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진 신부님이 남상철 회장님과 함께?1960년대 초 주어말에 3일간 머물면서, 그 마을에서 가장 대대로 오래 살고 있는 최고령의 건강한 박씨 노인의 안내를 받으며,?앵자산을 3일간 답사한 후?앵자봉 지역 답사 약도를 그려서 용인성당 주임 변기영 신부에게? 넘겨준 것(?1978. 10. 25. 오기선 신부님과 재확인)
조선시대 광주부윤이 조정에 보고한 廣州邑誌에 표시된 천진암 위치도
한국천주교회 발상지 천진암의 李檗聖祖 讀書處止(1978. 10.10)
한국천주교회 발상지 천진암의 李檗聖祖 讀書處止(1978. 10.10)(천진암 월보 10호)
이벽성조께서 1770년 소년시절부터 1784년까지?讀書하시며, 젊은 선비들과?講學도 하시고 修道하던?天學道場 讀書處址(天眞菴, 豪士昔講讀/尙書此燒練/紅葉題詩處/昔在己亥冬講學于天眞菴/雪中李檗夜至張燭談經-丁若鏞-천진암은 일찍이 호걸들과 선비들이 강학하며 독서하던 곳이다/상서는 여기서 소련했고/붉은 잎을 제목으로 시를 짓던 곳이다. 1779년 겨울, 천진암에서 강학할 때, 설중에 이벽이 밤중에 와서, 모두 촛불을 켜들고, 경서를 담론하였다)?사진은 왼쪽부터?변기영 신부, 박지환 신부, 정덕진 신부, 이 마리아 자매, 1978.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