioni “con associazioni, istituti e organizzazioni non governative, anche al di fuori della Chiesa cattolica, impegnate nella promozione della giustizia e della pace”.
 
Il Dicastero è chiamato ad approfondire la dottrina sociale della Chiesa, adoperandosi “affinché essa sia largamente diffusa e tradotta in pratica e i rapporti sociali, economici e politici siano sempre più permeati dallo spirito del Vangelo”.
 
Vengono, quindi, costituite presso il Dicastero la Commissione per la Carità, la Commissione per l’ecologia e la Commissione per gli operatori sanitari, presiedute dal prefetto del medesimo Dicastero che è anche competente nei confronti della Caritas Internationalis secondo i suoi Statuti.
 
Il nuovo organismo assume anche le competenze della Santa Sede circa l’erezione e la vigilanza di associazioni internazionali di carità e dei fondi istituiti agli stessi fini.
 
L’organismo è presieduto da un prefetto, coadiuvato da un segretario e almeno un sotto-segretario, che possono anche essere fedeli laici.
 
Il Motu Proprio e il relativo Statuto,  approvato ad experimentum, sono stati approvati dal Santo Padre il 17 agosto scorso, su proposta del Consiglio dei Cardinali.
(Da Radio Vaticana)
 
 Denuclearization movement of war-weapon !
 
人類 破滅의 戰爭武器 非核化運動은 오늘날 우리 全 人類의 共同 最大 急先務입니다.
 
經濟發展만이 國家存立의 唯一한 目的은 아닙니다.
 
領土擴張 위해 他國占領과 破壞와 他國民 大量殺傷은 過去史에서 强大國들의 存在方式이며 目的이었습니다.
核武器 自體도 危險하고 可恐한 것이지만,
 
核武器를 保有하고 使用하는 人間集團의 倫理觀과 價値觀이 더욱 問題視됩니다.
 
北韓核이 解決되어 韓半島의 非核化가 되지 않으면,
 
日本의 核武裝 豫防 不可能하고,
 
나아가서, 中國의 核武裝 解除 더 極難해지며,
 
美.蘇와 全世界 各國의 核武器 除去역시 不可能해지므로,
 
人類는 自滅의 길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不幸하게도 韓半島에서 核戰爭이 勃發하면,
 
極東 亞細亞 大戰이 不可避하며,
 
第三次 世界 核大戰으로 擴大될 수 밖에 없습니다.
 
人類의 核戰爭 出發 舞臺가 되는 韓.中.日이 最大의 被害國으로서,
 
政權도, 國民도, 文化도, 文明도, 모두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雙方어느 편이든지, 核武器, 특히 核爆彈을 使用하기 前에,
 
먼저 經濟爆彈을 使用할 수 있음을 恒常 念頭에 두어야 할 것입니다.
 
人類의 武器 非核化를 위하여는,
 
眞理와 正義와 自由를 지키고 아끼고 가꾸는 모든이가
 
娛樂과 遊興과 奢侈와 享樂을 멀리하고,
 
특히, 信仰人들은 聖母님과 함께 一心同體가 되어
每日 天主님께 祈禱해야 합니다 !
 
Homo homini lupus est !
사람을 잡아먹는 것은 시랑이 떼가 아니라, 바로, 사람들이다 !-로마 대제국 옛 政街의 격언).
 
Veritas semper universalis et concreta, justitiaque in libertate !
<眞理와 正義와 自由는 恆常 어디서나 普遍的이며 具體的입니다!
 
 
Denuclearization movement of war-weapon !
 
 
 Les armes nucléaires de grandes puissnces  !!!
 
 
De nos jours, en fabriquant et en possédant les armes nucléaires, les pays puissants menacent les petits pays faibles voire même l'humanité tout entière. Etre un pays puissant signifie déjà en soi avoir une arme la plus forte, et, sans mê̂me posséder d'arme nucléaire, n'avoir pas à craindre d'ê̂tre menacé. Le lion et le tigre n'ont d'autres armes que leur force et leur férocité. Le fait d'ê̂tre fauve levient l'arme la plus redoutable. Par contre, les petits animaux faibles ont besoin d'un système de protection.

Par exemple, la mouffette sécrète et projette, comme moyen de défense, un liquide d'une odeur infecte. C'est une question inéluctable de survie. Ainsi, dans les petits pays faibles, l'idée de posséder des armes nucléaires pourrait provenir de leur état de nécessité. Surtout, dans u pays comme la Corée qui a enduré des guerres d'invasion au cours ded son histoire : du continent, elle a eu l'invasion chinoise (Byung-Ja-Ho-Ran en 1637), de l'océan, elle a eu l'invasion japonaise (Im-Jin-Oué-Ran en 1592). En toute franchise, en tant que descendants des survivants de telles guerres implacables et prévoyant la réunification de la Corée, il nous est difficile de repousser la tentation de posséder des armes nucléaires. Mais en réalité ce sont des pays puissants qui possèdent ces armes et, à leur profit en menaçant les petits pays.
 
Comme les enfants apprennent le mensonge et l'injure auprès des adultes, les pays faibles sont infectés d'une maladie contagieuse ; l'envie de posséder l'arme nucléaire. Ils tentent d'imiter leurs prédécesseurs. Les pays puissants devraient se rendre compte de tout cela et assumer leur responsabilité. Il est donc équitable que les petits pays puissent effectuer de façon régulière l'inspection des armes nucléaires en commençant d'abord dans les pays puissants. Mê̂me si de petites nations possèdent ces armes dangerouses, elles ne pourraient, en aucun cas, occuper des pays puissants. Comme on dit : "Rien n'est si contagieux que l'exemple", pour ce qui est de la suppression des armes nucléaires, les pays puissants devraient se montrer comme un exemple à suivre.
 
Or, en ce moment, les hommes politiques du monde, que ce soient ceux des grandes puissances ou ceux des pays faibles, nous semblent vénérant comme Dieu, en les considérant comme l'objet de notre dernier recours. Sans doute, les effets de l'arme atomique seraient effroyables. Mais elle n'est ni si puissante et ni si utile que nous le pensions. Autrement dit, elle ne peut prolonger le maintien d'un régime dictatorial ni porter secours aux pays pauvres ; elle n'est purement et simplement que neusible.

Du plus, nous pourrions nous poser des questions sur l'efficacité. des armes nucléaires pour la défense nationale de chaque pays. Prenons l'exemple de l'ancien U.R.S.S. : s'est-elle écroulée parce qu'elle n'avait pas d'armes nucléaires? N'est elle pas dans la misère complète? Ou est-ce parce que ses armes nucléaires étaient moins nombreuses et moins puissantes que celles des Etats-Unis? Et en conséquence est-ce gra
̂̂ce àleurs armes atomiques que les américains ont accompli leur expansion économique, tout en sauvegardant un régime démocratique?
 
La Russie et la Chine vivraient largement mieux que maintenant, si elles ne s'étaient pas tant livrées à la recherche nucléaire. De mê̂me les Etats-Unis et d'autres puissances démocratiques auraient pu contribuer plus à la prospérité de l'humanité et vivraient encore mieux aujourd'hui, s'ils ne s'adonnaient pas tant à recherche nucléaire. En fait, la possession des armes nucléairs par des petits pays ne peut ê̂tre une menace pour les Etats-Unis.

Et cela n'est pas une garantie de stabilité pour leur régime politique, quel qu'il soit. En revanche, cela va accélérer leur effondrement en aggravant le processus d'appauvrissement. En dépit de tout, les politiciens se sont voués entièrement aux armes nucléaires en y investissant de façon insensée, et en y mettant le meilleur d'eux-me
̂mes. Quel qu'il soit le pays qui se cramponne aux armes nucléaires ne peut que faire partie du groupe des fanatiques. Comment les consciences peuvent-elles rester silencieuses devant un tel abus?
 
Pour quelle raison la bonne conscience des puissances nuléaires se retranchent-elles derrière le mutisme? Les peuples, soi-disant de pays développés vivent en quelque sorte de la vente des armes qui massacrent les peuples pauvres et innocents. Du plus, ils concluent des mqrchés è des prix de rabais avec cet argent malhonnê̂te, gagné par le carnage des innocents. Comment ne peuvet-ils il savoir que le café qu'ils boivent est le sang de peuples faibles, et que le pain qu'ils mangent est la chair de ceuxci?
 
Les peuples des grandes puissances dirigéés par les fonds venant le la vente des armes, ne sont-ils pas de la mê̂me famille que celle des cambrioleur à main arméé? Dans ces pays-là n'existent-ils que les loups sous forme humaine? Que sont-ils donc devenus les intellectuels? Que font-ells les presses de ces pays? Nous pourrions nous demander si tour(politiciens forçant l'achat des armes dangereuses, marchants des armes, les intellectules gardant le silence et vivant sans souci) ont le mê̂me et sont, au fond, est pareils à des loups.

     Actuellement, la Corée court terriblement le danger de la guerre à cause des armes nucléaires. Au début, les nord coréeens afirmaient que leur recherche nucléaire serait purement destinée àl'usage industriel. Mais récemment; ils ont laissé entendre un autre son de cloche, en disant : "Nous pouvons transformer Séoul en une mer de feu" pour contrecarrer cette affirmation menaçante, sous le préteste d'empê̂cher une attaque éventuelle du Nord, les Etats-Unis annoncent partout la mise en place de missiles en Corée du Sud, comme si cette péninsule était l'un des camps d'entraî̂-nement de l'armée américaine. En l'occurrence, surprise, la Chine don't l'attitude redouble de vigilance à l'égard des américains, se demande si elle n'est pas la vraie cible de ceux-ci.
    De ce fait, nous avons l'impression que les puissances occidentales, prenant certaines parties de l'Asie qui font problème, tels que Hongkong, Taiwan; Macao et ainsi que la Corée du Nord comme tremplin de leurs…, amorcent leur "stratégie de trente ans", qui a pour but de diviser la Chine en plusieurs blocs, de sorte que le grand bouleversement de l'Asie approche rapidement d'un moment à l'autre. Parmi les américains, il existe des gens opposés aux armes nucléaires. De mê̂me parmi les japonais, il existe des anti-américais qui ne sont pas communistes. Ainsi, l'opposition au nucléaire est différente de l'anti-américanisme, et l'anti-americanisme ne correspond pas au pro-communisme. Or, pour quelle raison, la voix des presses garde-t-elle un silence pesant? Au moment où une mèche, don't la moindre flamme provoquerait un grand trouble en Asie, guette l'occasion de s'enflammer, pourquoi n'entendons nous que les échos lointains et faibles de la presse, qui touche nos oreilles comme des bourdonnements d'insectes mourants? Mê̂me si le pouvoir et l'idéologie changent d'un cô̂té à l'autre, que le peuple d'une nation n'est-il pas perpétuel et sa survie n'est-elle pas grandiose?
     A présent, nous sommes persuadés que la force capable de transformer la Russie en voie de la démocratisation et de l'humanisation, n'est pas dù aux armes nucléaires des américains ni à celles d'autres pays démocratiques. Le changement radical en Russie n'est pas fondé non plus sur la compétence diplomatique des grandes puissances occidentales, ni sur leur expansion économique. Plus precisément, les armes nucléaires n'ont joué aucun rô̂le dans la transformation de la Russie. En mê̂me temps, la puissance éconmique des pays développés de l'Occident n'a pas pu influencer l'ouverture de la Russie. En réalité, le déséquilibre des forces militaires et économiques ne peut que renforcer la situation d'inégalité et provoquer la guerre entre les pays opposés.

Bref, ni l'argent ni l'epee  pas plus que le discours diplomatique  n'ont pu toucher  l'attitude fermée de la Russie. En se repentant, elle revient dans la bonne direction gra
̂ce aux prières des fidèles et à l'aide de la Sainte Mère. Dieu attendrit le coeur endurci des russes. La transformation de la Russie est pour notre humanité un livre de référence en provenance de Dieu. Par les compétitions sportives et l'utilisation d'armes dangereuses progressent la violence et la force militaire. Beaucoup d'intellectuels restent aveugles quant aux conséquences et à l'influence de ce genre de choses sur développement de la civilisation humaine. Il ne faudrait pas penser comme si la croissance économique était l'unique moyen de survie d'un Etat et mettre tout l'énergie au service du projet de développement éconmique. Il ne faudrait pas non plus dénaturer l'Evangile, en considérant l'Eglise comme une organisation fondée en vue de résoudre loutes sortes de problèmes sociaux. Tout le monde doit reprendre ses esprits. Les pays développés de l'Occident don't le système de sécurité sociale est arrivé au plus haut niveau s'éloignent de plus en plus de Dieu. Qu'est-ce que tout cela signifie?
     C'est un fait, derrière le repentir de la Russie, il y a les prières de nombreux fidèles du monde entier. Surtout suivant le conseil du Saint Père, chaque année, plus de six millions de fidèles catholique se rassemblent aux lieux saints comme Fatima, Lourdes et Banneux et prient la Vierge Marie pour le repentir des communistes. C'est précisément grâ̂ce à ces prières ferventes et persévérantes que Dieu a exaucé leurs voeux. La réunification de la Corée également ne serait réalisable d'abord que par la prière et la persévérance dans la prière.
     Les armes nucléaires du Nord (si elles existent), ne pourraient en aucun cas contribuer à la réunification de la Corée. Celles des Etats-Unis n'amèneraient pas notre peuple è s'unir de nouveau. Ni l'idéologie communiste de la Corée du Nord, ni la puissance économique de la Corée du Sud ne sont pas capable de réaliser notre rê̂ve : la réunification de notre pays. Que ce soit de notre propre gré ou de la volonté d'autrui, la réunification est encore loin, tant qu'on essaie de l'accomplir par la force militaire ou par le pouvoir de l'argent. Utilisant de tels moyens on pourrait peut-ê̂tre occuper ou annexer un pays, mais rien de plus. Qui ne pourrait distinguer l'apparence de réunification par annexion ou occupation d'avec la réunification, réalisée par la compréhension et l'affection intérieure? Nous y arriverons finalement à l'aide de la Sainte Mère, en priant avec amour dans la sérénité et dans la compréhension pour la réunification de notre peuple.
(Père Pierre Byon Ki-Young, à Chon-Jin-Am, Berceau de l'Eglise catholique en Corée... 1994. 25. May)
<1994 5 25, “이달의 천진암12호 3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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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강대국들은 핵무기 제조와 보유를 반성해야 한다.
 
2012년 서울의 핵 관련 세계 정상 회의 개최를 당하여 20년전  小考를 다시 뒤적여 본다 !  
-1994. 5.  25. 강론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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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무기를 먼저 개발하고 제조하여 보유하고 있으면서, 약소국들과 인류를 위협하고 있는 것은 강대국들이다. 「강대국」이라는 사실 자체가 가장 「큰 무기」이기 때문에 핵무기가 없어도 아무런 위협을 받을 수 없는 것도 강대국들이다. 사자나 호랑이 같은 맹수는 「맹수」라는 그 자체가 하나의 무기이므로, 별도 무기가 불필요하나, 스컹크 같은 연약한 동물들은 독한 방귀 같은 자신 보호무기가 필요하듯이, 사실상 핵무기 개발 제조 보유의 필요성은 약소국들에게나 있음직한 구상인데, 오늘날 핵무기란 강대국들이 먼저 만들어가지고 갖가지 목적으로 약소국들에게 겁을 주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아이들은 어른들한테서 거짓말과 욕설을 배우듯이, 약소국들이 핵무기 보유병에 전염되어, 강대국 흉내를 내보려고 하고 있는 것도 사실인데, 따지고 보면 그 책임이 먼저 「강대국」들에게 적지 않다. 그러므로 핵무기 사찰은 강대국들이 먼저 약소국들한테 수시로 받아야 할 일이며, 또 만일, 약소국들이 핵무기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강대국들을 점령할 수는 없는 일이므로, 핵무기 폐지는 강대국들이 먼저 모범을 보여야 할 일이다.
 
   특히 우리가 근세에 와서, 대륙 민족들로부터의 1637년 병자호란과 해양 민족들로부터의 1593년 임진왜란 등을 겪으며, 비참한 전란에서 살아남은 선조들의 후예인 우리로서는, 특히 통일한국을 내다보면서, 핵무기 보유의 유혹을 떨쳐버릴 수 없는 것이 오늘 우리나라 대한민국 국민들의 솔직한 심정일 것이다.
 
   그런데 지금 약소국이든 강대국이든 간에 제 정신을 잃은 각 나라의 정치 지도자들은 핵무기를 최후로 의지하는 대상인 처럼 모시고 받들고 있다. 즉, 핵무기 신앙시대. 그러나 핵무기란 장기 독재국가들의 체제 유지나 빈곤한 국가들의 경제발전에 백해무익할 뿐이며, 각국의 자국 방어나 타국 침범에도 사실상 실용성이 없는 무기이다. 남북통일을 위해서도 분명히 무용지물이다.
 
   예를 들어, 소련이 핵무기가 없어서 와해되었으며, 아직도 빈곤에서 허덕이고 있는가?
소련의 핵무기가 미국의 핵무기보다 성능이 낮고 분량이 적어서 소련의 와해를 막지 못하였는가? 따라서 미국은 핵무기 덕택으로 현 체재를 유지하고 있으며, 경제발전을 이루었는가? 소련과 중공, 등이 핵개발을 하지 않았더라면 지금보다 더 세계 인류 번영에 기여했을 것이며, 자국들도 더 잘 살게 되었을 것이다.
 
   사실상 약소국들의 핵무기 보유가 미국에 위협이 될 수 없는 동시에, 약소국들 자신의 체제 유지에도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약소국 자신들의 조직 붕괴에 가속제가 되고, 빈곤심화의 촉진제가 될 뿐인데도, 전 세계의 정치가들은 인류자멸의 핵무기 개발, 제조 등에 엄청난 자금과 정성을 바치며, 「핵무기 신앙」에 빠져 있으니, 강대국이든 약소국이든 간에 핵무기에 매달리는 나라는 광인집단이 아닐 수 없다.
 
   핵무기를 제조, 보유하고 있는 나라들의 국민들은 도대체 왜 입을 다물고 있는가? 가난하고, 무지하고 순진한 약소국 국민들을 집단 살해하는 무기들을 만들어 팔아먹고 사는, 소위 선진 강대국 국민들은, 자신들이 마시는 커피가 약소민족들의 피를 흘리게 하는 무기를 팔아 벌어들인 돈으로 보다 싼 값에 사서 마실 수 있는 것이니, 저들의 커피에는 약소민족들의 피가 섞여있고, 또 자신들이 값싸게 사먹고 있는 빵에는 약소민족들의 살덩이가 섞여 있다는 것을 왜 모르고 있는가?
 
   집단 살인무기를 제조 판매한 자금으로 국가를 운영하는 강대국의 국민들은 살인 강도들의 가족들이 아닌가? 무서운 집단 살인무기를 만들어 팔아먹는 나라에는 사람다운 사람들이 없고, 사람의 모습을 가진 늑대들이 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도대체 강대국의 언론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그러한 나라의 종교 지도자들은 집단 살상 무기 대량생산과 무역거래에 관하여, 침묵할 의무가 있는가?
 
   지금 우리나라는 핵무기 때문에 가공할 전쟁 위험으로 치닫고 있다. 핵무기 개발이나 제조와는 전혀 거리가 먼, 순수 산업발전용이라던 북한의 핵은,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는 큰 소리가 자연스레 나올 정도의 수준임을 드러냈고, 북한 핵을 막아야 한다는 불가피한 이유로, 우리는 우리나라를 미군의 부대 훈련장으로 쓰게 하지 않을 수가 없다. 누구도 달갑게 여길 수 없는 미사일 배치 요청이 불가피하게 만들고 있으니, 이는 바로 중국대륙까지도 목표로 삼는 것이 아니냐고, 대륙 민족의 눈매를 달라지게 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 남북관계와 열강들과의 관계, 또 이념과 사상을 배경으로 하는 상이한 체재
관계, 등으로 반핵적인 발언이나 주장에 대하여, 각기 전혀 다른 각도에서, 특히 남북과 열강들과의 이해관계 면에서 오해와 증오, 소외와 보복 등이 걱정스러워 사실상 속에 있는 말을 시원하게 털어놓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러나 미국인들 중에도 핵무기를 반대하는 이들이 있고, 미국을 싫어하는 일본인들이 모두 공산주의자들이 아니므로, 반핵주의와 반미주의가 다르고, 반미주의와 용공주의가 다른데, 왜 아시아를 불바다로 만들 성냥개비가 한반도에서 춤을 추는 마당에, 무슨 독감에 걸렸길래 한국언론들의 목소리는 숨져가는 모기들의 울음소리같이 멀리 가냘프게 귀 밖에서만 울린 뿐인가? 국제적인 열강들의 세력은 언젠가 바뀌게 되고, 모든 나라 국민들의 사상도 변하고 있지만, 민족들은 보다 영구적이며, 그 생존은 절대 선천적인 것이 아닌가?
 
   이제 소련의 민주화와 인도주의화, 한마디로 소련을 변화시킨 힘이 미국의 핵무기에 있는 것이 아니니, 소련의 회개와 개방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들의 핵무기 덕택이 아니다. 또 미국을 위시한 서방 열강들의 외교역량 덕택도 아니고, 서방 선진국들의 경제발전 덕택도 아니다.
소련개방에 핵무기가 기여한 역할은 없었다. 또 동시에 소련의 개방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들의 경제력때문에도 아니다. 무력이나 경제력의 격차나 불균형은 국가들간의 편파와 세력별 단결을 강화시키며, 나아가서는 국가들간의 전쟁을 야기시키기 쉬울 뿐이다.
 
   한마디로 (경제력)이나 칼(무력)이나 말(외교수완) 소련이 회개하고 개방되어, 인도주의 방향으로 돌아오고 있는 것이 아니라, 로마 교황님의 권고를 따라, 전 세계 천주교 신도들의 기도와 성모님의 도우심 덕택이다. 신자들의 기도와 성모님의 간청을 들으시는 천주께서 저들의 마음을 움직여주셨기 때문이다. 소련의 변화는 천주께서 현대 인류에게 읽어보라고 주시는 교과서이다. 천주께 기도하지 않는 사람들의 말은 공염불에 불과하다.
 
   체육경기와 무기 제조라는 인간들의 완력과 무력 향상이 오늘날 인류의 문화발전을 어떤 방향으로 가게 하고 있는지,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하여 너무나 많은 지성인들이 장님이 되어 있다. 마치 경제발전이 국가존립의 유일한 목적인양 생각하면서, 또 지금도 무력이라는 것이 아직도 각 국가와 인류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시대로 여기고 있으며, 그리하여 모든 나라가 경제발전 계획에만 광분하고 있고, U.N. 이라는 이름아래 국제회의는 장사꾼들의 노천시장처럼 되고 있을 뿐이 아닌가 한다.
 
   또한, 오늘날 대부분의 정치가들과 언론인들은 천주교회가 마치 사회의 경제 문제나 복지문제 해결을 위하여 설립된 자선단체 조직체인양, 은연 중 복음의 변질을 시도하며 강요하고 있는데, 사실상 이는 자신들의 업무를 남들에게 떠넘기는 직무유기이다. 정말 교회 내의 일부 신앙인들까지 교회가 사회의 가난을 해결하는 기관인양 오판하고 있다. 우리 모두가 좀 제정신을 차려야 하겠다.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한다는 것이 물질적 지원에만 너무 집중되어 있다. 사회복지문제가 가장 최고수순으로 해결된 북 유롭이나 서방 선진국의 국민들이 천주공경에서 더욱 멀어지고 있음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가?
 
   사실 소련이 회개하고 개방된 것은, 전 세계의 천주교신자들, 특히 매년 6백여만 명씩의 신도들이 로마 교황님의 권고를 따라, 파티마, 루르드, 반뇌 같은 여러 성지를 순례하면서,
무신론 공산주의, 유물론 사회주의 소련의 회개를 위하여, 소련 공산주의자들의 회심을 위해 성모님께 기도한 덕택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이처럼 우리나라의 남북통일도 신자들의 기도가 선행되고 지속되어야만 가능할 것이다.
 
오늘날 우리 남북한 동포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한국의 남북통일에 북한의 무기가 아무런 기여도 못할 것이며, 미국의 핵무기 덕택으로 우리겨레가 통일되지도 않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또 무력으로 통일해보겠다고 전쟁을 일으켜도, 기껏해야 휴전선의 이동으로 끝나는 전란에 그칠 것이며, 엄청난 인명피해만 있을 것이다. 북한 공산주의 사상의힘이나, 남한과 자유세계의 경제력 덕택으로 통일되지도 않고, 또 될 수도 없다는 사실이다. 국민의식 수준과 가치관의 일치가 선행되어야 한다.
 
남의 손이건 자신의 손이건 간에, 손에 잡혀 있는 칼이나 주머니에 있는 돈으로, 무력이나 금력으로는 통일되지 않고, 일시 점령되거나 합방될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그러한 외형적 체제상의 합방이나 점령이라는 것은, 내면적이며 정신적인 사랑과 이해로 이루어지는 참 통일은 아니다. 진정한 참 통일이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 신도들은 우선 전 민족의식의 변화, 가치관의 발전적 변화를 위하여 힘쓰며 진심으로 기도해야 한다. 이해와 사랑으로 민족통일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면, 하늘이 무심할 수가 없다. 천상에 계신 우리 신앙의 선조들과 특히, 천상에 계신 그리스도의 어머니시며, 지상 교회의 어머니이시고, 신도들의 어머니이신, 성모 마리아의 도우심으로, 우리는 마침내 한겨레 하나되는 평화통일의 결실을 맺게 할 수 있을 것이고, 다시는 분열하거나 서로를 죽이는 전쟁의 비극이 없게 할 수 있을 것이다. Msgr. B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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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gasaki, after bombardment of atomic bomb by B-29 fighter-bomber, A.M. 11:00 hours of the 9th, August 1945! There was only 1 country, United States, that could use the atomic bombs 70 years ago, when the world war II was terminated by only 2 atomic bombs.
Maria Auxillium Christianorum, ora pro nobis! - Msgr. Byon
 
We,
people of the Church
 have to pray
with Our Lady,
Holy Mary,
Mother of God,
Mother of Christ,
Mother of our Church,
Mother of all the faithfuls,
and,
Regina Mundi of all the human beings,
all together with the Saints in Heavenly Kingdom,
we should pray to our almighty God of mercifullness!
Our Movement of Denuclearization of war-weapon is Prayer Movement with our Lady  
for  all the human kind salvation ! 
Ubi Sancta Maria Mater Dei, ibi Jesus Christus, Filius Dei nobiscum est !!!
-Msgr. Peter Byon-입력 : 201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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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gr. Byon
 
 
www.변기영몬시뇰사랑방.kr非核化 運動 Denuclearization Movement 에서 퍼온 글
 
 
입력 : 2016.12.12 오전 10: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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