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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Seminarium ! 한국 사제성소와 모내기 마치는 농업인의 기쁨 / The first transplanting rice seedling this year !(2024.04.23)
글쓴이 Msgr. Byon   / 등록일 : 2024-04-25    (조회 : 206)

금년 첫 모내기를 마치는 지평면 곡수 마을 전경복 전 위원장 부부의 기쁨 / The first transplanting rice seedling this year !(2024.04.23)



금년 첫 모내기를 마치는 지평면 곡수 마을 전경복 전 위원장 부부의 기쁨 / The first transplanting rice seedling this year !(2024.04.23)



금년 첫 모내기를 마치는 지평면 곡수 마을 전경복 전 위원장 부부의 기쁨 / The first transplanting rice seedling this year !(2024.04.23) 농자는 천하지대본으로, 천주교 신부도 기쁨을 함께 나누며 맛보려고 모판들고 한몫 끼어 봅니다. 천주교회 사제를 양성하는 신학교를 라틴어와,영어와 불어와 전 세계 각국언어로 Seminarium, Seminary, Seminaire, 라고 하고, 신학생은 Semiarian이라고 하는데, 우리 국어로, 못자리, 모종, 모판이란 뜻입니다.

지금 전 세계적인 현상이라지만, 한국천주교회도, 전국 모든 교구가 금년도 신입생 수가 모두 10명 미만씩인데, 심지어 서울 대교구에서도, 매년 50여명 내외씩 되던 신학교 신입생 수가 금년 7명뿐이라니,,,! 놀라지 않을 수 없읍니다. 다만 우리 수원교구만 22명의 대신학생 신입생이 들어와서 그나마 가슴이 뭉클합니다마는, 지금 모판을 들고가는 이 늙은 사제는 마음과 생각이 신학생 감소문제에만 매달려 있읍니다.

수원교구에 사제지망생들이 가장 많이 있는 것은 순교자들이 가장 많은 편이고, 순교 성지를 가장 많이 20 여곳이나 지키고 가꾸며 아끼고 있어서, 전국 성지 순례자가 가장 많기 때문입니다. 유럽교회를 개척하고 성화한 대부분의 위대한 성인성녀들은 성지순례로 배출되었읍니다. 성 도밍고, 성 이냐시오 로욜라,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등,,,.이제 전국 모든 본당과 공소와 신자 단체들은 성지순례에 집중 몰입해야, 사제성소가 옛날처럼 회복딜 것입니다. 성지를 가꾸고 지키며 순례하는데 교구는 왜 따집니까 ! ? 모든 교구가 공동 책임입니다. -변기영 몬시뇰-

금년 첫 모내기를 마치는 지평면 곡수 마을 전경복 전 위원장 부부의 기쁨 / The first transplanting rice seedling this year !(2024.04.23)



금년 첫 모내기를 마치는 지평면 곡수 마을 전경복 전 위원장 부부의 기쁨 / The first transplanting rice seedling this year !(2024.04.23)



금년 첫 모내기를 마치는 지평면 곡수 마을 전경복 전 위원장 부부의 기쁨 / The first transplanting rice seedling this year !(2024.04.23)



금년 첫 모내기를 마치는 지평면 곡수 마을 전경복 전 위원장 부부의 기쁨 / The first transplanting rice seedling this year !(2024.04.23)
금년 첫 모내기를 마치는 지평면 곡수 마을 전경복 전 위원장 부부의 기쁨 / The first transplanting rice seedling this year !(2024.04.23) 농자는 천하지대본으로, 천주교 신부도 기쁨을 함께 나누며 맛보려고 모판들고 한몫 끼어 봅니다. 천주교회 사제를 양성하는 신학교를 라틴어와,영어와 불어와 전 세계 각국언어로 Seminarium, Seminary, Seminaire, 라고 하고, 신학생은 Semiarian이라고 하는데, 우리 국어로, 못자리, 모종, 모판이란 뜻입니다.



지금 전 세계적인 현상이라지만, 한국천주교회도, 전국 모든 교구가 금년도 신입생 수가 모두 10명 미만씩인데, 심지어 서울 대교구에서도, 매년 50여명 내외씩 되던 신학교 신입생 수가 금년 7명뿐이라니,,,! 놀라지 않을 수 없읍니다. 다만 우리 수원교구만 22명의 대신학생 신입생이 들어와서 그나마 가슴이 뭉클합니다마는, 지금 모판을 들고가는 이 늙은 사제는 마음과 생각이 신학생 감소문제에만 매달려 있읍니다.



수원교구에 사제지망생들이 가장 많이 있는 것은 순교자들이 가장 많은 편이고, 순교 성지를 가장 많이 20 여곳이나 지키고 가꾸며 아끼고 있어서, 전국 성지 순례자가 가장 많기 때문입니다. 유럽교회를 개척하고 성화한 대부분의 위대한 성인성녀들은 성지순례로 배출되었읍니다. 성 도밍고, 성 이냐시오 로욜라,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등,,,.이제 전국 모든 본당과 공소와 신자 단체들은 성지순례에 집중 몰입해야, 사제성소가 옛날처럼 회복딜 것입니다. 성지를 가꾸고 지키며 순례하는데 교구는 왜 따집니까 ! ? 모든 교구가 공동 책임입니다. -변기영 몬시뇰-



곡수성당의 봄이 익어가는 풍경(2024.04.24)



곡수성당의 봄이 익어가는 풍경(2024.04.24)



곡수성당의 봄이 익어가는 풍경(2024.04.24)



곡수성당의 봄이 익어가는 풍경(2024.04.24)


금년 첫 모내기를 마치는 지평면 곡수 마을 전경복 전 위원장 부부의 기쁨 / The first transplanting rice seedling this year !(2024.04.23) 농자는 천하지대본으로, 천주교 신부도 기쁨을 함께 나누며 맛보려고 모판들고 한몫 끼어 봅니다. 천주교회 사제를 양성하는 신학교를 라틴어와,영어와 불어와 전 세계 각국언어로 Seminarium, Seminary, Seminaire, 라고 하고, 신학생은 Semiarian이라고 하는데, 우리 국어로, 못자리, 모종, 모판이란 뜻입니다. 

  

지금 전 세계적인 현상이라지만, 한국천주교회도, 전국 모든 교구가 금년도 신입생 수가 모두 10명 미만씩인데, 심지어 서울 대교구에서도, 매년 50여명 내외씩 되던 신학교 신입생 수가 금년 7명뿐이라니,,,! 놀라지 않을 수 없읍니다. 다만 우리 수원교구만 22명의 대신학생 신입생이 들어와서 그나마 가슴이 뭉클합니다마는, 지금 모판을 들고가는 이 늙은 사제는 마음과 생각이 신학생 감소문제에만 매달려 있읍니다. 

 

수원교구에 사제지망생들이 가장 많이 있는 것은 순교자들이 가장 많은 편이고, 순교 성지를 가장 많이 20 여곳이나 지키고 가꾸며 아끼고 있어서, 전국 성지 순례자가 가장 많기 때문입니다. 유럽교회를 개척하고 성화한 대부분의 위대한 성인성녀들은 성지순례로 배출되었읍니다. 성 도밍고, 성 이냐시오 로욜라,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등,,,.이제 전국 모든 본당과 공소와 신자 단체들은 성지순례에 집중 몰입해야, 사제성소가 옛날처럼 회복딜 것입니다. 성지를 가꾸고 지키며 순례하는데 교구는 왜 따집니까 ! ? 모든 교구가 공동 책임입니다. -변기영 몬시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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