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의 기소된 사기범죄를 일본과 비교하면,
한국인들은 위증이 일본인들의 671배, 사기는 17배, 무고는 4,151배라니,,,!
대검찰청 발간 『檢察年鑑』,『犯罪分析』, 대법원 발간『司法年鑑』, 일본 법무성 발간
『檢察統計年報』를 인용, 2000년도 통계를 기준하여 분석 결과를 읽고!
위증죄(僞證罪)로 기소(起訴)된 인원이 한국은 1,198명, 일본은 5명. 인구비례 감안하면
한국이 일본의 671배. 무고죄(誣告罪)로 기소된 인원이 한국은 2,965명, 일본은 2명. 인구비례
감안하면 한국이 일본의 4,151배. 사기죄(詐欺罪)로 기소된 인원이 한국은 50,386명, 일본은
8,269명으로 인구비를 감안하면 한국이 일본의 17배. 최근 통계에서도 대동소이하여 큰 변화
가 없으리라고 한다. 그래서 우리나라를 거짓말 공화국이라고 자평하는 이도 있는데, 거짓으
로 남들을 잘 속이는 사람들이 가장 쉽게 잘 속기도 한다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그 이유
는 남을 속이고 거짓을 말하는 것도, 남에게 속고 거짓을 행하는 것도, 모두 理性을 잃어버리
고 良心을 져버리는 사람들이 慾望으로 선택하는 생활태도이기 때문이다.
전에는 덴마크를 [정말] 나라로 부르기도 하였는데, 거짓말을 모르며, 서로 믿기 때문이다.
오지리에 머무는 동안 호텔에서는 물론, 심지어 시골 작은 마을금고에서 1천불짜리 여행자
수표 일부 금액만을 환전하는데도 여권 제시를 요청하지 않아, 매우 놀랐었다. 서로 믿기 때문
이고, 거짓말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나라가 세계 일류국가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무역이나 경제 수준만 가지고는 불가능하
다. 거짓말 공화국 소리를 들을 정도의 우리나라 현실에 대하여 우리 종교계도 큰 책임이 없지
않다. 지령을 받은 사명 완수나 목표달성을 위한 투쟁을 위해서라면 허위날조 선전 선동이나
거짓말도 혁명과업 완수의 수단으로 여기는 공산주의 조직의 투사들이 지닌 정신과 사고방
식이 우리 사회에는 파급되지 않도록 종교계가 앞장서야 할 것이다. Msgr. Byon
<2013-12-01, 조갑제닷컴 참조, 간추려 퍼온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